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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17:32
개인적으로 너무도 의도가 투명하고, 명확해서 이게 투기장 거리가 될수있나 싶습니다 크크크
인재영입도 하면서 공관위원도 하시는 용산과 친밀한 어떤 분이 있어서요
24/01/16 17:31
대구경북에서는 어처피 이길거니까 극우 인물들 프리페스로 심어두고
수도권은 쫄리니까 국민 의견 반영하고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굿 아이디어네요 크크
24/01/16 17:32
지난 김기현 전 대표가 당선되었던 그 선거에서
당원 100%가 무슨 결과를 내는지 잘 봤죠. 결국 tk로 교섭단체 만들어서 끌어안고 가겠다는건데 그렇게 진박 만들어서 2016년에 어떻게 되었는지 봤는데 그걸 보고도 느끼는게 없나? 참 신기하네요.
24/01/16 19:18
https://v.daum.net/v/20240116190243859
그렇네요 강남3구 제외 수도권 당원 20 국민 80입니다. 크크크
24/01/16 17:40
생각해보니 대구 이번 선거 엄청 핫해지겠네요.
현의원들 짜르면 주호영을 필두로 무소속 쏟아집니다. 거기에 김용태 전의원이 실토했죠. 개혁신당 수뇌부들 대구로 출마한다고 말이죠. 그러면 민주당까지 최소 4파전인데 흥미진진하네요.
24/01/16 17:46
컷오프를 지역별로 다르게 간다는게 이전에 나온 말중엔 컷오프 기준을 후보자 지지율이 정당지지율보다 낮으면 기준에 넣겠다한게 있었으니까...(이 기준이면 영남 특히 TK 현역 대놓고 목날....그러니 그건 아니다라고 해야되서...)
24/01/16 17:53
저는 pk가 가장 궁금한데 아직 안나오네요.
그리고 tk도 국민의힘 민주당 무소속 개혁신당 4파전이면 예측 잘 안됩니다.
24/01/16 19:28
이준석이 대구 수성구 같은데 출마했는데 3% 이내로 패배하고
개혁신당은 TK 공천자 전원 당선 + 비례대표 10석 언저리 확보로 약 30석 중후반을 확보한다면 이준석이 선전한 마사중이 될 수 있습니다(!)
24/01/16 18:22
근데 그냥 올 당원 100% 해도 문제없지 않아요?
왜 수도권은 국민 100% 하겠다 하는 건지... 수도권에서 몇 석이라도 건져보려고 저러는거면 그게 되나..?
24/01/16 18:59
TK에서 국힘에서 꽂은 검사 나으리 vs 현역 탈당 무소속 vs 개혁신당
싸움에 어부지리로 민주당이 몇석이라도 얻어가면 정말 탄핵 의석수 나오는거 아닐지 (...)
24/01/16 19:16
https://v.daum.net/v/20240116190243859
與, [강남 3구 제외] 수도권, 당원 20% 일반 국민 80%경선 참 투명한 여당입니다.
24/01/16 19:26
https://v.daum.net/v/20240116160508832
그와중에 민주당에서는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후보사퇴하고 이번 총선에 안나온다고 합니다. 과연 윤영찬은 살아돌아 올것인가... 아니면 다른 친명이 그자리를 뺏을것인가... 아직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항간에는 류삼영 총경이 수도권 어딘가로 나온다고 했는데 거기가 성남 중원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4/01/16 19:41
현근택보면 정말 사람일 모르네요. 이재명 그만큼 변호하면서 줄 잘타고 노력했는데 술 한방에 훅 가버림
인생에 좋은 경험이였다 생각하고 다다음 총선까진 절주해야겠죠
24/01/16 19:56
전 총선에서도 청와대에서 갑자기 내려온 분한테 밀리더니 아무래도 팔자에 국회의원이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음 총선에 본선에서 떨어지면 3관왕(경선 전/후,본선 떨)입니다.
24/01/16 20:06
청와대 낙하산이면 김한규였나 그분 이야기맞나요? 지금 찾아보니 총선은 아니고 재보궐때였던것 같네요.
그때는 현근택씨도 제주도에서 나름 서사가 있던 분이라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본인이 알아서 나자빠진거라.. 아무튼 패널 나와서 현안 이야기할땐 당내 잡음들 말고는 나름 상식적인 이야기 많이 하고 인지도도 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언젠가 선거철에 또 나올 수도 있다고 보네요.
24/01/16 21:05
헉 감사합니다 크크 저도 좀 더 먼저 정확히 알아보고 댓글타래 참여해야겠네요.
지금 찾은 바로는 용인시장 경선때 패배, 22년 재보궐에서 제주을 김한규 전략공천, 이번 성남 을 불출마 이정돈가 보군요.
24/01/16 20:04
속이 너무 뻔하게 보이는 수작이라 크크.
윤심을 받는 후보를 현역 제끼고 후보로 올리겠다는 수작인거죠. 이래도 당심이 윤심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겁니다. 재선 이상 오래 해먹은 의원들은 현지 당원들 꽉 잡고 있는 경우가 꽤 되다보니.
24/01/16 20:53
강남3구 제외 수도권,전라,충청 일반국민 8:2 당원, 이외지역 5:5로 공식 발표 났는데 본문 수정 부탁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94687?sid=165
24/01/16 22:27
국민의힘에서는 당직을 맡을 이유가 전혀 없네요.
열심히 정치활동 해봤자 할만해지면 중앙에서 낙하산으로 밀어내니까요. (험지는 당원 20%, 시민 80%, 우세지역은 당원다수면) 공천 룰이야 매 선거마다 마음대로 바꾸잖아요. 그래서 가면갈수록 지역정치에는 휑해지고 중앙권력에만 몰리는 것 같습니다.
24/01/16 22:36
댓글대로라면
보수 강세 지역은 5:5 그 이외 지역은 당원:여론조사 2:8 이라는데 그냥저냥 뭐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본문이 오보인지 댓글이 오보인지 모르겠지만
24/01/16 23:15
사실 저격이긴 하죠. 그런데 수도권에서는 저런거 적용하면 나갈사람 없을텐데요.
신인 나온다고 더 얻는다는 보장도 없고요.
24/01/16 23:11
이게 감산만 있는게 아니라 가산점도 있습니다.
34세 이하 15% 35~44세 10% (정치신인의 경우 추가 5%) 45~59세 정치신인 7% 45~59세 장애인 당직자등 고려대상 10%(비신인 5%) 60세 이상 여성 7% 등등의 가산점이 있습니다. 감산 가산에서 중요한게 자신의 득표에서 가산/감산 되는거면 현역이 견딜만 할 것 같긴합니다. 물론 최악으로 가면 2배를 받아도 진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그리고 자신의 득표에서 35%를 까는게 아니라 자신이 얻은 득표율에서 35%를 까는거면 현역 할아버지가 와도 견딜수가 없을겁니다. 65%를 받아도 30%가 된다는 그런 건 아니겠죠?
24/01/17 08:41
에휴 무슨 기준이든 동일하게 적용해야지 이게 모하는 겁니까???
당원 비율이 높은 지역은 누가 나가도 당선될만한 보수 우세 지역이고 ... 진짜 대단합니다 대단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24/01/17 09:03
이걸... 보고도 국힘 지지자들은 인정을 하나요???
당원비 내는 당은 없지만 소소한 진보 지지자 입장에서 민주당, 정의당 등의 진보가 이랬으면 쌍욕할거 같은데 말이죠..
24/01/17 11:26
20% 감산이 60%p 득표시 40%p가 된다는 것인지 60%*(1-20%) = 48%p가 된다는 것인지를 모르겠네요. 차이가 심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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