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08 10:57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2733?cds=news_media_pc
'김건희 특검'에 '여사' 안 붙였다고 방심위에서 '행정지도'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정상적인 민주국가인가 싶네요.
24/03/08 13:28
애초에 그나마 군인권이나 대우 개선 신경 쓰는 게 민주당 정권인데, 그것조차도 완벽하지 않고 성에 차지 않으니 그놈이 그놈 거리니...
24/03/08 10:49
어떻게 보면 이렇게 정치적으로 확대될만한 사건이 아닌데 사건관계자를 이렇거저렇게 빼돌리는거보면 정권도 이 문제가 나중에 꽤나 심각한 아킬레스건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24/03/08 10:50
공수처에서 출국금지조치된 사람을 억지로 호주대사로 임명해서 보내려고 '시도'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막나가고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법무부 장관이 강제로 출국금지를 해제하고 이미 보내버렸다고요? 진짜 선 넘네요....
(추가) 찾아보니 아직 출국은 안 한것같습니다. 본문 수정이 필요한듯 하네요. 3/9 09:42자 기사입니다. [단독] 이종섭 주호주대사 출국 연기…부임 시기 다시 조율 https://v.daum.net/v/20240308094251340
24/03/08 10:54
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피해가는 정부가 해외로 돌려야 할 정도면 어느정도 결론은 난거죠.
이게 어마어마한 형량이 나올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혐의점은 거의 입증됬다고 보이네요.
24/03/08 10:57
도대체 평생을 군인으로 살았던 사람을 아무리 급하게 빼돌리고 싶어도 그렇지, 애초에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 주요 피의자 혐의를 받는 사람을 빼돌리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것도 주해외대사로 보낸다는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24/03/08 11:00
총선이 문제가 아니라 탄핵얘기 나왔을 것 같은데요..
민주당도 총선 전에 분열되서 이탈표 나와서 탄핵소추안 가결됐을 것 같은 느낌
24/03/08 11:06
이번 정부는 진짜 자기 편이면 끝까지... 남의 편이어도 끝까지....
조진다/봐준다 일관적이네요... 다행인건 5년짜리인게 그나마 다행....
24/03/08 11:08
이 정권은 너무 많은 이벤트를 쏟아내니 오히려 더 잠잠한건가요.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 도파민 중독 정권 끝나면 심심해서 어쩌죠.
24/03/08 13:34
근데 생각해보면, 독재정권이나 정치후진국 같은데선 종종 써먹은 방법일 것 같아요. 이번이 처음은 아닐듯..
그런데, 그런 나라들하고 비교해야 하는 현실에 화가 나네요.
24/03/08 11:30
정정이더라도 아마 제목 별표시는 이슈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pgr21.com/freedom/83360 4.1.4. 표현방식 - 특수문자/이모티콘/HTML태그 역시 과도한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목에는 전면 사용 불가)
24/03/08 11:44
국방에 신경쓴다면 리버럴 정권을 뽑아야죠
이들이 다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사고가 나면 언론이 나서서 견제하고 보도합니다 지금은 누가 죽건말건 국방이 어떻건 그렇게 생각한다던 나라안위도 조용하잖아요.
24/03/08 11:48
야당대표를 범죄자라고 말하고, 영수회담 하지 않는 이유로도 범죄자랑 만나지 않는 다고 했으면서.. 본인들은 범죄자 해외도피를 공식적으로 실행해버리네요. 이게..공정과 상식?..
24/03/08 11:48
(수정됨) 임종득도 영주,영양,봉화에 꽂은거 보면
민주당 공천은 얼마나 훌륭한지 알수있죠 국민의 힘과 윤석열,한동훈 이것들은 진짜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고있어요 총선때 봅시다
24/03/08 12: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3751
국힘 호남에 전과 9범 공천 크크 기업체 대표 출신이던데 9범이 다 근로기준법 위반이더군요
24/03/08 13:41
검찰놈들(용산 포함해서) 개차반이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이 훌륭하긴요.
민주당도 잘하는 거 하나 없죠. 누가 더못하냐 싸움에서 박빙이라고 봅니다.
24/03/08 13:57
(수정됨) 국힘+정부가 권한 100개로 1000만큼 못한다고 하면, 민주당은 권한 10개로 100만큼 못한다고 봅니다.
둘다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서 못하는데 그게 이상한가요?
24/03/08 14:38
(수정됨) 민주당이 잘하는게 하나 없긴요'
시스템 공천으로 현역들 제대로 물갈이하면서 역대 경선 투표율 역대급으로 찍고 있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란 양비론은 여기서 안멱혀요 뭘 봐서 이번 공천에서 민주당이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4/03/08 14:56
안귀령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한동훈하고 똑같이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고 있네요 그리고 새로들어온 물들이 뭐가 그리 개판입니까? 예를 들어서 말씀하시라구요 뭉뚱그려서 말하지 말구요 지금 신인중에 누가 그리 개판이냐구요? 임종득 같은 인간이 지금 민주당 신인중에 있어요? 심지어 임종득은 경선도 아니고 단수에요
24/03/08 15:05
(수정됨) 국힘 공천도 거지 같습니다.
딱히 감동도 없고, 검찰 출신도 쑥쑥 잘만들어오죠. 저도 국힘싫어요. 겁나게 싫어요. 그래서 용산이랑 검찰 개차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민주당이 잘해요? 안귀령 그사람이 도봉에 뭐가 있어요? 차은우 말한걸 떠나서요. 용인에 이언주? 이언주는 막말 한두번인가요? 마포을 이지은. 동작 류삼영 둘다 경찰 나온지 한두달 됐나요? 그렇게 수사기관과 정권의 결탁을 문제삼는 분들이 이제 경찰에서 나온지 한달되는 사람들? 그리고 여론조사? 그거 책임지고 선관위원장인가요? 정필모? 그사람사퇴했죠? 다떠나서 이재명이 이렇게 짤라낼거면 본인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불출마도 아니고, 험지도 아니고, 따뜻한 계양을에? 이게 잘하는거라면, 찐 민주당 지지자 인정입니다.
24/03/08 15:20
(수정됨) 안귀령은 단수 받아서 영등포가 아닌 도봉갑 인재근 지역구 받은거구요
다선 인재근이 직접 후원회장 맡는다고 하면서 훈훈하게 끝났구요 이언주는 이탄희가 던진 용인정에서 삼인 경선 하구 있어요 당원들이 직접 뽑는거라구요 동작 류삼영은 작년 7월에 윤정권에 찍혀서 옷벗고 나온거 민주당이 영입 검찰독재 정권과 대비되는 상징성으로 동작을에 공천한건데 문제 있습니까? 이지은 치안감도 마찬가지로 억울하게 좌천된 사람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탄압받은 인물 공천준건데 뭐가 그리 잘못됐나요? 그리고 시스템 공천에 의해서 컷오프나 하위평가 받은게 이재명이 짤라낸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이재명 본인의 호불호는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국힘 내리 꽂는 인간들에 비하면 민주당 공천은 제대로 돌아간다 생각하는데 그걸 그 놈이 그놈이다라고 몰아가면 그건 찐 국힘 지지자입니까? 찐 이재명 헤이터입니까?
24/03/08 14:58
나라 운영권 가지고 개작살 내고 있는 정부와 여당까는거랑
이재명 싫어 민주당은 싫어 라고 양비론 펼치면서 둘 다 똑같다라고 이야기하면 당연히 반응이 다르겠죠
24/03/08 15:08
참... 맨날 양비론양비론...
양비론이 이때 쓰이는 거 맞아요? 그럼 두 정당 중 하나는 무조건 맞고, 하나는 무조건 틀린가요? 둘다 틀릴수도 있고, 둘다 맞을수도 있는거죠.
24/03/08 15:25
둘 다 틀릴수도 있고 둘 다 맞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오십보든 백보든 차이는 있는거 아닌가요 그걸 그냥 둘 다 똑같다라고 모두까기하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24/03/08 15:44
안성환 님//
똑같이 돌려드립니다. 누가 더 낫고 못하고 할수는 있죠. 그런데 그걸 한쪽을 훌륭하다고 찬양하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24/03/08 12:05
대사 임명하고 아그레망까지 받았다고 하면서 그 사이에 출국금지 여부 확인해본 놈이 하나도 없었다는게;;; 도대체 일이라는걸 하는건지.
문정권 때 인사참사를 그렇게 부르짖던 사람들이 정권 잡으니 아예 일을 안하는군요. 법무부가 인사 검증하도록 청와대 부서 아예 없애버리더니???
24/03/08 12:09
1. 이태원에서 사람이 죽어도 사과하는 사람 책임지는 사람없고
2. 국민을 위해 희생당한 군인장병도 외압의혹으로 축소시키고 그마저도 증인될것 같은사람 런시키고 3. 와이프는 대놓고 영상에 남을 뇌물을 받고 4. 언론은 각종방법으로 통제시키고(방심위 위원 임명부터 온갖 고소) 5. 항의하는 사람 경호메뉴얼이라는 토대로 1980년대때나 보던 입틀막이 실현되고 6. 총선기간중에 민생토론회라고 하면서 따지고보면 선거개입이고 저 이것만해도 탄핵사유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지하시는 분들 이유좀 듣고싶습니다. 국정실책 빼고도 한나라의 수장이 이래도 됩니까?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닌데 이건 정말
24/03/08 12:20
하여튼 검찰놈들이나 법무부놈들이나 어휴 진짜.
양심이나 가오 같은 거 사법연수원시절부터 팔아 처먹은건 알고 있었지만 적당히 해야지
24/03/08 13:40
법무부장관은 거의 다 검사였습니다. 가끔가다 강금실이나 조국같은 아웃라이어가 있었죠.
행정고시 출신들을 잘 안받고 검사들을 보직시켰기 때문에 검찰이나 법무부나 구성원은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24/03/08 13:55
냅'뒀'으면 아무 문제 없었는데 안 냅둬서 지금은 냅둘 수 없는 상황이 된거죠.
법기술자 입장에서 본인들이 봐도 빼박이라 말도 안되는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는 상화인거죠.
24/03/08 14:10
공수처 수사로 최종 보고라인에 대통령실이 있다는 의혹이 일어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4992?sid=102 [단독] 공수처, 이종섭 변심 직전 '대통령실 일반전화 통화' 내역 확보 - 공수처 수사 중 지난 해 7월 말 이종섭 전 장관이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결과 발표 취소하라고 지시하기 직전 대통령실과 통화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는 내용입니다.
24/03/08 14:19
진짜 그냥 막나가네요.
한동훈도 이 건 쉴드치던데 혹시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국힘 뽑을 분들도 생각 한번 해보시길.. 국힘이 총선 이길 기미도 보이던데 둘다 이상하면 균형은 유지하게 해줘야 합니다. 차라리 제3당을 뽑던가요. 정말 이번 정부는 한번은 크게 심판받아야 합니다.
24/03/08 14:29
이와중에 채상병 사망 주요 관련자인 임종득 전 안보실2차장도 공천받았습니다. 한명은 호주대사로 해외로, 한명은 국회의원 꽃길로. 참 눈치 안봐요.
24/03/08 14:32
이래도 민주당 시스템 공천이 기울어져있어서
이재명 부터 심판해야된다는 사람이 많다는게 제일 골때리는 독재자 정부 지지하는 미쳐버린 상황
24/03/08 14:54
윤석열을 지지하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이재명이 잘하고 있다는것도 말이 안됩니다.
저런 국힘이랑 비비는건 둘째치고 당장 조국신당 지지율을 보세요. 어떻게 그 당이랑 또이또이한 비례 지지율이 나옵니까.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회의감이 있다는건데, 저런 정부 상대로 엄대엄 가고 있다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인겁니다.
24/03/08 16:14
음 상대 정치인이 아닌, 상대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과 비아냥은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국힘과 민주당은 외교, 경제 등 많은 부분에 대한 기본 기조가 다르고, 거기에 의해 지지 여부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치인 개인에 대해 부정부패나 비리, 전과를 가지고 와서 이럼에도 얘네를 지지하다니 지자자들이 문제야 라는 식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요. 어느쪽이던 상대의 기조가 싫어서 이쪽을 지지하는게 많다고 봅니다. 지자하는 쪽의 부정부패가 좋아서 지지한다기보다는
24/03/08 20:38
지지자들이 뽑아주지 않으면 아무도 당선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대 정치인을 욕하면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Miwon 님 말씀대로 죄의 경중 따위는 따지지도 않고 오직 진영 논리로 투표에 임하는데 욕하는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24/03/08 22:03
죄의 경중의 객관적인 기준은 전과려나요?
그럼에도 지지하는건 진영논리? 그럼 그 지지자들을 욕해야하는걸까요? 전 그럼에도 국힘을 지지할수없어서 민주당의 기조와 방향이 더 낫다고 판단해서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24/03/08 16:28
계속 이재명이 못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시스템 공천을 갖은 압력을 이겨내고 지켜서 다선 중진들 갈아치우는거, 이거 한동훈이 했으면 여기도 찬양글이 올라올 거 같습니다만? 민주당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현역이 갈리니(45% 육박), 언론이 "비명횡사"같은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조용한 공천"이라 불리지만 당사 앞에는 분신하고, 삭발하는 국힘보단 압도적으로 낫습니다.
못한다는게 지지율 또이또이라는 거죠? 그런데, 윤석열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의 만행을 보고도 흐린 눈하고 찍어준 사람들이 절반에 육박합니다. 그냥 붙을 지지율 붙는 겁니다. 그냥 선거가 있으면 국힘을 찍어주는 비율은 40% 전후입니다. 이건 지난 총선에서도 확인 된 결과죠. 소선거구제 잭팟이 터져서 민주당이 180을 했을 뿐, 비례와 총 득표수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당시 미통당은 황교안이 전광훈 같은 극우와 손을 잡고 그야말로 망친 선거임에도 그정도 득표할 수 있었습니다. 조국 신당 지지율이요? 조국 대전 때 조국에 대한 부채감을 가진 지지자들이 지지를 해주고, 일부 정의당 지지율이 붙어서 지금 잘 나오는 상황이지만, 막상 선거가 다가오면 지지율은 떨어질 겁니다. 불과 4년전 열린민주당이 그랬죠. 그러면, 이재명이 문제면 대안은 누구죠? 이재명 아니었으면 정부야당이 이 정도로 삽질해도 민주당 또이또이 조차 못받아 먹습니다. 지난 총선때 잘 좀하라고 180석 밀어줬더니, 이낙연과 함께 엄중함을 떨면서 정권교체를 당했는데, 이재명 아니었으면 그 무능한 의원들 대부분 이번에 공천 받았을 겁니다. 그랬다면 정부여당이 저래도 국민들은 민주당을 외면했을 거구요. 문재인 대선 떨어지고 나서, 대권주자임에도 총선 전까지 민주당 지지율은 국힘을 단 한 번도 넘지 못했던 과거가 있습니다. 반면 이재명은 당대표 취임 이후 줄곧 국힘을 앞섰죠. 이재명 아니면 누가 저 지지율을 민주당에서 받아먹을까요?
24/03/08 22:50
윤석열이 아무리 못했어도, 확실한 대척점이 없다면 그 지지율을 못 받아 먹은 건 민주당의 역사가 증명하죠. 이명박에게 개박살나고 반년 뒤 총선에서는 범보수에게 190석을 내주고 100석도 못 건졌던게 민주당이고, 한명숙을 간판으로 내세웠던 총선에서는 이명박의 오만 삽질에도 불구하고 과반 내줬습니다. 심지어 대선 후보이자 당대표를 했었던 DJ와 문재인 역시 당대표 시절 지지율 가지고 재미 본 적이 없다시피 합니다.
즉, 이재명이 경쟁력이 없다면 윤석열이 아무리 못해도 반사 이익을 못 얻어먹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역사를 봐도 그렇구요. 그리고, 분명히 제 3의 인물이 떠올랐겠죠. 안철수 처럼요. 그런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PGR에서는 굉장히 이재명 비토가 심한 편인데, 정작 대선 역사상(단일 선거 기준)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가장 높은 지지율로 대표로 선출 되었으며, 높은 확률로 지던 보궐 선거에서 의미있는 승리를 거둔 대표죠. 울산 남구 의원 재보궐과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말이죠. 거기에 이번 공천에서는 시스템 공천을 사수하면서, 무려 45%에 육박하는 현역교체를 이뤄내는 중입니다. 언론과의 사이가 극히 나쁘기에 언론으로만 정치인을 접하는, 특히 중도(?)를 표방하시는 분들이 많은 PGR에서는 비토층이 상당하나, 실제로는 당대표로써 여러가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지율이 국힘을 상회하는 거구요.
24/03/08 16:31
모든 것이 똑같은 상황에서 당 이름만 바뀌었으면 절대 엄대엄이 안 나온다 장담합니다. 보수지지자들은 절대 인정 안 하겠지만 아직까진 한국 정치지형자체가 그냥 보수쪽에 유리한 거에요. 농담처럼 민주당 정권이 이따위로 했으면 야당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진작에 레임덕입니다.
24/03/08 14:43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법무부 "이의신청 이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51403 "별다른 조사 없이 출국금지가 수차 연장돼 온 점, 최근 출석 조사가 이뤄졌고 본인이 수사절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라고 합니다. 새삼 다시 문득. 다시 떠오르게 되네요.
24/03/08 15:26
민생토론회로 대놓고 선거개입도 열심히 하고 계시죠.
어제 인천의 하늘, 땅, 바다 모두 바꿔놓겠다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합병 때 마일리지 손해를 안보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뭔데 저러는지 정말 제 정신이 아니에요. 흐흐
24/03/08 15:40
이번 정부 참 편하게 통치하네요.
이제 총선 직전 여가부 폐지 나오고 의사들 강경 대응하면 총선도 걱정 없죠? 언론과 법무부를 한 편으로 두니 아주 든든하네요.
24/03/08 16:26
(수정됨) 아니..
일개 사기업도 취업 조건에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고 써 놓는데, 대사 임명할 때 이런 것도 파악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되나...
24/03/08 18:31
이정도면 만약 총선에서 패배라도 할 경우 대선 시즌 오는 순간 사건 조작해서 계엄령 발동시키고 국회해산 들어갈 계획이라고 봐도 될 정도죠.
그렇게 해도 국?민 절반은 지지할테니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크크.
24/03/08 18:31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030_36438.html
좋아!! 빠르게 가는거야!! 출국금지 해제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