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23 16:32:38
Name 홍철
Subject [정치]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의 요청을 받고 민주당으로 복당한다는군요. (수정됨)
이언주씨는 최소한 음지에서 양지 찾아가는 짓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철새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건 좀 보기 뭐하네요...

한국 정치사에서 민주당계 정당이나 진보정당 소속이었다가 보수정당으로 전향한 정치인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국회의원급 이상의 중량급 정치인이 민주당계 정당으로 돌아온 사례는 90년대 통합민주당과 신한국당의 합당으로 본의 아니게 한나라당 소속이 된 김부겸 등의 사례를 제외하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기할 만한 사례네요. 한번 전향하면 기존 지지층들에게 충성심을 입증하기 위해 계속 극단적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말이죠.

추가: 이용호, 김경진은 아예 호남 지역구 출신인데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것 같네요... 윤석열 요청으로 입당한 자신을 원망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들은 이언주와 달리 호남에서 민주당적 없이 미래가 안 보이니 양지 찾아간 케이스라 전형적인 철새들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3 16:33
수정 아이콘
이상민 <-> 이언주 전격 트레이드 크크
원시제
24/01/23 16:34
수정 아이콘
언주야 언니는 행복해 리버스...
유료도로당
24/01/23 16:34
수정 아이콘
진짜 다이나믹하네요. 예측불가 한국정치...
내년엔아마독수리
24/01/23 16:35
수정 아이콘
박영선씨랑 헤드락 짤 하나 찍죠
24/01/23 16:35
수정 아이콘
재밌는 케이스네요 흐흐
닭이오
24/01/23 16:36
수정 아이콘
복당 명분이 없었는데
당대표의 권유로 복당하는 모양새는 나오네요
하지만 탈당시의 민주당원들에게 사과해야할 부분이 있는듯
24/01/23 16:36
수정 아이콘
대놓고 험지에서 의석 따오지 않는 이상 이건 좀 똥볼인데요...?
아우구스투스
24/01/23 16:43
수정 아이콘
뭐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까 이게 무슨 영향이 있을까 싶지만 유리하다 싶으면 삽질하는건 여전하고 이재명 정치감각은 참 답답하기는 하죠.
류 하야부사
24/01/23 17:07
수정 아이콘
이언주야 나갈 곳이 부산 중구 영도라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 나가줄 사람 하나 구해온거죠
박한울
24/01/23 17:10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이언주 전의원의 그동안의 스탠스를 보면 충분히 복당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숫한 케이스로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있겠네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좀 다르겠지만 정치적으로는 다를바 없는거 같아요!
계피말고시나몬
24/01/23 16:37
수정 아이콘
이인제 모르세요?
24/01/23 16:39
수정 아이콘
이용호랑 김경진은 자업자득이죠. 본인들이 국힘에서 하고 있는 행동들 생각하면..
그리고 이언주는 뭐.. 개혁신당 간보다가 결국 뭐 하나 받는다고 약속받았는지 민주당으로 가네요. 이재명이 여태껏 보여온 당대표로서의 정무감각 고려하면 이번에도 참 똥볼찬다 싶습니다.
Yi_JiHwan
24/01/23 16:39
수정 아이콘
???
24/01/23 16:39
수정 아이콘
언주야 언니는 하던 그 짤이 생각나는데...
다시 복당?...
위의 댓글처럼 박영선씨와 뭐 하나 하면 재미있겠네요.
24/01/23 16:41
수정 아이콘
이건 유게감인데 크크
빼사스
24/01/23 16:41
수정 아이콘
이언주면 광명은 이미 이재정 세상이고... 그렇다면 부산인데, 부산에서 나오려나요?
류 하야부사
24/01/23 17:08
수정 아이콘
부산 중구 영도쪽으로 출마 준비 해오긴 했죠
24/01/23 16:42
수정 아이콘
이 양반도 과거 행적보면 좋게 볼수가 없어요. 철새짓도 그럴듯한 명분은 있어야지
그저 뱃지 하나만 보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24/01/23 16:43
수정 아이콘
좋아 이재명 잘하고 있어
쿤데라
24/01/23 16:45
수정 아이콘
박지원 같은 사람도 다시 쓰고 있는데요 뭘. 이미 여야 할 것 없이 자기편만 되어주면 만사 OK 된지 오래되었죠. 정치판에서 소신 명분 이런 거 다 옛말 되었죠.
24/01/24 12:50
수정 아이콘
'박지원은 경력이라도 있지' 싶네요.
라떼는말아야
24/01/23 16:45
수정 아이콘
이재명 싫어하지만 이건 잘한거죠. 자꾸 순혈주의만 고집하지말고 색깔다른 외부인도 받아들여야죠
Judith Hopps
24/01/23 16:45
수정 아이콘
이언주 같은 사람까지 품으면 다른 사람도 전향할거란 기대감에 던진게 아니라면 뭐하자는 건지...
정치판에 있으면 안될 사람들이 정치를 계속 하니깐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나보군요.
DownTeamisDown
24/01/23 16:51
수정 아이콘
유게감이긴 합니다.
이언주를 왜 데려오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구지 못데리고올 이유가 있나 하면 다른사람 면면보면 없는것 같아요
24/01/23 16:52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말 보다 행동을 봐야한다.. 딱 거기 해당하는 사람이죠.
말은 참 잘 합디다..
24/01/23 16:52
수정 아이콘
천정배도 있고 정동영도 있고 이언주도 있고
어 그분이 없네
인스네어리버
24/01/23 16:53
수정 아이콘
?? 스럽지만 전투력은 좋더라구요 크크
동년배
24/01/23 16:56
수정 아이콘
광명은 이미 박힌 돌이 있어서 안될거고 부산에 낼 카드가 없어서 일까요? 최근 민주당에서 나간 사람들 많으니 분위기 전환용으로 쓸만한 카드이긴 한데 굳이?
머스테인
24/01/23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대 진영 비난 잘하는 거 말고는 장점이 없는 사람이 아직도 부족한가요?
허허 이것 참. 왜 양쪽 다 서로 똥볼을 못차서 난리인지. 하하하하
강동원
24/01/23 17:01
수정 아이콘
개콘 : 와 이걸 어케 이김
세윤이삼촌
24/01/23 17:01
수정 아이콘
이언주 괜찮네요. 앞으로 어떤 스탠스를 취하냐도 봐야겠지만요.
부산 영도 나올려나요? 김무성 공천 짤리고 무소속으로 나온다면, 보수표 갈려서 될 수도 있겠군요
피해망상
24/01/23 17:03
수정 아이콘
윤석열 때리는 용도로는 적당하긴한데 이언주랑 민주당이 색깔이 맞나 싶긴한데요
cruithne
24/01/23 17:06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걸 왜 데려와...
raindraw
24/01/23 17:08
수정 아이콘
좀 이해가 안가는 영입이네요.
24/01/23 17:10
수정 아이콘
정치는 생물이고 요물이네요

민주당 주류가 친명이 되었다는 명백한 증좌같기도 하구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1/23 17:36
수정 아이콘
꿀지역구에 단수공천 주면 몰라도
영도같은 험지나 현역하고 경선붙이면
친명이 아직 주류는 아닌거지요
언네임드
24/01/23 17:10
수정 아이콘
그냥 밖에서 김건희부부나 까라고 냅두지

저걸 왜 다시 들여....
계층방정
24/01/23 17:11
수정 아이콘
저분은 진짜 광명을 유권자들에게 사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때 광명을에서 지역구 의원 활동을 아예 안 하고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 와중에 광명을은 어제 양기대 광명을 국회의원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122580204 오늘은 양이원영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https://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423942 차례로 출마선언을 했네요. 하긴 이언주 전 의원이 여기 돌아오진 않겠죠.
24/01/23 17:12
수정 아이콘
이언주를 왜...
제주용암수
24/01/23 17:22
수정 아이콘
어 여긴 자게인데..
손꾸랔
24/01/23 17:31
수정 아이콘
다들 아시겠지만 그동안 반윤 세력에게 호감도를 많이 올렸죠. 방송에서 민주당 의원들보다 더 유효타를 많이 날려줘서
암튼 정파 간에 사람 교류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4/01/23 17:33
수정 아이콘
아니 그 이준석 신당 가는거 아니었습니까
김건희
24/01/23 17:38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에서 부산 영도가 관심 지역구로 등극하나요??

국민의 힘 김무성 vs 민주당 이언주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크크
구경만1년
24/01/25 14:01
수정 아이콘
아 영도 주민인데...
아테스형
24/01/23 17:38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 틀어지고 어디가나 했는데..
매불쇼에서 언니야썰 말한 거 진짜 재밌긴 했습니다
자리끼
24/01/23 17:47
수정 아이콘
정치 재밌네 크크
24/01/23 17:54
수정 아이콘
참 이쪽이나 저쪽이느 갑갑하다
일월마가
24/01/23 17:59
수정 아이콘
어 .. 음
눕이애오
24/01/23 18:00
수정 아이콘
김경진은 동대문 나간다는 썰이 돌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군요
꿈꾸는꿈
24/01/23 21:09
수정 아이콘
썰이 아니라 한동안 당협위원장으로
현수막을 많이 걸었습니다
아직 선거 사무소가 있는 걸로 보아
경선을 하는 거 같습니다 다른 국힘 후보로
보이는 사무소가 제가 사는 건물 옆에 있거든요
씨네94
24/01/23 18:2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이걸 받는다고?? 크크
이상민 이언주 트레이드 라니.... 유게 연전연패~
아이군
24/01/23 19:02
수정 아이콘
웃기긴 한데 뭐 해석 자체는 쉽다고 봅니다.

이재명은 사람이 없어요. 민주당은 사람이 많을 수 있는데, 소위 친명을 해줄 사람은 적습니다. 그걸 잘 보여주는 케이스가 윤영찬의 탈당 번복이죠.
내 얼굴에 똥칠하던 놈이라도, 그 자리에 공천 할 사람이 없으면 공천해야만 하는 거죠.

그렇다고 아무나 막 꽂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느 정도 네임 밸류도 있고 당선 가능성도 있고 나름 충성을 좀 해줄 것 같은 사람....이면 뭐 별수 있나요. 받아야지.....
24/01/23 19:2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그냥 국힘의 어그로를 끌어주는 도발하수인일 뿐이지 사실상 당내에서 별 세력은 없다 보는게 맞죠. 말은 방탄이네 뭐네 하는데 그냥 이재명 뒤에 있어서 상대적 깨끗함, 일단 나는 안털었음 포지션이라도 잡는게 자기들한테 유리한거고 어차피 공천받고 의원이나 더 하면 되는게 목적인 양반들이 대부분이니 그 목적 달성은 충분히 할꺼고요. 근데 이언주는 데려와봐야 비호감이 더 많이 남은 양반이라 별로 써먹지도 못할텐데 정말 급하긴 한가봅니다.. 비호감들끼리 뭉쳐봐야 별 효과도 없을텐데
24/01/23 1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요. 이낙연이 아닌 이재명이니까 이언주 복당시켜도 당내 반발이 없는 거죠.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닌 당 지도자로서 3김 이후 가장 압도적으로 강력한 제왕적 총재형 당대표입니다. 검찰, 이낙연계의 협공을 받았지만 사법리스크가 역설적으로 지지층을 결집시켜 이재명의 당권 완전 장악에 도움을 주었죠. 결국 지지층의 결집 덕분에 치열한 당내투쟁과 법적투쟁에서 살아남아 당내 도전자들을 축출하고 현재의 '도전받지 않는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니 마음대로 해도 당내 반발이 없는거죠. 문재인도 대통령 되기 전에는 이 수준으로 당내에서 도전받지 않는 절대자의 위치는 아니었습니다.
아이군
24/01/23 20:43
수정 아이콘
저는 이 두분의 말씀의 중간 정도로 봅니다. 지지도는 이재명이 높긴 합니다만, 과연 그것에 맞는 수준의 세력을 가지고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결국 세력은 가지고 있는 고위층의 수로 결정이 되는데, 이쪽으로 이재명은 사실상 벼락출세라서....

이언주는 비호감 지수도 높은데, 동시에 본인이 비호감 스택을 적립하기도 했죠. 이언주를 영입했다는 것은 이재명의 높은 지지도와 동시에 별 볼일 없는 세력을 둘 다 의미한다고 봅니다.
24/01/24 00:08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이재명의 지금 권력만 놓고보면 그말이 맞는데 언론에서 조명을 잘 안해주는 부분도 있겠거니와 이낙연같은 탈당자가 나올지언정 딱히 당권에 욕심을 내거나 의욕을 보이는 사람들이 안보입니다. 그말은 즉 말씀대로 이재명의 독재성공이거나 아니면 당원들이 그냥 뱃지에나 관심이 있지 굳이 국힘의 공격을 앞에서 맞아가며 이슈터지고 밑천나오기보단 감방가는 이슈말고는 어지간한걸로는 흠집내도 티도 안날 수준의 이미 더럽혀진 이재명방패 뒤에 숨어있는 모양새거든요.. 인물이 없네 머네 해도 이정도 쯤 되면 그래도 누군가 이름을 알릴 사람이 나올법도 한데 조용한거 보면 말이죠.
지구 최후의 밤
24/01/26 00:26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문재인이랑 비교해보면 오히려 장악력과 힘 자체는 이재명과 압도적으로 차이날 겁니다.
민주당의 특성이기도 한데 국힘처럼 위너테익스올이 잘 안 되요.
계파도 신경써야 되고 이리저리 배분하고 고민할게 많습니다.
기존과 다르게 조용한 부분은 총선에서 계속 이기는 싸움을 해와서 잃을게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5년, 10년 전처럼 다 내놓고 악다구니 쓰긴 어려울 겁니다.
24/01/23 20: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언주만큼 현재 민주당에서 윤석열 논리적으로 잘 까는 정치인도 별로 없죠(...) 그래서 이언주 영입은 현재 민주당의 한심함을 드러내는 사건인 것도 사실입니다.
lifewillchange
24/01/23 19:5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사람이 없어서 이언주를 받는 다는게 이언주의 과거를 알면서 하는 말일까요? 총선 끝나면 제일 먼저 뒤통수 칠거 같은데
24/01/23 20: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두번 다시 배신이나 전향은 없을거라 봐요. 과거 정치적 급변 행보에 대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고, 안철수처럼 전혀 명분없는 행보를 보였던 것은 아니라서요.
아이군
24/01/23 20:49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이언주 정도의 충성도(?)도 없다.

윤영찬을 생각하면 이언주는 선녀(이재명 입장에서)죠...
lifewillchange
24/01/23 20:56
수정 아이콘
이언주의 충성도를 뭘로 확인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언론에 나온거 말고 다른게 있나요?
아이군
24/01/23 21:00
수정 아이콘
윤영찬 보다는 높죠.... 이쪽은 검증된(?) 통수니깐.....

좀 두고보고 통수 치기만 해도 감지덕지인 겁니다.
24/01/23 19:54
수정 아이콘
이준석 신당으로 갈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이준석이랑 토크콘서트도 하고 잘 지내더니. 크
24/01/23 20:33
수정 아이콘
그때만 해도 같이 가나 싶었는데 이후 여러프로그램에서 둘다 거리를 두는 발언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 킄크
20km완주가자
24/01/23 21:06
수정 아이콘
개콘 코빅이 힘든 이유가 있네요
꿈꾸는꿈
24/01/23 21:13
수정 아이콘
박지원도 복당했는데 왜 못 받냐라는 글이
다른 곳에 있던데요 대북관련 특수성이
있으니까 라는 걸로 이해했지만
이언주는 대체 뭐가 있다고 라는 의문만 드네요
24/01/23 21:41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 힘빼기죠. 우리 팀에는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상대 팀에 가면 위협적인 선수를 하이재킹 하는 느낌입니다. 험지에 출마하고 윤석열 정권 공격수로 쓴다면 충분히 가능한 카드라고 생각되네요.
Davi4ever
24/01/23 21:56
수정 아이콘
이언주 영입을 통해 이언주와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능성을 열어준... 느낌이라고 봅니다.
결국 총선을 앞두고 우리의 세를 늘리거나 상대의 세를 깎는 게 중요하니까요.
오라메디알보칠
24/01/23 22:40
수정 아이콘
언주야 그 때는 언니가 미안했다 어여와
카케티르
24/01/24 01:56
수정 아이콘
이합집산이죠 머 더 일어날거라 봅니다. 총선 전까지 보는 재미죠
호날두
24/01/24 02:00
수정 아이콘
요새 반윤 포지션 잡고 여기저기서 찰지게 때리긴 하던데 복당까지 시켜주네.
최근 몇 년 동안 추악한 민낯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24/01/24 02:16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24/01/24 03:16
수정 아이콘
영도에서 노룩패스랑 붙으면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Underwater
24/01/24 07:48
수정 아이콘
삼국지게임 초반에는 간손미는 삼고초려라도 해서 데려오고
유선급 능력치라도 감사하게 모셔와야지요
밀리어
24/01/24 07:5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26367?sid=100

이 기사를 보면 갸우뚱한데 이건 고민하겠다고 한거지 복당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24/01/25 06:12
수정 아이콘
이언주가 해온게 있는데 받아오다니..문재인 시절 막말하던 건 다 잊은건가요?
비행기타고싶다
24/01/25 11:07
수정 아이콘
친문세력이랑 갈등 어마어마할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91 [정치] 오늘 개혁신당에서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52] 쀼레기17685 24/01/29 17685 0
100789 [정치] 유승민 "당을 지키겠다…공천 신청은 하지 않아" [121] Davi4ever16723 24/01/28 16723 0
100786 [정치] 초등교사노조 서울 집회…“늘봄학교, 지자체가 맡아야” [144] 칭찬합시다.14332 24/01/27 14332 0
100784 [정치] FT "남녀 가치관차이, 갈등심화는 범세계적 경향" [127] 숨고르기15506 24/01/27 15506 0
100778 [정치] 비권 92학번은 동년배 운동권에 미안함을 느껴야할까? [167] 칭찬합시다.13387 24/01/26 13387 0
100772 [정치] 배현진, 서울 길거리에서 피습 [169] 김유라24431 24/01/25 24431 0
100771 [정치] 영남지역 교수가 경북일보에 이준석의 천하삼분을 응원하는 칼럼을 기고했네요. [471] 홍철13193 24/01/25 13193 0
100767 [정치] 서천 시장 방문 관련 논란, 대통령실과 상인들의 다른 의견 [61] 빼사스14257 24/01/24 14257 0
100764 [정치]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서로 비전·가치에 동의" [34] Davi4ever11837 24/01/24 11837 0
100763 [정치] 위선도 안떠는 놈들 [179] 김홍기24730 24/01/23 24730 0
100760 [정치] 우리 정치의 일면 [58] 하늘을보면13197 24/01/23 13197 0
100759 [정치]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의 요청을 받고 민주당으로 복당한다는군요. [78] 홍철14938 24/01/23 14938 0
100758 [정치]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를 왜이리 낙관적으로 예상할까요? [59] 마르키아르12346 24/01/23 12346 0
100757 [정치] 윤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서천서 극적 만남 '화해' 모드 [103] 쀼레기13888 24/01/23 13888 0
100754 [정치] 한국 부동산의 미래가 미국(서브프라임), 일본(거품붕괴)보다도 더 처참하게 진행될 이유 [186] 보리야밥먹자17014 24/01/23 17014 0
100750 [정치] 정부, 대형마트 휴일 의무휴업과 단통법 전면 폐지, 도서정가제 개정 추진 [146] EnergyFlow15937 24/01/22 15937 0
100746 [정치] 윤석열 한동훈 갈등설 실화입니까? 점점 커지는데요? [294] 홍철27998 24/01/21 27998 0
100743 [정치] 법무부가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48] 칭찬합시다.13350 24/01/20 13350 0
100740 [정치] 이쯤에서 다시보는 연설에 끼어든 한인 학생을 대하는 오바마의 자세 [53] 종말메이커18109 24/01/19 18109 0
100739 [정치] 결국 헝가리식의 파격적 현금지원 출산장려책은 민주당이 선점했네요. 지지합니다. [136] 홍철20128 24/01/19 20128 0
100738 [정치] 올해 신년 기자회견은 없다는군요 [74] 또리토스15125 24/01/18 15125 0
100737 [정치] “국정기조 바꾸라” 지적에 야당 국회의원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598] Crochen33798 24/01/18 33798 0
100736 [정치] 정부, ‘음주 수술’ 금지 추진… 의사협회 반발 [231] Davi4ever18284 24/01/18 182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