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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4 22:41
승부 제작사 : 영화사월광, BH엔터테인먼트
승부 제작비 : 대략 150억 그나마 승부 자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된거라 제작사는 넷플릭스한테 제작비를 어느정도 받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설마 넷플릭스도 미정산 돌려막기...?
24/08/04 22:59
넷플이 돈 관련해서는 깔끔한걸로 알고 있는데 계약서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냐, 대금 지급이 언제 되기로 한거냐가 중요하겠네요. 일단 가져가면 제작비는 무조건 다 건지게는 해준다고 하던데...
거기서 끝인게 아쉽지만요.
24/08/04 22:47
외국이라면 주연배우가 뭐하든 상관없이 올렸을텐데...
이창호쪽에서도 반발이 심할거 같고... 그래도 유아인 소식이 뜸해지면 넷플에 올리거 같습니다. 난 안볼테지만.
24/08/04 22:58
유아인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는 슬슬 개봉을 준비하고 있었다죠. 그런데 이번에 또 한번 유아인의 이름이 대중에 안 좋은 혐의로 오르내리면서...모르겠습니다.
24/08/04 23:08
가공의 스토리라면 눈치 볼거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이건 실존 인물의 실제 스토리다보니 관련되어 있는 사람에게 허락받아야 할게 좀 많긴 하겠네요.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이창호님의 의중이...;; 조훈현의 의중도 중요하긴 하겠지만요
24/08/04 23:11
개인적으로 마약상 말고 마약 개인소비자는 죄질이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가치관으로는 담배 신제품 연구하는 담배인삼공사 직원이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자연인 유아인의 마약소비보다 크다고 생각해서.....
24/08/04 23:16
책임감 있게 하고. 손해배상도 해야죠. 마약이니 괜찮다는 의견도 있는거 같은데, 음주운전 케이스처럼 단호하게 잘라야 된다고 봅니다.
24/08/04 23:23
신의 한수나 히카루의 바둑 같은 형태였다면 넷플이 질러서라도 어찌어찌 나왔겠지만 실존인물이 엮여서 더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24/08/04 23:35
마약은 어떻게든 무마될 수 있는데
동성 성폭행이 큽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대해 의견을 내고 싶지 않지만 성폭행이 진짜라면 매장당할 일입니다. 이성이던 동성이던 말이죠
24/08/05 09:27
본인은 부인하고 있고, 아직 기소는 커녕 경찰 조사도 안된 건입니다. 사실 보도될 단계가 아닌데 기사 클릭장사를 위해 까발려진 건에 가깝죠.
24/08/05 00:15
개인적으로는 유아인씨 혼자만 만든 영화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피해주지말고 상관없이 개봉하면 좋겠습니다. 보고 안보고는 대중이 판단하는 거죠.
그래도 흥행한다면 좀 아니꼽기는 하겠지만 개봉조차도 못 한다면 저기 수년의 시간과 돈을 바친 사람들이 너무 억울할 거 같거든요.
24/08/05 00:36
대작 영화가 외적인 이슈로 아예 개봉 날짜도 잡기 힘든 건 정말 안타까우나..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는… 은 뭘 보고 이렇게 말하는건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24/08/05 17:29
그러게요 유아인을 떠나서
요즘 극장 관객층은 이창호 조훈현은 커녕 호구가 뭔지 모를텐데요 아무 문제 없었어도 흥행은 안됐을거 같습니다
24/08/05 09:25
앞으로 이젠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중도 조금 시선을 다르게 가져가야할 것 같긴해요. 너무 엮여있는 사람도 많고. 자본도 크고.
배우들이나 제작진이 실시간으로 일으키는 것들에 대해서는 사실 통제할 수가 없기도 하잖아요. 유아인은 지난 잘못이 크게 있는거지만.. 색안경을 낀 대중의 평가를 받더라도 일단 개봉은 하게하고 심각한 물의를 일으킨 배우에 대해서는 기록 말살 및 손해배상으로 대처했으면 합니다.
24/08/05 09:51
그건 아직 확정 아니지 않나요.. 아무튼 근본적인 의문이란 겁니다 주연 배우 하나 사고쳤다고 그 작품 전부를 stop시키는 것이 과연 맞는건지 말이죠.
24/08/05 10:28
살인 강간 같은거였으면 절대 이런말 안나왔겠죠.
주연배우가 사고한번 내면 파토내는게 맞습니다. 그 사고의 기준이 어디까지냐가 사람마다 다를뿐이죠.
24/08/05 12:55
그냥 손해 크겠지만, 사실 지금 개봉하나 몇년뒤에 개봉하나 큰 차이가 있을 영화 같지는 않은데...
제가 제작사라면 몇년 지나고 개봉할꺼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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