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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00:23
1969-2024 써놓은 저 기체는 무려 55년을 날아다녔단 말인가? 놀랐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1977 도입한거 같군요. 그래도 47년!
24/05/17 08:18
셔츠를 돈주고 사라면 사겠는데.
공군 비행장까지 왔다갔다 기름값이 훨 더 든다는.. 공군 근무하던 동생이 팬텀 이착륙은 기체가 육중해서 무슨 땡크가 뜨고 내리는 것 같이 우당탕탕이라던데. 그냥 보기에도 참 육중해 보이네요.
24/05/17 08:33
꼭 비행장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에 전시용 기체들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흔한건 아니긴 하지요. 전 저게 항공모함에서 뜨고 내렸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지상에서 봐도 육중한데요.
24/05/17 09:44
뜨는소리 매일 들으면....
그런데 실물 날아다니는거찍으면 인정입니까... 전시물보다 실물찍는게 더 편할것 같아요...
24/05/18 23:25
이번 팬텀 퇴역과 관련된 영상과 이벤트 너무 좋네요.
공군의 변화와 발전을 가깝게 체감하게 해주고 공군의 활동도 보여주니까요. 이정도로 군이 가깝게 느껴지도록 보여준적 있었나 싶을정도로 홍보도 잘되었고 이슈화도 잘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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