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정보
사고일 : 1985-08-12
사고 원인 : 기체 결함, 꼬리부분이 찢겨진 것이 주 원인이다.
인명 피해 : 탑승객 524명(승객 509, 승무원 15) 중 520명 사망, 4명 생존
사고기 등록번호 : JA8119 (제작번호 : 20783/230)
사고 편명 : JL123

승객 509명과 승무원 15명 등 탑승객 524명을 싣고 도쿄 하네다공항을 출발 오사카공항(現 이타미 공항)에 도착 예정인 일본항공소속 B747-SR 점보기가 오스타카산에 추락하여 탑승객이 모두 숨지는 사건으로 단일항공기 최악의 추락사건으로 남아있게 된다.

사고 당시 제작사인 美 보잉사와 일본항공, 일본 항공 관리당국의 조사를 받아 의뢰한 결과 JAL기 추락사고 이후 일본지역의 항공기사고와 관련된 대형 인명피해 기록이 22년째 전무한 상태였으며 당시 국제선 취항권을 독점적으로 운영해 오던 JAL의 안전불감증 문제를 계기로 후발 항공사들인 ANA와 JAS 등의 국제선 취항이 허용되었다.

또한 보잉 전기종에 대한 안전점검 특별실시와 항공관리당국의 침착한 대응을 받은데다, 시체가 완전히 분해된 2구를 제외한 모든 시신도 수습작업을 마무리지어 1995년까지 향후 10년동안 JAL기 사고 유족에 대한 보상 부담을 JAL에 전액 부담하기로 합의한 적이 있으며, 공항 정비책임자는 유족의 사죄를 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으며 일본의 항공기 추락사고는 1986년 이후 22년째 무사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네이버 발췌..

당시구조상황에대해서말하자면
사고 당시에 미 공군이 YAKOTA에서 훈련중이였고 이미 미군은 어느 누구보다 먼저 JAL123편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었고 계속 예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얘들은 전 세계 전파 다 도청 하는듯합니다;;)

결국 사고가 났고 그 즉시 미공군이 사고 지점을 찾아냈고 바로 미군의 marine rescue가 헬기를 타고 지원을 와서 착륙하려고 하는데 상부지시(일본 정부에서 미군의 개입을 원치 않은거 같음)로 구호지원을 못하고 모두 철수하게 됐습니다.
(미공군이 구호활동을 하려고 몇번이고 요청했지만 상부에서 즉각 철수를 명령했음.일본정부때문..)
미군이 지원 하려고 했는데 거부 된것도 10년 지나고 나서야 해당 미군중 한명이 공개 하면서 알려지게됍니다.

일본이 사고 발생 후 12시간이나 지나서야 도착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생존자는 4명...
(미군답지 않게 친절하게 위치 까지 알려줬는데 12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하는건 무슨 삽질인지.. 미군은 바로 사고 즉시 위치 파악하고 구조지원팀 파견 까지 바로 하는데, 12시간 동안에 다 죽지 않으면 그게 기적이죠.)
그 중 한명이 위에 나온 '유미 오키야이'라는 스튜어디스.
증언에 따르면 생존자가 상당수 있었고 헬리콥터가 왔는데 바로 돌아갔다고합니다.

그런데 사고 발생 후 미국에서 사고 원인 조사를 하려고 했는데 일본 정부가 접근을 불허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이 지난후 겨우겨우 사고 현장에 갈 수 있었는데 bulk head의 문제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단서를 찾아냈습니다..

즉 일본정부는 한게 아무것도 없다고봅니다..

첫번째사진은 생존자이자스튜디어스. 복장이저런건 off duty상태라 근무중이아니었다더군요.

두번째사진은 당시 지상에서찍은사진입니다..

사건개요는..
비행기후미를 활주로때 강타 -> 이로인해 보잉사에서 수리 -> 허나 부실수리 -> 수리후 운항 고도상승하자 후부가 폭발하면서 방향타 날라가 버림 -> 모든 유압상실 -> 조종불능 -> 추락

만약 일본이 미국의구호를받아들였으면 더많은생존자가 나올수도있었을상황이라고생각합니다.
뭐 결과론적인이야기입니다만..

블랙박스를보면  CAP은 흥분해서 계속 지시를 하고 있지만 추락전까지 COP와 FE는 흥분하지 않고 명령체계에 따르고있는걸볼수있습니다..기장이좀만침착했더라면라는 생각이드네요..


플래쉬출처 : http://cafe.naver.com/cafegb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