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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2 17:02
이제 인텔샀다가 물리는 사람은 놀랍지도 않죠 크크크
바텀업도 정도가 있지, 근 10년동안 지수보다 못한 채로 바텀업만 노리고 있는 주식을 왜 자꾸 사려는지...
24/08/02 17:27
인텔은 이제 팹리스로 변경해야죠. 하반기에 tsmc공정 써서 나온다는 cpu에 가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amd의 매출, 영업이익 인텔의 매출 영업이익 비율을 보면 팹을 버린다는게 재무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네요
24/08/03 19:57
인텔 팹리스로 간다면 지금있는 팹이 떠버리긴 할갑니다.
지금 상태봐서는 삼성만도 못한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면 좀 붕 뜨는데 말이죠.
24/08/02 18:35
지금은 뭐라도 핑계만 있으면 그간 신나게 번 대규모 자본들이 수익을 실현하는 시기라,
사실 그간 많이 오른 종목 따라 샀다면 일단 던지는게 맞죠. 아니 근데 인텔은 그간 오르지도 않았는데??
24/08/02 23:08
이번 실적발표 내용을 보면 시장과 무관하게 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유지해나갈수 있을지 자체가 의심되는 상황이라
도저히 미래가 안 보이긴 하더라고요. (미국이 그래도 인텔을 버리겠냐 하는 사람들의 막연한 믿음만 있을뿐)
24/08/03 12:08
저도 안일하게, '미국이 인텔 못버리지'라던가, '보조금만으로도 현 주가는 유지하겠네'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매수도 고려했었는데... 주알못 인정합니다.
24/08/03 19:59
팹리스로 가면서 인텔팹 정리하고 그다음에 대책 세워야죠.
인텔 파운드리는 미국이 살려주라고 하고요. 결국 amd같이 되는건데 그게 지금은 살길 같아요
24/08/03 00:12
인텔은 지금 좀 많이 위험하죠. 랩탑 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서버쪽은.....
PC는 뭐 마이너 하다고 쳐도 그 마이너 한 쪽에서 소송 맞을 위기고.... 그리고 CPU구조적인 약점이 잠재적으로 매우 심각합니다. 판매량이 어느 시점 이하로 떨어지면 감당이 안될수도...
24/08/03 10:21
인텔은 올해 안에 예전 GE의 전철을 밟게 생겼더군요 주가와 실적은 계속 악화되고 나중에는 다우지수에서도 퇴출될거 같은...
안그래도 올해 엔비디아가 다우지수에 새로 편입될 기세던데 인텔이 엔비디아한테 자리 내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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