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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12/31 16:57:26 |
Name |
Arata_Striker |
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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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일반] 안녕 2008, 안녕 2009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로 2008년이 다 갔네요.
참.. 다사다난했고 다이나믹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우리네 삶을 말해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각 분야에서 올 한해 빵빵터졌고, 오늘로도 마무리 못하고
새해인 내일까지 질질 끌고 있기도 하군요.
뭐, 이런것들, 또 내년이면 이 게시판에 갖가지 사회이슈가 오르락내리락 할텐데요.
그 때 가서 또 깝시다..(ㅡ.ㅡ) 깔 건 까야죠.
저물어가는 한 해 중 마지막날에 혼자 반성해봅니다.
과연 나란 존재가 전 우주적으로 봤을 때 어느 비중을 차지하며 어떤 일을 해야 우주적으로 이로운 일을 하는 것일까..하는.
올해는 해외에서 시작해 해외에서 끝나네요.
2008년에는 1년 365일 중 353일을 해외에서 생활했네요. 덕분에 예비군 4년차는 자동소멸..(하핫)
사진은 작년(2007년) 4월 봄날 유명산에서..
그 때 사진을 보며 그리움에 잠기네요.. 내사랑.. 바이크.....
그럼 회원님들,
2009년 New Year에는 Happy 하시고 Adu~ 하는 2008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__)(--)
내년에 뵙겠습니다~
안녕 2008, 안녕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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