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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12:22
연출이 문젠지 프로덕션이 문제였는지 몰라도 만듦새가 전반적으로 그냥 2레벨 다운된거 같은...
음악이 핵구렸는데 이게 윤일상이라니 충격...
24/04/24 12:43
딱히 이번 빌런은 기억에 남질 않습니다. 제 기준으로 좋았던 빌런이 1>>>>>>>2>>>>3편이었습니다. 이후 시리즈들에서 어떤 악당이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4편 빌런은 적어도 뒷쪽자리에 위치할 듯 합니다.
24/04/24 12:47
'누가 5야' 처럼 다른분들은 예상할 수도 있었겠지만, 저처럼 예상못하다 듣고 웃는 수준의 유머가 있어 좋았는데, 이번편에선 그게 너무 자주 사용되다보니 몇부분은 예상도 가능해 식상했습니다.
24/04/24 12:43
저도 아침에 보고 왔습니다.
빌런은 3편보다 나은데 영화적인 만듦새는 오히려 못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2편보다 많이 못하고 3편보다는 약간 낫게 생각됩니다. 근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긴했어요. 쿠키는 없습니다...
24/04/24 15:10
3보다는 훨씬 나아요.
최소한 의상 미술은 확실히 낫고 액션도 원맨쇼 느낌은 덜하고 솔직히 악당들 액션씬은 진짜 볼만 합니다. 복싱+단검=굿.
24/04/24 16:34
시리즈 평이 1>>>>>>>2>>>>3 인 것은 다들 동의하실거고 4편 안 본 상태에서 이야기하자면 류승완 감독이 한편 정도 맡아줬으면 합니다.
아직도 짝패 만큼 액션 한정 훌륭한 작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4/04/24 17:01
장첸은 다른 액션 범죄 영화들 빌런까지 고려해도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는 안 바라고 강해상 정도만 되어도 괜찮을텐데 말이죠..
24/04/24 21:05
이번에 천만할지는 모르겠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말하면 믿기 힘든 이야기시리즈에 들어갈만하군요.마동석이 나오는 시리즈영화는 다 천만이래
24/04/24 21:39
빌런이 너무 익숙한 배우들의 익숙한 역할이라 식상한게 사실이고 그거를 극복하려면 전개를 재밌게 꼬아야하는데 그것도 너무 예상수준이였어요 3편은 그래도 초롱이가 빵빵터져줬는데
그것도없구요 1>2>3>4봅니다
24/04/24 23:30
코미디는 장이수가 다했고 나름 좋았습니다. 전 초롱이 노잼이었는데 장이수는 좋았네요. 사람들고 장이수 부분에서만 빵빵터졌고 그외에는 하나도 안터짐.
전 3편보다는 볼만했습니다. 식상하긴 해도 전작들 에서 인기있던 부분들 최대한 활용하는 노력도 보여서 할만큼은 했다는 생각입니다. 흥행도 3편때 4편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나름 잘될거 같네요.
24/04/25 00:23
경찰청장님 부분은 왜 그렇게된건지 이해는 하겠는데
그래도 연기지도는 들어갔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같은 영화 방향성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24/04/26 02:06
교수님께서도 말아드실려고 저렇게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카메오씬치곤 비중과 분량이 너무 크다보니 그 부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고 봅니다.
24/04/26 04:00
눈에 익숙한 분이라 당연히 조연 연기자인 줄 알았는데;
일반인 교수님이셨나보군요. 보면서 '아니 저분은 연기도 많이 하신 분 같은데; 왜 저런 컨셉을??'이라고 생각했네요.
24/04/26 04:24
국내 1호 범죄 프로파일러로 티비에 범죄관련해서 많이 출연하시긴 했지만 연기는 부족하셨고
연출에서도 차마 못살리겠다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새로 찍을 시간적 여유가 제작진에게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24/04/25 00:43
전 좀 별로였어요.
일단 더블빌런 자체가 별로에요. 그냥 원톱 빌런 확실하게 밀어주는게 나은거 같고요. 다음 편이 또 나온다면 갠적으로는 성장형 빌런 느낌으로 빌런에 확 집중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해외촬영분이 많았으면 좋겠는게.. 빌런들이 한국에 오면 세력도 없고 공권력도 강하고 너무 무기력한거 같아요.
24/04/25 10:39
1,2와 3,4는 다른영화같습니다 더이상 초기작들에서 풍겼던 다크함은 없습니다
이제는 그런것보다는 유머요소도 많이 섞는 등 좀 더 가볍게 대중적으로 다가가려고 하는것같습니다 사실 액션부분은 평이 안좋았던 3편에 칼든 일본 용병에 무쌍이나 이종격투기 선수와의 싸움보다 박진감이 떨어집니다 .. 마지막 비행기씬은 살짝 밋밋할정도 ; 그래도 시간 떼우기에는 좋습니다 분노의질주 시리즈처럼 기대한건 어느정도 충족해주는 국밥시리즈로 갈것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5편부터는 OTT로 봐도 충분할것 같..
24/04/25 15:32
다음 시리즈에선 새로운 유형의 좀 더 참신한 빌런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지능형 빌런도 나왔으면 해요. 잔머리로 마석도를 가지고 놀고 좌절하게 만들거나,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는 반전까지 나오는 그런...
24/04/28 15:13
1234 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액션은 이번작이 제일 별로...
코믹은 괜찮았습니다. 그냥 장이수 캐릭터가 혼자 다함. 어제 본 영화인데 액션씬에서 짜릿함이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냥 '사운드'로 조진다는 느낌이라서.. 근데 이런영화가 천만을 쉽게 간다면 좀 웃기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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