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28 00:47:5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23.2 KB), Download : 8
Subject [일반] [팝송] 그린 데이 새 앨범 "Saviors"



Green Day - The American Dream Is Killing Me


Green Day - 1981


Green Day - Look Ma, No Brains!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1995년 최우수 얼터너티브 퍼포먼스
2005년 최우수 록 앨범상
2006년 올해의 레코드상
2010년 최우수 록 앨범상
2015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에 빛나는
그린 데이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4년만에 나온 14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그린 데이는 1986년에 결성된 미국 펑크록 밴드인데요
멤버구성은 빌리 조 암스트롱(리드 보컬,기타),마이크 던트(베이스,백업 보컬),트레 쿨(드럼)으로 되어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무려 6,500만장이 팔린 대표적인 펑크록 밴드입니다
1990년에 나온 데뷔앨범 "39/Smooth" 대표곡 Don't Leave Me,I Was There,Only Of You
1991년에 나온 2집 "Kerplunk!" 대표곡 Welcome to Paradise,Christie Rd.,One Of My Lies
1994년에 나온 3집 "Dookie"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전세계적으로 무려 2,500만장이나 팔려 상업적,비평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린 데이의 대표적인 앨범으로 명반중의 명반이죠
199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퍼포먼스 수상했습니다+_+
대표곡이자 최애곡 Basket Case
그외에 She,Long View,When I Come Around,Welcome To Paradise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1995년에 나온 4집 "Insomniac" 대표곡 Brain Stew,Jaded,Walking Contradiction
1997년에 나온 5집 "Nimrod" 대표곡 Hitchin' A Ride,Good Riddance (Time Of Your Life)
2000년에 나온 6집 "Warning" 대표곡 Waiting,Minority,Misery
2004년에 나온 7집 "American Idiot"은 3집 "Dookie"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펑크록 오페라 컨셉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미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525만장이나 팔려 상업적,비평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앨범,2006년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했습니다
대표곡이자 최애곡 American Idiot
그외에 Holiday / Boulevard of Broken Dreams,Are We the Waiting / St. Jimmy,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Shoplifter 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09년에 나온 8집 "21st Century Breakdown"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으로
미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2010년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곡 Know Your Enemy,Last Night on Earth,21st Century Breakdown
2012년에 나온 9집 "¡UNO!" 대표곡 Kill The DJ,Oh Love,Let Yourself Go
2012년에 나온 10집 "¡DOS!" 대표곡  Stray Heart,Lazy Bones,Stop When The Red Lights Flash
2012년에 나온 11집 "¡TRÉ!" 대표곡  8th Avenue Serenade,The Forgotten,Brutal Love
2016년에 나온 12집 "Revolution Radio" 대표곡 Revolution Radio,Still Breathing, Bang Bang
2020년에 나온 13집 "Father of All..."은 제가 직접 리뷰를 할 정도로 좋게 들었고
대표곡 Father of All...,Stab You in the Heart,I Was a Teenage Teenager
이번 앨범은 총 15트랙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오랜만에 펑크록 너무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8 03:08
수정 아이콘
오프스프링의 열렬한 빠로써, 그린데이는 펑크의 수치라고 주장하며 살아왔지만

참 대단한 형님들입니다 크크.. 늙지도 않어
김연아
24/01/28 14:39
수정 아이콘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김치찌개
24/01/29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린 데이 라이벌 오프스프링 좋죠~
마일스데이비스
24/01/28 04:57
수정 아이콘
제가 음악을 시작하게 만든 참 각별한 팀입니다 빌리조 팔힘쎈이 칠순팔순까지 쓰리코드가 울려퍼졌으면 좋겠네요
김치찌개
24/01/29 00:31
수정 아이콘
음악을 시작하게 만든팀이라니 정말 각별해보입니다^^
김연아
24/01/28 14:39
수정 아이콘
내한공연 개쩔었는데 한 번 더 안오려나...
김치찌개
24/01/29 00:31
수정 아이콘
내한공연 정말 가보고 싶네요 와우..!
24/01/28 16:34
수정 아이콘
통기타로 대충 즐기기에도 좋은 펑크!
돔페리뇽
24/01/28 16:49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들어봐야겠네요
김치찌개
24/01/29 09:14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들어보세요 좋습니다!
24/01/29 09:25
수정 아이콘
와 이번 앨범 개쩌네요.
버릴 트랙이 없음
김치찌개
24/01/29 21:26
수정 아이콘
이번 앨범 정말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880 [정치] 제3지대 합당 합의…당명 '개혁신당' 공동대표 이준석·이낙연 [404] 베놈26326 24/02/09 26326 0
100879 [일반] 어쩌다보니 쓰는 집 문제 -조합은 왜그래? [40] 네?!5826 24/02/09 5826 5
100878 [정치] 2022년 경증질환 건보부담금은 11.8조원 [21] VictoryFood5747 24/02/09 5747 0
100877 [정치] 의사 증원은 악수는 아니나 편법에 속한다 [31] Gottfried6663 24/02/09 6663 0
100876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만화편)(1) [20] Kaestro4919 24/02/09 4919 6
100875 [일반]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2] 김치찌개4371 24/02/09 4371 1
100874 [정치] 임종석은 견제하고 조국에는 입을 닫은 민주당 지도부 [154] 홍철10685 24/02/09 10685 0
100873 [일반] 진료기록부 발급 대해 면허 반납을 들고 나온 수의사업계 [42] 맥스훼인8461 24/02/08 8461 11
100872 [일반] 열매의 구조 - 겉열매껍질, 가운데열매껍질, 안쪽열매껍질 (그리고 복숭아 씨앗은 일반쓰레기인 이유) [21] 계층방정4081 24/02/08 4081 13
100871 [일반] 향린이를 위한 향수 기초 가이드 [74] 잉차잉차7670 24/02/08 7670 30
100870 [일반] 누가 금연을 방해하는가? [42] 지그제프6286 24/02/08 6286 4
100869 [일반] 회사에서 설사를 지렸습니다 [145] 앗흥10640 24/02/08 10640 202
100868 [일반] 전 평범한 의사입니다. [43] Grundia10455 24/02/08 10455 73
100867 [정치] 대통령님께서 여사님 디올백 사건은 정치 공작이 맞다고 하십니다. [134] youcu15392 24/02/07 15392 0
100866 [정치] 의대 증원 그 이후 [37] lexial6567 24/02/07 6567 0
100865 [일반] 레드벨벳의 '칠 킬' 커버 댄스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 [10] 메존일각3315 24/02/07 3315 4
100864 [일반] 집에 SBS 세상에 이런일이 팀 촬영 온 썰+잡다한 근황 [19] SAS Tony Parker 8403 24/02/07 8403 11
100863 [정치] 의사 인력 확대 방안 [87] 경계인12024 24/02/07 12024 1
100862 [정치]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26] 푸끆이17635 24/02/06 17635 0
100861 [일반] 원자단위까지 접근했다는 반도체 발전방향 [54] 어강됴리10047 24/02/06 10047 4
100860 [일반] [역사]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 화학의 역사① [26] Fig.14214 24/02/06 4214 12
100859 [정치]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2천명 늘린다 [499] 시린비22529 24/02/06 22529 0
100858 [정치] 김관진·김기춘·최재원·구본상... 정부, 설 특별사면 [54] 시린비8931 24/02/06 89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