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다음 달 갤럭시 S24 FE와 함께 차세대 하이엔드 태블릿을 공개할 예정. 그러나 10월 발표를 앞두고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이미지가 고해상도로 처음 유출되어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드러남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가장 선명한 이미지가 유출되었는데, 전설적인 유출자 에반 블래스(@evleaks)가 X에 게시. 곧 출시될 삼성의 플래그십 태블릿의 고해상도 렌더링 이미지에서 갤럭시 탭 S9 울트라에 비해 디자인이 변경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

태블릿은 14.6인치의 거대한 화면과 듀얼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수 있는 노치가 있음. 갤럭시 탭 S8 울트라 및 갤럭시 탭 S9 울트라의 노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올해 사라지길 바랐다면 갤럭시 탭 S10 울트라에도 실망할 것

화면 주변에 베젤이 균일하게 있는 것처럼 보임.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하단(가로 방향)에는 공식 키보드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는 포고 핀과 노치가 있음. 태블릿의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플래시 포함)와 번들로 제공되는 S펜 스타일러스를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이 하이엔드 태블릿에 미디어텍 칩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그 외 갤럭시 탭 S9 울트라에 비해 큰 변화는 없을 수 있음

안드로이드 14 기반 One UI 6.1.1을 기본으로 실행하고 최소 4년간 Android OS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음. 태블릿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45W 고속 충전을 지원.일부 루머에 따르면 삼성이 바닐라 갤럭시 탭 S10을 출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 갤럭시 탭 S10+와 갤럭시 탭 S10 울트라만 출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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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노치를 왜 안버리는가 싶군요 얼굴 인식율도 낮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