✕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광고 문의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4/10/08 01:00:00
Name	서린언니
Subject	[일반] [2024여름] 카시마 해군항공대 유적답사
https://pgr21.com/freedom/102423 삭게로! 여름에 바다를 갈까 하다가 근처에 이런 곳이 있어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태평양 전쟁중 일본군 해군항공대 기지였다고 합니다. 파일럿 양성 훈련을 하던 곳이라네요. 전쟁당시 폭격후 크게 파괴되어 버려져 있던 곳인데 알음알음 알려져 고지라 -1.0과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실사판 영화 및 각종 전대물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카스미가우라호수가 인접해 있어 경치가 은근히 괜찮더군요. 사람도 없어서 조용히 돌아보고 왔습니다. View post on imgur.com View post on imgur.com View post on imgur.com View post on imgur.com View post on imgur.com View post on imgur.com 구글맵 위치는 여기입니다. https://maps.app.goo.gl/ANGt8J5mx9qiKkXG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홍기

해시 아이콘

24/10/08 07:15

사람이 없을만 한데요...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24/10/08 22:40

관광지로 정비된건 23년쯤이라서 영화로 알려지기 전에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죠

及時雨

해시 아이콘

24/10/08 09:07

내륙인가 했더니 바다로 이어지는 호수인가보네요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24/10/08 22:41

네 쵸시쪽 바다로 흘러갑니다.

kapH

해시 아이콘

24/10/08 10:37

저희가 기대했던 경치는 이게 아닌데용 크크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24/10/08 22:42

이쁜 호숫가를 찍었어야 했나봅니다 크

손꾸랔

해시 아이콘

24/10/08 21:48

주변에 인가도 없는데 굴뚝은 왜 저리 높은지... 혹시 미사일 발사대?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24/10/08 22:43

당시 자료가 소실되서 잘 모른다 하네요. 13개동 정도의 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459	[일반] [예능] 흑백요리사 감상문(스포 있음) [14]	라울리스타5268	24/10/14	5268	24
102458	[일반] 병무청 설립이래 최초 "자발적 대리입대" 적발 [43]	계피말고시나몬8209	24/10/14	8209	1
102457	[일반]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 드라마 미쳤네요!!! [44]	Anti-MAGE8510	24/10/14	8510	3
102456	[일반] [서평]《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모든 애착이 다 가치가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안정 애착을 누릴 수 있다 [2]	계층방정2870	24/10/14	2870	4
102455	[일반] 전성기 이주일 선생님의 위상을 나름 느낄 수 있는 사진 [42]	petrus10119	24/10/13	10119	4
102454	[일반] 요즘 본 영화 [8]	그때가언제라도8728	24/10/12	8728	2
102453	[일반] 『채식주의자』 - 물결에 올라타서 [18]	meson8446	24/10/12	8446	35
102452	[일반] 고급 휘발유는 왜 비싼가? 및 잡설 [22]	좁쌀9450	24/10/12	9450	4
102451	[일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17]	럭키비키잖앙7670	24/10/12	7670	8
102450	[일반] 기노시타 히데요시, 가네가사키의 전설을 쓰다 [8]	식별4407	24/10/12	4407	5
102449	[일반] [2024여름] 인생 첫 유럽 여행 [30]	시무룩3189	24/10/12	3189	13
102446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0. 22-39편 정리	계층방정3257	24/10/11	3257	2
102445	[일반] <전란> 후기(노스포) [14]	라이징패스트볼6547	24/10/11	6547	2
102442	[일반] 선비(士)와 스승(師), 한의사(漢醫士)와 한의사(韓醫師) [25]	토니토니쵸파5075	24/10/11	5075	3
102441	[일반] 노벨문학상 관련 국장 주가 근황 (feat. 삼성) [34]	지니팅커벨여행8530	24/10/11	8530	1
102440	[일반] 노벨문학상 수혜주로 관심 집중 중인 주식들 [31]	빼사스5850	24/10/10	5850	0
102439	[일반] 한강 작가 자전소설 침묵 인용한 트윗 읽고 생각난 장면 [12]	닉언급금지6275	24/10/11	6275	13
102437	[일반] [속보] 노벨 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한국 작가 최초 수상 [490]	오컬트27106	24/10/10	27106	17
102436	[일반] 천한 잡졸의 자식으로 태어나, 사무라이 대장이 되다 [6]	식별6054	24/10/10	6054	16
102435	[일반] 행복해야 하는 건 맞는데... (아내의 출산과정을 지켜보며) [246]	Yet49542	24/10/10	49542	12
102433	[일반] Nvidia, RTX 5090 & 5080 스펙 유출, 5080은 스펙 후려치기? [59]	Nacht8589	24/10/09	8589	4
102432	[일반] <와일드 로봇> - 온 힘을 다해 추종하는 따스함.(노스포) [18]	aDayInTheLife4252	24/10/09	4252	3
102430	[일반] [닉네임 공유] 한글날은? 무슨날? 닉변하는날! [76]	윈터6043	24/10/09	6043	0

목록 이전 다음

6
7
8
9
10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