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20 23:26:48
Name 카아
Subject [일반] 멀어져간 사람아~ (수정됨)
1. 술먹고 전화를 걸어 모자란 용기를 얻기위한 숙주는 해가 갈수록 하나 둘 멀어져간다. 숙주라고 해도 화를 안낼 친구들
2. 30대까지는 여자숙주가 많았는데
3. 리믹스로 간만에 즐겼다. 장난감, 복장, 탈것 100% 구매
4. 발 관리를 열심히 했더니 그 놈이 생존기 키고 눈으로 온듯
5. 로쿠데나시블루스의 타이손이 인생최고의 보복은 후회라고 했는데
6. 르세라핌'곡'은 나올때마다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 30년전에 판테라를 보는것 같아.
7. 패배자
8. 일본넷에는 우울블로그라는게 있다던데
9. 광휘덕에 비룡 다모음
10. 유튜브의 알고리즘과 파현화는 정말 놀라운게 전채널의 3배 구독을 모았는데 정말 1도 겹치지 않음
11. 몇년전에 이 사이트에 내 영상 올렸다가 정지먹은 기억이 나네. 지금은 그딴 제재는 없는것 같지만
12. 레니아워는 편집도 안하는데 어찌 그리 말을 잘하는가
13. 방금도 바에서 시바스를 한병 조지고 오즈모셀카봉을 들고 숙소까지 들어오면서 온갖 흉금을 다 털어놨는데
14. 아름다운 말, 이쁜 말만 하고 실무는 하지않는 자
15. 사회성을 의심받는데 정작 실무는 다 하는 자
16. 난 15번이었는데 어느순간 14번이
17. 나랑 결혼하자더니 왜 내 인스타에 추천이 뜨는고? 누가 추천소리를 내었는가
18. 베나와 밀덕형님이 뜸하다
19. 명예를 구하느라 수고하지 말고, 모름지기 술에 자주 취하여라. 이 세상 한번 떠나면 황천객을 면키 어려우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키델리움
24/08/20 23:56
수정 아이콘
형님도 한잔 하셨소? 누군지도 모르고 몸도 마음도 멀리 있겠지만 비슷한 시간에 한잔했구랴
20.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간장게장 아 알아 안다고용
방구차야
24/08/21 00:17
수정 아이콘
캠퍼스 블루스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대사
시련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 시련을 받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로 그 인간을 평가할수 있다..
24/08/21 01:03
수정 아이콘
그러면 차꺼벙이 주인공이 되는걸...
24/08/21 08:15
수정 아이콘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미고띠
24/08/21 08:28
수정 아이콘
4. 무좀이 눈으로 옮겨가신거에요? 크크크
조메론
24/08/21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4번이 무슨 말인가 궁금하네요 크크
17번은.. 핸드폰 번호 지우면 안뜰지도?

이런 글 좋아요 또 올려주세요
24/08/21 12:07
수정 아이콘
리믹스 또 하겠죠
숨고르기
24/08/21 12:15
수정 아이콘
욕하고 화만 내면서 실무는 도와주지 않는 상사보다는 선녀죠
뜨거운눈물
24/08/21 12:37
수정 아이콘
막걸리 냄세나는데요?
자유형다람쥐
24/08/21 14:13
수정 아이콘
이전에 술드시면 글쓰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34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6. 불길 훈(熏)에서 파생된 한자들 [12] 계층방정3527 24/09/27 3527 4
102348 [일반]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순례길 [11] 식별7684 24/09/27 7684 25
102347 [일반] 아이폰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48] 김삼관7736 24/09/27 7736 1
102346 [일반] [2024여름] 홋카이도 비에이 사계채의 언덕(四季彩の丘) [13] 烏鳳3621 24/09/26 3621 7
102344 [일반] [2024여름]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주는 삿포로 경치 [6] 워크초짜3671 24/09/26 3671 4
102343 [일반] [2024여름] 대관령의 일출 [2] 니체2528 24/09/26 2528 5
102341 [일반] 숱 조금만 쳐주시고요. 구레나룻은 남겨주세요 [40] 항정살7174 24/09/26 7174 11
102340 [일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1] 아몬4063 24/09/26 4063 10
102339 [일반] 축구에 있어서, 실리주의 내지는 실용주의는 무엇인가. [7] Yureka3904 24/09/26 3904 1
102338 [정치] 한덕수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33] 항정살10087 24/09/26 10087 0
102337 [일반] 어느 분의 MSI A/S 후기(부제: 3060 Ti가 4060과 동급?) [8] manymaster2928 24/09/26 2928 0
102336 [일반] 스며드는 어이없는 개그의 향연 '강매강' [19] 빼사스6008 24/09/26 6008 1
102334 [일반] 갤럭시 S25U 긱벤치 등장, 12GB 램 탑재,아이폰 16 프로 맥스보다 높은 멀티코어 [41] SAS Tony Parker 6528 24/09/26 6528 1
102332 [정치] 검찰 수심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및 최재영 기소 권고 [127] 전기쥐15230 24/09/25 15230 0
102331 [일반] [역사] 히틀러의 무기에서 워크맨까지 | 카세트테이프의 역사 [4] Fig.14922 24/09/25 4922 3
102330 [정치] 김영환 "금투세로 우하향? 신념 있으면 인버스 해라"…한동훈 "대한민국 인버스에 투자하자는 거냐" [126] 덴드로븀16609 24/09/24 16609 0
10232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5. 돌 석(石)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4511 24/09/24 4511 3
102328 [일반] 최종 완결된 웹소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26] 아우구스투스9169 24/09/24 9169 1
102327 [일반] 나이키런 블랙레벨 달성했습니다.(나의 러닝 이야기) [21] pecotek6384 24/09/24 6384 11
102326 [일반] (삼국지) 조예, 대를 이어 아내를 죽인 황제(3) -끝- [29] 글곰5073 24/09/24 5073 21
102325 [일반] 참 좋아하는 일본 락밴드 ‘JUDY AND MARY’의 ‘BLUE TEARS’ [17] 투투피치3739 24/09/24 3739 3
102324 [일반] 단편 후기, TV피플 - 미묘하고 나른한 일상의 이상. [2] aDayInTheLife3413 24/09/23 3413 0
102322 [정치]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어느 의사의 생각 [151] 아기호랑이21942 24/09/23 219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