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03 23:08:23
Name 승승장구
Subject [일반] 갤럭시 웨어러블 먹통 사태(임시 해결법)
지금 저 포함 갤럭시 워치 사용하는 분들 중에
최근 업데이트 이후 연결해제 알림 안울림 웨어러블 앱 무한 로딩 등 실행 불가
버그 때문에 빡친분들 피지알에도 계실것 같습니다

스토어에 웨어러블 리뷰란에는 승질내는 분이 한둘이 아닌데
아직 제대로된 공식 조치가 안되고 있습니다
카페 찾다가 임시 조치할 간단한 방법을 찾아 공유드립니다
저는 일단 해결이 되었습니다.

방법
1.설정-일반-날짜 및 시간 들어가서 자동설정을 해제하고 작년 12월31일로 변경시킴
2.웨어러블 앱 실행해서 연결시도
3.설정에 다시 들어가 시간을 다시 자동설정해주면 시간 정상 복귀되고 워치 연결도 계속 유지됨

진짜 기어시절부터 오래썼는데 뭔가 발전이 크게 안느껴지고 대응이 참 실망스럽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03 23:32
수정 아이콘
엇 이런일이있었나요? 며칠동안 잘쓰고있었는데
아 걸음수 나오는게 원랜 항상 켜져있었는데
그것만 꺼져있다 툭툭치면 나오긴 하던데
24/01/03 23:35
수정 아이콘
제가 루틴으로 밖에서는 무음 집에서는 소리가 켜지게 해놔서 이게 집 근처에 오면 한번 알림음이 울리고 소리로 전환이 되는데 오늘 이상하게 계속 반복적으로 알림음이 들리더라구요. 루틴이 뭔가 꼬인건가 했는데 말씀하신 버그 때문일까요? 저는 워치는 아니고 버즈 프로이긴 한데
소심한개미핥기
24/01/03 23:40
수정 아이콘
제가 워치를 자전거 라이딩이나 헬스 운동중 심박계로 잘 쓰는데 요즘은 뭔가 심박 데이터가 툭툭 끊기거나 업데이트가 안됩니다. 그래서 결국 심박계 하나 따로 주문했습니다.. 갤럭시 워치(3세대)부터 멀쩡하던 기능이 갤럭시 워치 5에서 오류가 발생하니 짜증이 나더군요. 뭐가 원인인지 몰랐는데 워치 업데이트 때문인가보군요..
바람의바람
24/01/03 23:51
수정 아이콘
저는 lte모델이라 그런가 문제없이 잘 사용중 입니다
24/01/04 07:32
수정 아이콘
워치4클래식 와파 며칠 전 업데이트 했는데 이상 없...
태바리
24/01/04 08:28
수정 아이콘
모르고 살다가... 폰에 날씨위치도 연동 안되고 알람도 안오고 있었네요...
방금 폰에서 갤럭시웨어러블 업데이트 했더니 해결 되었습니다.
타카이
24/01/04 08:35
수정 아이콘
Y2K by 갤럭시 웨어러블
24/01/04 10:01
수정 아이콘
와 업데이트 하라고 왔는데 안해서 다행이군요
러브어clock
24/01/04 10:18
수정 아이콘
저도 워치 쓰고 있는데...
이런거 보면 삼성은 역시 제조회사이지 서비스회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애플은 서비스회사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881 [일반] LP [12] 79년생4649 25/03/05 4649 3
103880 [일반] 한국에서 우러 전쟁 최고 수혜자 [33] 여기11306 25/03/05 11306 0
103879 [일반] 트럼프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147] 랜슬롯14916 25/03/05 14916 8
103877 [일반] 팀원 세 명과 VIVIZ 'Shhh!'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4] 메존일각6277 25/03/04 6277 15
103876 [일반] G7의 상대적 경제규모 비중 하락 [55] 사부작11977 25/03/04 11977 1
103875 [일반] 아이가 중학교에 갔습니다 (+노래 추천 요청) [80] 글곰7410 25/03/04 7410 22
103874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81. 아들 자(子)·재상 재(宰)에서 파생된 한자들 [2] 계층방정4773 25/03/04 4773 3
103872 댓글잠금 [일반] 기사-트럼프,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잠정 중단 명령 [192] 깐부19774 25/03/04 19774 5
103871 [일반] AI의 팩트체크 [35] 번개맞은씨앗8594 25/03/04 8594 3
103870 [일반] (스포) <미키17> 원작과의 차이, 그리고 봉 감독이 그리고 싶었던 것? [29] 빼사스6895 25/03/04 6895 15
103869 [일반] [웹툰소개] 에밀리의 저택(완결) [5] 카페알파6066 25/03/04 6066 3
103868 [일반] [설문] 트럼프의 외교 기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29] 슈테판6453 25/03/03 6453 0
103867 [일반] 최근 일본 sns에서 주장하는 한일 연합론 [91] 기찻길11893 25/03/03 11893 2
103866 [일반] 국내 외국인 유입증가에 대한 한 활동가의 견해 [49] 아스라이8332 25/03/03 8332 8
103865 [일반] 아카펠라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명곡 @.@ [2] nexon5327 25/03/03 5327 3
103864 [일반] <컴플리트 언노운> - 시대와 순간이 예술가를 벼리는 법. (약스포) [8] aDayInTheLife5887 25/03/02 5887 3
103863 [일반]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이 사라졌습니다. [251] 맥스훼인24524 25/03/02 24524 42
103862 [일반] 수능킬러문제는 '따위'로 만들어 버리는 GPT 딥리서치 한달 사용후기 (딥리서치에 물어볼 질문도 받음) [77] Quantumwk12923 25/03/02 12923 15
103861 [일반]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전문으로 AI 4개 성능 비교 해봤습니다 [34] 여기10386 25/03/02 10386 8
103860 [일반] 트럼프-젤렌스키 회담(2.28)의 전체 방송영상과 대화 번역본 [92] 스폰지뚱14838 25/03/02 14838 3
103859 [일반] 한국문화콘텐츠의 두 수원지에 대하여 [5] meson7420 25/03/01 7420 9
103858 [일반] 정치글의 카테고리는 어디까지일까요? [98] 烏鳳9725 25/03/01 9725 0
103857 [일반]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자라고 이완용의 동조자는 아닙니다. [252] 스폰지뚱17896 25/03/01 17896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