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7/05 12:04:57
Name Pika48
Subject [일반] 일본 비주얼계 락밴드 추억의 노래




1.Janne Da Arc - ヴァンパイア

전설의 팬서비스가 나오는 무대 영상




2.Luna Sea - Rosier

결성 35주년 루나씨 대표곡






3.X Japan - Rusty nail

헤비메탈을 싫어하는 사람도 들을 수 있는 신나는 곡




4.Raphael - 秋風の狂詩曲

아듀 카즈키




5.Malice Mizer - au revoir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비주얼계 락 밴드





6.PENICILLIN - ロマンス

멋지다 마사루 OP





7.SHAZNA - Melty Love

Luna Sea가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같은 기획사가 밀던 밴드

Luna Sea도 못 한 정규 앨범 밀리언 셀러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8.LAREINE  - fiançailles

말리스 미제르와 함께 비주얼계 4대천왕중 하나였던 밴드 라렌느




9.Dir en grey -  Cage

초기 비주얼계 시절 노래





10.La'cryma Christi - 未来航路

비주얼계 4대천왕중 하나였던 밴드로 라크리마 크리스티 최고 히트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7/05 12:29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 들어보니 아주 거칠고 기괴한 노래를 할 것 같은 느낌과는 달리 굉장히 듣기 좋고 아기자기한 멜로디를 가진 노래들을 하는군요. 전 x japan의 weekend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24/07/05 14:44
수정 아이콘
수록곡들중엔 그 거칠고 기괴하다고 느낄 수 있는 노래들도 꽤....
특히 디르는 그런 분위기의 노래들도 타이틀로 밀던 밴드..
모나크모나크
24/07/05 14:59
수정 아이콘
역시.. 대중적으로는 멜로디가 좋아야 먹어주는군요 ㅠ.ㅠ
요슈아
24/07/05 15:25
수정 아이콘
엑스재팬 비슷한 종류의 노래들을 추천드리자면
dahlia
silent jealousy
kurenai
모나크모나크
24/07/05 15:28
수정 아이콘
뒤 두곡은 워낙 유명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dahila한 번 찾아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뉴진스 omg의 후렴 반복 중에 비트가 달라지는(느려진다고 해야되나 덜친다 해야 되나) 부분 들을 때마다 rusty nail 뒷 부분이 생각나더라고요.
silent jealosy
24/07/05 16:52
수정 아이콘
제 아이디가...
김첼시
24/07/05 12:49
수정 아이콘
rusty nail 오랜만에 듣는데 피가 끓네요 크크
24/07/05 12:49
수정 아이콘
말리스 미제르 노래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자는아해
24/07/05 13:01
수정 아이콘
로망스 b
김삼관
24/07/05 13:13
수정 아이콘
좋은글 감사합니다 몰랐던 곡들을 많이 알아갑니다
추천
조메론
24/07/05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파엘...... 그립네요
카즈키 ㅜㅜ
라파엘 곡은 대부분 좋지만 이 곡은 진짜 명곡이에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배두나
24/07/05 13:21
수정 아이콘
술 취해서 집에와서 티비에 유튜브키고 옛날에 좋아했던 노래 듣는 버릇이 있는데
라파엘은 항상 생각나서 한번씩 뮤비보고 잠듭니다. 넘 명곡..
노래 제목을 까먹었어서 pgr에 질문게시판에 남겨 찾았었던 기억이 흐흐
배두나
24/07/05 13:19
수정 아이콘
고딩 떄 정말 많이 불렀던 곡들이 많네요. 그립다.. 추억
에얼리언으로 꾸며논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는데 크크
24/07/05 13:21
수정 아이콘
와 로망스
24/07/05 13:29
수정 아이콘
와 언제적 러스티네일

여전히 끝내주네요.
손연재
24/07/05 13:29
수정 아이콘
재수학원에서 만난 형에게 빌린 MP3 덕분에 엑스재팬 입문했었죠.. 일본어 아예 모르는데 가사만 통으로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꽃이나까잡숴
24/07/05 13:40
수정 아이콘
게시글에 묻어가는 질문인데
전 루나시 노래중에 "KISS"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왜 스포티파이같은데는 이노래가 없을까요?ㅠ

(+) 본문에 추천되있지 않은 밴드 Siam Shade 강추합니당
아이셔 
24/07/05 14:01
수정 아이콘
말리스 미제르 au revoir 에 잔다르크의 퍼포먼스를 펼친 다나카가 생각나네요 크크
24/07/05 14: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ROSIER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라이브 여전히 좋네요
24/07/05 14:57
수정 아이콘
루나시는 저 영상말고도 최근까지 이런저런 라이브영상들을 찾아봤었는데 볼 때마다 밴드로서 진짜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는게 어떤건지 느끼고 있네요.
이쥴레이
24/07/05 15:17
수정 아이콘
로망스 몇년..아니 20년만에 보는건지....
삿포로인
24/07/05 15:19
수정 아이콘
와 러스티네일 엄청 좋아했는데 잊고있다가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감사합니다.
스폰지뚱
24/07/05 16:09
수정 아이콘
상당수 밴드 이름이 뭔가 불어틱한 건 왜일까요? 당시에 불어로 짓는게 유행이었나봐요. 
VinHaDaddy
24/07/05 16:24
수정 아이콘
노래방에서 6번을 열창하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
국수말은나라
24/07/05 16:52
수정 아이콘
러스티네일 엔드리스레인 세이에니씽

아 엑스제펜
다시마두장
24/07/06 01:11
수정 아이콘
제 학생시절 잘 나가던 밴드들...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네요.
며칠입니다.
24/07/06 11:07
수정 아이콘
추억의 밴드들 중고딩때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네요
이웃집개발자
24/07/06 12:40
수정 아이콘
라크리마크리스티 라이프나 달의눈꺼풀같은 곡은 요즘도 노동플리에 들어있어서 자주듣는데 여기서 보니 되게 반갑네유
데스티니차일드
24/07/08 12:05
수정 아이콘
DIR EN GREY랑 PIERROT은 아직도 현역입니다. 10월에 합동라이브도 하고...
엡실론델타
24/07/09 09:56
수정 아이콘
라르크 왜 없어요.. 러스티네일 너무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053 [정치] 중독법이 재발의 되었습니다. 그런데 훨씬 나아진. [24] manymaster9000 24/08/09 9000 0
102052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2. 익힐 습(習)에서 파생된 한자들 [4] 계층방정3905 24/08/09 3905 2
102051 [일반] 인류 역사의 99%를 알아보자: 수렵채집사회와 ADHD [5] 식별5795 24/08/09 5795 14
102050 [일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 너무 많은 걸 대면한, 그때의 소년(들). [4] aDayInTheLife4970 24/08/09 4970 2
102048 [일반]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7.1 지진 발생, 거대지진주의 [25] 껌정9853 24/08/08 9853 1
102047 [정치]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에 포함 [15] 버들소리8319 24/08/08 8319 0
102046 [정치] 권익위 직원이 자살했습니다. [29] 어느새아재12357 24/08/08 12357 0
102045 [정치] YK스틸 당진 이전, 노인과 바다 부산 [41] 사람되고싶다7936 24/08/08 7936 0
102044 [일반] AMD 9600X,9700X 벤치마크 요약 [39] SAS Tony Parker 5529 24/08/08 5529 2
102043 [일반] 역대 최대 규모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중인 우크라이나 [129] EnergyFlow15580 24/08/08 15580 2
102042 [정치]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外 [54] 소금물9877 24/08/08 9877 0
102041 [정치] 에너지 포퓰리즘, 이대로 괜찮을까요? [95] Dr.박부장10656 24/08/07 10656 0
102040 [일반] 美민주 부통령 후보에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대선 대진표 완성 [38] 及時雨7793 24/08/07 7793 1
102039 [일반] [서평]《영화가 사랑한 클래식》 - 영화와 클래식을 이어주는 다리 [6] 계층방정3649 24/08/07 3649 3
102038 [일반] 펜타포트 2024 짧은 후기 [27] 슬로6280 24/08/07 6280 3
102037 [일반] 올 초 뉴진스 정산 추산 금액 보면 연예계 지망생이 아이돌 판으로 가는 게 이해가 가죠. [80] petrus13941 24/08/07 13941 0
102036 [일반] [BOJ 우치다 부총재 리뷰] 일본 사실상 금리 인상 철회 [53] 김유라9564 24/08/07 9564 3
102035 [일반] 유럽사는 딱 3가지만 알면 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28] Fig.111356 24/08/06 11356 19
102034 [일반] 102032 관련) 한국게임소비자협회 관련 논란 (프로젝트 문, 뿌리) [33] 푸른잔향9348 24/08/06 9348 5
102033 [일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 [41] 흰둥12665 24/08/06 12665 36
102032 [일반] 넥슨 집게손가락 경찰수사종결 + 재수사 [29] 코로나시즌9808 24/08/06 9808 11
102031 [일반] 오늘도 불타버린 전기차 배터리 [47] 매번같은10605 24/08/06 10605 0
102030 [일반] '어머니가 맞았다'는 말에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 [31] Leeka8455 24/08/06 8455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