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23 10:35:41
Name Regentag
File #2 IMG_6781.jpeg (250.8 KB), Download : 4
Link #1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304&cntntsId=238938
Subject [일반]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가 90,909원으로 나오는 이유 (수정됨)


[내용 전면 수정]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는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100% 세액공제 된다고 되어있는데,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하면 90,909원이 세액공제 된다고 나옵니다.

오늘 2023년 연말정산 자료를 확인하며 국세청 자료를 읽어보니 고향사랑기부 10만원 이하는 110분의 100을 세액공제 해준다고 합니다. 10만원 초과분도 16.5%가 아니라 15%이고요.

https://www.nts.go.kr/nts/cm/cntnts/cntntsView.do?mi=2304&cntntsId=238938
  * 링크의 “키워드연말정산” 자료 10번 항목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지방세에서 세액공제되어 결과적으로 100% 세액공제]라고 하네요.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해버지
24/01/23 10:41
수정 아이콘
10만원이 맞아요. 국세(소득세) 90,909원, 지방(소득)세 9,090원 합쳐서 10만원입니다.
Regentag
24/01/23 10:43
수정 아이콘
앗… 그런건가요…?
24/01/23 10:41
수정 아이콘
지방소득세까지 합치면 100%입니다.
Regentag
24/01/23 10:44
수정 아이콘
미리보기에는 지방세가 반영이 안 되나보군요…
24/01/23 10:4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90,909가 세액공제 되면 지방세 9,090원도 빠지기 때문에 10만원이 완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4/01/23 10:46
수정 아이콘
한참 저희 회사 게시판에서 논쟁이 있던 주제이었는데^
결론은 윗분들 말씀처럼 국세 + 지방세를 같이 봐야하는것입니다.
Regentag
24/01/23 10:47
수정 아이콘
세금… 봐도봐도 어렵네요…
척척석사
24/01/23 10:47
수정 아이콘
잘못 알고 쓰셨지만 좋은 정보 공유가 되었네요 크크
Regentag
24/01/23 10:59
수정 아이콘
멍청한 짓을 한것같아요 크크크
내용 전체를 수정했습니다.
24/01/23 10:51
수정 아이콘
이거 질게에도 한번 올라온 내용이라
공유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국세랑 지방세가 세트인 건 세법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이라 크크
24/01/23 10:53
수정 아이콘
국세 납부액의 10%를 지방세로 +@ 하기 떄문에... 그래서 연말정산할때 토해도 국세의 10%를 더 토하고 받아도 국세의 10%를 더 받죠..
24/01/23 10:57
수정 아이콘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고향에 배분될 국세를 먼저 배분해준걸로 보고 국세를 깎아주고
주거지 지방세를 고향에 먼저 이전해준걸로 보고 지방세를 깎는다고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24/01/23 11:42
수정 아이콘
무슨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세금 = 소득세 + 지방세(소득세의 10%) 로 지방세가 10% 자동으로 붙는 구조라 머리를 굴린거 같네요.
참고로 정당기부금도 동일한 방법으로 세액공제된다고 하네요.
오타니
24/01/23 12:29
수정 아이콘
그냥 100%맞추기 위함이죠
스타나라
24/01/23 11:49
수정 아이콘
연말정산 내역을 보면 지방세가 꼭 10% 수준으로 잡혀있던데, 셋트여서 그런거였군요
switchgear
24/01/23 16:20
수정 아이콘
봉급 명세서에 보시면 소득세 하고 그 소득세의 10% 만큼 지방세인 주민세가 같이 원천 징수 되는걸 확인 하실수있을겁니다 크크
24/01/23 16:24
수정 아이콘
이월공제나 해주지...
올해 못받으면 내년엔 사라지는 기부금이라닛~!!!!
액티비아
24/01/26 01:3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정치기부금인가가 국세100%공제여서 결론적으로 10%(최대1만원) 이득인 때가 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18 [정치] 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도중 끌려 나가는 카이스트석사졸업생 [338] 면역23974 24/02/16 23974 0
100917 [정치] 데이터로 바라본 의대 증원과 우리나라 의료 환경의 미래 [94] 여왕의심복18364 24/02/16 18364 0
100916 [정치] '건국전쟁' 흥행몰이 계속…곧 50만명 돌파 [250] 핑크솔져12040 24/02/16 12040 0
100915 [정치] 당내 내분 소식이 외부로 퍼져나오고 있는 개혁신당 +@ [114] 매번같은9257 24/02/16 9257 0
100914 [정치] 정부, 집단연가 사용불허·필수의료 유지명령 "사후구제·선처없다" [152] 시린비9363 24/02/16 9363 0
100913 [일반] 일본과 미국의 의료인력 [29] 경계인7002 24/02/16 7002 21
100912 [정치] '빅5' 전공의 19일까지 전원 사직서 제출…20일 근무 중단(종합) [419] Pikachu10301 24/02/16 10301 0
100910 [일반] 비..비켜 이건 내가 다 살 거야. (로얄 스타우트 시음기) [12] 대장햄토리5776 24/02/16 5776 5
100909 [정치] 대한민국은 왜 살기 쉽지 않은가-연결 단절의 사회 [27] 프리템포7508 24/02/15 7508 0
100908 [정치] 윤 대통령 독일 덴마크 갑작스러운 순방 연기와 후유증 [149] 빼사스11911 24/02/15 11911 0
100907 [정치] 한림대 의대 4학년 '동맹휴학'…"1년간 학업 중단, 함께해 달라" [274] 시린비14879 24/02/15 14879 0
100906 [정치] 오늘자 민주당 및 국민의힘의 공천 현황 [121] 아우구스투스11554 24/02/15 11554 0
100905 [일반] 고려거란전쟁 중간 리뷰 [24] 드러나다6697 24/02/15 6697 13
100904 [일반] MS의 새 아웃룩을 사용하려면 엣지가 설치되어 있어야 함 [23] SAS Tony Parker 6039 24/02/15 6039 1
100903 [일반] <해피 투게더> - '해피', '투게더'. 가깝고도 멀다. [11] aDayInTheLife3200 24/02/14 3200 3
100902 [일반] 쿠팡이 기자들의 명단을 입수해 회사 블랙리스트에 등재시켰네요. [58] 버들소리10529 24/02/14 10529 8
100901 [정치] MLB 서울시리즈 첫날 시구를 일본 기시다 총리가 한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습니다. [79] 매번같은8423 24/02/14 8423 0
100900 [일반] 드디어 기다리던 S24울트라 티타늄 오렌지 [14] 겨울삼각형7845 24/02/14 7845 1
100899 [일반] 중국, 이르면 내년부터 탄소 배출량 감소 [108] 크레토스7931 24/02/14 7931 18
100898 [정치] 대통령실, '명품백 정보공개 청구' 거부 통지‥"국가 중대 이익 해칠 우려" [65] 자칭법조인사당군9670 24/02/14 9670 0
100897 [일반] 테슬라 주식의 미래는 암울함 그 자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09] 보리야밥먹자10688 24/02/14 10688 5
100896 [정치] 與, 권영세·나경원·박정훈·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128] 유료도로당9479 24/02/14 9479 0
10089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2) [3] 계층방정7453 24/02/14 7453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