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25 00:44:22
Name 욕망의진화
Subject [일반] 행복의 나라 리클라이어관 후기(거의노스포)
편안하고  생각보다  푹신합니다
발뻗은  175이하분들은  만족할거 같구여

발목만 뜨네여!등받이  각도도 상상보다 준수 했습니다

부작용 있네여.너무 편한 자세라  기면레벨 분들은 잘 주무시지 않을까?옆사람 통해 확인한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발냄새좀 있으신 분들은..레이져좀 쏘일거 같네여

영화로 들어가서  제 감상편은

조정석 배우가 캐리하기엔  너무 벅찬레벨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여.

나쁜 연기는 아닌데 열심히 하는데 와닿지가 않아여.분명 나쁜연기는 아닌데  영화전반의 분위기와 겉도는  느낌입니다.

변호인단  무리와의 괴리가 느껴지는건 분장 탓이었을까여?아님 조배우에대한 선입견 이었을까여?

그리고 고 이선균 배우의 출연분량이 적네여.

잦은 출연이지만 대부분 감옥 재판신에 머물러 있고, 굳이 저정도 레벨의 배우가맡을 배역이었나(영화가 조배우 위주라)..뇌피셜을 굴려보면

촬영분량이 적어서  편집과정에서 스토리를 맞춘건가? 조악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촬영분량이 적은이유가 개인사와 비슷한시기였나?  뇌피셜입니다

서울의 봄은 정말 잘 만든 영화였어여.

노안이 왔는지 화면도뭉개져보여서(서봄대비)..의도된 연출이겠죠?

넷플에 길들여졌는지 망한 녹음은 아닌데 귀르가즘은 없었네여.독보적으로 구마적 이원종 배우의 발성만 카랑카랑.대사전달 굿굿

굳이 극장에서 126분을 투자할만한 작품인가?전 no라고하고 싶네여.단,고 이선균배우의 유작을
보고싶은 분들은 강추합니다

결은  다르지만 묘하게 마지막 모습과 비슷 합니다

Ps 서봄 감청맨 박훈배우 왜 아무 이질감없이 진영을 바꾼걸까여? 같은 배우가 비슷한 느낌으로 역사의 반대쪽에..하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143 [일반] 행복의 나라 리클라이어관 후기(거의노스포) 욕망의진화4097 24/08/25 4097 0
102144 [일반] [팝송] 알렉산더 스튜어트 새 앨범 "bleeding heart" 김치찌개2942 24/08/25 2942 0
102142 [일반] 술 맛있게 먹는 법.jpg [9] insane6286 24/08/24 6286 1
102141 [일반] [서평]《불안 세대》 - 스마트폰에 갇혀 실수할 기회를 빼앗긴 아이들 [23] 계층방정5422 24/08/24 5422 8
102140 [일반] 『바른 마음』 - 한국인의 역사관을 다시 생각하다 [4] meson4509 24/08/24 4509 8
102139 [정치] 환경부 - 기후대응을 위해 14개 댐 건설 추진 [119] KOZE13689 24/08/23 13689 0
102138 [일반] 카멀라 해리스, 美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바이든-오바마-클린턴 찬조연설) [92] Davi4ever13754 24/08/23 13754 1
102137 [정치] 독도 조형물 또 철거 [130] 뾰로로롱14259 24/08/23 14259 0
102136 [일반] 부천 호텔 화재 에어매트 영상 (심약자주의) [52] 그10번18202 24/08/23 18202 5
102135 [일반] 솔로가수 초동 판매량 순위 보면 트로트 시장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죠. [18] petrus8647 24/08/23 8647 0
102134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6. 연이을 련(聯)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3023 24/08/23 3023 4
102133 [일반] 악보 지옥.......ㅠㅠ [12] 포졸작곡가5276 24/08/23 5276 18
102132 [일반] 침잠과 부유. [9] aDayInTheLife3709 24/08/23 3709 3
102131 [일반] 여름 느낌 가득한 SISTAR19 'MA BOY'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2] 메존일각4094 24/08/22 4094 12
102130 [정치] 추석 멍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82] mdcrazy8259 24/08/22 8259 0
102129 [정치] 북한 김주애가 등판하면 할수록 점점 의문스러워지는 점 [52] 보리야밥먹자13901 24/08/22 13901 0
102128 [정치] 이어지는 독도 조형물 철거 [105] Kusi14599 24/08/22 14599 0
102127 [일반] 뉴욕타임스 8.12. 일자 기사 번역(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기술) [17] 오후2시7208 24/08/21 7208 2
102126 [일반] 중학생 때 미국을 처음 갔던 이서진 [111] petrus13923 24/08/21 13923 3
102125 [일반] 지휘자는 2차 전직에 가까움..... [76] 포졸작곡가11545 24/08/21 11545 47
102124 [정치] 성 소수자 축복한 목사 징계 무효 소송 각하 [41] 라이언 덕후8356 24/08/21 8356 0
102123 [일반] 삼국지 관련 웹소설 몇개 보고 느낀 감상평 [27] 아우구스투스6442 24/08/21 6442 3
102122 [정치] 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 [166] 전기쥐12183 24/08/21 121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