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27 21:42:40
Name 세바준
Link #1 https://soundcloud.com/ahnoon/hoontigo
Subject [일반] [음악이야기]아마피아노 장르를 아시나요? 저의 첫 아마피아노 DJ 셋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종종 올리곤 했던 세바준입니다 ^_^

23년엔 뉴진스의 저지클럽이란 장르와
물트월킹이라는 춤으로 유명한 타일라의 아마피아노가 있는데요
혹시 아직 장르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예쁘게 편집된 영상 먼저 같이 보겠습니다~


후렴 많이 들어보셨지요~?
처음 들었을 때 신선하면서도 익숙하고 기존 장르에 섞여도 잘 어울려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_^

하루에 4~5시간씩 들으면서 고르고 골라 완성된 제 첫 아마피아노 셋을 공유드려요~
https://soundcloud.com/ahnoon/hoontigo


아직 믹싱이 서툴지만 좋은 노래 찾으시고 기분도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아마피아노에 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홍대 유일의 아마피아노 클럽인 버티고 홍대에 한번 가셔서 직접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_^

장르의 자세한 소개는 음악 유튜버 우키팝님의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세바준
24/01/27 21:43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 잘못 올리는 바람에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4/01/28 14:11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에 여름 쯤에 몇몇 아마피아노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제목들이 어려워서 기억 못하지만요 흐흐
이번에 위즈키드 EP 첫 트랙도 아름답더라구요
세바준
24/01/28 14:3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노래 제목이 영어가 아닌 것들도 있더라구요ㅠㅠ
위즈키드 노래 너무 좋죠! 정말 메이저 아마피아노 느낌 크크크

저는 최근에 s!rene라는 아티스트를 찾았습니다
노래도 좋고 dj도 엄청 잘해요 크크크

좋은 주말 보내세요~~
24/01/28 15:12
수정 아이콘
호..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기보단 듣던 음악을 듣는 스타일이라 이런 쪽에 무척 어두운데,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장르라 하더라도 갑자기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그 뒤에는 긴 역사와 배경이 있군요.
24/01/29 15:56
수정 아이콘
친구 통해서 남아공에서 유행한 장르라고 알고있는데 틱톡에서 엄청 인기라고 들었네요
그 외에 아프리카쪽에서 파생된 장르들이 엄청 인기있다고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400 [일반] 예전 닷컴버블때와는 달리 지금은 AI버블이 일어나기 힘든 이유 [35] 보리야밥먹자14691 24/05/04 14691 3
101399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0) 소래읍이 오지 않았다면 [4] 계층방정16103 24/05/04 16103 3
101398 [일반] (미국주식)간략하게 보는 2분기 유동성 방향 [20] 기다리다9506 24/05/04 9506 1
101397 [일반] 못생겨서 그렇지 제기준 데일리 러닝용으로 최고의 러닝화.JPG [18] insane11265 24/05/04 11265 2
101396 [정치] 채수근 상병 순직 특검법 21대 회기 중 본회의 통과 [60] 사브리자나9414 24/05/04 9414 0
101394 [일반] 최근 내 삶을 바꾼 제품들 총 6선 - 전구, AI에서 태블릿 pc까지 [33] Kaestro9556 24/05/04 9556 9
101392 [일반] 수학은 커녕 산수도 헷갈리는 나, 정상인가요? [66] 만렙법사12203 24/05/03 12203 4
101391 [일반] 가정의 달 5월이네요 [8] 피알엘10520 24/05/03 10520 4
101390 [일반] 키타큐슈의 등나무 정원, 카와치후지엔 (河内藤園) [4] 及時雨9649 24/05/02 9649 4
101388 [일반] 영화 스턴트맨 보고(스포 미량) [17] PENTAX7903 24/05/02 7903 3
101387 [일반] 소장하고 있는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볼때면 [14] 삭제됨8409 24/05/02 8409 0
101386 [일반] MV의 유튜브 조회수는 믿을 수 없다: 유튜브 프로모션 [99] 최적화18385 24/05/02 18385 10
101385 [일반] 비트코인, 미국 재정적자, hard asset, 투자, 장기적 관점 [148] lexial13118 24/05/02 13118 7
101384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2] Kaestro7052 24/05/02 7052 3
101383 [일반] 최근 읽은 책 이야기(교양서 셋, 소설 둘) [6] 수금지화목토천해7578 24/05/02 7578 3
101382 [정치] 오늘(2024.5.1.)부터 온라인상에 병역 면탈을 조장하는 글을 쓰면 형사처벌 [22] Regentag6916 24/05/01 6916 0
101381 댓글잠금 [일반]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1] 及時雨9203 24/05/01 9203 0
101380 [일반] 떡락하는 4차 산업혁명 [135] 차은우17330 24/05/01 17330 2
101378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21] Kaestro8748 24/05/01 8748 7
101377 [정치] 매우매우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유통업체 회장 [21] 매번같은10175 24/05/01 10175 0
101376 [일반] 뉴욕타임스 4.21. 일자 기사 번역(사기가 급증한 디지털 시대) [5] 오후2시10366 24/04/30 10366 4
101375 [일반] 맴찔이가 외국 나가면서 느끼는 점 [27] 성야무인12554 24/04/30 12554 3
101374 [일반] 10km 달리기 추천 (서울하프마라톤) [33] 무민8510 24/04/30 8510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