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05 20:28:58
Name 소금물
Subject [일반] 음주운전에 대한 검사 횟수를 늘리는 것은 어떨까요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2109

차를 주차하는 모습이 정상적이지 않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리고 이상행동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던 음주운전 의심 사례입니다.

그러나 주차 39초 후 차에서 나왔는데, 그 사이 소주 1병을 마셨다고 해서 음주 후 운전인지 운전 후 음주인지 명확하게 가릴 방법이 없어서 무죄가 선고된 사례입니다.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후 자기 방어를 위해 여러 논리와 방법을 사용하던 것이 일반 대중에도 번져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은 옛날에 비해 굉장히 높아지는 반면, 이런식으로 법을 피해가는 행태들이 보이는데 이에 대해 법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람의 혈중 알콜농도는 음주 후 90분 정도가량은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하다 그 이후로는 내려가고, 그것은 보통 위드마크 공식으로 산정을 하지요.

이런 주장을 하는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검사를 2~3회 하도록 해서, 실제로 혈중알콜녿도의 변화를 보고 운전 당시의 혈중알콜농도를 계산하도록 하면 해결될 일 아닌가 합니다.

* 추가 ) 제목때문인지 검문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검문을 더 하자는게 아니고 저런식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1회 검문에서도 필요시 추가 검사를 하도록 하게 만들자는 이야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10/05 20:32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어차피 대부분 나라들도 위드마크같은걸 적극적으로 증명력을 가진걸로 인정하는 사례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라...그래서 현장적발 외에는 이걸 유죄로 끌고가는게 힘든거죠...
소금물
24/10/05 20:35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이거에 대해서 아는게 그리 많은건 아니라서 말씀하신 바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외국에서는 보통 다른 방식으로 이미 저런걸 막고 있다는 뜻인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4/10/05 2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드마크같은걸 증명력으로 인정하면요 경찰들은 대충 도로교통법 위반자에게 너 술 마셨지 이렇게 가도 되고요 그러면 일정시간내에 안마신 증거를 혐의당사자가 증명해야할걸요...
아마 현실적으로는 다른나라들도 본문같은 사례를 막기위해 위드마크를 도입하는식으로는 막지 않겠죠...최대한 적발하는거 외에는 뭐...
리버스시어링
24/10/05 20:33
수정 아이콘
전에 음주한채로 차타고 유유히 와서 편의점 앞에 정차해놓고 편의점에서 먹을거리 사서 앞에 앉아서 먹던걸 보고 경찰 신고했었는데
운전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먼 cctv 추적하거나 그럴 근거가 없다고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학교를 계속 짓자
24/10/05 20:37
수정 아이콘
이전 행적을 철저히 조사해서 음주사실이 발견되면 엄중하게 가중처벌하고, 그에따른 행정력 낭비에 대해서도 벌금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부과하면 좋겠습니다.
곰돌이푸
24/10/05 20:43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한번이라도 한 사람은 번호판에 표식을 달아야 합니다.
본인들 스스로 쪽팔리는거 + 예비살인자들 피해갈수라도 있게끔.
덴드로븀
24/10/05 20:4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43493?sid=102
['김호중 술타기 등' 늘어난 음주 범죄…시동금지 장치가 대안될까] 2024.10.01.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음주운전 재범률 조사>
2019년 43.7%
2020년 45.4%
2021년 44.5%
2022년 42.2%
2023년 42.3%

단속을 많이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재범을 못하게 하는게 더 중요하긴 할겁니다.
소금물
24/10/05 22:11
수정 아이콘
본문같은 케이스를 보면, 차 안에 빈 소주병 하나만 놔둔다면 음주운전 잡는게 불가능에 가까워 보여서요. 단속을 암만 해도 지금 마셨다고만 하면 무죄... 그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덴드로븀
24/10/05 23:2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모든 범죄 행위를 100% 잡을 방법은 없으니까요.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단속/재발방지 그 어딘가를 잘 찾아야겠죠. (말은 항상 쉬움...)
덴드로븀
24/10/05 20:5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2355?sid=102
[코로나 끝나더니…음주운전 다시 급증] 2024.10.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9224?sid=102
['도로 위 살인'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5년간 1161명 숨져] 2024.10.02.
<연간 음주 운전 적발 건수>
2019년 130,772건
2020년 117,549건
2021년 115,882건
2022년 130,283건
2023년 130,150건

면허취소 비율 : 70.6%
2019년 대비 2023년 면허취소 비율 : 8% 증가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코로나 덕분에 잠시 줄었을뿐 다시 회복해버렸죠.
펠릭스
24/10/05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이건 덴드로븀님에 대한 저격도 뭐도 아닌데

순간 솔직히 감탄했던게...

이건 진짜 이 글과도 이 댓글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술먹고 차몰아서 사람죽이는게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3년 산업재해 사망자가 2000명이거든요.


여기서 음주운전이 무슨 역대급 죄악인 듯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 그렇게 하네스 하라고 갈구고 애원하고 해도 안해서 죽는 수의 1/10 수준이네요.'


놀라운건 그동안 대한민국이 그렇데 노력해서 줄어든 게 이 숫자라는 거지요.
Mephisto
24/10/06 03:01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은 타인을 죽이거든요.
산업재해를 들고와서 비교하실거면 기업이나 상사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건을 따로 분류하셔야 할 듯 합니다.
버벌진트
24/10/05 21:00
수정 아이콘
초범 면허 3년 정지
재범 면허 10년 정지
그외 면허 영구정지


이렇게 하면 안되는지
24/10/05 21:03
수정 아이콘
가족차로 무면허운전을 합...
버벌진트
24/10/05 21:14
수정 아이콘
그럼 깜빵가야죠..
24/10/05 21:20
수정 아이콘
사고 등의 이벤트가 없으면 잡아낼 방법이 사실상 없다는게 문제...
소금물
24/10/05 22:12
수정 아이콘
처벌 강화도 가능하겠지만, 이렇게 회피하는게 쉽다면, 차 안에 소주병 하나만 있으면 음주운전 완전 방어가 되니깐... 일단 잡아야 뭐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24/10/05 21:04
수정 아이콘
그냥 주류가격을 올려서 싸게 알콜 못들이붓도록 하는게...
아이군
24/10/05 21:06
수정 아이콘
한국의 음주 시스템은 너무 너그럽죠....

당장 차 안에 술 보관에 대해서도 규칙이 있는 나라가 많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4/10/05 21:06
수정 아이콘
인피사고 발생시 최소 실형(합의시 제외)
음주운전 2회부터 실형
추가로 5년간 특수 번호판 장착 + 시동장치 강제 장착 + 일정기간 차량 압수 (비용은 운전자 당연 부담)

작량감경이고 나발이고 판사 임의로 합의없이 집행유예 이런거 못때리게 해야합니다.
24/10/05 21:10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만 때려잡는것보다 "실외음주" 자체를 죄악시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법으로 금지한다죠?
담배곽에는 험악한 그림으로 겁주면서 술은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이 광고하는것도 문제고요.
24/10/05 21:17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음주운전을 잡으려면 결국 "단속"을 해야하는데 예전에야 의경들 갈아넣어서 한다 해도 지금은 사람이 없죠. 음주운전이 아니라 음주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일단 주세부터 알콜함량따라 매겨서 싸게 알콜 못들이붓게 해야 한다 봅니다.
답이머얌
24/10/05 22:43
수정 아이콘
맞죠, 실외 음주 자체를 길빵처럼 야만적이고 혐오적인 행위로 인식하도록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죠. 특히 술먹고 사고치는 것도(단순한 시비, 폭행, 길거리 구토 등) 모지리들이나 하는 행위로 인식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금연 교육처럼 아예 학교에서 어릴 때부터 그런건 덜 떨어진 사람들이 하는 행위라고 교육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금연 교육은 엄청 하는데 음주 교육은 전혀 없어요.
24/10/05 21:21
수정 아이콘
그냥 사법부가 국민 법감정에 맞는 판결을 내리면 되는데 자꾸 소극적으로 판결하면서 사회적 비용만 증가시키는 느낌
소금물
24/10/05 22:13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형법 원칙을 따지면 어쩔 수 없지 싶습니다 저 부분은. 괘씸한 죄라고 해도 유죄추정으로 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이선화
24/10/06 18:30
수정 아이콘
적극적으로 국민 법감정에 맞는 판결을 내리면 사회적 비용이 말도안되게 커질 겁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10/05 21:45
수정 아이콘
이제 39초 안에 검사해야 하나요?
법원이 어떻게든 음주운전 안주려고 몸비트는 느낌.
소금물
24/10/05 22:12
수정 아이콘
강제로 10초 안에 검사받아야 하는 법 같은건 가능하지가 않으니 대안으로 2~3회 검사는 어떨까 해요.
24/10/05 22:03
수정 아이콘
빈 소주병이 음주운전자들의 필수품이 되겠군요.
VictoryFood
24/10/05 22:42
수정 아이콘
음주, 무면허로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자가 아니라 흉기를 휘두르고 다니는 사람으로 처벌해야죠.
교통범죄가 아닌 폭력범죄로 처벌되어야 합니다.
24/10/05 22:56
수정 아이콘
자동차 회사들과 협조만 있으면 간단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시동 전에 음주측정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787722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정부의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금물
24/10/06 00:02
수정 아이콘
이거도 꽤 좋은 방법 같아 보입니다. 국회 통과 했다고 하니 시간만 지나면 될 것 같고요. 근데 전 저런 식으로 음주운전 회피가 완벽히 가능하다면 애초에 잡히지를 않는거 아닌가 싶어서...
DownTeamisDown
24/10/05 22: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차에는 술은 봉인된 상태로만 운반하도록 하는 원칙이라도 세워야할 것 같습니다.
차에 따진술병이 있으면 처벌한다는 규정이라도 만들어야...
24/10/05 23:20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은 진짜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죠.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합니다. 진짜로요..
덴드로븀
24/10/05 23:32
수정 아이콘
술이라는게 우리나라 자영업과 연결성이 너무 높다보니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음주문화를 적극적으로 변경하려고 하면(리쿼샵이라던가 야외음주처벌 등) 갑자기 내수 침체가 가속화될수있다는게 좀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죠.
Starscream
24/10/06 00:18
수정 아이콘
그냥 벌이 약해서 그런겁니다. 검문을 늘린다는건 그만큼 경찰 인력 갈아넣어야 하는거라 한계가 있죠.
제가 한 십년전 상하이에 거주할때 주변에 음주운전이 허다했는데 어느날부터 음주운전 적발되면 무조건 15일 구금 이렇게 되니까 자영업이던 직장인이던 다 대리 부르더군요.....
결국은 무서운게 있어야 안 해요.....
소금물
24/10/06 00:39
수정 아이콘
아 제 글이 검문을 늘리자는 건 아니고요, 음주운전 의심되는 사람들한테서 초기 음주라고 나왔으면 그 후에 검사를 1회만 하는게 아니라 2~3회 정도 해서 저런 식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국밥한그릇
24/10/06 00:55
수정 아이콘
손으로 음주 측정은 어려운가요?
그러면 핸들에 음주 시 운전을 못하도록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4/10/06 01:15
수정 아이콘
검문이나 적발시 오픈된 병이 있으면 음주로 간주하는 법이 있거나
오픈된 병이 차에있으면 음주에 준하는 처벌을 하는 법을 만들거나..
플리트비체
24/10/06 02:04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검문을 외주로 맡겨서 시행해봐야죠 벌금을 올려서 외주용역비로 가져가게 하구요 몇몇 트집쟁이들은 또 흥선대원군마냥 단점을 읊겠지만 어차피 그들은 어떤 대책을 가져와도 반대만 할뿐 해결책은 없다는거~ 지금처럼 불의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보다는 낫다는걸 이해 못할뿐이고
로즈엘
24/10/06 02:33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은 가볍게 보면 안되는 건이라고 보는데. 음주도 본인이 하고 운전도 본인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24/10/06 09:18
수정 아이콘
성공한(?) 음주운전은 처벌할 수 있으면 정의구현이 되겠으나 [1) 운전종료, 2) 무사고]라는 특성에 비추어 입증이 쉽지 않죠.

입증불능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법적 수단(예: 차량내 주류보관 금지죄 신설, 모든 운전자의 시동전 음주측정 의무화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으나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뿐만 아니라 국민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발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음.

규제를 신설할 때도 예타 비스무리하게 규제의 비용(국민의 권리침해, 소요예산 등)과 효과(국민의 권리보호, 행정효율증대 등)를 비교, 계산하게 되는데, 음주운전을 원천봉쇄한다고 별의별 규제를 신설하는 것이 과연 가성비 있는 정책인지 생각해봐야 할 듯 하네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경우와 같이 (구체적인) 피해자가 존재하는 범죄는 국가가 최선을 다하여 적발하는 것이 타당하나(헌법상 의무이기도 함), 사고도 없었고 입증도 어려운 사태를 이잡듯이 밝혀내는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지 의문이라는 이야기.
소금물
24/10/08 19:21
수정 아이콘
영양가 높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저런거 보다보면 감정이 격해지고 엄벌주의로 흐르다보니 현대시대에 하기에는 지나치게 자유나 방어권을 억압하는 의견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나름대로 위드마크용 피검사를 2~3회 시행하는 정도면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괜찮지 않을까 했어요. 저런식으로 검사를 무효화하는게 가능하다면,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더라도 마찬가지 방법을 사용 가능할 거 같아서
아프락사스
24/10/06 09:49
수정 아이콘
상급심에서 유죄로 뒤집힐 판결입니다.
소금물
24/10/08 19:22
수정 아이콘
혹시 법조계에서 일하시나요? 저 판결이 법조계 일반적인 시각으론 증거 입증을 너무 깐깐하게 봤다고 보는걸까요?
24/10/06 14:38
수정 아이콘
한번걸리면 면허10년정지해야된다고 봅니다.
바닷내음
24/10/08 20:04
수정 아이콘
그냥 살인미수죄 아래에 음주운전항목을 신설하면 될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799 [정치] 의사들의 복귀 전공의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네요 [173] 발이시려워15007 24/12/02 15007 0
102798 [일반] 여행을 '싫어'하는 분 계신가요? [128] Pygmalion8744 24/12/01 8744 19
102797 [일반] 북한뷰를 볼수있는 스타벅스 [19] 고무닦이6246 24/12/01 6246 0
102796 [일반] 잃을 것이 많아진 어른의 모험 - 모아나2 [4] Kaestro2750 24/12/01 2750 2
102795 [정치] 대통령실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118] 베라히11967 24/12/01 11967 0
102794 [일반] 선생님이 죽었다 : 28살 특수교사의 죽음 [36] 핑크솔져5223 24/12/01 5223 4
102793 [일반] 지금까지 이용했던 항공사 소감-2 [15] 성야무인2514 24/12/01 2514 5
102792 [정치] 동덕여대 사태에서 학생측이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 (페미니즘의 역사?) [122] lux8929 24/12/01 8929 0
102791 [일반] 리디 마크다운 기념 만화책 추천글입니다 [21] Cand3226 24/12/01 3226 1
102790 [일반] K-유튜브 광고 관련 드는 불길하기 그지없는 생각 [15] 카아4508 24/12/01 4508 5
102789 [일반] 삼국지로 가는 길 [3] 식별2218 24/12/01 2218 8
102788 [일반] 러우 전쟁의 출구전략.. [42] 헝그르르6019 24/12/01 6019 1
102787 [일반] 모아나2 간단후기(스포) [11] 하이퍼나이프4251 24/12/01 4251 1
102786 [일반] [팝송] 션 멘데스 새 앨범 "Shawn" [2] 김치찌개1575 24/12/01 1575 1
102785 [일반] 친구의 계급, 친구의 거리 [35] 만렙법사4980 24/11/30 4980 24
102784 [일반]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글쓰기. (3가지 AI 비교글) [14] 오빠언니2583 24/11/30 2583 4
102783 [일반] [역사] 그 많던 CRT 모니터는 어디로 갔을까? / 디스플레이의 역사 [17] Fig.15173 24/11/30 5173 15
102782 [일반] 웹소설의 후기 겸 재평가 [제암진천경] 스포주의! [13] 일월마가3480 24/11/30 3480 0
102781 [일반] 기척 흐리기가 상시 발동중 [23] 나른한오후5368 24/11/30 5368 8
102780 [일반] 마개조의 밤: 공돌이들의 광란의 파티 [4] にゃるほど4493 24/11/30 4493 4
102779 [일반] 이정도면 동덕대혁명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나요? [197] 뭉땡쓰15157 24/11/29 15157 54
10277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4. 갈 거(去)에서 파생된 한자들 [10] 계층방정2130 24/11/29 2130 2
102777 [일반]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에 '형사 책임'도 묻는다 [54] 무한의검제8542 24/11/29 8542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