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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23:45
네~ 안개 호수 나오는 성은 완결 본 제 기준으론 잘 기억 안나는 구간입니다~
그 이후로 인간 관계도가 좀 더 넓어지고, 영향력도 넓어지고, 파워업도 해서 그 뒤가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24/03/28 23:47
200화즈음에서 묵혀놔야지하고 잊고있었는데 완결이라니..
이때 약먹는 마법사랑, 시한부 단장레이드 같이 보다가 여태까지 묵혀놨는데 한번 주행시작해야겠네요
24/03/29 01:09
저도 추천합니다. 초반에 pgr의 추천으로 "천재 흑마법사"와 "시한부 천재가 사는 법"을 읽기
시작하다가 시한부는 중간에 하차하고 천재 흑마법사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루즈한 부분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훌륭합니다. pgr에 다시 추천하기가 좀 어려웠던 부분은 맞춤법 틀리거나 단어 틀린게 너무 많아서 보기가 힘들었는데 나중엔 이런 부분도 검사를 하고 올리는지 많이 없더라구요. 어쨌든 강추!!!
24/03/29 09:25
아~ 댓글 보니 기억 나네요
오타~ 재업로드 공지가 자주 떳었죠~ 피드백이 좋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재주행 하면 깔끔히 볼수 있겠네요~
24/03/29 01:29
천재 흑마법사 재밌죠.
참 잘 쓰는 작가인데, 다만 이제 천흑으로 너무 성공해 버려서 과연 강먼왕을 완결해 줄지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
24/03/29 09:38
저도 중후반부엔 주인공 이거 넘 오버파워 아닌가? 하다가
악마 등장하면서는 이거 주인공이 어케 극복하지? 했다가 후반부로 풀어내는게 참 좋았습니다~ 주인공만의 유머는 마지막까지 가더군요~
24/03/29 04:15
이거 추천글 쓰려고했는데 올라왔네요!!
조금(종종) 잔혹한 묘사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근래 본 웹소설 중엔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싶네요 노란커피님 전작인 쥐쟁이챔피언도 덕분에 보는데요 쥐쟁이챔피언은 좀더 하드하네요.... 천재흑마법사 짱짱! PS. 웹툰화되기는 어려운 작품인듯합니다 흑
24/03/29 09:36
저는 글 잘 못 쓰지만, 완결난게 아쉬워서 용기내봤어요
다른 댓글들 봐도 청운지몽님이 저보다 더 잘 설명해주시는것 같아 원래 쓰려하셨던 추천글이 궁금합니다~^^
24/03/29 09:35
총 785화면 짧은 소설은 아니죠?
책으로 하면 몇권쯤이려나요 전 퇴근하며 한편한편 봐서 루즈한 느낌이 지금은 잘 기억 안나네요.. 쭉~ 보면 그랬겠다하는 구간들이 좀 생각나네요^^;; 전체적인 서사. 기승전결이 좋다~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24/03/29 09:32
제목이 함정이라는 작품 속 댓글들을 볼때마다 공감했습니다~
근데, 그걸 떡밥으로 마무리에 푸는걸 보곤.. 아 작가님도 맘에 담아두셨네 했습니다~
24/03/29 09:42
300화쯤이 뭐였지.. 해서 다시 가보니, 윗분들도 댓글주신 테어도어의 안개호수 씬이네요~
쭈욱 넘어가시면 더 재밌을거라 추천드립니다~^^
24/03/29 10:02
로맨스같은 요소는 있나요?
히로인 없고 그런소설은 잘안보는데... 사람은 사랑하기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생각해서 그런요소가 없으면 좀 꺼려져서 흐흐
24/03/29 11:08
저도 2023, 2024년 통털어서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매일 쿠키로 결제한 유일한 소설이죠. 한동안 여운에 시달릴 것 같아요 ㅠ
24/03/29 12:07
완결소설 추천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몇몇작품에서 크게 데인후로 절대 연재중 작품은 안봐서 항상 최신 완결작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꼭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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