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01 18:09:15
Name azrock
Subject [일반] 아내의 임신 기간동안 해먹은 음식들 사진.jpg
아기 키우면서는 맛있는 거 해먹는 일이 힘들어질 것 같아
지난 몇개월간 빡씨게 해먹었습니다

성게알 비빔밥
EpF17VN.jpeg

성게알 전복내장소스 비빔밥
c9cBlSR.jpeg

이른 여름 채소 링귀니
PhVhdsU.jpeg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yzrc4Qe.jpeg

모렐 버섯 크림소스 부카티니
5xnE7LF.jpeg

스모크한 버터, 리코리스 스파게티
h5ExUvg.jpeg width=

게살, 펜넬 링귀니
59wggis.jpeg

버섯,베이컨 올리브오일 스파게티
eqgRZVl.jpeg

봉골레 스파게티
MMgapuv.jpeg

이른 여름 느낌 리조토
uNXfO6p.jpeg

반딧불 오징어, 문어, 새우, 먹물 빠에야
j8wIhCX.jpeg width=

발렌시아 스타일 빠에야
Q2DIOU5.jpeg

해물 빠에야
ijxq99V.jpeg

중화풍 생선찜, 게살 볶음밥
yrUHPMj.jpeg

집에서 떠먹는 회
TssFzNv.jpeg

토마토, 부라타 치즈 
UzH1wwD.jpeg

내장이 먹고 싶어 후치페이펜
NvJozin.jpeg

내장이 먹고 싶어 곱창전골
fpU452y.jpeg

모양 잘 나온 빵
lcKLCVa.jpeg

알콜 안들어간 칵테일
IO9L7ED.jpe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돔페리뇽
24/08/01 18:14
수정 아이콘
혹시 직업이 요리사신가요? 덜덜덜.....
근데 아내분도 드신건가요?
저희때는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집에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흐흐흐
24/08/01 18:24
수정 아이콘
저희도 와이프 입덧 너무 심하게 해서 먹토하거나 거의 누룽지만 먹었었어요
24/08/01 18:28
수정 아이콘
원래도 좋아하는 해산물을 땡겨해서 둘 다 신나게 먹었습니다.
심지어 평소에 저 혼자만 좋아하던 내장요리도 잘 먹더라구요 :)
사람되고싶다
24/08/01 18:24
수정 아이콘
여보 저도 임신한 것 같아요(출렁)
24/08/01 19:06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 음식란에 올릴 게시물이나
레벨이 다르네요
24/08/01 19:15
수정 아이콘
와 아니 뭔 쉐프세요??? 엄청나네요 솜씨... 부럽습니다 ㅠ
일월마가
24/08/01 19:25
수정 아이콘
와.. 현직에 계신 거 아닌가요? 저도 요리 좋아하고 종종 하는데 양식/빵까지 하시는 게 엄청나시네요.. (저는 중식 스타일 요리 원툴이라.. )
자루스
24/08/01 22:29
수정 아이콘
아니 식당 아니 레스토랑 아닙니까?
이상한화요일
24/08/02 00:08
수정 아이콘
와 솜씨 좋으시네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8/02 11:20
수정 아이콘
에.. 쉡..?!
춘광사설
24/08/02 12:18
수정 아이콘
와............
24/08/02 18:03
수정 아이콘
저랑 결혼해주실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059 [일반]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10] 김치찌개11740 25/04/13 11740 2
104058 [일반] [서평]《출퇴근의 역사》 - 통근을 향한 낙관과 그 이면 [4] 계층방정5451 25/04/12 5451 5
104057 [일반] 나스닥이 2프로 가까이 오른 어제자 서학개미들 근황 [36] 독서상품권11939 25/04/12 11939 0
104056 [일반] [역사] 한국사 구조론 [27] meson7907 25/04/12 7907 11
104055 [일반] 오사카에서 찍은 사진들 [14] 及時雨7354 25/04/12 7354 10
104054 [일반] 테슬라 FSD 1년 사용 후기 [64] vitaminwater13926 25/04/11 13926 24
104053 [일반] 닌자 리얼리티 쇼크에 평범한 헤즈들은 쇼크! [23] 된장까스8960 25/04/11 8960 0
103974 [일반] [후원]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인증 이벤트 [106] 及時雨32236 25/03/26 32236 23
104052 [일반] 중국 자동차 산업 의외의 복병, 하이브리드 [87] 깃털달린뱀16834 25/04/10 16834 11
104051 [일반] 다시 춤을 추기 시작한 미국 증시 근황 [76] 무도사15916 25/04/10 15916 0
104050 [일반] 엄청난 변동성에 녹아내리는 레버리지 etf [17] 맥스훼인11666 25/04/10 11666 0
104049 [일반] a great to time to buy 완전 주가조작 아닌가요? [38] 알파고12178 25/04/10 12178 5
104048 [일반] 챗지피티와 손자병법 시뮬레이션하기 [2] 가위바위보7154 25/04/10 7154 2
104047 [일반] 미래의 아이들은 디스토피아에 살게될것인가 [49] 방구차야8229 25/04/09 8229 1
104046 [일반] 국채금리와 자본유출 (ChatGPT와의 대화) [22] 번개맞은씨앗5290 25/04/09 5290 0
104045 [일반] (잡담) 자존심 센 첫째 딸 이야기(+후기) [21] 하나6780 25/04/09 6780 23
104044 [일반] 국제 공조 스테이블코인은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까 [55] 사부작7074 25/04/09 7074 1
104043 [일반] 트럼프 행정부의 잠재적 고율 관세 정책이 미국 및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42] 뒹구르르8167 25/04/09 8167 5
104042 [일반] 삼국지 이후의 이야기, 위진남북조 시대: (上) 진(晉)의 성립과 멸망 [13] Neuromancer7015 25/04/08 7015 18
104041 [일반] [부고] '모래반지빵야빵야'님이 오늘 선종하셨습니다. [399] LowTemplar17966 25/04/08 17966 95
104040 [일반] 질문을 하자. 정확하게. [20] 찌단7514 25/04/08 7514 6
104039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연재 휴식 + 앞으로 뭐 쓸까요? [7] 계층방정4356 25/04/08 4356 7
104038 [일반] 방금자 밴스 발언 요약 [66] Lz11573 25/04/08 11573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