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1/03 00:32:29
Name 덴드로븀
File #1 0003420662_001_20240102050331695.jpg (155.1 KB), Download : 15
File #2 0003808173_001_20240102080609423.png (9.4 KB), Download : 2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2073?sid=100
Subject [정치] 尹 "국민 잘사는 데 필요한 정책은 좌고우면 말고 빠르게 가야" + 최근 여론조사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2073?sid=100
[尹 "국민 잘사는 데 필요한 정책은 좌고우면 말고 빠르게 가야"] 2024.01.02.
[새해 첫 수석비서관회의서 "리스크 검토만 하다가 발생하는 리스크가 더 클 수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9079?sid=100
[尹대통령 "이권과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반드시 타파"] 2024.0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1084?sid=100
[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종합)] 2024.0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1804?sid=101
[정부 "협의했다"지만…'금투세 폐지' 尹발언 직후 공식화(종합)] 2024.01.02.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으로 인해 얼렁뚱땅 지나가는것 같은 대통령의 말말말 뉴스들입니다.

1월1일 신년사에선 [이념 패거리 카르텔]을 때려부수겠다고 하고,
1월2일 오전엔 현직 대통령으론 처음으로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서 [금투세 폐지] 하겠다고 하고,
1월2일 오후엔 국무회의에서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지만 검토만하다가 발생하는 리스크가 더 클 수 있으니 빠르게 가!] 를 외치셨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효과 덕분에 최근 여론조사에선 여당 지지율이 상승하는 추세여서
당분간 대통령이 어떤 말들을 하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20662?sid=100
[총선 앞 與野 지지율 박빙…정권 심판론>정권 안정론] 2024.01.02.
한국일보 & 한국리서치 : 26~27일 전화면접조사
중앙일보 & 한국갤럽 : 28~29일 전화면접조사
SBS & 입소스 :  29~30일 전화면접조사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8173?sid=100
[“尹 잘한다” 36%… 중도층 지지율 하락폭 커] 2024.01.01.

여당에게 힘이 몰리는것에 비해 대통령 지지율은 크게 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69417?sid=102
[노컷체크 - 尹, 1년 공약이행률…"좋아 빠르게 가" 이행・파기 모두 높아] 2023.05.13. (노컷뉴스)

기사 제목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유명 발언을 줄여서 3글자로 표현하면 벌점 먹습니다]....ㅜㅜ
표현에 주의해주세요 ㅜㅜ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1/03 01:03
수정 아이콘
그냥 입 다물고 있는 게 상책 같은데
24/01/03 01:19
수정 아이콘
컨벤션 효과치고 이정도라는건 절망적인건데(...)
24/01/03 0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금지된 표현(우회 욕설)(벌점 2점)
로즈엘
24/01/03 01:51
수정 아이콘
또 카르텔 언급이네.

금투세는 국회 동의 없이 폐지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고.
금투세 도입한다고 거래세 낮춘것으로 아는데, 그건 또 어떻게 대응하고.
소독용 에탄올
24/01/03 02:20
수정 아이콘
금투세를 놔두고 장기보유공제를 넣는 무난한 방법이 있는데 대체 왜.....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거버넌스 문제가 큰거 아닌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4/01/03 11:22
수정 아이콘
뭐 그런 거버넌스 문제 안건들면서 개인투자자에게 세금만 만든다고 민주당이 처음 만들때부터 욕먹었죠 크크(실제로 본인이 내는 여부는 상관없죠 기부니가...)
겨울삼각형
24/01/03 02:29
수정 아이콘
집에나 빠르게 가시길..
24/01/03 09:37
수정 아이콘
다른 곳에 먼저 가실듯.
부스트 글라이드
24/01/03 03:28
수정 아이콘
가장 이념적인 행보를 하는 인간이 할말인가 싶네요.
o o (175.223)
24/01/03 04:08
수정 아이콘
좋아빠르게가가 또
데몬헌터
24/01/03 06:24
수정 아이콘
상승세로 거점확보를 노리는 타이밍에 건설업체 위기+입으로 똥싸는 비대위원+야당 대표 피습+국방부 독도.. 감당이 되는거 맞나싶은 악재 한바구니..
임전즉퇴
24/01/03 06:24
수정 아이콘
당신이 임모장군같지 않으면 리스크 절대방지요망
24/01/03 0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24/01/03 08:01
수정 아이콘
bias 가 걸려있는 여론조사도 이렇게 나오면.
아밀다
24/01/03 0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금지 표현(벌점 2점)
유목민
24/01/03 08:3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르고
조변석개라는 말이 딱인 정부고 대통령이라.

"빠르게"라는 말 나오면 겁납니다.
덴드로븀
24/01/03 09:4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61012
[尹대통령, 엑스포 유치 불발에 "예측 빗나간듯…전부 저의 부족"] 2023.11.29.

불과 1개월전에도 갑자기 대국민 사과를 하더니
새해부터 갑자기 금투세 폐지...
조메론
24/01/03 08:51
수정 아이콘
카르텔무새
다용도테이프
24/01/03 09:21
수정 아이콘
검찰출신 복권 긁어볼일 다신없을듯
24/01/03 09:30
수정 아이콘
3사 여론조사 당 지지도가 오락가락 하네요
유료도로당
24/01/03 09:32
수정 아이콘
이런 비슷한 애기 나올때마다 하는말인데 왜 이 정부는 세금 낮추는데 진심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정부 주장에 의하면 (코로나 이런거 다 건너띄고,) 전 정부가 돈을 너무 막 써서 지금 나라에 곳간이 텅텅 비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미래 성장동력인 R&D예산까지 대폭삭감했고, 모든 부분에 긴축할수밖에 없다는 비상상황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 빌드업이면 어쩔수 없이 세입을 늘려야겠다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은데...

저야 상대적 고소득자이고 투자도 많이 하는 편이라 금투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라없애주면 개인적으로는 나쁠거 없겠지만, 왜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세금을 계속 깎아준다는건지 아직 잘 이해는 되지 않네요.
계층방정
24/01/03 12:45
수정 아이콘
어쩌면 대통령이 꼭 붙들고 있는 진리 중 하나가 감세인 거 아닐까요? 예전 검찰총장 시기에도 오스트리아 학파에 관심 있다고 했었죠.
24/01/03 09:33
수정 아이콘
한동훈 컨벤션도 잠깐이지 곧 거품 다 빠질겁니다. 대통령실/장차관급 50명이 총선대비 사직한다는데 얘네 공천하다보면 윤석열=한동훈 뽀록날걸요.
바람생산잡부
24/01/03 09:35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게, 정당지지도만 보면 국힘이 앞서는 조사도 꽤 많이 나오는데,
총선 때 누구 투표할꺼냐 이걸 물어보면 민주당이 어느 조사던간에 꽤 많이 앞서더군요.
중도층이 정권심판론쪽으로 확 쏠려있다는 뜻인데, 국힘이 이걸 극복할 수 있으려나요.
정치평론가들이 '총선은 국정지지도를 봐야한다.'라고 괜히 떠드는게 아니죠...
24/01/03 11:56
수정 아이콘
국힘 40 민주 35 기타 25의 구도에서, 정부 지원 30 견제 65라는건 기타 25에 속하는 사람 중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는게 7.5 견제해야한다는게 17인거라, 합치고 나면 국힘 40+7.5 민주 35+17 로 민주 과반이 나오는거죠.
BbOnG_MaRiNe
24/01/03 0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비속어(벌점 2점)
테르툴리아누스
24/01/03 09:38
수정 아이콘
시간아 빠르게 가라..
홍파파
24/01/03 09:49
수정 아이콘
웃긴녀석이네 진짜
덴드로븀
24/01/03 1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2314
['금투세 폐지' 세수감소 3년간 4조원…과세대상, 투자자의 2.5%] 2024.01.03.
금투세는 당초 2023년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여야 합의를 통해 시행 시기를 2025년으로 연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48126?sid=101
[금투세 폐지 시 연간 세수 1.3조원 감소…투자자 2.5% 혜택] 2024.01.03.
24/01/03 10:3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카르텔이 검찰 카트텔인데 크크
부동산부자
24/01/03 1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찰이 기업집단 카르텔 해체하는 것이 미국의 전통인데, 책으로만 뉴스로만 읽었다면 검찰 출신으로서 이권/이념 카르텔을 깨부수자 이런 말을 하는것이 이념적으로는 자연스럽다 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상황은 다르죠. 검찰 자체가 카르텔로서 국민들에게 비난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현실 인식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Far Niente
24/01/03 10:56
수정 아이콘
그놈의 카르텔 타령.. 진짜 혁파해야 할 카르텔은 손도 못 대면서
로그홀릭
24/01/03 11:49
수정 아이콘
기득권 카르텔의 최정점에 있었고 현재 최고권력자이면서 ,입으로는 자유를 외치지만 누구보다도 언론을 통제하려 하고, 뉴라이트세력을 따라 이념투쟁에 몰두하면서 주권을 위협하고 친일을 넘어 종일從日에 가까운 스탠스를 취하는게 누군지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그럴리가 없지만요
MurghMakhani
24/01/03 13:38
수정 아이콘
뭘자꾸 빠르게 가재
오라메디알보칠
24/01/03 14:28
수정 아이콘
검사카르텔이 대한민국 최강인데 검사만 국민인가봐요
Jedi Woon
24/01/03 15:59
수정 아이콘
이 세금 깍고, 저 세금 깍고, 무역수지는 적자고 일본 지진 피해는 지원해준다고 했죠?
자연재해에 국제적 연대와 피해 복구 지원을 해주는건 당연한거지만, 능력 없고 체면치레에만 목숨 거는 가장의 모습이 보여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집안에 식구들이 굶는지, 아이들은 제대로 학교 다니는지 신경도 안 쓰면서 밖에서는 사람들에게 술도 잘 사고 남들 어려운 일 척척 해결해준다고 나서고, 남의 경조사 잘 챙기면서 외부 이미지와 체면에 어깨 올라가고 목이 빳빳해지는 가장의 모습이 지금의 대통령의 모습 입니다.
안군시대
24/01/03 20:51
수정 아이콘
금투세를 폐지하는게 국민이 잘사는 길??
세금폭탄을 맞을 정도로 큰 투자를 할수 있는 국민이 전체 몇%나 된다고...
닉네임을바꾸다
24/01/03 22:17
수정 아이콘
뭐 개인투자자중 그 금투세 맞을 사람이 가진 비중이 아닌 사람 비중에 비하면 금액적으로는 상당히 크니까?
그들이 주식투자 안하면 현재 주식시장에 들어와있는 수백만이 피해를 본다는 계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결국 기업 거버넌스부터 손봐야하는데...괜히 세금만 걷는다니까 그냥 낼 사람 안낼 사람 상관없이 좋아하진 않았을겁니다...
이미 거래세는 내고 있는 마당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87 [일반] [음악이야기]아마피아노 장르를 아시나요? 저의 첫 아마피아노 DJ 셋 공유드립니다~! [5] 세바준3465 24/01/27 3465 0
100786 [정치] 초등교사노조 서울 집회…“늘봄학교, 지자체가 맡아야” [144] 칭찬합시다.11806 24/01/27 11806 0
100785 [일반] 대구 이슬람사원 앞 돼지머리 둔 주민 ‘무혐의’ [176] lexicon10853 24/01/27 10853 12
100784 [정치] FT "남녀 가치관차이, 갈등심화는 범세계적 경향" [128] 숨고르기11879 24/01/27 11879 0
100783 [일반]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사건 분석이 나왔습니다 [34] Leeka9298 24/01/27 9298 3
100782 [일반] 월 6만2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드디어 나왔습니다 [53] 프로구29425 24/01/27 9425 0
100781 [일반] 파리엔 처음이신가요? [22] 아찌빠6094 24/01/27 6094 23
100780 [일반] [에세이] 이 길이 당신과 나를 더 가깝게 해주기를 [1] 시드마이어3083 24/01/26 3083 5
100779 [일반] 유럽연합의 규제에 맞춘, 애플의 서드파티 스토어 허용 + NFC 개방 발표 [30] Leeka7053 24/01/26 7053 3
100778 [정치] 비권 92학번은 동년배 운동권에 미안함을 느껴야할까? [167] 칭찬합시다.10003 24/01/26 10003 0
100777 [일반] 꼭두각시의 주인 [12] 머스테인4260 24/01/26 4260 2
100775 [일반] 지방노동위원회 채용내정 부당해고 사건 패소 후기 [50] 억울하면강해져라8859 24/01/26 8859 46
100774 [일반] 도대체 왜 손흥민은 박지성보다 국대에서 부진하게 느껴질까? [170] 개념은?14292 24/01/26 14292 9
100772 [정치] 배현진, 서울 길거리에서 피습 [169] 김유라21673 24/01/25 21673 0
100771 [정치] 영남지역 교수가 경북일보에 이준석의 천하삼분을 응원하는 칼럼을 기고했네요. [471] 홍철9723 24/01/25 9723 0
100770 [일반] 5분기만에 SK하이닉스가 흑자 전환했습니다. [13] DMGRQ6722 24/01/25 6722 2
100769 [일반] 잊혀진 다이어트 - 32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난 후기 [23] 랜슬롯6177 24/01/25 6177 16
100767 [정치] 서천 시장 방문 관련 논란, 대통령실과 상인들의 다른 의견 [61] 빼사스11736 24/01/24 11736 0
100766 [일반] 주말에 23년을 회고할 장소 추천 합니다.(feat. 홍대 T팩토리) [3] 판을흔들어라6672 24/01/24 6672 4
100765 [일반] 가사를 좋아하는 노래들. [47] aDayInTheLife3782 24/01/24 3782 2
100764 [정치]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서로 비전·가치에 동의" [34] Davi4ever9210 24/01/24 9210 0
100763 [정치] 위선도 안떠는 놈들 [179] 김홍기21637 24/01/23 21637 0
100761 [일반] [역사] 손톱깎이 777 말고 아는 사람? / 손톱깎이의 역사 [29] Fig.16721 24/01/23 6721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