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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31 18:16:57
Name Myo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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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명랑만화 '꾸러기 시리즈' 윤준환 작가 별세…향년 83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33329?sid=102

보물섬의 꾸러기와 맹자, 소년경향의 깍뚜기반장님을  어릴적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연재하시는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 중 여캐는 항상 맹자였었죠

우야꼬도 상당히 인기가 있던 만화였었고...

어릴적 좋아했던 만화 그리시던 작가분들도 이제 대부분 연세들이 80을 넘기신터라..(3년전 로보찌바의 신문수화백과 강가딘의 김삼화백도 별세하셨죠)

또 한 시대가 지나가는게 느껴지네요.

작가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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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
24/08/31 18:25
수정 아이콘
만화일기 시리즈에서 우야꼬랑 꾸러기편 재밌게 봤는데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라라 안티포바
24/08/31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만화일기시리즈로 봤던 기억나네요..
명복을 빕니다.
퍼블레인
24/08/31 18:37
수정 아이콘
우야꼬 시리즈 좋아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걸음
24/08/31 18:40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던 만화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8/31 18:56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만화일기 전 시리즈 구매해서 읽고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니다
24/08/31 20:35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월마가
24/08/31 21:1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이 사라지네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게 이런건가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5만루홈런
24/08/31 21:18
수정 아이콘
헉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땐 어린이신문인가 그럴때 꾸러기 만화 있었죠 ㅠ 90년대 2000년대 초반 추억들이 하나하나 사라져가는 느낌이네요
전기쥐
24/08/31 21:45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 꾸러기와 맹자 보면서 자랐는데.. 제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24/08/31 23:30
수정 아이콘
와 만화일기로 봤었는데...
Neanderthal
24/09/01 00: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9/01 01:49
수정 아이콘
만화일기 진짜 재밌었는데..
니드호그
24/09/01 08:50
수정 아이콘
세월이라게 원래 그런거니까, 어린 시절 즐겁게 보았던 작품을 그려주셨던 분들이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긴 한데, 슬퍼지는 것도 사실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연아
24/09/01 11:45
수정 아이콘
어릴 때 꾸러기로 만화책 입문했습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다했죠
24/09/01 13: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염불
24/09/01 19:25
수정 아이콘
어릴때 많이 읽고 따라 그렸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퍼카
24/09/02 12:52
수정 아이콘
어린이 신문 연재 당시에 진짜 선 깔끔하게 그린다고 감탄하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참개구리
24/09/02 16:00
수정 아이콘
심술통 만화일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수타군
24/09/02 22:10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세계의 만화책이란...
아이들의 웃음을 만들어 주셨기에 좋은 곳으로 가실 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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