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31 18:16:57
Name Myoi Mina
File #1 K.jpg (127.4 KB), Download : 3282
File #2 kk.jpg (313.2 KB), Download : 3283
Subject [일반] 명랑만화 '꾸러기 시리즈' 윤준환 작가 별세…향년 83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33329?sid=102

보물섬의 꾸러기와 맹자, 소년경향의 깍뚜기반장님을  어릴적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연재하시는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 중 여캐는 항상 맹자였었죠

우야꼬도 상당히 인기가 있던 만화였었고...

어릴적 좋아했던 만화 그리시던 작가분들도 이제 대부분 연세들이 80을 넘기신터라..(3년전 로보찌바의 신문수화백과 강가딘의 김삼화백도 별세하셨죠)

또 한 시대가 지나가는게 느껴지네요.

작가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캐러거
24/08/31 18:25
수정 아이콘
만화일기 시리즈에서 우야꼬랑 꾸러기편 재밌게 봤는데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라라 안티포바
24/08/31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만화일기시리즈로 봤던 기억나네요..
명복을 빕니다.
퍼블레인
24/08/31 18:37
수정 아이콘
우야꼬 시리즈 좋아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걸음
24/08/31 18:40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던 만화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8/31 18:56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만화일기 전 시리즈 구매해서 읽고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니다
24/08/31 20:35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월마가
24/08/31 21:1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이 사라지네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게 이런건가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5만루홈런
24/08/31 21:18
수정 아이콘
헉 어릴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땐 어린이신문인가 그럴때 꾸러기 만화 있었죠 ㅠ 90년대 2000년대 초반 추억들이 하나하나 사라져가는 느낌이네요
전기쥐
24/08/31 21:45
수정 아이콘
어린 시절 꾸러기와 맹자 보면서 자랐는데.. 제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24/08/31 23:30
수정 아이콘
와 만화일기로 봤었는데...
Neanderthal
24/09/01 00:0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9/01 01:49
수정 아이콘
만화일기 진짜 재밌었는데..
니드호그
24/09/01 08:50
수정 아이콘
세월이라게 원래 그런거니까, 어린 시절 즐겁게 보았던 작품을 그려주셨던 분들이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긴 한데, 슬퍼지는 것도 사실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연아
24/09/01 11:45
수정 아이콘
어릴 때 꾸러기로 만화책 입문했습니다

정말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다했죠
24/09/01 13: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염불
24/09/01 19:25
수정 아이콘
어릴때 많이 읽고 따라 그렸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퍼카
24/09/02 12:52
수정 아이콘
어린이 신문 연재 당시에 진짜 선 깔끔하게 그린다고 감탄하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참개구리
24/09/02 16:00
수정 아이콘
심술통 만화일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수타군
24/09/02 22:10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세계의 만화책이란...
아이들의 웃음을 만들어 주셨기에 좋은 곳으로 가실 거라 생각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47 [일반] 아이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48] 김삼관7440 24/09/27 7440 1
102346 [일반] [2024여름] 홋카이도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 [13] 烏鳳3343 24/09/26 3343 7
102344 [일반] [2024여름]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는 삿포로 경치 [6] 워크초짜3456 24/09/26 3456 4
102343 [일반] [2024여름] 대관령의 일출 [2] 니체2330 24/09/26 2330 5
102341 [일반] 숱 조금만 쳐주시고요. 구레나룻은 남겨주세요 [40] 항정살6927 24/09/26 6927 11
102340 [일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 아몬3800 24/09/26 3800 10
102339 [일반] 축구에 있어서, 실리주의 내지는 실용주의는 무엇인가. [7] Yureka3693 24/09/26 3693 1
102338 [정치] 한덕수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33] 항정살9803 24/09/26 9803 0
102337 [일반] 어느 분의 MSI A/S 후기(부제: 3060 Ti가 4060과 동급?) [8] manymaster2705 24/09/26 2705 0
102336 [일반] 스며드는 어이없는 개그의 향연 '강매강' [19] 빼사스5821 24/09/26 5821 1
102334 [일반] 갤럭시 S25U 긱벤치 등장, 12GB 램 탑재,아이폰 16 프로 맥스보다 높은 멀티코어 [41] SAS Tony Parker 6234 24/09/26 6234 1
102332 [정치] 검찰 수심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및 최재영 기소 권고 [127] 전기쥐15052 24/09/25 15052 0
102331 [일반] [역사] 히틀러의 무기에서 워크맨까지 | 카세트테이프의 역사 [4] Fig.14716 24/09/25 4716 3
102330 [정치] 김영환 "금투세로 우하향? 신념 있으면 인버스 해라"…한동훈 "대한민국 인버스에 투자하자는 거냐" [126] 덴드로븀16270 24/09/24 16270 0
10232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5. 돌 석(石)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4235 24/09/24 4235 3
102328 [일반] 최종 완결된 웹소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26] 아우구스투스8853 24/09/24 8853 1
102327 [일반] 나이키런 블랙레벨 달성했습니다.(나의 러닝 이야기) [21] pecotek6187 24/09/24 6187 11
102326 [일반] (삼국지) 조예, 대를 이어 아내를 죽인 황제(3) -끝- [29] 글곰4866 24/09/24 4866 21
102325 [일반] 참 좋아하는 일본 락밴드 ‘JUDY AND MARY’의 ‘BLUE TEARS’ [17] 투투피치3507 24/09/24 3507 3
102324 [일반] 단편 후기, TV피플 - 미묘하고 나른한 일상의 이상. [2] aDayInTheLife3194 24/09/23 3194 0
102322 [정치]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어느 의사의 생각 [151] 아기호랑이21700 24/09/23 21700 0
102321 [정치] "이달 월급, 다음달에 준다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이탈 (이데일리 단독) [36] 덴드로븀9948 24/09/23 9948 0
102320 [일반] (삼국지) 조예, 대를 이어 아내를 죽인 황제(2) [15] 글곰3592 24/09/23 3592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