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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01:51
또 카르텔 언급이네.
금투세는 국회 동의 없이 폐지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고. 금투세 도입한다고 거래세 낮춘것으로 아는데, 그건 또 어떻게 대응하고.
24/01/03 02:20
금투세를 놔두고 장기보유공제를 넣는 무난한 방법이 있는데 대체 왜.....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거버넌스 문제가 큰거 아닌가요....
24/01/03 11:22
뭐 그런 거버넌스 문제 안건들면서 개인투자자에게 세금만 만든다고 민주당이 처음 만들때부터 욕먹었죠 크크(실제로 본인이 내는 여부는 상관없죠 기부니가...)
24/01/03 06:24
상승세로 거점확보를 노리는 타이밍에 건설업체 위기+입으로 똥싸는 비대위원+야당 대표 피습+국방부 독도.. 감당이 되는거 맞나싶은 악재 한바구니..
24/01/03 09:4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61012
[尹대통령, 엑스포 유치 불발에 "예측 빗나간듯…전부 저의 부족"] 2023.11.29. 불과 1개월전에도 갑자기 대국민 사과를 하더니 새해부터 갑자기 금투세 폐지...
24/01/03 09:32
이런 비슷한 애기 나올때마다 하는말인데 왜 이 정부는 세금 낮추는데 진심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정부 주장에 의하면 (코로나 이런거 다 건너띄고,) 전 정부가 돈을 너무 막 써서 지금 나라에 곳간이 텅텅 비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미래 성장동력인 R&D예산까지 대폭삭감했고, 모든 부분에 긴축할수밖에 없다는 비상상황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 빌드업이면 어쩔수 없이 세입을 늘려야겠다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은데...
저야 상대적 고소득자이고 투자도 많이 하는 편이라 금투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라없애주면 개인적으로는 나쁠거 없겠지만, 왜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세금을 계속 깎아준다는건지 아직 잘 이해는 되지 않네요.
24/01/03 12:45
어쩌면 대통령이 꼭 붙들고 있는 진리 중 하나가 감세인 거 아닐까요? 예전 검찰총장 시기에도 오스트리아 학파에 관심 있다고 했었죠.
24/01/03 09:33
한동훈 컨벤션도 잠깐이지 곧 거품 다 빠질겁니다. 대통령실/장차관급 50명이 총선대비 사직한다는데 얘네 공천하다보면 윤석열=한동훈 뽀록날걸요.
24/01/03 09:35
재미있는게, 정당지지도만 보면 국힘이 앞서는 조사도 꽤 많이 나오는데,
총선 때 누구 투표할꺼냐 이걸 물어보면 민주당이 어느 조사던간에 꽤 많이 앞서더군요. 중도층이 정권심판론쪽으로 확 쏠려있다는 뜻인데, 국힘이 이걸 극복할 수 있으려나요. 정치평론가들이 '총선은 국정지지도를 봐야한다.'라고 괜히 떠드는게 아니죠...
24/01/03 11:56
국힘 40 민주 35 기타 25의 구도에서, 정부 지원 30 견제 65라는건 기타 25에 속하는 사람 중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는게 7.5 견제해야한다는게 17인거라, 합치고 나면 국힘 40+7.5 민주 35+17 로 민주 과반이 나오는거죠.
24/01/03 10: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2314
['금투세 폐지' 세수감소 3년간 4조원…과세대상, 투자자의 2.5%] 2024.01.03. 금투세는 당초 2023년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여야 합의를 통해 시행 시기를 2025년으로 연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48126?sid=101 [금투세 폐지 시 연간 세수 1.3조원 감소…투자자 2.5% 혜택] 2024.01.03.
24/01/03 10:53
검찰이 기업집단 카르텔 해체하는 것이 미국의 전통인데, 책으로만 뉴스로만 읽었다면 검찰 출신으로서 이권/이념 카르텔을 깨부수자 이런 말을 하는것이 이념적으로는 자연스럽다 봅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상황은 다르죠. 검찰 자체가 카르텔로서 국민들에게 비난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현실 인식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24/01/03 11:49
기득권 카르텔의 최정점에 있었고 현재 최고권력자이면서 ,입으로는 자유를 외치지만 누구보다도 언론을 통제하려 하고, 뉴라이트세력을 따라 이념투쟁에 몰두하면서 주권을 위협하고 친일을 넘어 종일從日에 가까운 스탠스를 취하는게 누군지 되돌아 보길 바랍니다. 그럴리가 없지만요
24/01/03 15:59
이 세금 깍고, 저 세금 깍고, 무역수지는 적자고 일본 지진 피해는 지원해준다고 했죠?
자연재해에 국제적 연대와 피해 복구 지원을 해주는건 당연한거지만, 능력 없고 체면치레에만 목숨 거는 가장의 모습이 보여요.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집안에 식구들이 굶는지, 아이들은 제대로 학교 다니는지 신경도 안 쓰면서 밖에서는 사람들에게 술도 잘 사고 남들 어려운 일 척척 해결해준다고 나서고, 남의 경조사 잘 챙기면서 외부 이미지와 체면에 어깨 올라가고 목이 빳빳해지는 가장의 모습이 지금의 대통령의 모습 입니다.
24/01/03 22:17
뭐 개인투자자중 그 금투세 맞을 사람이 가진 비중이 아닌 사람 비중에 비하면 금액적으로는 상당히 크니까?
그들이 주식투자 안하면 현재 주식시장에 들어와있는 수백만이 피해를 본다는 계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결국 기업 거버넌스부터 손봐야하는데...괜히 세금만 걷는다니까 그냥 낼 사람 안낼 사람 상관없이 좋아하진 않았을겁니다... 이미 거래세는 내고 있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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