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16 17:10:12
Name DENALI
Subject [일반] [뻘글]하체가 더운 분들 인견 팬티를 입으세요
저에게 속옷은 지금까지
엄마가 사준거(독립한지 20년) or 마트에서 싸게 파는거 묶음으로 사기 였습니다

그래서 속옷은 별 생각없이 그냥 살고 있었다가
얼마전에 인견 팬티를 여친이 추천해서 사봤습니다
반신반의 하며 1개만 구입해 봤습니다

우와 신세계 입니다
전에 입던 브랜드 팬티는 더우면 엉덩이부터 땀이 차는 느낌이 있었고
집에만 있어도 더운 느낌이었는데
그 드로즈 특유의 재질에서 주는 더운 느낌도 사라졌습니다
입고서 등산을 한번 해봤는데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크크

걸어다니거나 앉아만 있을때, 운전할때도 역체감이 너무 심합니다

혹시 엉덩이에 땀이 차는 느낌이 드는 분들 계시면 하나만 사서 입어보세요
효과가 좋을 겁니다

*바이럴 절대 아닙니다
*기존 팬티가 10개 정도 있는데 다 버려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6 17:34
수정 아이콘
다 버리고 라쉬반으로...
24/05/16 18:05
수정 아이콘
라쉬반은 뭔가요 찾아봐야겠네요
한가인
24/05/16 17:56
수정 아이콘
글 보고 네이버 잠깐 검색해 봤는데, 맨즈 모달 드로즈 / 대충 이런거 사면 됩니까?
24/05/16 18:06
수정 아이콘
오우, 이거 비싼데요?
저는 쿠X에서 3개 18340짜리 샀습니다
싼걸로 체험판 먼저 해보세요
Dear Again
24/05/16 19:19
수정 아이콘
바이럴은 아니고 흘리기 아닙니까?!
24/05/16 19:55
수정 아이콘
브랜드가 아니라 재질을 추천드린거라 크크
졸려죽겠어
24/05/16 19:24
수정 아이콘
인견 아무거나 괜찮은가요?
18340원짜리는 안보여서요..
로메인시저
24/05/16 19:38
수정 아이콘
고객마다 할인율이 다릅니다..
24/05/16 19:59
수정 아이콘
일단 싼걸 사셔서 체험판으로 접해보시라는 측면이라
적당히 저렴한거 사시면 될듯 합니다
쿠x에서 너무 싼거는 다 별로더라구요
Lord Be Goja
24/05/16 20: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레이온 바지입으니까 아빠가 뭐라고 하더라구요
24/05/16 21:08
수정 아이콘
바지가 이 재질이 있나요 크크
Lord Be Goja
24/05/16 21:15
수정 아이콘
네 여름용 반바지였는데 빤스랑 엉덩이가 비쳐 보이는줄은 몰랐죠..
人在江湖身不由己
24/05/16 21: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목불인견이란 말이.... (아님)
취급주의
24/05/16 22:11
수정 아이콘
팬티는 유니클로 에어리즘 빤스가 탑 아닌가...
24/05/17 18:19
수정 아이콘
진짜 팬티 고트인게 잘 해지지도 않아서 몇년째 입고있어요
24/05/17 08:18
수정 아이콘
수년 전에 처음 인견 팬티를 접하고 큰 절을 올렸더랬죠.
그 후로는 일년 내내 인견팬티만 입습니다.
24/05/17 18:19
수정 아이콘
집에선 노팬으로 인견반바지만 입는데 이거 중독되면 다른옷은 못입습니다
24/05/23 20:59
수정 아이콘
'여친의 추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260 [일반] 취업이 끝이 아니구나 [35] 푸끆이8082 24/09/12 8082 21
102259 [일반] [Reuter] 삼성전자, 외국지사 일부부서에 대해 최대 30% 정리해고 계획 [30] Nacht8866 24/09/12 8866 8
102258 [일반] 첫차 두 달, 1,000km 운전 후 감상 및 잡설 [23] 사람되고싶다5949 24/09/12 5949 3
102257 [정치] 전직 페루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가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12] 보리야밥먹자6491 24/09/12 6491 0
102256 [일반] 과거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 당시 창비 백낙청 편집인 반응을 생각하면 많이 실망스럽죠. [19] petrus6583 24/09/12 6583 2
102255 [일반] 처음처럼 소주 페트에 배신당했습니다. [31] 샤크어택10823 24/09/11 10823 9
102254 [정치] 정치에 불만 많은 사람들에게 [73] 번개맞은씨앗13282 24/09/10 13282 0
102253 [일반] 최악의 교통 도시는 부산이 아니다? [142] 빅팬13507 24/09/10 13507 2
102252 [일반] 메이플 창팝과 BTS [42] 사람되고싶다8121 24/09/10 8121 7
102251 [일반] [역사] 천 원짜리가 다 씹어먹던 카메라의 역사 [15] Fig.18400 24/09/10 8400 15
10225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31. 남을 영(贏)에서 파생된 한자들 [9] 계층방정3383 24/09/10 3383 4
102249 [정치] '응급실 부역자' 블랙리스트 공개 [313] entz19441 24/09/09 19441 0
102248 [일반] 루머:스냅드래곤 8 4세대 가격 20% 인상.240달러 & 플래그십 기기 인상 전망 [21] SAS Tony Parker 4816 24/09/09 4816 3
102247 [일반] 내 인생을 강탈당하고 있습니다. [107] 카즈하14315 24/09/09 14315 100
102246 [일반] 산타할아버지가 없어? [29] Timeless5797 24/09/09 5797 24
102245 [일반] <룩 백> - 백아절현, 혹은, 그럼에도 나아가야 하는 것.(스포) [20] aDayInTheLife4511 24/09/09 4511 4
102244 [일반] 부탁을 받아들이면 의무가 발생하지만, 부탁을 거절하면 의무는 발생하지 않는다…? [21] 니드호그9100 24/09/08 9100 7
102243 [일반] (그알)비눌치고개에서의 33분, 아내 교통사고 사망 사건 [11] 핑크솔져7813 24/09/08 7813 4
102242 [정치]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판결과 9월 2024 기후정의행진 [46] 사브리자나6237 24/09/08 6237 0
102241 [정치] 의료..파업이 아니라 사직이라구요? [493] lexial22070 24/09/08 22070 0
102239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오아시스" [4] 김치찌개3405 24/09/08 3405 2
102238 [일반] 이런저런 이야기 [11] 공기청정기3168 24/09/08 3168 3
102237 [정치] 지금이 한국 정치사의 분기점일지도 모른다 [38] meson9597 24/09/07 95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