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12 10:52:29
Name 서귀포스포츠클럽
Subject [일반] 30% 확룰로 생존하는 2천만원짜리 가챠
혹시 호지킨씨 아시나요?
그럼 카티 아시나요? (제가 키티는 아는데...)
그럼 킴리아(?) 씨는요?


아마 이 단어들을 아신다면

저쪽 업계에 계시거나
바이오 주식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높은 확률로 큐로셀, 앱클론 주주?)
아니면 저랑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작년에 DLBCL이라는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diffuse large B-cell lymphoma) 혈액암 판정을 받으셨고
-안성기씨랑 허지웅씨도 이 병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40%로 완치 가능한 R-chop이라는 1차 항암에 실패하셨습니다.

첫 치료의 효과는 좋았는데 6개월 후 쯤에 재발하셨네요.

그래서 구제 항암 2차를 올초에 시작하셨고 항암 3번째 차수에 불응판정을 받으셔서 (일반적으로는 6~8차까지 합니다)
다음 항암제인 킴리아 치료를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일단 이 약의 가격을 알아보면
View post on imgur.com


360,039,359원 입니다.

약값만 3.6억이죠 (근데 저렇게 비싼 약인데 39359원 우수리는 안떼주네요?)



약의 원리는

View post on imgur.com


완전히 이해하셨죠??

환자 몸에서 면역세포를 뽑아
미국 노바티스 본사로 보내면 그 친구들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면역세포에 키메라!를 붙여 한국으로 보내주고
그걸 다시 환자몸에 넣으면 키메라!들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보험되면 8,900선인데
병원 코디네이터 말로는 입원하고, 예방항암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2천만원 정도 들거라고 하고
완전 관해 확률은 30%라고 하네요



암튼간에 한 번 투여로 완치여부가 결정되니 환자에게도 또 보호자에게도 (긴병에 효자 없다잖아요ㅠㅠ)
인생을 건 진정한 가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1. 정보 전달
2. 암보험 특약은 잘 들어야된다 (2년전부터 시작된 치료라 보험에 이런 특약이 없음ㅠ)
3. 진인사대천명
4. 제발 저희 아버지가 30% 가챠에 성공하길 응원해달라는 글




정말 건강이 최곱니다 (근데 건강을 지키려면 돈이 필요한 것도 사실!)

다들 건강하시고 우리 피지알에서 오래오래 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4/05/12 11:03
수정 아이콘
여기 3% 나 0.3% 가챠에 돈쓰시는분도 많으신데 30%면 된다고 봐야죠!! 무조건 될겁니다. 응원드립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1:08
수정 아이콘
응원 감사합니다!!
가성비 좋은 40%짜리 가챠(1차 항암)는 꽝이었어서 휴
닉네임을바꾸다
24/05/12 11:17
수정 아이콘
그건 일정 시행횟수면 100퍼보장되는 천장이 있...
종말메이커
24/05/12 11:17
수정 아이콘
응원드립니다 맘고생 많으시겠지만 긍정적이신것 같아 꼭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1:23
수정 아이콘
긍정적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포기상태이긴한데 꼭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05/12 11:30
수정 아이콘
단챠 30은 좀 빡세긴한데
겜하다보면 0.4도 가끔씩 터지더라고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1:33
수정 아이콘
단챠 40 한 번 실패했으니까 30% 확률이 좀 더 높아진거 아닐까요?? (아님!)
파다완
24/05/12 11:32
수정 아이콘
가챠 성공하시고 여기와서 한방에 됬다고 비틱하시길 바랍니다. 응원 드려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1:33
수정 아이콘
성공하면 제가 커피 30잔 이벤트 한 번 하겠습니다 !!
퀴즈노스
24/05/12 11:39
수정 아이콘
아버님 부디 건강히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1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VictoryFood
24/05/12 11:52
수정 아이콘
40% 다음에 30% 하시니 70% 확률입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15
수정 아이콘
어 한 번 더하면 100%??
24/05/12 11:53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게 보호자도 죽을 맛입니다 ㅠㅠ
24/05/12 11:55
수정 아이콘
저 비싼 약 값에도 30% 확율이라니 아쉽네요.
그래도 꼭 당첨되시길 기원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5/12 12:05
수정 아이콘
100퍼면 더 비쌀...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17
수정 아이콘
30% 확률 2천만원 vs 100% 4억이면 밸런스 맞으려나요? 흐흐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1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비슷한 가격의 중입자나 양성자 치료도 확률이...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ㅠㅠ
코우사카 호노카
24/05/12 12:09
수정 아이콘
이정도 돈이면 자동 천장이죠
아버지께서 완쾌되시길 빕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돈이야 벌면 되니까!!

그나저나 자동 천장 맞죠? 맞죠???!!
성야무인
24/05/12 12:20
수정 아이콘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은 그래도 완치율이 다른 혈액암보다 높아

잘 되실겁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23
수정 아이콘
아이고 사실 담당 교수님도 확률 얘기는 잘 안해주셔서 걍 알음알음 정보만 찾아봤는데
전문가의 고견으로 답변주시니 한시름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나우
24/05/12 12:2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안 그래도 병원가기 힘든 시기에 많이 고생스러우시겠어요. 완치 기원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2 12:27
수정 아이콘
시국이 이러니 병실이 없어 형편에도 없는 1인실을 경험해봤네요 (1박에 50만원...)
그래도 이번만 고생하면 끝난다고 생각하니 홀가분합니다. 감사합니다!!
24/05/12 13:44
수정 아이콘
꼭 성공할 겁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09
수정 아이콘
꽁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4/05/12 14:17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0
수정 아이콘
닉네임부터 기운이 나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24/05/12 14:25
수정 아이콘
부모님 모시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네요.
꼭 성공하셔서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0
수정 아이콘
마리아 선생님ㅠ
24/05/12 14:33
수정 아이콘
잘 될 겁니다! 화이팅!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0
수정 아이콘
있지 믿지 날자!!
키작은나무
24/05/12 14:52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아프고 개인사도 있다보니 맘이 안좋네요.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보호자분이 힘내셔야 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선생님 건강하세요ㅠ
녀름의끝
24/05/12 15:23
수정 아이콘
잘 될 거에요. 힘내셔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0
수정 아이콘
녀름의 시작즘에는 결과가 나오겠네요 제발!!
Judith Hopps
24/05/12 15:39
수정 아이콘
춘부장께서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감사합니다!!
24/05/12 17:50
수정 아이콘
잘 되실겁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2
수정 아이콘
완치까지 숨 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아린롱
24/05/12 18:12
수정 아이콘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3
수정 아이콘
선생님 피자 받으신 기운 좀 나눠주세요ㅠ
24/05/12 18:17
수정 아이콘
곧 완치경험담 올려주실 겁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3
수정 아이콘
완치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샤를 르클레르
24/05/12 20:02
수정 아이콘
완쾌 후기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3
수정 아이콘
완쾌 가즈아~
호머심슨
24/05/12 20:08
수정 아이콘
쾌차바랍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快差라는 단어가
생쾌할 쾌 또는 빠르게 쾌에
차이날 차였군요

좋아 빠르게 가
먀미무먀
24/05/12 20:53
수정 아이콘
30%면 혜자죠!
무조건 될겁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8
수정 아이콘
혜자맞죠? 그쵸? 크크 감사합니다!!
24/05/12 21:54
수정 아이콘
아버님 꼭 쾌차하시길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소이밀크러버
24/05/12 23:39
수정 아이콘
확률 높네요! 성공하실 겁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19
수정 아이콘
가격대비 확률이 너무 낮...아 아닙니다!!
한루나
24/05/13 02:39
수정 아이콘
잘 되실겁니다 아버님과 글쓴이님 모두 힘내십시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선 젊음, 돈, 노력 및 시간을 갈아버리니 넘 힘드네요 휴
종이고지서
24/05/13 07:00
수정 아이콘
쾌차를 기원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병원비 고지서 받기가 무섭...
케로니
24/05/13 08:13
수정 아이콘
남의 가챠를 응원해 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1
수정 아이콘
선생님의 가챠도 응원하겠습니다?
소금물
24/05/13 0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5년전 저희집 생각나네요. 저 학생때 가족중에 림프종 걸린 사람이 생겼거든요. 비호치킨이었는데, 호치킨보다 비호치킨이 예후도 안좋다는데 한국에는 외국보다 비호치킨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오래되서 조금 틀릴수도;)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 찾아가고, 골수이식 하고... 괜찮나 했는데 재발하고.. 다시 골수이식하고 그러다 결국 치료가 되긴 했습니다. 그때 저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복권도 아니고 이렇게 확률 가지고 죽냐 사냐가 결정되는게 참 현실감이 안들더라고요. 골수이식하고 bmt 실인가 면회 갔을때도, 면역력이 없어서 유리창 너머로만 보는데 이게 뭔 드라만가 싶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아실거 같은데, 혈액암 환우회가 꽤 잘되있더라고요. 대학병원 교수도 와서 강연하거나 뭐 도움 줬던거로 기억하고.. 자잘한 문화생활 기부도 들어오고.(감사하죠. 덕분에 저도 뮤지컬 좀 봤네요) 저도 부모님 행사 돕기도 하고 했었는데... 가보면 도움 되실거에요.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그런 환우회기 있었군요
1차 치료 잘되서 그런거 생각 안해봤는데...
그나저나 여기 병원 환우 보호자들 끼리는 다들 친하시더라고요 50대 아주머니들이 주연령층이라 그런지

저만 못낌ㅠ
소금물
24/05/14 12:28
수정 아이콘
다들 그렇겠지만.. 치료 어려운 병을 주변에서 보는 가족들도 참 편하지가 않죠. 재발하고 나선 집 팔아서라도 미국 보내서 치료해야되나 고민도 해봤는데, 아는 의사한테 미국이나 별 차이 안난다고 들어서 결국 한국에서 치료하기로 했는데 최종 결과는 괜찮았으니 불행 중 다행이긴 했지요. 글쓴 분도 여기에 다 쓰지 못한 많은 일들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일들이 나중에는 그냥 과거의 이야기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요.
raindraw
24/05/13 08:56
수정 아이콘
반드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7
수정 아이콘
반드시!! 제발!! 기필코!!!
24/05/13 09:54
수정 아이콘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성공이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3
수정 아이콘
부처님 저 기독굔데 한 번 굽어 살펴주세요!!
24/05/13 10:02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잘 되실 거예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휴 안되도 어쩔 수 없지만 응원받았으니 잘되겠죠?
24/05/13 10:05
수정 아이콘
아버님이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버지도 생전 안보시던 성경을 보시기 시작...
24/05/13 10:11
수정 아이콘
화이팅!! 힘내세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댓글마다 다르게 감사드리려는데 쉽지 않네요 흐흐
호러아니
24/05/13 10:50
수정 아이콘
꼭 완치 되시길 빕니다. 힘 내세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4
수정 아이콘
이 끝이 호러가 아니길!!
더존비즈온
24/05/13 11:17
수정 아이콘
응원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24
수정 아이콘
바닥에서 많이 올랐던데요?!
수지짜응
24/05/13 11:36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3 12:30
수정 아이콘
가족이 저 하나라 저만 힘내겠습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허니콤보
24/05/13 13:17
수정 아이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좋은 기운이 꼭 성공적인 치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로가볼까
24/05/13 13:17
수정 아이콘
꼭 쾌차 하실 겁니다!
24/05/13 13:42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24/05/13 14:1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쾌유를 빌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카즈하
24/05/13 15:33
수정 아이콘
원래 제가 게임할때 남의 도박은 무조건 성공하더라구요. 성공하실겁니다 힘내세요~!
QuickSohee
24/05/13 18:40
수정 아이콘
30%면 혜자잖아요!? 안 될 리가 없겠는데요!?
공부를 하면 공부가 늘고
요리를 하면 요리가 늘어요
그러니 걱정 하지 마세요 잘 될 겁니다
블레싱
24/05/13 21:27
수정 아이콘
1차 항암 실패하셨으니 천장 친거니까 이번엔 뜨겠네요
진산월(陳山月)
24/05/14 02:04
수정 아이콘
아버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이제 만만치 않은 나이다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그냥사람
24/05/14 04:16
수정 아이콘
쾌유를 기원합니다.
웁챠아
24/05/14 17:33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30퍼센트 가챠면 한방에 성공하실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739 [일반] 巳(뱀/여섯째지지 사)에서 유래한 한자들 - 늪, 제사, 빛남 등 [4] 계층방정4599 24/06/21 4599 4
101738 [일반] 제106회 고시엔이 시작합니다. [21] 간옹손건미축7244 24/06/20 7244 6
101737 [일반] 애호박이 맛있어진다 [14] 데갠7658 24/06/20 7658 2
101736 [일반] 아래 "노아 이야기"의 속편을 AI에게 써보라고 시켰습니다만... [15] 스폰지뚱7528 24/06/20 7528 0
101735 [일반] 건방진 소리 [2] 번개맞은씨앗7465 24/06/20 7465 4
101733 [일반] [소설] 노아 이야기 [5] 짬뽕순두부8079 24/06/20 8079 6
101732 [일반]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24] 식별10029 24/06/19 10029 48
101729 [일반] 삼식이 삼촌 완결 감상후기(스포 많음) [27] 스폰지뚱9750 24/06/19 9750 5
101728 [일반] 값비싼 인건비의 시대 : 저렴한 외식의 종말 [120] 사람되고싶다16472 24/06/19 16472 37
101727 [일반] 얼마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며 느낀 소감. [47] 메존일각10414 24/06/19 10414 13
101725 [일반] 대충 우리집 딸기 자랑하는글 [28] 김아무개8617 24/06/19 8617 22
101724 [일반] 맥주쏟고 가게 망하게 하겠다고 행패부린 공무원 근황 [39] Leeka13839 24/06/19 13839 0
101721 [일반] TSMC 3nm 스냅드래곤 8 4세대 25%~30% 인상 전망, 갤럭시 S25 울트라 가격 상승 가능 [29] SAS Tony Parker 9664 24/06/18 9664 2
101720 [일반] 박세리 기자회견 : 골프가 내 꿈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다른 사람 꿈이였다 [49] Leeka15873 24/06/18 15873 23
101719 [일반] 己(몸 기)에서 파생된 한자들 - 벼리, 일어남, 기록 등 [12] 계층방정6571 24/06/18 6571 9
101718 [일반] 2024년 방콕 중심지 지도 업데이트 [30] 쿠릭12760 24/06/18 12760 44
101717 [일반] [역사] 예나 지금이나 같은 킥보드 문제 / 전동 킥보드의 역사 [17] Fig.18210 24/06/17 8210 12
101716 [일반] 사이코패스 엄인숙 [18] 핑크솔져12201 24/06/17 12201 0
101715 [일반] "임용도 안 된 게'…기간제 교사 물에 담그고 넘어뜨린 남학생 [90] Leeka15129 24/06/17 15129 16
101714 [일반] [단독] 연돈볼카츠 점주들 “백종원은 마이너스의 손”…공정위 신고 [128] Leeka18184 24/06/17 18184 6
101711 [일반] <포트레이트 인 재즈> 읽고 잡담. [3] aDayInTheLife6827 24/06/16 6827 4
101710 [일반] 장롱면허 레이 운전 분투기(3시간) [82] 사람되고싶다10646 24/06/16 10646 15
101708 [일반] 요즘 심상치 않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사고들 [48] SAS Tony Parker 14137 24/06/16 1413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