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3/15 22:40:43
Name 그때가언제라도
Subject [일반] (스포)요즘 본 영화 감상​ ​




프랑스

한 여기자의 이야기입니다.

보도와 현실이 어디까지 차이가 있는가

여기자 프랑스의 심리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파운더

맥도날드의 성공신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맥도날드 형제에게서 맥도날드를 빼앗는 레이 크록의 이야기입니다.

맥도날드의 시스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이름...

모든 브랜드나 명품의 핵심을 뚫는 문장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이런 전기 영화 위주로 영화를 볼듯 하네요.​

역사적 사실이나 교훈도 얻을 수 있어서 만족감이 크네요.​







플라워 킬링 문

서부 범죄극입니다.

원유로 떼부자가 된 오세이지 족 살해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실화라니 정말 무섭네요.

슬프고 웃겼던게 오세이지 족 아내인 몰리 조차 어니스트(레오나르도)를 처음에 코요테(수전노) 정도로 정확하게 인식했지만

설마 자신의 남편이 오세이지 족 살해에 전적으로 가담할 줄은 몰랐던 것...

런닝 타임이 3시간을 가볍게 넘어서 보면서 조금 힘들었네요.

​재미는 있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또한다지나가리
24/03/15 23:13
수정 아이콘
플라워킬링문.. 저는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 크크크
그때가언제라도
24/03/17 17:47
수정 아이콘
재밌긴한데 길어요..
공기청정기
24/03/17 01:05
수정 아이콘
듄 파트 2가 그렇게 재미있다던데 원작 다시 봐 볼까 하고 책을 찾으니 안보이더군요
e북으로 사야 하나...
그때가언제라도
24/03/17 17:47
수정 아이콘
도서관 가시면 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210 [일반] [서평]《만안의 기억》- 안양, 만안이라는 한 도시의 이야기 [14] 계층방정4047 24/03/31 4047 2
101209 [일반] 최근 2년동안 했던 게임들, 소소하게 평가를 해봅니다 [66] 공놀이가뭐라고7552 24/03/31 7552 2
101208 [일반] 20년을 기다린 건담 시드 프리덤 후기 [미세먼지 스포] [38] Skyfall5544 24/03/31 5544 1
101207 [일반] [고질라X콩] 간단 후기 [25] 꾸꾸영5013 24/03/31 5013 2
101206 [일반] [팝송] 제이슨 데룰로 새 앨범 "Nu King" [4] 김치찌개3665 24/03/31 3665 0
101205 [일반] 우유+분유의 역사. 아니, 국사? [14] 아케르나르4560 24/03/30 4560 12
101204 [일반] 1분기 애니메이션 후기 - 아쉽지만 분발했다 [20] Kaestro4759 24/03/30 4759 2
101203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6) [3] 계층방정8289 24/03/30 8289 7
101202 [일반] [스포] 미생 시즌2 - 작가가 작품을 때려 치우고 싶을 때 생기는 일 [25] bifrost8854 24/03/30 8854 8
101201 [일반] 정글 속 x와 단둘이.avi [17] 만렙법사4926 24/03/30 4926 17
101200 [일반] 삼체 살인사건의 전말 [13] SNOW_FFFF12298 24/03/29 12298 3
101199 [일반] 갤럭시 S23 울트라 One UI 6.1 업데이트 후기 [33] 지구돌기8490 24/03/29 8490 3
101198 [일반] 전세계 주식시장 고점신호가 이제 뜬거같습니다(feat.매그니피션트7) [65] 보리야밥먹자15267 24/03/29 15267 1
101197 [일반] 8만전자 복귀 [42] Croove9077 24/03/29 9077 0
101196 [일반]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34] 맛있는사이다6172 24/03/28 6172 0
101195 [일반]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44] VictoryFood9931 24/03/28 9931 10
101194 [일반]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49] 겨울삼각형7006 24/03/28 7006 3
101193 [일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4765 24/03/28 4765 3
101192 [일반]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3] OcularImplants6317 24/03/28 6317 3
101191 [일반]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1] 프뤼륑뤼륑10174 24/03/27 10174 4
101190 [일반]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60] Dresden12479 24/03/27 12479 3
101188 [일반]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1721 24/03/26 11721 0
101187 [일반]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5176 24/03/26 5176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