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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15:00
800즘에 1000간다는 사람들 보고 비웃었는데. 1000을 가볍게 넘고 1200찍을 기세라니 헐..
그때 테슬라가 230인가 240인가 그랬는데 그걸 넣었네요.. 금액이 소소해서.. 웃고 넘기지만 금액이 좀 컸으면 헐..
24/05/29 15:52
RIVA TNT 시절부터 N당만 써오던 입장에서, 요즘 주변에 비디오게임은커녕 PC부품에 관해서도 전혀 모를 법한 분들의 입에서까지 엔비디아가 어쩌구 엔비디아가 저쩌구 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기분이 되게 묘합니다 크크
24/05/29 15:57
지금은 AI로 핫하지만, 2010년 즈음부터 Phyx(물리엔진), CUDA(GPU 컴퓨팅) 등등에서 소프트파워로 확연한 격차를 보여주고 있었고,
그때 쌓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금의 AI 부문에서 독보적 지위를 가지게 된거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24/05/29 16:29
엔비디아 기술력이야 꾸준히 쌓아온 결과가 맞는데
그래서 기술력 좋으면 뭐함? 에 대한 대답이 일반 산업 분야에서 [코인 + AI] 로 바뀐게 영향이 엄청났죠 시장이 알아서 수십배 성장하는 꿈같은일이 일어남 크크
24/05/29 19:13
보통 이런거 나오면 끝물이다 싶긴 한데 여태까지 경험상 아니 분명 끝물인데 좀 더가네? 와 아직도가? 가 한두번 오고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니 에라 모르겠다
24/05/29 19:26
근데 엔비디아는 투기성 주식이나 코인이랑 다르게 실체가 있어서.. 실제로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점찍고 당장은 내려갈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 체급정도는 다시 복구하고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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