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11 12:18:15
Name 깐부
Subject [정치] 공산주의식으로 해보는 의대 쏠림 해결법
저는 공산당이 싫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하에서 비효율이 나는 분야에서 공산주의식은 나름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내 성공사례가, 그린벨트와 의료보험 강제 시행이 있겠습니다.

뭐든지 총칼들고 시켜야 제대로 돌아가는 분야도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저는 공산당식 해결법을 지금 이럴게 적고 있지만, 의대 쏠림 현상을 파악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로 해결책을 바로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의대를 나오면 나름 높은 소득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계통에서 겪을 수 있는 갑작스런 권고사직이나 업종의 몰락 같은 급변하는 고용불안 요소를 피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를 지독하게 오래 겪어왔고 똑똑해진 요즘 세대들이 의대만이 탈출구가 됨을 깨달았습니다.

전문직 선호 현상은 제조 서비스 등 각종 직업 현장에서 고용 및 소즉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한국사회에서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입니다.

해결법은 간단합니다.

국가의 동량이 될 국내에 최상위 인재를 의대 말고 공업과 기초과학 인문학으로 보낼려면 공업 기초과학 인문 경제로 간 사람이 의사보다 더 잘 살고 고용도 안정적이면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식으로 풀려면

---해결법---

1. 수능 상위, 정시 상위 1000명을 평가하여 안에 드는 사람이 공대 기초과학 인문 경제로 가서 졸업후 해당 분야에서 일을하면 국가 인재에 대한 소득 보전 급여를 평생 지금.

2. 지급 금액은 매년 의사 평균 연봉의 약 1.5배가 되도록 셋팅

3. 종사하는 곳에 임금은 기업주가 국가 급여가 있다는 이유로 까서 쓸 수 있으므로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임금 감시체계를 수립함. 말그대로 헬조선 방지장치.

4. 그렇게 졸업 후 학문을 하든 기업을 가든 나온 사람들은 의사 평균임금의 2배 이상은 기본 확보됨.

5. 국가 인재에 대한 소득 보전 급여를 받는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계급 형성과  과시 효과를 누릴 수 있음.

6. 당연히 의대갈 사람들이 이쪽으로 몰릴 것이므로 입시 서열이

1) 공업 기초과학 인문 경제 분야의 국가인재 소득 보전 급여 수급자

2) 의치 등 의료분야

3) 공대

로 자연스럽게 이동

이렇게 각 분야에 최고 인재들이 의사보다 안정적이고 돈 많이 벌면 누가 의사 하겠습니까.

공산주의식 해결법 어떻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돔페리뇽
24/01/11 12:20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식 해결법 어떻습니까?
-->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뭐...
24/01/11 12:48
수정 아이콘
공산당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적어본 글입니다.
공산당이라면 말이 될겁니다.
몽키매직
24/01/11 12:22
수정 아이콘
비현실적인 방안에 대해서 굳이 수정을 하자면 수능 점수 상위 이런 거보다 논문 등 학계 업적이 좋은 사람을 기준으로 줘야 될 것 같은데요...
24/01/11 12:50
수정 아이콘
의대가 성업이라 아래 단계인 수능에서 학생을 유인하는게 우선 같았습니다.
대학 대학원 연구원 성과까지 가면 평가가 객관적이기 어려워서 힘들거 같습니다.
24/01/11 14:03
수정 아이콘
수능의 강력한 장점이 있죠. 객관적으로 줄세우기가 명확하다는 겁니다. 논문이나 업적 같은 건 평가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잡음이 엄청나게 나올 겁니다.
24/01/11 12:24
수정 아이콘
일단 헌법에 다 걸릴거 같은데요
24/01/11 12:50
수정 아이콘
그냥 돈 주는 것도 헌법 걸리나요?
프뤼륑뤼륑
24/01/11 12:25
수정 아이콘
돈만 받고 일을 안하겠죠~
24/01/11 12:51
수정 아이콘
태업하거나 놀고 먹으면 급여 몰수 법안 만들면 될거 같습니다.
지구돌기
24/01/11 12:26
수정 아이콘
수요-공급 원칙에 따라 돌아가는 자본주의 원리에 따라 공급을 늘려주면 해결이 될텐데, 굳이 공산주의식 해결방법을 쓸 이유가 없죠.

의대 정원 늘리고 동시에 피부과 같은 미용과에 간호사, 전문 기술자의 진입을 허용하면 됩니다.
Grateful Days~
24/01/11 12:48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맞을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해결될수있는데 어거지로 단기간 효과를 바라면서 뭔가를 하려고하면 역효과만 나죠.
24/01/11 12:53
수정 아이콘
본문에 적은 글은 기초과학과 공학 인문 경제 등 다른 분야에 인재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의료정원과 현존 인력에 대한 의료영역 확대로 해결 할 수 없는 타 분야의 인재 수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의사만 늘린다고 타 분야의 급여나 근무조건이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지구돌기
24/01/11 17:40
수정 아이콘
결국은 상대적인거라, 의사 수입이 너프되면 다른 분야로 인재들이 분산되겠지요.
루시우
24/01/11 19:54
수정 아이콘
색소질환에 쓰이는 레이저만 해도 화상을 입는 등 부작용이 일어나는데 간호사, 전문 기술자에게 맡기신다고요?
침습적인 필러, 리프팅같은 경우에도요?
지구돌기
24/01/12 07:21
수정 아이콘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10/11/6LGDTPUJUJAMNMZETEXWRUS5IA/

해외에서는 시술은 간호사, 기술자가 합니다.
의사 감독이나 처방 하에서 하면 문제 없겠지요.
같은 논리면 주사 한방으로 사람 죽일 수도 있는데, 의사가 직접 주사 놔야겠네요.
루시우
24/01/12 10:19
수정 아이콘
https://facemedstore.com/blogs/blog/what-states-can-estheticians-do-laser-treatments

California

California has relatively relaxed regulations for estheticians operating lasers. With just an esthetics license and physician oversight, they can provide laser hair removal on the face and neck as well as laser skin rejuvenation treatments like IPL photofacials anywhere on the body. No separate or advanced certifications are required as long as supervision protocols are followed.

—-상대적으로 규제가 완화된 california도
제모, IPL 정도 하는것 같은데요
침습적 술기인 IPL보다 쎈 레이저,보톡스, 필러, 리프팅도 허용할까 싶네요

미국도 주마다 다 다른데 저렇게 퉁쳐놓은 기사 같은거 안믿으시는게 좋습니다. 프레임짜기 쉬우니까요.
로드바이크
24/01/12 19:50
수정 아이콘
의사가 하면 화상이 안생기고 간호사가 하면 화상이 생겨요?
안군시대
24/01/11 12:31
수정 아이콘
일단 뭐든 규제로 해결하고 보자는 느낌이라, 헬조선(?)에 더 어울리는 방식이긴 하군요.
반대로 진짜 자본주의식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의사 면허의 장벽을 낮추면 되긴 합니다. 아니면 자격시험처럼 누구나 응시할수 있게 해서, 동네 의원 등은 3급도 할 수 있고, 종합병원은 1급만 들어갈 수 있게 한다던가. 하지만 그랬다간 의료체계가 개박살나겠죠. 크크크...
그럼 믿을만한 병원을 어떻게 찾냐고요? "의기요" 같은 앱을 만들어서 리뷰하게 하죠 뭐.
Cazellnu
24/01/11 12:39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의견입니다.
24/01/11 12:5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유튜브 박가네 영상보니 일본의 치과가 지금 그렇다는군요. 난립해서 제대로 치료해주는 병원을 직접 찾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지경까지 가는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Cazellnu
24/01/11 12:38
수정 아이콘
사실 규제가 아니라 완화에 있습니다.
일반인은 하지 못하지만 전공의만 되어도 할수있는 일들(다이어트 클리닉 등등)의 진입장벽을 낮춰버리던가
의사면허 없이 가능하게 해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01/11 12:54
수정 아이콘
사실 다이어트 같은건 의사 면허가 필요할까 싶기도 합니다.
24/01/11 12:44
수정 아이콘
그냥 기초과학 연구직 공무원 뽑겠단 소리군요
24/01/11 12:55
수정 아이콘
공무원겸 국내 최상위 브레인 인증이죠.
시행하면 계급 효과가 엄청날듯 합니다.
24/01/11 12:45
수정 아이콘
진지 빨자면 모든 분야에서 수능이후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의사도 의대 진학 후 6년동안 개고생하면서 공부하고 수련과정까지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런거고요.
문과의 각종 전문직도 대학에서 노력한 결과로 겨루는거지 수능의 객관식문제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24/01/11 12:55
수정 아이콘
졸업후 성과를 보면 학생들은 여전히 의대로 갈 것입니다. 그래서 수능으로 걸러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24/01/11 13:04
수정 아이콘
저렇게 수능이 마지막 거름망이 된다면 수능 이후에 노력을 안 한다고요.
저 인재들이 대학 이후 공부하는지 안 하는지, 일 하는지 안 하는지도 감시체계를 만드려고요?
24/01/11 13:58
수정 아이콘
예전 구 소련 시절은 그렇게 했던 것으로 압니다.
24/01/11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련 붕괴의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경제(자원배분 등) 문제인데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부분인 임금, 명예 배분을 소련식으로 하면서 경제체제는 자유주의로 굴러 갈거라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은 멈추기 바랍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4/01/11 12:47
수정 아이콘
답이야 누가 모릅니까 뭐...미용관련을 의사 말고 간호사라든가 어떻게 풀지 구체적인 방법이야 제시하기 어렵겠지만 확 풀어버리면 됩니다. 의사들이 소아과하면 돈을 못 번다. 신념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 그러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거 안하고 당장이라도 놔버리고 돈 벌러 갈 수 있는 꿀통이 존재하니까 그렇죠. 그 꿀통을 깨버리는 게 방법입니다.
의대 정원 늘릴 필요도 사실 없습니다. 어디 의사분들이 말하는 그 심평원인가 그쪽에 적용 받는 직종 때문에 의사분들이 신념에 흔들림을 느낍니까? 다 비 보험 진료 아닙니까? 그 중에서 풀만한 건 다 풀어버리면 됩니다.
풀어도 되는지 풀면 어떤 문제가 일어날지 그런 구체적인 거야 잘 모르겠지만 의대 쏠림 해법이야 다 알고 있죠. 의대정원 늘린다는 것도 극단적이지 않은 선에서 꿀통 깨보자는 거고...
다만 이게 해결하긴 해야됩니다.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유능한 재원들이 의사를 하는 게 나라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아요.
24/01/11 12:57
수정 아이콘
꿀통을 깰게 아니라 다른 분야에 꿀통을 만들어서 의대 꿀통말고도 빨게 많게 만들어야지요.
공대 인문대 나와도 돈 잘벌고 잘 살 수 있는 꿀통이 많은 나라여야 어렵게 의사할려는 생각을 안할거 아니겠습니까.
닉네임바꿔야지
24/01/11 13:48
수정 아이콘
다른 분야들의 생산성이 올라가서, 수익을 내서 실질적으로 임금이 올라가면 몰라도 그냥 국가에서 찍어 주는 건 더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킬 뿐이죠. 국가에서 개입한다면 인문대야 모르겠습니다만은 공대의 경우 관련 업계의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도록 업계 전체에 투자를 해야지 그 중에 운 좋게 수능 점수 잘 받은 사람에게 불로소득을 안겨주는 방식으로 해서야 되곘습니까... 다만 생산성을 올려서 실질적으로 임금이 올라가게 하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고 지금도 뭐 하고 있겠죠. 안되니까 그런거지만요. 다만 태생부터 면허로 독점적인 이득을 얻고 있는 꿀통은 어쩃거나 해결법이 보이긴 하니까요.
강동원
24/01/11 12:48
수정 아이콘
선생님 공산주의를 북한보고 배우신 거 같은데
공산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독재 국가는 다른 겁니다.
24/01/11 12:58
수정 아이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중국도 공산국가입니다.

강제로 정책 집행이 가능한 국가를 공산국가로 표현한것 뿐입니다.
sionatlasia
24/01/11 22:52
수정 아이콘
그건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공산주의에 대한 개념공부를 다시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윗동네는 마르크스가 단 한번도 옹호한적 없었던 왕정국가입니다;
24/01/11 12:50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반대로 의사연봉을 줄이는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요..
24/01/11 13:02
수정 아이콘
다른 분야를 높여야죠.

의대 외에도 각 분야에서 최상위권의 실적을 내면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대생들 피만 빨아쓰다가 나이들면 버리니 안할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더파이팅
24/01/11 12:52
수정 아이콘
왜 다른 분야 살리기 위해 상대적 인기 분야를 박살 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뭐 요즘 문과 박살나고 이과로 인재들 몰리고 있으니 모든 이과 분야 박살 내면 되는 문제인가요?
최고 인기인 의사 박살내고 그 다음은 AI, 컴공 박살낼거고 더불어 판사 검사도 같은 이유로 좀 박살 내면 정말 사회가 좋아집니까?
24/01/11 13:03
수정 아이콘
속시원하게 말씀 잘 하셨네요.
의사의 페이를 낮출게 아니라 다른 곳에 가더라도 의사 만큼 받을 수 있도록 분야를 늘려야죠.
24/01/11 13:38
수정 아이콘
AI / 컴공은 이미 공급이 무한인데 박살낼게 뭐있나요? 모든 직종이든 자격증 만들어서 정원 통제하면 소득이 올라갑니다. 의사가 정원을 특히 잘 통제하고 있는 경우고요.
더파이팅
24/01/11 13:45
수정 아이콘
의사 다음 자리의 컴공 공급이라 하면 보통 대기업 사원을 기준으로 해야죠.
대기업 직원 채용 2배 늘리고 월급 2배 깍으면 생산성은 그대로 일부는 중소기업으로 가니 중소기업 활성화도 하고 좋은거 아닙니까? 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이런 방식한다고 해도 누군가는 찬성할겁니다. 근데 사회적으로 결코 옳은 방향이 아니니까 하면 안되는거죠.
24/01/11 13:52
수정 아이콘
의대 증원은 컴공으로 치면 컴공과 증원에 해당하는거지 채용 늘리고 월급 깎는건 너무 나가신거 같은데요?? 의대 찔끔 늘린다고 의대 월급 내려가겠냐는 의사분들 댓글도 많이 봤어요
더파이팅
24/01/11 14:16
수정 아이콘
너무 한다고 생각되죠? 이 너무하다는 논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본 댓글들만 봐도 미용으로 꿀빠는 의사들의 꿀통을 걷어차자가 핵심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의사들에게 돌아갈 리턴을 줄이고자 정원도 늘리고 면허 범위도 축소해서 개방 하자는거 아니겠어요?
'그 리턴이 줄어들면 필수의료로 의사들이 갈 거고, 이공계 우수 인재도 더이상 의대에 안 갈것이다' 니까요..
같은 논리로 의사 다음으로 각오 해야 할 직군이 있다면 대기업과 문과 전문직이 되겠죠..
24/01/11 15:33
수정 아이콘
리턴이 주는건 결과구요 정부가 보장해주는 지대를 완화하자는게 주장입니다. 문과 전문직은 정원 늘려도 찍소리도 못해요 의사가 정부 상대로 이만큼 협상력 지니는게 대단한거죠.
더파이팅
24/01/11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사 정원이 고정되는 만큼 수가도 엄청나게 통제 받고 있는데요?
의사 만큼이나 강하게 수가가 통제 되고 있는 분야가 있나요? 모든 카페는 앞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600원, 라떼는 700원 받아라 하면 온갖 이상한 방법들이 난무 하거나 수지타산이 안 맞으면 아아랑 라떼는 매장에서 포기할걸요.. 이게 현 의료 시장이구요.
항상 제3자들은 좋은면만 보지 그 이면의 나쁜면들은 고려 안하고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미용이나 통증으로 많은 의사들이 진출하는 이유는 수가 통제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과하게 통제되어 오히려 적자를 보도록 만든 행위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으니까요.
정부가 보장해주는 지대를 완화해주는 대신에 그 파이 역시도 완화 하지 못하면 대기업 정원 늘리는 만큼 수입을 줄이자는 이야기와 하등 다를바가 없지 않습니까?
수가를 현실화해서 적자나는 의료 행위가 없도록 해주고 나서 의사탓을 하는게 순서상 맞지 않습니까?
의사들이 필수의료로 가지 않는 이유는 이와 같은 왜곡된 의료 현장탓이 크며, 우수인재들이 의대로 몰리는 건 반대로 다른 분야에 대한 투자나 리턴이 너무나도 적기 때문이죠.
왜곡된 의료환경이 되지 않도록 현실화하고, 위기론이 거론되는 중소기업 노동 환경과 페이를 어떻게든 올려 볼 생각을 해야죠.
중소기업에 사람들이 안 간다고 대기업 연봉 깍고 보자고 하는게 사회적으로 무슨 이득이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의사 월급이 줄면 우리 사회가 나아지는게 정말 맞습니까? 우리 사회가 발전이 없는게 가령 의사 월급이 많기 때문인가요?
24/01/11 16:22
수정 아이콘
결국 의사들이 원하는 급여 체계는 필수의료 급여 >= 미용/통증 급여 인데 미용/통증 급여는 현 수준에서 깎이는걸 원하지 않는거 아닙니까? 이러면 나머지 국민들이 받아들이지를 못하죠. 미용/통증 수요는 늘고 공급은 제한되어 정부에서 단단하게 하방을 받쳐주고 있는데 다른 분야에서 어떻게 따라잡나요?
더파이팅
24/01/11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우리나라만 유독 미용, 통증이 발달 했는데요? 과도하게 보험 진료들이 묶여 있으니 수가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분야가 출현한겁니다. 미용, 통증 때문에 필수의료를 안가는게 아니고 필수의료가 너무나도 왜곡되어 있는 결과가 미용, 통증이에요.
필수의료 손 안 보면 미용, 통증 같은 또 다른 분야 개발해 낼 걸요? 이건 제가 제 가족들 걸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뿌리가 썩었는데 그 뿌리는 냅두고 뭐 자꾸 이상한 가지만 친다고 문제가 해결 됩니까?
미용, 통증을 억죄는게 답이 아니니까 답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었잖아요. 중소기업으로 사람들이 안 간다고 그 상위인 대기업 월급 줄이면 그게 정말 사회적으로 나아지는게 맞냐구요. 중소기업을 안가고 해외로 진출하거나 그냥 자영업을 하겠죠.. 그리고 중소기업으로는 아주 찔끔 가겠죠.
뭐 여기서도 대기업 월급이 중소기업에 비해서 훨씬 높고 복지도 좋은데 어떻게 중소기업이 따라 갑니까? 논리도 같이 쓰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중소기업, 3D업종, 농어촌에 사람 부족한 문제들 쉽게 해결 가능하겠네요. 무조건 그 상위 직종 박살 내는걸로요.
24/01/11 17:12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 님// 미용, 통증 억죄는게 아니라 의사 하고 싶은 사람 많으니까 좀 더 하게 해주는 겁니다. 멀쩡하게 돌아가는 회사 월급 깎는 개념이랑 다른거에요. 미용/통증 같은거 또 개발할 수 있는데 애초에 의사 증원이 의사 박살은 맞나요?
사나아
24/01/11 15:33
수정 아이콘
전 인류의 생활 질의 향상 이라던가
국가경쟁력 부분을 생각해 보면 조금 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연구 쪽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게 좋지 않나요?
그런 면에서 돈도 하나의 이유가 될 것 같은데..
물론 의사도 병을 연구하는 쪽이나 3차 병원 같은 경우에는 계속 좋은 대우를 해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더파이팅
24/01/11 16:0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결국 사회적 생산성이 높고, 기여도가 높은 우수인재를 붙잡아 두려면 그 만한 리턴을 지불해야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손흥민은 잡아두고 싶고 돈은 K리그 평균 만큼만 주고 싶어서 법을 제정한다면 당장이야 손흥민을 잡아 둘 수 있겠지만 제2, 제3의 손흥민은 절대 안나오죠.
강하게 제3자들이 통제하는 시장에 미쳤다고 가겠습니까..
장기적으로 우수 인재들을 유치 하고 싶으면 그만한 복지, 연봉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고 이러한 지불도 없는 선택들은 논할 가치도 없죠.
Betelgeuse
24/01/11 12:53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는 사유재산 없애는 거 아닌가요?
24/01/11 13: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단서가 자본주의에서 답을 찾고 공산당식으로 밀어붙이자란거죠.
Betelgeuse
24/01/11 13:09
수정 아이콘
독재자식 해결방법을 말씀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러면 저렇게 머리아프게 할필요 있나요
발전 시키고싶은 분야에 인재육성시키고 강제로 가게 하면 되는데
24/01/11 12:53
수정 아이콘
미용만 개방해도 쉽게 되는 일을 굳이 어렵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파이팅
24/01/11 1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용은 이미 개방되어 있죠. 다만 고출력 레이저, 주사를 의사 면허 없으면 못해서 그렇죠..
이미 의료기기로 등록 안된 간단한 고주파 기기들은 피부관리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미용의원 가는 목적 자체가 의료기기로 등록된 고출력 레이저도 받으며, 주사(보톡스, 필러, 윤곽주사)도 받고 부작용시 전문의약품까지 동시에 활용 가능한데 비용 자체도 피부관리원과 큰 차이 안나니 그렇죠.
궁극적으로 의사 망하게 하려는 목적의 미용 개방은 고출력 레이저, 주사 마저도 개방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건 의사, 한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면허와 역할 사이의 그 근본이 흔들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바람돌돌이
24/01/11 13:12
수정 아이콘
병의원에서 주사 x000 회 이상 경험이 있는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에 주사 권한을 주면 되겠네요. 문제발생시에 바로 응급 진료가 가능하게, 3차진료기관 3km 이내, 혹은 1차 의료 100m 이내 조건을 걸면 어떤가요? 방법이야 찾으면 있죠.
더파이팅
24/01/11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이 안되죠.. 미용에서 사용 하는 주사 면허는 풀고 다른 일반진료 주사는 안 풀건가요?
예를들어 신경과에서 치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보톡스는? 통증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신경차단술 등은?
한쪽에서 원칙을 무너뜨리면 그와 유사한 혹은 동일한 업무에 대해서도 다 풀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와 파생되서 만약 간호사, 간호조무사에게도 의사의 일부 권한을 준다면 일부 간호사들의 이직은 발생 할 수 밖에 없고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는 간호사 부족 문제는 더더욱 심해질건데 이것도 간호사 무너뜨리고 경험 많은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로 레벨업 시켜주면 되는 부분일까요?

근본적으로 왜 필수의료계에 의사들이 안 가려고 하고, 수십만 간호사들이 면허 버리고 병원을 떠나는지 .. 이 핵심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 하면 안되는 겁니까?..
바람돌돌이
24/01/11 13:27
수정 아이콘
미용 주사에 사용되는 주사기의 종류와 약제의 투여용량으로 제한할 수 있겠죠. 행위별 수가제처럼 미용도 행위로 면허주고 규제하면 될테구요. 간호사 부족이야 의사들 말대로 간호사가 부족한게 아니잖아요. 그돈받고 할 사람이 없는거죠.
더파이팅
24/01/11 13:31
수정 아이콘
미용 주사에 사용되는 주사기의 종류나 일반진료에 사용되는 종류가 같고 모든약에는 effective dose, safety dose, toxic dose가 정해져 있어서 덜 쓰면 효과 없고 더 쓰면 부작용 생기는데 어떻게 투여용량을 조절한다는 소리입니까..
또한 간호사 부족도 그 돈 받고 할 사람이 없는 것 처럼 필수의료도 그 돈 받고 할 의사가 없다는 소리랑 같은 겁니다.
QOL 따지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맨날 평생 새벽에도 야간콜 받고 나이 50 넘어도 야간 당직서라고 하면 누가 하겠냐구요..
바람돌돌이
24/01/11 13: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행위별로 규제하면 되겠죠. 지정된 약제, 주사기, 용량으로 규제하고 매년 새로운 시술 중에 위험이 적은 것들을 평가해서 시장에 풀어주고요. 필수의료할 의사가 없는 건 필수의료 안하고도 돈 많이 벌어서 없는게 크죠.
더파이팅
24/01/11 1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행위별 규제요? 진짜 뭐 말도 안되는 규제네요. 용량 규제 하면 효과가 없다구요.. 타이레놀 한알 먹어야 성인에서 효과가 있지 가루 찍먹해보세요 효과가 있나... 약용량은 국가가 이딴걸 위해 정하는게 아닙니다.
용량을 허용한다고 힙시다. 그리고 같은 주사기를 사용하는데 미용에서는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이 미용목적으로 주사기 사용이 가능하고 일반 의원에서는 안되구요?
이거 납득이 되는 사람이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그러니까 더 힘들고 어려운 일에 돈 더 많이 주면 되는 문제 아니냐구요?
이국종 교수(현 병원장) 쯤 되면 월3천 꽂아줘도 안 아까운거 아닙니까? 노동법 무시하고 평생을 병원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냈는데요. 이런 의사들에게 주는 돈은 더 주기 싫으니 1차의료 기관들 먼저 박살 내자고 하는거에요?
1차 의료 박살내도 필수의료 안 갑니다.. 차라리 월급 500 받으면서 보건소 의사 하고 말지..
바람돌돌이
24/01/11 13:54
수정 아이콘
일반의원에서도 미용하겠죠. 의원이 아닌곳에서도 하게끔하자는건데요. 변호사가 공인중계하듯이요. 전 이국종 교수님이나 그비슷한 일하시는 이국종2,3,4,5 등등보다 경기도 신도시 다이어트 약 파는 의원의 급여가 월등히 크고 더 안정적인게 문제의 핵심인거 같아요
더파이팅
24/01/11 14: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람돌돌이 님// 하,...제가 지금까지 말한걸 전혀 이해 못하셨네요.
병원에서 당직 한번이라도 서 보면 돈을 떠나서라도 이런 일 진짜 평생은 못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턴, 레지던트야 20,30대기도 했고 선배, 동기, 후배들도 다 하고 책임져야 할 처자식이 없으니 가능했지 나이 먹고 가족이 생기면 이 일을 평생 하라고 하면 돈을 더 준다고 해도 안 한다구요.
현 상황에서 바이탈로 종병에서 근무 한다는건 인생에서 꽤 많은 부분을 버려야 하고 요즘 사회적 트렌드인 QOL과는 아주아주 거리가 멉니다.
현재 20,30대 마인드라면 덜 벌어도 내 인생이 있는 진로로 가는게 당연합니다. 병원이라고 다를바 없어요. 그러니 요즘 의사나 간호사가 당직을 서야 하는 환경에서 오래 못 버티는 겁니다.
진짜 필수의료 살리고 싶으면 거절 못할 비용을 쓰던가요.. 미용이 박살나면 뭐 의사들이 당직서로 대학병원에 돌아갈 것 같습니까? 그냥 낮에만 근무하면서 대기업 근처 월급 받으면 만족하면서 살겁니다.
24/01/11 14:31
수정 아이콘
더파이팅 님// 그냥 대기업 월급으론 만족 못할거 같은데요...
더파이팅
24/01/11 14:46
수정 아이콘
keke 님//
미용 박살내면 검진, 통증으로 의사들이 또 몰리겠고 순차적으로 박살내겠죠? 그래야 본래의 취지에 맞는 거니까요.
결국 개원가 및 1차 진료는 리턴이 매우 적은 시장이 될테구요.
그쯤되면 의사들도 선택권이 없습니다. 만족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 결과 평생 야간 당직 서면서 월급 1500만원 vs 주40 시간 근무 하면서 월급 500만원이면 현재 사회적 분위기상 후자죠.
일단 출산, 육아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자의사들은 대부분 후자를 선택 할 수 밖에 없고, 고질적으로 체력부족, 잠이 중요한 사람들도 후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또한 만성질환 있으면 당연히 후자겠고...
그러니 국시 패스 하자마자 어차피 평생 종합병원에서 근무할 생각 없으면 수련도 안 받죠.
지구돌기
24/01/11 17:46
수정 아이콘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10/11/6LGDTPUJUJAMNMZETEXWRUS5IA/

미국, 영국, 일본 모두 간호사나 레이저 기술자가 미용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다 하는 걸 우리만 못할 이유는 없죠.
더파이팅
24/01/11 20:32
수정 아이콘
그럼 우리나라만 왜 oecd 규모 대비 수가는 oecd 평균 보다 못한 수가가 많은 겁니까??
왜 우리나라만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유독 자꾸 모자라다고 난리인거죠?
의사가 불리한건 따라하고 유리한건 안 따라하고...의사가 전세계적으로 불리한 조건도 한번 제가 근거 들면 다 들어주실건지요??
당장 전공의 주88시간 근무 부터 손봐주시죠. 어느나라 의사가 36시간 연속 근무에 주88시간을 일상으로 근무 합니까
지구돌기
24/01/12 07:20
수정 아이콘
그건은 그건대로, 이건은 이건대로 판단하면 됩니다.
각각 개별적으로 합리적인지 여부만 따지면 되지, 다른 건 들고오시는 건 논리적 오류죠.
더파이팅
24/01/12 08:41
수정 아이콘
그런 합리적 여부 따지는건 개개 나라 마다 의료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면허 범위가 디테일 하게 다른건데요?
외국에서 일부 레이저를 간호사가 사용하니 우리나라도 그렇게 하자는 주장이시죠?
그럼 일부 국가에서 의약분업이 없으니 우리도 의사들이 약사 파이 까지 먹어도 괜찮다는 주장도 합리적이잖아요?. 의약분업 전에 안했던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원화 되어 있는 의사, 한의사 문제도 한의사 면허 인정 안해주는 국가가 더 많으니 없애자 라고 하는 것도 굉장히 타당하겠구요.
모든 직군에 이해관계가 애매하게 걸려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어디 하나만 불리한 부분을 따와서 이것만 수정하자고 하는게 합리적인건가요? 세계 트렌드에 맞춰서 바꿀꺼면 다 바꾸던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하시면 안되죠.
24/01/11 13:04
수정 아이콘
미용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의사 외에 의사 이상으로 살 수 있도록 국가가 힘쓰자는 의견이지요.
의사를 힘들게할 필요가 있습니까. 의사보다 더 나은 직업군을 만들면 더 좋은거죠.
계란말이매니아
24/01/11 12:57
수정 아이콘
gp 피부과.. 미용...
24/01/11 13:05
수정 아이콘
피부과가 왜 타겟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4/01/11 12:58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식보다는 그냥 독재식 같네요
24/01/11 13:06
수정 아이콘
공산당은 필연적으로 독재로 가게 됩니다.
공산당의 이상은 현실의 벽을 못넘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만들어 인간을 고통받게 만듭니다.
제가 보기에 공산주의는 그냥 독재입니다.
24/01/11 12:59
수정 아이콘
미용에 세금 겁나 먹이고 필수과에 주면 됩니다
자본주의식 해결
24/01/11 13:07
수정 아이콘
오히려 공산주의식 같은데요.
24/01/11 13:00
수정 아이콘
당장 필수의료가 진짜 필수면 비필수 이용자에게 특별세건 부가세건 떼서 필수에 그렇게 해야죠
24/01/11 13:07
수정 아이콘
오히려 공산주의식 같은데요.
다크서클팬더
24/01/11 13:05
수정 아이콘
이건 공산주의에서도 안할 방식 같은데요
24/01/11 13:09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라면 시도는 해 볼 방식이죠.

퀸즈 갬빗 보니까 과거 러시아 체스 챔피언은 국가가 밀어주던데요.
레드빠돌이
24/01/11 13:08
수정 아이콘
의사라는 직업을 죽이기위해 의료서비스 전체를 박살 내겠네요.
24/01/11 13:14
수정 아이콘
의사를 죽이지 않고 의사할 사람들이 다른 분야에 가도 보상이 적절 하게 만들면 됩니다.
왜 의사를 죽일 생각만하지 다른 분야에 공정한 보상이 되도록 하는건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4/01/11 13:25
수정 아이콘
숙제용 연구나 논문만 내면서 평생 놀고 먹겠네요.
진공묘유
24/01/11 13:29
수정 아이콘
다같이 잘 살면 좋지않나요? 왜 어디를 때려부수는 방안들만 해결책으로 제시들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의미에서 본문의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미국처럼 ai 핀테크 엔지니어들은 훨씬 의사보다 좋은 페이를 받는 식으로 이공대 유인을 늘려야죠
24/01/11 13:44
수정 아이콘
지금 의사 쏠림의 부작용 그대로 직종만 바뀐채 부작용은 유지되죠.
그렇게 시대가 지나면 모든 직종에 같은 급여를 보장해야겠죠
그 급여는 어디서 나오나요? 모두 하향평준화 해야죠.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
사상최악
24/01/11 13:46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졸업생부터 적용하여 시행하겠습니다.
명단은 차주 중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싸구려인간
24/01/11 14:0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졸업 후 학문을 하든 기업을 가든 나온 사람들은 의사 평균 임금의 2배 이상은 기본 확보 좋네요.
그 이후에 뭐 결과가 나오든 안 나오든 임금은 그대로 주나요?
성과가 안 나와도 주면 놀자놀자 놀자판 완성
성과가 안 나오면 안 준다면 이 해결법이라고 내 놓으신 방법의 기본 구성이 흔들림
게다가 그 성과라는건 누가 어떻게 정해놓고?

공산주의식 효율주의 좋아하신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적을때마다 벌금 물리면 나라가 훨씬 좋아질지도 모릅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꼬마산적
24/01/11 14:06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네요
재미는 흐흐
routiner
24/01/11 14:13
수정 아이콘
과학기술 종사자로서 다소 황당한 글이네요.
과학기술 분야가 그렇게 억지로 밀어넣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상당한 모티베이션 없이는 좋은 연구 하기 힘든 곳이에요.
The Warrior
24/01/11 14:18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공산주의 개념이 바뀌었나요?..
일당 독재, 전체주의, 공산주의, 전제 정치 모두 개념이 다릅니다.
제대로 알고 용어를 쓰셔야 가정하시는 내용에라도 공감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똑똑한 애들 저렇게 다 공대 보내서 임금 보장 하면 나라가 살기 좋아 지나요?
멍청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똑똑한 사람들이 단순하게 자신의 먹고 살 길을 정하지 않습니다.
24/01/11 14:23
수정 아이콘
2번부터 비현실적인데요.
년차나 숙련도 상관없이 무조건 의사평균연봉의 1.5배면 딱 자격만 취득하는 순간 아무도 열심히 하지 않겠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4/01/11 14:23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도 연봉 6천짜리 의사한테 본인 본인가족 맡길래 연봉 2억짜리 의사한테 본인 본인가족 맡길래 하면 후자 고른단 말이죠.
24/01/11 14:24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적 결말이 그려지네요.
24/01/11 14:28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가 뭔지 알고 글을 쓰는 게 좋아 보입니다. 내가 보기엔 공산주의는 이렇다 뭐는 저렇다는.... 진짜 우습습니다. 모르는 거 자체가 꼭 부끄러워 해야 하는 일은 아닐 수 있겠지만, 모르는데 아는 척하고 모르는데 가르치려고 들고 모르는데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면서 맞다고 우기는 건 진짜 부끄러워 해야 마땅한 일입니다.
Paranormal
24/01/11 14:56
수정 아이콘
크크 간단하게 지금 현재 의사들이 하는 레이저를 다른 의료인에게 풀면 끝이에요. 뭐 밥그릇응 절대 안놓을려고 하겠지만요
49K골드
24/01/11 15:11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나올때 마다 피부과 시술 레이저 시술 풀면 된다고 하는데, 피부과 시술이나 레이저가 그리 쉬운 시술은 아닙니다.
몇달 전에 제가 점 없애느라고 피부과 레이저 시술 받았는데, 그 전엔 좀 가격대 있는 피부과 가서 제거했는데, 할때마다 별거 없어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하고 공장형 갔습니다. 몇 달 지난 지금 그 부분이 화상 입은 것처럼 맨들맨들 해졌어요. 부위가 작고 얼굴은 아니라 그냥 큰 신경 안 쓰고 있지만 그 때 든 생각이 아 레이저도 앞으로 골라가야겠구냐 였거든요.
피부과 시술 제한 풀리는 순간 부터 저가 출혈, 박리다매 나올텐데, 의사도 아닌 사람들이 저가로 남발하는 시술 부작용은 누가 책임질건지 모르겠네요.
바람돌돌이
24/01/11 17:08
수정 아이콘
의사가 하나, 영업직원이 하나, 다른 사람이 하나 똑같은거죠. 레이저는 광원 별로 파장의 길이가 다르고 메이커별로 레이저광점 모양이 다르고, 펄스 주고 에너지 주는 것도 다 다를거에요. 기계에 대한 경험이 중요하겠죠.
49K골드
24/01/11 20:53
수정 아이콘
의사와 영업사원이 피부와 인체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다른데 같을 수가요.
지구돌기
24/01/12 07:22
수정 아이콘
처방은 의사가 하고 시술은 기술자가 하면 되겠지요.
해외도 다 그렇게 하니까요.
루시우
24/01/12 10:21
수정 아이콘
레이저 쏜 후에 피부에 먹는거 보고 조절해야하는데요? 위에도 답글 달았지만 기사 맹신하지 마세요
이부키
24/01/11 15:12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 직종 소득을 의사만큼 올려준다는 말도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실현가능성이 0에 가까워보이는데요...
바위꿈틀
24/01/11 15:31
수정 아이콘
의사를 싫어하는 근본 이유가 배아파리즘 때문인데 공대를 더 많이주면 지금 의사들이 받는 비난을 공대생들이 똑같이 받겠네요
피우피우
24/01/11 15:38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독재, 또는 전체주의인데 우리나라에선 독재를 공산주의라고 쓰는 경향이 있지요.
물론 공산주의 사상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전제하기에 현실에선 다들 독재 정치로 흘러가게 되었지만 결국 핵심은 독재라는 거죠.
흑태자
24/01/11 15:55
수정 아이콘
일단 말씀하시는 건강보험 시행한 빨갱이 놈이
박정희 전대통령 말씀하시는거죠?
24/01/11 16:30
수정 아이콘
실제로 공산주의인 중국은 의사급여가 별로 안 높긴 하더라고요
24/01/11 16:32
수정 아이콘
정시상위 1000등인 국가 인재는 일을 대충하고 정시 상위 3000등인 친구는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낸다고 했을 때 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1/11 16:34
수정 아이콘
음.. 제가아는 공산주의식 해결법이면, 의사를 전부 국가가 고용하고 국가가 급여주고, 의료서비스를 100%국가가 제공하면, 의대쏠림은 해결될것같긴한데(물론 다른 문제점이 생기겠지만..)

지금말씀주신 사안은.. 걍 농담하신거죠? 다른문제점은 차치하고.. 그 급여주는 재원은 어떻게 해결하시려고요? 그냥 막 돈 찍을까요?
24/01/11 16:38
수정 아이콘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잘 생겨지고
티오 플라토
24/01/11 16:48
수정 아이콘
결국 수익성 측면에서 의대의 메리트를 낮추자는 말씀이시고...
윗 댓글에 많은 좋은 의견들 대로 자본주의로 더 좋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것 같습니다 크크
소독용 에탄올
24/01/11 16:54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식 해결이면 생산수단의 사적소유 금지니 의료영역에서 개원을 금지하고 모든 의사가 공무원이 되게 하는 형태가 됩니다.

물론 이 방식이면 의대 쏠림은 해결될 수 있긴 하죠......
24/01/11 17:14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식 하고 싶으면 의료국영화라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이상하게 몸을 비틀어가면서 희한한 방식을 제시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의사 월급은 공무원 수준으로 낮춰야 하지만 내가 받는 의료서비스 품질은 그대로 받고싶다는 도둑놈 심보로 말하고 있는걸까요?
더파이팅
24/01/11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쌍씨 님// 가장 중요한 건보료 파탄은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건보료 고갈은 이미 정해져 있고 원가에도 못 미치는 필수의료 수가들이 즐비해서 손 봐야 하는 상황에서 그 건보료를 더 빨리 고갈시킬 증원이요?? ...
24/01/11 17:52
수정 아이콘
의사때리기라고 하셔서 증원하면 의사 타격이 있는게 맞냐? 여쭈었더니 갑자기 건보료 얘기가 나오네요. 건보 파탄되면 오히려 의사는 치료 제값받아서 이득 아닐까요?
더파이팅
24/01/11 20:29
수정 아이콘
계층오류로 내용이 싹 날아갔네요.
다시 달게요. 대기업이나 의사나 정해진 파이 안에서 증원하면 당연히 월급이 깍여 나가죠.
너무 뻔한 소리입니다.
또한 의사가 늘면 좋던 싫던 총의료비용은 늘어나게 됩니다. 이건 이미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라 구글링 하면 아주 쉽게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당장 내 밥그릇 치우려고 하는데 당연히 반대하죠.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일정 부분 희생하라고 하면 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정말로 사회적 이익으로 연결 되는게 확실해요?
그리고 반문하고 싶은건 같은 논리로 중소기업 구인난 문제를 대기업 사원들 때려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반대 안하실건지요??
24/01/11 23:51
수정 아이콘
항상 궁금한게 있었는데, 증원 반대 논리 중 큰 축이
1. 의대 증원해봐야 gp 비보험으로 갈거라 필수의료 양성에 소용이 없다
2. 의사가 늘면 총의료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의료보험 재정 악화가 가속화된다

이 두개인데, 어차피 의대 증원해서 필수의료로 안 가고 피부과같은 비보험으로 몰릴거면 의료보험 악화랑은 상관없지 않나요? 비보험 시술 유인수요가 늘어나겠지만 그거야 개인 선택이고, 오히려 공급이 많아지니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겠네요.

사람들이 의사 소득에 반감을 가지는 건, 현재 의사의 고소득이 정원제한 및 면허제도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의사들이야 자신의 정당한 노력으로 고소득을 얻어낸 거라고 생각할 테지만, 사회적으로는 면허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의 정도가 너무 과하다는 게 중론인 것 같고요. 본인들 입장에서는 밥그릇이 깎이니 희생이라고 말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면허제도로 인한 반사이익을 과하게 얻어가는 걸 교정하는 것 뿐이지요.

또 까놓고 말해서, 필수의료과로 가게 하는 건 필수의료과 대우와 환경을 올리는 것도 있지만(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간단한 건 비필수의료과를 작살내서 맞추는 게 돈도 안 들고 더 편한 방법이죠. 정원 증가는 그 일환 중에 하나고. 정원 증가만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말씀은 공감하고, 다른 조치도 함께 이루어져야겠지요.
더파이팅
24/01/12 0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필수의료는 월급도 월급이지만 근무 환경 부터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습니다. 바이탈 환자가 새벽에는 괜찮을리 없으니까요. 특히 응급수술이 많은 과의 경우는 평생 3일에 한번씩 당직 서야 하는데 나이 50만 되도 몸이 버티기 힘들죠.(의사 당직은 최소 24시간 근무, 최대 36시간 연속 근무 입니다) 더군다나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는 처자식이 좋아할리 만무 하구요. 가족과의 시간, QOL을 지향하는 요즘 트렌드에 전혀 안 맞는 환경이죠. 그래서 핵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명감 가지고 기꺼이 바이탈 현장으로 가겠다는 인재들이 자부심을 느낄만한 페이를 지불하거나 수가를 대폭 인상시켜서 병원에서 최대한 많은 인력들로 로테이션 돌리는거죠. 3일에 한번 24시간 근무가 아닌 1주일에 한번 24시간 근무로요. 그래야 사람답게 살면서 바이탈을 하죠.. 여기에서 문제는 비용이겠구요.. 전문의를 여유 있게 로테이션 돌리려면 현재 대비 수가가 대폭 인상 되어야 하고 전국민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걸 좋아할 정치인, 국민들은 없으니 계속 이지경이 되는거죠.

2. 의사가 늘면 총비용이 늘어나는게 의사가 늘면 미용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통증, 검진, 1차진료로도 많이 갈거기 때문이죠. 중요하게 생각하는 2,3차 필수 의료로는 상기 이유로 여전히 기피할 거구요. 미용 제외 통증, 검진, 1차진료는 건보료 파이에 걸쳐 있는 경우라서 증원 인원이 100% 미용으로 가는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건보료 고갈 가속화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참치잡이나 대게잡이가 아주 돈 많이 버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그런 선택 잘 안하죠. 내 삶, 내 건강이 돈 만큼이나 중요하니까요. 현 바이탈에서 근무 한다는건 이국종 교수를 봐서 알겠지만 개인의 삶을 많은 부분 포기한 삶에 가까워요.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차라리 미용, 통증 파이가 쭈글어들어 설령 내 월급이 20% 깍이더라도 가족과의 시간, 개인의 삶이 있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으면 높았지 가족과의 삶, 내 삶을 포기하고 돈 쫓아 대학병원으로 다시 들어갈 일은 여전히 적을 겁니다.
24/01/12 13:28
수정 아이콘
통증처럼 걸쳐있는 부분도 있겠군요. 해당 부분은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건보나 실손을 빨아먹으려는 시도는 환자나 의사나 계속 있을 테니까요.

말씀해주신 대로 필수의료 개선을 위해서는 급여 증가, 수가 개선을 통한 병원 인력 채용 증가 등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게 가장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근데 결국 필수의료는 비필수의료와 근무환경이 비교될테니, 거길 작살내서 균형을 맞추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필수의료과를 지금 미용들이 받는거처럼 맞춰 주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그거 하는 방법은 공급물량을 늘려버리는 게 제일 간편하고, 미용부터 시작해서 정책적으로 차례차례 수익성을 건드려서 필수의료로 몰아버리는 게 국가와 국민 입장에서는 가장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의사 수익성과 보장성을 낮춰야 의대로 모든 인적자원이 쏠리는 현상도 완화시킬 수 있을 거고요.

사람들이 유독 의사에 대해서만 반감을 가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현재 하방이 보장된 마지막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원은 imf를 겪으면서 직업보장성이 끝났고, 타 전문직군도 하방이 박살난 지 오래지요. 그래서 의사만 특별히 정원을 보장해서 면허제도에 따른 반사이익을 지금과 같은 정도로 유지시켜 줄 설득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의사에 반감을 갖는 여론이 형성되지 않았나 합니다.
더파이팅
24/01/12 13:59
수정 아이콘
바이탈과가 돈을 못 버는건 아닙니다. 평균적으로는 미용 보다 더 잘 벌어요.
근데 미용 하는 이유는 러닝커브가 짧고, 수가에서 자유로우며, 중환자가 적어 스트레스가 적고, 개인의 삶이 있는 목적이 커서 그런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돈 빼고 다 나은거죠. 그렇기에 1차 진료(미용 통증 검진)에서 돈을 못 벌게 해봐야 고생길로 들어갈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필수의료를 비필수의료 환경과 비교할게 아니라.. 다른 직업군 환경과도 비교 해야죠. 평생 병원에서 주2일은 24시간 근무 하면서 살라는 직종이 요즘 어디 있습니까.. 법적 노동시간 52시간도 보장 못 받고, 연15일 법정휴가도 보장 못 받으며 휴게시간, 식사시간 마저도 보장 못 받는 직업군이 어디 있어요. 필수의료 가게 하려고 그러면 비필수의료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친 환경도 60년대로 돌아가자고 하면 동의 하실 겁니까?
그리고 하방 보장이라고 해봐야 과거 10, 20년전에 비해서 대기업과 의사 연봉의 격차는 줄면 줄었지 늘지 않았습니다. 복지는 말할 것도 없이 대기업이 좋아졌구요. 사람들의 인식만으로 이러겠지 저러겠지 하지 말고 정말 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세우는게 맞지 않습니까?
진짜 사회에 이득이 되는 부분이면 저도 의사 특권을 지닌 일정 부분 포기 하겠습니다. 근데 단순히 배아파니즘이니까 양보해라? 안합니다.
24/01/12 09:5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정부에서 반도체학과 만들면 정부가 반도체 인력 때려잡는겁니까?? 당사자들 무서워서 증원 못늘리는 직업은 대한민국에 의사 밖에 없습니다
더파이팅
24/01/12 1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꾸 과랑 고용 자리를 이상하게 해석하지 마세요.
반도체과랑 의학과랑 뭐가 같습니까?
반도체과 나와야 무조건 삼전 들어갈 수 있다고 전제를 걸어야 같죠.
그리고 솔까 의약분업 약속이 뭐였는지 알고 증원 소리는 하는거에요? 정부의사 협정 당시 조제권 전부를 약사에게 넘기는 조건으로 인원 동결 약속한건데 증원할거면 의약분업 다시 폐지 하던가요.
뭐 정부와의 약속은 그냥 일부 국민이 원하면 아무렇게나 일방적으로 폐지해도 되는 겁니까
본인 파이 줄어드는건 계속 싫으신건 본인도 마찬가지면서 본인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하시네요..
타인 파이 건드리려면 진짜 그게 사회적으로 이득이 분명하다는 아주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오시던가요. 단순 뇌피셜 말구요.

그리고 의사증원 마음대로 못하는게 의사뿐이라구요? 그럼 서비스 가격도 마음대로 못 정하는 것도 의사뿐인데요? 미국식 자본주의 매운맛 원하세요?
24/01/12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결국 파이 얘기로 보면 간단합니다. 현재는 의사 vs 나머지로 갈려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서비스 가격 관해서는 하나만 하시면 좋겠네요. 언제는 의사 늘어나면 의사가 보험 진료 많이봐서 건보료 빨리 소진된다고 하시고, 언제는 미용/통증 제한해도 또 의사가 다른 비보험 영역 개척하면 그만이라고 하시면서 지금은 서비스 가격 하나 맘대로 못정한다고 하시네요.
더파이팅
24/01/12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의사 vs 나머지 하죠.
내밥줄 건드리면 타인이고 뭐고 알빠노죠.
서로 입장 유리한대로 할테니 나중에 파업한다고 비난 하지나 마세요. 결론은 배아파니즘인데 그딴 명분으로 내 곶간 내줄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 증원 무한히 해보십쇼. 단기적으로는 1차진료, 통증, 미용 시장 쭈굴어들어서 제 월급은 줄어들겠지만 10,20년 뒤에는 또 이상한 분야가 나와서 돈줄 만들어낼테니까요. 그쪽이 원하는 필수의료로는 안 갑니다. 쭈굴어든 1차 시장에 있다가 누군가 새로운 길을 만들면 우루루 몰려 갈거니까.
그 쭈굴어든 시기 동안 건보고갈은 가속화 될거구요.
뇌피셜이냐구요? 아니요. 이게 지난 20년간 의료현장이었습니다.

뭐 대단한 명분으로 의사증원하나 싶은데 결국은 배아파니즘인데 뭐하러 토론 합니까?? 합리적인 과정이나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단순 개개인 갬성 문제인걸요.
24/01/11 17:26
수정 아이콘
돈이 계속 나온다? 별 outcome 없이 어떻게든 타먹으려는 노력만 발달하리라 95% 확신합니다
24/01/11 18: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 (벌점 2점)
피우피우
24/01/11 19: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문이 어그로성이 짙어서 그렇습니다..
24/01/12 02:20
수정 아이콘
[이전 닉네임]
줄리엣
24/01/12 09:41
수정 아이콘
최근들어 옛날과 비교해서 이런 수준 낮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49 [일반]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야구편) [3] 라쇼4673 24/02/19 4673 2
100948 [일반] 아시아의 모 반도국, 드라마 수출 세계 3위 달성! [18] 사람되고싶다8354 24/02/19 8354 11
100947 [정치] 복지부가 의대 2천명 증원의 근거를 제시했는데, 근거가 없습니다? [197] 여수낮바다12421 24/02/19 12421 0
100946 [정치] R&D 예산 삭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6] HolyH2O5821 24/02/19 5821 0
100945 [일반] [웹소설] 당문전 추천 [57] 데갠4735 24/02/19 4735 3
100944 [정치] 정부 "공공의대·지역의사제 국회 심의과정 지원할 것" [44] 사브리자나7908 24/02/19 7908 0
100943 [정치]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는 정치쇼…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논의" [117] 홍철11084 24/02/19 11084 0
100942 [정치] 내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개혁신당 오늘의 근황 [70] 매번같은8526 24/02/19 8526 0
100941 [일반] 일본과 미국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원격진료 경험담 [33] 경계인5428 24/02/19 5428 8
100939 [정치] 수도권 의대교수도 동네 병원으로 이직 러쉬 - 23년 11월 기사 [93] 바람돌돌이10730 24/02/18 10730 0
100938 [정치] 의사의 신규 계약 거부를 처벌하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 [98] kien9949 24/02/18 9949 0
100937 [정치] 대리처방과 오더거르기에 대한 글 [138] 헤이즐넛커피10600 24/02/18 10600 1
100936 [일반] 외계인2부 를 보고 (부제 최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2] PENTAX5496 24/02/18 5496 7
100935 [정치] 의사들이 숨기는 거 [248] Pikachu14227 24/02/18 14227 0
100934 [일반]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34] brpfebjfi11148 24/02/18 11148 9
100933 [정치]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빠르다. 의사증원마저도. [321] 스토리북16828 24/02/18 16828 0
100931 [정치] 이승만 띄워주기의 피로함에 대해서. [163] 테르툴리아누스11254 24/02/17 11254 0
100930 [정치] 국민의힘 대전·세종·경남·경북 단수공천 대상자 발표 [60] 자급률8462 24/02/17 8462 0
100929 [일반] 최근에 읽은 책 정리(라이트노벨, 비문학 편) [16] Kaestro3560 24/02/17 3560 1
100928 [일반]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축구편) [8] 라쇼3274 24/02/17 3274 1
100926 [일반] 대한민국 제조업에는 수재들이 필요합니다 [73] 라울리스타9941 24/02/17 9941 33
100924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3) 시흥의 3·4·5녀, 구로·관악·동작 [7] 계층방정19702 24/02/17 19702 9
100923 [정치] 정말 이상한 전공의 사직 [115] 헤이즐넛커피15297 24/02/17 152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