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2 23:12:20
Name aDayInTheLife
Link #1 https://blog.naver.com/supremee13/223320821688
Subject [일반] 넬 공연보고 왔습니다.
image

image

image

image

스연게냐 자게냐 고민하다가 자게에 올리는 넬 콘서트 사진입니다.

공연 잘한다, 얘기는 들었는데 진짜 잘하네요bb.

솔직히 셋리스트 크게 다를까했는데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꽤 많이 바뀌어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구가 태양을 네번이 빠진건 아쉽지만 Promise Me랑 Ocean of Light 들었으니 성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12 23:28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 때 갔던 곳이네요.

부럽습니다!! 크크
aDayInTheLife
24/01/12 23:40
수정 아이콘
저는 노엘 월요일 예매했었는데 일이 생겨서 취소를ㅠㅠ
24/01/12 23:37
수정 아이콘
promise me 최애곡.....!!!
aDayInTheLife
24/01/12 23:41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드럼라인이…ㅠㅜ
24/01/12 23:44
수정 아이콘
넬은 공연을 봐야 그 진가를 알 수가 있죠..

제가 넬 공연을 처음본게 2006년 펜타포트 였떤가... 그때만해도 네임밸류가 꽤 있었음에도 해가 지기 전 시간에 무대에 올랐었는데

꿈속에 빠져드는것 같아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멍하니 음악에 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넬 드러머가 교체되었더군요...

정말 애정하던 밴드였는데 관심을 너무 끊고 살았었나 하는 자괴감이 ㅠㅠ
aDayInTheLife
24/01/13 01:10
수정 아이콘
앵콜 전 곡에 진짜 입 벌리고 봤네요 크크크크
24/01/12 23:46
수정 아이콘
22년 마지막날 처음으로 넬 콘서트 갔는데 좋았습니다

기생충 편곡버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aDayInTheLife
24/01/13 01:10
수정 아이콘
크으 기생충 들은게 승자인걸로…
김연아
24/01/13 10:15
수정 아이콘
야.. 이건 마니 부럽네요..
24/01/13 00:12
수정 아이콘
재밌으셨겠네요.
aDayInTheLife
24/01/13 01:10
수정 아이콘
재미있었습니다. 크크크
24/01/13 04:29
수정 아이콘
예매했는데 망할 혐생때문에 못갔습니다... 부럽습니다. ㅠ 셋리 보니 막곡이 렛홉샤더군요 크흑
aDayInTheLife
24/01/13 06:03
수정 아이콘
승리의 앵앵콜..
라디오헤드
24/01/13 13:51
수정 아이콘
갈 수 있었는데 갑자기 야근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부럽습니다. 23크리스마스콘서트로 만족하기엔. 앵앵콜이 너무 부럽습니다.
aDayInTheLife
24/01/13 17:23
수정 아이콘
저번 셋리스트랑 많이 달라서 놀랐어요.
24/01/13 15: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넬스 룸 갔을때 첫 곡이 현실의 현실 나왔을때 소름 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aDayInTheLife
24/01/13 17:23
수정 아이콘
첫곡이 이번엔 섬이었는데 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59 [정치]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의 요청을 받고 민주당으로 복당한다는군요. [78] 홍철12307 24/01/23 12307 0
100758 [정치]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를 왜이리 낙관적으로 예상할까요? [59] 마르키아르9334 24/01/23 9334 0
100757 [정치] 윤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서천서 극적 만남 '화해' 모드 [103] 쀼레기11316 24/01/23 11316 0
100755 [일반] [번역] AGI 사례 연구로서의 자율 주행 [3] Charli4340 24/01/23 4340 6
100754 [정치] 한국 부동산의 미래가 미국(서브프라임), 일본(거품붕괴)보다도 더 처참하게 진행될 이유 [187] 보리야밥먹자13854 24/01/23 13854 0
100753 [일반]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가 90,909원으로 나오는 이유 [18] Regentag8184 24/01/23 8184 2
100752 [정치] 김건희 명품백 촬영 '기획자'가 국회에서 밝힌 '사건의 전말' [80] 머스테인17336 24/01/22 17336 0
100751 [일반] [자작 단편소설] 스스로 날개를 꺾은 새 [5] 시드마이어3479 24/01/22 3479 10
100750 [정치] 정부, 대형마트 휴일 의무휴업과 단통법 전면 폐지, 도서정가제 개정 추진 [146] EnergyFlow13347 24/01/22 13347 0
100749 [일반] <덤 머니> - 흥미로운 소재의 재구성. [11] aDayInTheLife4649 24/01/22 4649 2
100748 [일반] 구조적 저성장에 빠진 세계, AI는 이 한계를 뚫을 수 있을까 [34] 사람되고싶다9451 24/01/21 9451 30
100747 [일반] 애니 나혼자만레벨업 3화까지 감상평 [28] 꽃차8497 24/01/21 8497 3
100746 [정치] 윤석열 한동훈 갈등설 실화입니까? 점점 커지는데요? [294] 홍철24955 24/01/21 24955 0
100745 [일반] 아버지가 보이스 피싱을 당하셨습니다 [42] 서귀포스포츠클럽9320 24/01/21 9320 33
100744 [일반] 농산물유통의 빌런으로 지목받는 도매법인 [68] VictoryFood12487 24/01/21 12487 22
100743 [정치] 법무부가 난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48] 칭찬합시다.10427 24/01/20 10427 0
100741 [일반] <사랑은 낙엽을 타고> : 낙엽처럼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10] 오곡쿠키4147 24/01/19 4147 6
100740 [정치] 이쯤에서 다시보는 연설에 끼어든 한인 학생을 대하는 오바마의 자세 [53] 종말메이커15577 24/01/19 15577 0
100739 [정치] 결국 헝가리식의 파격적 현금지원 출산장려책은 민주당이 선점했네요. 지지합니다. [136] 홍철16890 24/01/19 16890 0
100738 [정치] 올해 신년 기자회견은 없다는군요 [74] 또리토스12233 24/01/18 12233 0
100737 [정치] “국정기조 바꾸라” 지적에 야당 국회의원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598] Crochen30559 24/01/18 30559 0
100736 [정치] 정부, ‘음주 수술’ 금지 추진… 의사협회 반발 [231] Davi4ever15639 24/01/18 15639 0
100735 [정치] 이준석 기자회견 : 65세 이상 지하철 공짜 폐지 추진 [325] Croove18654 24/01/18 186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