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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5/04 13:29
넵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증권사는 원달러만 지원해서 다른 곳들도 다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외 증권사 쓰시나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제가 쓰는 증권사의 자동거래 툴에서 지원하는 종목이 제한적인거 같습니다ㅠ
24/05/04 16:42
통화정책 조이고 재정은 풀면서 조절하는게 실험은 아니고 예전부터 하던겁니다(또는 반대로)미국은 좀 과할뿐..근데 그 과한게 기축통화니까 먹히네요;;
24/05/04 15:16
영국도 리즈 트러스 총리 바뀔 무렵 쯤에 영란은행이 금리 인상 해놓고 QT 실행 2주 전에 대량으로 채권 매입을 해서 유동성 공급한 적이 있긴 한데
그 때는 시장에 쇼크 오게 생겨서 였지만 미국은 별다른 뭐가 없어도 하는군요. 뭐 대선이 눈앞이니 당선을 위해 경기 살려보려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당선되고 나서 유동성 줄일 것도 아닐텐데 뒷감당은 다시 전세계가 하겠네요.
24/05/05 04:29
계속 고민이 됩니다. 전통적인 경제학이 전혀 먹히지 않는 현 미국 시장을 어떻게 예측해야 할지 너무 감이 안오네요.
결국 따져보면 지금까진 분명 유동성이 주가를 결정하긴 했습니다만, 이 현상이 계속될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24/05/07 01:09
혹시, 유동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세한 인사이트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은행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잘 모르기에 답을 못찾고 있습니다.
24/05/06 13:45
상승쪽을 보긴하는데 단기적보다는 올해 마감시에는 꽤 높은 상승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유연하게 아니다 싶으면 반대로 또 꺾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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