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7 20:13:44
Name SAS Tony Parker
File #1 fd611f70cc35e9edb1e15206e1d73cad.jpg (1.27 MB), Download : 12
Subject [일반] SVIP들을 엿 먹이는 CJ CGV의 만행(스페셜 기프트 사태) (수정됨)


영화 관련 소식은 스연게로 올렸습니다만...
오늘은 화가 좀 나서 자게로 들고 옵니다

CGV 점수체계
일반-VIP -RVIP-VVIP-SVIP

SVIP는 최소 5년을 필요로 하는 등급인데 그러다 보니 스페셜 기프트를 줍니다(댜른 혜택도 많지만)
계보를 볼까요

2023년 아맥2장 일반2장(단 영화사 요청으로 예매 안될수 있음)
2022년 폐스크린 다이어리, 카드지갑
2021년 레디백 (+랜덤스티커등)
2020년 기념주화
2019년 블투 스피커 겸 랜턴
2018년 브리츠 블투 이어폰
2017년 북무드등
2016년 다이어리
2015년 속지 바꿔끼울 수 있는 텀블러, 어벤져스 탑퍼, 소원팔지, 탑퍼보드
2014년 다이어리, 늑대소년 콘티북, 조제 필름컷
2013년 라미 만년필 세트, 포인트 10000점
2012년 3디 안경, 골드클래스 티켓, 포인트 5000점

시간이 지날수록 너프를 때려버립니다 무슨 전설의 9연 너프 그레이브즈도 한 수 접어야 할듯한...
심지어 올해는 아이맥스 좌석 선점권으로 바꿨는데 그말은 뭐냐? 아맥 안 봐? 혜택 없어~ 이겁니다 크크크

SVIP 전용 존을 만들어서 열어주는건데 CGV 입장에선 지출이 0이죠 스페셜 기프트는 24년부터 없애고 말입니다 일반 관객들 좌석 선택권도 줄이면서 실물 굿즈는 없애는. 알아서 욕을 먹는 CGV 되겠습니다

2.7부터 적용

이게 문제가... 되팔이 업자들이 SVIP 만들고 티켓팅 한탕 장사하는데 CGV가 이걸 도와주는거처럼 될 우려가 있습니다  

너네 이러다 돌비시네마한테 털린다... 참고로 SVIP는 최소 조건이 6년 이상 쓴 유저중에 244만원 이상 써야 SVIP가 됩니다(승급 기간 포함)

RVIP(진)인데 SVIP 갈때쯤엔 뭐 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nbolot
24/01/17 20:18
수정 아이콘
작년에 도무지 영화보러 가기가 싫고, 정작 보러간 영화는 다 코돌비라, CGV Svip 포기했는데 올해부터 엄청난 너프네요
SAS Tony Parker
24/01/17 20:23
수정 아이콘
뭔 생각인지 대체..
이쥴레이
24/01/17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롯데시네마 VVIP인데... 3년 이상 유지해야 골드로 올라가고....
골드에서 다시 5년 유지해야 프리미엄 되는데....

일반 -> VIP 1년유지 -> VVIP 3년유지 -> 골드 5년유지 -> 프리미엄

9년을 유지하면 프리미엄! 그런데 각 등급별 차이는 무료 영화표를 2장정도 더 주는 차이일뿐인지라..
혜탹이 너무 좋다도 아니더군요.

그냥 본문 좌석 선점은 표팔이들에게 좋은 제도 같습니다.
SAS Tony Parker
24/01/17 20:31
수정 아이콘
아니 9년은 너무 긴데요
ShiNing]BluE
24/01/17 20:58
수정 아이콘
cgv 첨에 svip 되려면 10년 걸렸....
24/01/17 20:27
수정 아이콘
저는 svip인데 svip 최대 장점이 아이맥스 당일 만원이라서... 저걸 정가로 예매해도 결국 당일날 취소 재결제를 해야 하는데... 사실 저거 쓸만한곳은 용산아이맥스아니면 의미도 없을것 같고 애매하네요. 다만 그래도 진짜 뭐같았던 코인 보단 좋은것 같네요. 20년 기념주화가 진짜 어이상실이었어서...
SAS Tony Parker
24/01/17 20:32
수정 아이콘
21년이 영끌이었나 싶네요
ShiNing]BluE
24/01/17 20:31
수정 아이콘
cgv에서 vip 홀대 하는건.. 진짜 점점 도가 지나치고 있죠 ㅡ svip 기준 특별관 만원 예매도 어느순간 부터 오전 6시에 쿠폰 다운 받아서 당일 예매 해야합니다.. 그래서 좋은 자리 잡으려면 예매 열리자 말자 우선 잡아놓고 다시 관람 당일 취소하고 재예매 해야하죠.. 크크크 그마져도 조조는 만원의 행복 적용불가.... 작년에 하도 볼게 없어서 아이유 골든아워 보려고 하니 또 이건 아예 적용불가 포맷... 이게 뭐가 svip인가 싶어요 크크크크... 더 웃긴 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필 혹은 클레임 걸고 싶어서.. 한 12년전부턴가? 고객센터에서 그 상급 부서로 통화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냥 위에 사업부에서 정책 정하고 고객한테 내려놓고 고객센터 너희가 총알받이 해라 이런 느낌...? 진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ㅡ svip 기프트는 예전부터 신청 안하면 주지도 않았고.... 이젠 뭐 저런.... 하.... 심지어 전 아맥이든 4디든 제일 뒷줄만 보는구먼 ㅠㅠ
SAS Tony Parker
24/01/17 20:33
수정 아이콘
고객센터 탱커로 쓰나요 크크크
ShiNing]BluE
24/01/17 20:38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런 느낌 입니다 크크크 게다가 요즘은 전화로 받아주는 상담원분도 안계십니다????
SAS Tony Parker
24/01/17 20:42
수정 아이콘
으엑?
ShiNing]BluE
24/01/17 20:45
수정 아이콘
저번에 골든아워 관람 왜 svip 만원의 행복 적용이 안되는지&안되는게 맞는건지 문의 하려고 고객센터 전화해보니까 상담원 연결 메뉴 자체가 없어졌더라구요......... 게시판 글 쓰려니 또 메뉴 분류상 뭔가 안되는?... 뭔가 원천차단 당한 느낌 이더라구요...
SAS Tony Parker
24/01/17 20:51
수정 아이콘
인건비 절감...
하이버리시절
24/01/17 20:42
수정 아이콘
원가 절감할 생각만 하는게 보이죠. 터키에서 삽질한 걸 국내에서 커버하는 꼴이랄까.
더 암울한건 경쟁사는 경영을 더 못함
SAS Tony Parker
24/01/17 20:42
수정 아이콘
로떼 로떼야...
덴드로븀
24/01/17 21:32
수정 아이콘
[CGV 실적]
2018년 매출 1.77조 영업이익 777억 (당기순익 -1885억)
2019년 매출 1.94조 영업이익 1220억 (당기순익 -2391억)
2020년 매출 0.58조 영업이익 -3887억 (당기순익 -7516억)
2021년 매출 0.73조 영업이익 -2414억
2022년 매출 1.28조 영업이익 -768억
2023년 매출 1.56조 영업이익 527억 (예상)

3년간 지독한 적자 끝에 올해 흑자 전환했죠. 앞으로도 흑자 계속 보고싶을테니 저런건 이제 몇년뒤엔 사라질지도...?

CGV : 꼬우면 로떼 가시던가~ 돌비간다고? 남양주가 서울? 니들이 어디로 갈건데~~ 뭘할수있는데~~

대안이 없죠 대안이...
SAS Tony Parker
24/01/17 21:35
수정 아이콘
21년에 버틴게 용하긴 합니다
사다드
24/01/17 21:55
수정 아이콘
메가박스 최고등급이었는데 시설노후, 관람시간이 너무 늦게 올라옴(아니 수요일인데 주말 시간표가 안올라오는...) 등등에 짜증이 나서 CGV로 갈아탄지 3년째입니다. SVIP만 보고 가고있는데 메가로 돌아가는게 낫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메가는 관람권은 많이 퍼주는 편이라서 영화 신나게 봤었는데.
SAS Tony Parker
24/01/17 21: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접근성은 씨집이 제일 낫긴 한데...
원데이 프리패스랑 에이드 2잔 보고 쓰라는건가 싶어지는
행복한 날들
24/01/17 21:58
수정 아이콘
의무감으로 svip 유지했는데
이런식이면 유지할 필요가 없네요.
되팔이나 업자들만 노나는 장사입니다.
24/01/17 22:54
수정 아이콘
그냥 영화 그만 보라는거죠.
24/01/18 00:01
수정 아이콘
저는 뭐 기본vip도 못달고
예매오픈 알림서비스도 vip 어느 등급 달아야 주는 cgv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 안내문 자세히 읽어보니 용아맥에서 그리 좋은자리 묶어주는것도 아닌거같네요

제일 처음 동그라미에 나와있는 좌석은 J열이라 용아맥J열인가 했더니
그 밑에 사용설명서 STEP3이 용아맥을 예시로 들었는데 L~N열을 묶어놨네요?

용아맥이 이럴 거 같으면 다른아맥도 다 보통의 좋은구역에서 좀 뒤쪽 구역일거고
어차피 예매오픈 알림이 오는 vip들 입장에선 보험으로 들어놨다가 오픈되면 더 좋은자리 먹고 버리는 유명무실한 기능이 될거같네요
24/01/18 00:01
수정 아이콘
내년에 기간 꽉채워서 SVIP 다는데
크크크

받기전에 사라지다니!!

요새는 보니까 VVIP까지는 한방에도 갈수있게 제도 만들어놔서
괜히 억울한
24/01/18 00:12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svip 선물이 딱히 좋았던 적이 없어서... 그냥 만원의 행복만 유지된다면 svip는 달아두시면 좋습니다. 아맥만원 만세
SAS Tony Parker
24/01/18 01:09
수정 아이콘
SVIP 혜택 자체가 좋긴 합니다 +@로 기분 좋았던거 다 뺏어가서 식는 느낌이지.. 그래도 찍으면 의미는 있습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4/01/18 00:12
수정 아이콘
저는 VVIP라 웡카 방금 용아맥 기분좋게 예매하고 왔는데 이런 힘빠지는...
SAS Tony Parker
24/01/18 01:09
수정 아이콘
매리트 4~5개중에 1개를 지웠네요
24/01/18 08:45
수정 아이콘
애 키우느라 영화보는 빈도가 줄다보니 통신사 VIP혜택 받아서 무료로 보는거 아니면
혜택둘둘감아도 대리예매하는게 싼 경우가 많아서 제 멤버쉽은 거의 안쓰게 되더라구요.
24/01/18 10:04
수정 아이콘
작년 말 부터 육아 하느라...이제 유지 못하게 생겼는데 다행인가
Rorschach
24/01/18 11:36
수정 아이콘
SVIP에게도 이하 등급 고객에게도 동시에 엿을 먹이는(?) 것 같은 행태이긴 한데 이와 별개로 SVIP의 혜택은 매우 좋은 편이긴 합니다.

'만원의 행복'
- 개인적으로 SVIP의 핵심 혜택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리미엄류의 좌석(템퍼시네마, 골드클래스 등등)을 제외한 영사 시스템 기준의 특별관들 (IMAX, 4DX, SCREENX 등) 티켓을 본인 한정 1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스위트 박스도 2장 2만원에 볼 수 있어요). 쿠폰이나 다른 행사 없을 때 일반관보다 아이맥스가 오히려 저렴해지는 현상이 발생...
- 특별과 종류별로 하루 1회 혜택을 볼 수 있는데, 단점이라면 쿠폰을 당일 6시에 발급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미리 예매를 해 두고 취소 후 재예매를 해는 방식을 취해야하는데 인기많은 영화는 그 찰나의 순간에 스틸...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긴 합니다.
- 다만 여기서 큰 단점이 하나 나오는데, CGV가 2022년 부터 상영 당일 예매/현장발매 건에 한하여 적립률을 3%로 낮춰서 등급 유지에 필요한 포인트 쌓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2장 이상 예매 시 적립을 최대효율로 뽑을려면 할인받을 한 장만 따로 예매해야 하긴 합니다.
- 여담으로 이게 처음 시작은 '특별관도 일반관 가격으로' 라는 모토로 시작됐었고, 당시엔 일반관이 80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일반관이 만원이 됐을 때 쯤 '만원의 행복' 이라는 이름을 지었었는데 저 이름 지은 것을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크크 아무튼 이 혜택이 없어지면 저도 SVIP를 굳이 유지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게 될 것 같긴 합니다.

'VIP 쿠폰'
- VIP 등급에 따라 혜택이 조금씩 추가되는데 SVIP 기준 일반관 쿠폰만을 최대효율로 받으면 전/후반기 각각 평일관람권 4장, 일반관람권3장 총 14장의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CGV의 평일관람권은 금요일도 평일에 포함됩니다.

'VIP 반값할인'
- 이건 CJONE 포인트를 이용할 때 일반관 예매 시 절반의 포인트로 볼 수 있는 혜택입니다. 이게 15000원 짜리 티켓 살 때 7500원만 내고 절반은 포인트 쓰고 이런 개념이 아니고 그냥 CJONE 포인트 7500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겁니다. 이건 VIP, RVIP, VVIP, SVIP 등급별로 5,10,20,30장 까지 쓸 수 있는데 사실 10회 이상 쓰기 힘들긴 합니다 크크
- 기프트 카드 구매 등으로 포인트 적립을 하면 혜택을 풀로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시도는 해 본 적이 없네요.
- 아무튼 기본 적립률이 5%이다보니 실질적으로 정가로 영화 티케스 10장 구매 시 한 장 보너스 받는 것과 같습니다.

"원데이 프리패스"
- 하루 동안 지정한 영화관에서 일반관 한정해서 영화를 무제한 볼 수 있습니다.
- 제한 조건이 있긴 한데, 시작시간 기준으로 90분 간격이 필요합니다.
- 원래 아트하우스가 됐는데 작년부터 적용 안된 건 큰 너프이긴 합니다. 다만 원래 현장 가서 하나하나 직원에게 이야기해주고 발권해야했는데 온라인 예매가 가능해진점은 버프입니다. 당일 등록 후 적용가능해서 자리를 잘 잡아두려면 만원의 행복 처럼 미리 예매해뒀다가 취소-재예매를 하긴 해야합니다.
- VVIP도 동일 혜택이 있는데 차이점은 VVIP는 평일한정/1인 인데 SVIP는 주말가능/2인 입니다.
- 제가 작년에 (사실 코로나 등에 의해 2022년 원데이패스 기한이 연장됐던 것) 못 써서 여기서 한 번 나눔 했었는데 최대 효율(?)을 뽑자면 이런 식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크크 (https://pgr21.com/qna/172373)

"예매 오픈 알림"
- 지정 영화관, 지정 날짜, 지정 포맷의 예매 오픈 알림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줍니다. 최대 3개 까지 알림 신청이 가능한데 처음엔 이런저런 오차가 많았는데 지금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림이 살짝 빠르게 올 때가 있긴 한데 오히려 1~2분 빠르게 오는게 좋긴 하죠)

아무튼 혜택 자체는 충분히 좋긴 합니다 크크
SAS Tony Parker
24/01/18 12:02
수정 아이콘
CJ 원포인트 잘 쌓이더군요 18만포 모은 사람도 봤습니다

원데이 프리패스는 텀 90분이군요? 첨 알았습니다
적립은 당일 3퍼라 저도 쿠폰 털어버릴때 무조건 전날 합니다
Rorschach
24/01/18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때 10만 단위이긴 했습니다 크크
한 때 VIP등급포인트 3~40000씩 쌓을 땐, 수요일 더블적립, 14000 포인트 이상 쌓은 후에는 추가적립(해당 추가분들 등급포인트에는 포함안됨)도 있어서 개봉일에 영화 자주 보면 엄청 빠르께 쌓이긴 했었어요
SAS Tony Parker
24/01/18 12:44
수정 아이콘
그거 다 어캐 쓰지 싶.. 크크
지인들 데리고 가야 다 털겠네요
앙몬드
24/01/18 15:24
수정 아이콘
요새 극장가가 되팔이들이 굳이 SVIP를 만들어서 선예매를 해서 웃돈받고 팔만큼 흥행이 되는 시장이던가요..?
24/01/18 16:02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수요가 많진 않을 것 같지만 용아맥 한정 중블 좋은 자리는 예매가 힘들긴 해요. 웃돈 줘도 상관 없는 부자는 살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작년 오펜하이머처럼 명당 예매가 힘들었던 영화는 종종 거래가 되긴 할 겁니다. 이런 영화가 거의 없긴 하지만요.

대신에 요즘 극장가가 대중성은 떨어졌지만 매니아 상대로 빨아먹는 이벤트가 많아져서 업자들은 여전히 있긴 합니다. 주로 굿즈 위주긴 하지만 해외 감독이나 배우 오는 무대인사나 gv 같은 건 10만 원 넘게 거래 잘 되더군요. 작년에 아리에스터&봉준호 감독 gv는 60만원에 파는 업자도 봤어요. 이런 이벤트 상영은 매크로도 있어서 메가 박스 같은 경우는 예매할 때 그림 맞추기까지 해야 하고요. 최근에 cgv 짱구 달력은 업자들이 사재기 하는 바람에 지금 예정에 없던 3차판매까지 하고 있죠.

아무튼 업자 중엔 vip등급 높은 사람 꽤 있을 거예요.
SAS Tony Parker
24/01/18 16:26
수정 아이콘
탑건,오펜하이머,범죄도시 정도
많지는 않은데 플미가 붙습니다
HA클러스터
24/01/18 16:14
수정 아이콘
일반-VIP -RVIP-VVIP-SVIP...
단어 인플레가 나날이 극심해지는게 몇년후에는 SSS급 VIP도 나오겠네요.
이제야 세상이 라노베를 따라잡기 시작했나
SAS Tony Parker
24/01/18 16:25
수정 아이콘
스벅에서 이런 체계를 도입하면 괜찮겠다 싶네요
마감은 지키자
24/01/20 19: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만원의 행복은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 당장 어제도 걸판 극장판 보는 데 썼네요. 전작과 달리 이번 작은 기대만큼 잘 만들긴 했지만, 그래도 1시간 남짓인데 2만 원은 좀 에바죠. 하지만 1만 원(+카드 할인)이라면 이 만한 놀이 동산이 없습니다. 크크크
(그런데 생각해 보니 1일 패스는 써 본 적이 없네요.)
3퍼센트는 뭐 그러려니 하는 게, 처음에는 이래서 언제 모으냐 했지만 포인트를 퍼 주는 이벤트를 많이 해서 금방 채우더라고요. 여기에 국민카드가 몇몇 카드의 영화 할인 서비스를 바꿔 준 덕분에 여유가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벤트 기간에 영혼 보내기를 해서라도 저렴하게 포인트 채우고 보고 싶은 영화는 쿠폰으로 보는 전략을 올해도 쓰려고 합니다. 크크
SAS Tony Parker
24/01/20 21:28
수정 아이콘
저도 할인 쿠폰은 많이 빈 관에서 확 털어버립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891 [일반] 상장 재시동 건 더본코리아 [56] Croove11392 24/02/13 11392 2
100890 [일반] 상가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되는 이유 [96] Leeka9306 24/02/13 9306 4
100888 [정치] 정부의 의사 파업 강경대응 방침 때문에 전공의협의회 지도부가 파업을 주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3] 홍철14798 24/02/13 14798 0
100887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 [49] 계층방정12544 24/02/12 12544 2
100886 [일반] 설날을 맞아 써보는 나의 남편 이야기 [36] 고흐의해바라기8713 24/02/12 8713 67
100885 [정치] 의대 정원 증원을 순전히 정치공학적으로만 판단한다면 국힘의 총선 성적에 득보다 실이 클 것 같습니다. [135] 홍철15418 24/02/11 15418 0
100884 [일반] 무거운폰 사용시 그립톡과 스트랩. S24 울트라 후기 [33] 코로나시즌8870 24/02/10 8870 4
100883 [정치] 정치의 방향, 결과, 변명 [11] kien6677 24/02/10 6677 0
100882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만화편)(2) [30] Kaestro5882 24/02/09 5882 8
100881 [일반] 우리는 올바로 인지하고 믿을 수 있을까 [17] 짬뽕순두부5595 24/02/09 5595 11
100880 [정치] 제3지대 합당 합의…당명 '개혁신당' 공동대표 이준석·이낙연 [404] 베놈26273 24/02/09 26273 0
100879 [일반] 어쩌다보니 쓰는 집 문제 -조합은 왜그래? [40] 네?!5800 24/02/09 5800 5
100878 [정치] 2022년 경증질환 건보부담금은 11.8조원 [21] VictoryFood5710 24/02/09 5710 0
100877 [정치] 의사 증원은 악수는 아니나 편법에 속한다 [31] Gottfried6621 24/02/09 6621 0
100876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만화편)(1) [20] Kaestro4867 24/02/09 4867 6
100875 [일반]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2] 김치찌개4344 24/02/09 4344 1
100874 [정치] 임종석은 견제하고 조국에는 입을 닫은 민주당 지도부 [154] 홍철10642 24/02/09 10642 0
100873 [일반] 진료기록부 발급 대해 면허 반납을 들고 나온 수의사업계 [42] 맥스훼인8423 24/02/08 8423 11
100872 [일반] 열매의 구조 - 겉열매껍질, 가운데열매껍질, 안쪽열매껍질 (그리고 복숭아 씨앗은 일반쓰레기인 이유) [21] 계층방정4027 24/02/08 4027 13
100871 [일반] 향린이를 위한 향수 기초 가이드 [74] 잉차잉차7622 24/02/08 7622 30
100870 [일반] 누가 금연을 방해하는가? [42] 지그제프6253 24/02/08 6253 4
100869 [일반] 회사에서 설사를 지렸습니다 [145] 앗흥10592 24/02/08 10592 202
100868 [일반] 전 평범한 의사입니다. [43] Grundia10396 24/02/08 10396 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