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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5 22:40:07
Name 매번같은
Subject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할듯 합니다. (수정됨)
지난 4월에 김건희 특검법을 패스트트랙 태웠는데 그동안 국힘당측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법에 따라 8개월이 지난 12월 28일 본회의에 자동으로 회부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현 정권과 국민의힘은 이 특검법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언급을 안했죠.
언급하는거 자체가 도움이 1도 안된다는걸 누구나 알고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이제 똥줄이 타기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며칠 전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 언급을 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8310?sid=100

[“첫째, 법 앞에 예외는 없어야 한다. 다만 그 법안들은 정의당도 특검을 추천하고 결정하게 돼 있고 수사 상황을 생중계하게 하는 독소조항까지 들어있다.”]

국민 모두는 법 앞에서 평등해야 하지만 법 자체가 악법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요.

그 이후로 용산과 국민의힘 측에서 이래저래 반응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의 발언과 결부되어 독소조항을 빼면 특검법을 받아야 한다.
[법을 수정하고 내년 4월 이후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왔죠.

이러자 갑자기 그동안 입을 닫고 있었던 용산의 윗분이 [격노]를 하십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52243?sid=100

"한 전 장관이 (김건희 특검법의) 독소조항과 시점을 제하면 (특검법을) 받을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가 유력 보수지에까지 나왔다"며 "대통령실에서 매우 불쾌해했던 것으로 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20591?sid=100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은 전임 문재인 정권 검찰이 2년 가까이 수사했지만, 기소는커녕 소환조사도 하지 못했다.]

---

문재인 정권 검찰에서 2년 가까이 털었지만 김건희 여사께서는 깨끗했는데 뭔 특검이냐...하는 얘기도 한 모양입니다.
그 때 검찰을 누가 쥐락펴락했는지는 다들 알고 있다는건 일단 뒤로 하고요.

결국 28일에 국회에서 통과될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모양새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더민주 지지자들이야 저들에게 표를 줄 일은 없을테고
중도라고 불리는 스윙보터들이 이 사건을 보고 윤석열 정권에게 실망을 해서 표 던지는게 달라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설마설마 이렇게 처리할까...라는 의문을 아주 명료하게 예상대로 처리하는 정권이라...참 재미있다 싶네요 크크.
흘러가는 꼴이 내년 4월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과반은 택도 없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앞으로 윤석열 정권이 끝날 때까지 3년 넘게 이런 꼴을 계속 봐야겠죠.

윤석열 머리속에 [협치]라는건 아예 기본 옵션에도 없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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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법조인사당군
23/12/25 22:42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의 끝판왕 오브 끝판왕이지 않을까 싶네요
검찰공화국의 민낯이기도 하구요
발적화
23/12/25 22:45
수정 아이콘
그....독소조항 이라는게..
조국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했던 그것과는 다른건가요?
아니라면 그때는 국민의 알권리고 지금은 독소조항 으로 바뀐건가요?
치킨너겟은사랑
23/12/26 15:29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지들이 매번 하는건데
닉네임을바꾸다
23/12/25 22:47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전정권에 얼마나 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기소도 무혐의도 못내린거 아닌가...솔직히 이제 정권바뀌었으니 이전 정권에서야 정치적 이유로 물고 늘어졌더라도 정말 문제없으면 진작에 무혐의했어야...크크
23/12/25 22: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검찰에서 왜 무혐의 처리 조차 안 하는지 너무 의문입니다
애플프리터
23/12/26 10:33
수정 아이콘
전통적으로 정치 검찰이라 항상 카드를 손안에 들고 있는게 습관이에요. 언제 써먹을지 모르니까요. 정권 바뀌면 또 쓸수도 있고, 이번정권에 쓸수도 있고, 꽃놀이패 게임을 너무 오래했어요.
드렁큰초콜릿
23/12/26 14:18
수정 아이콘
무혐의 처리를 못한게 지극히 정치적이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최다 관여한 “전주”(돈을 대는 사람)이 1심에서 무죄판결 받았어요.
전주를 시세조종 공범으로 처벌하는 것은 몹시 어렵습니다.
진작 불기소가 났어야 했는데 당시 친문검사들이 결재를 안했죠.
23/12/26 14:2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정권 바뀌고 불기소 처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친문검사들 이라기에는 그 검사 수장이 윤석열 아니었나요?
드렁큰초콜릿
23/12/26 14:21
수정 아이콘
그렇게하면 민주당이 뭐라고하겠습니까?
당시 수장만 윤석열이었지 인사권으로 인해 손발 다잘린 상태였고, 도이치모터스건은 기피해서 관여도 못했죠.
23/12/26 14:22
수정 아이콘
에이. 민주당 무서워 그렇다기엔 더한 것도 마음대로 하고 있는걸요
호러아니
23/12/26 18:10
수정 아이콘
친문이니 뭐니 물 탈 필요 없고 통정매매 통화내용 봐도 그렇고 아래 기사 보면 진작에 다 알고 있었는데, 영부인도 아닌 일반인 대상 수사인데 진행되는 꼴 보면 답 나오죠?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383
드렁큰초콜릿
23/12/26 20:48
수정 아이콘
석연치않다. 추정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유죄 입증할 수 있고, 판결할 수 있으면 뭐든지 기소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누구든 유죄로 몰아갈 수 있고요. 저 녹취록은 대량 매매/일임 매매를 맡긴 일반적인 투자자가 말 할 수 있는내용이고, 저기서 더 나아가는 내용이 없다면 기소하지 않는게 더 상식적인데요.
호러아니
23/12/27 00:30
수정 아이콘
[맡긴 일반적인 투자자가 말 할 수 있는내용]
통정매매 자체는 이미 유죄판결 나있는거고 김건희가 가담했냐에서 애매하다고 주장하면서 빼줬는데 그거 반박된거에요. 절대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화 아닙니다.
눕이애오
23/12/25 22: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거부권 쓰는데 한동훈은 하자고 하는 스탠스 해서 중도층에 표 끌어오는 연극같은 거라도 할까요??
며칠 전 인터뷰때 독소조항 타령하는 거 보니 아닐 꺼 같긴 한데
23/12/25 22:54
수정 아이콘
이제 가품 같은 국힘 내부 중대사안은 해소되었나봐요 가품에 이어 독소조항 타령 추하다 추해 이게 FTA여 강화도조약이여
한발더나아가
23/12/25 22:56
수정 아이콘
저 특검법으로 박근혜 조지면서 스타된게 지금 분들 아닌가..
똑같은 룰이 왜 이제와서 악법이 되었나..
우리는 하나의 빛
23/12/25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기사 인용규정 위반은 댓글에도 적용됩니다
(벌점 2점)
매번같은
23/12/25 22:58
수정 아이콘
독소조항이 뭔데? 그걸 수정해볼까. 라고 더민주가 던지면 그걸로 1년을 끌어가는게 국민의힘이죠. 게다가 현재 국회의원들은 임기가 다 끝났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일 안할 사람들이라 크크.
클레멘티아
23/12/25 22:59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는 거부권 이후죠.
과연 언제 타이밍에 재심의를 할것인가,
공천과 엮어서 통과가 될것인가
매번같은
23/12/25 23:06
수정 아이콘
거부권을 행사하고 재투표를 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뒤로 늦출수록 국민의힘에서 공천 떨어진 의원들이 반란표를 던질 수가 있는거죠. 거부권 행사 후 재투표를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법적으로 정해진 기한이 언제인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용산에서는 딸랑이들로만 공천을 하려고 현역의원들 학살을 할게 거의 확실하니 매우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거죠.
박근혜 탄핵 투표도 그리 결과가 나왔는데 다음 총선 공천 끝난 후 윤석열 와이프 특검법에 대해서 반란표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한지라...
닉네임을바꾸다
23/12/25 23:23
수정 아이콘
실무적으로는 지체없이라곤하는데 그거야 폐기나 재의결이냐까지고 결국 의사일정을 정해야하는거라 그 과정에서 늘리는건 법적 조항이 없을겁니다...
DownTeamisDown
23/12/26 08: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2월안에는 해야할갓 같은게 대략적으로 재의해서 통과시키면 특검임명까지 최대 25일정도 라서요. 그래서 특검이 뭔가 시작하려면 2달정도는 걸리니까 말이죠. 시간을 절약하려면 설 전에 재의 통과 시키면 대통령이 5일 지나서 까지 공표 안하면 국회의장이 신문에 공고내서 통과시키면 됩니다.(경향,한겨례는 무조건 땡큐하고 실어줄거니까요)
카루오스
23/12/25 23:11
수정 아이콘
본원은 어떻게든 사수하겠죠.
대장햄토리
23/12/25 23:11
수정 아이콘
수사 상황을 생중계하게 하는 독소조항까지 들어있다.
-> 근데 이거 박근혜때는 그냥 별 말 없던거 아닌가요??
박근혜때 가장 잘 사용한게 윤,한 콤비 아니었나..??;;;
23/12/25 23:12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이런소리하는게 많이 추하죠..
거부권 행사하시고 선거로 심판 받으시길
23/12/25 23:15
수정 아이콘
노골적으로 김건희 수호하고 있죠.

한동훈은 그냥 윤석열의 충실한 부하 1입니다.
조커82
23/12/25 23:16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재의에 대한 의결 기한은 없다고 합니다.
아마 민주당은 공천 정리되었을 시점에 재의 투표를 붙이려고 들겠죠. 이 경우 양당 모두 반란표가 재밌어질겁니다.
그런데 야권은 여기 반란표를 내미는 정치적 이득이 크지 않은데, 여권은 공천에서 검핵관 꽂히는 지역의 다이묘들이 무슨 선택을 할지 재밌어지긴 할거라서요.
DownTeamisDown
23/12/26 08:49
수정 아이콘
너무 늦어지면 특검이 뭐 하기 전에 끝나는 판이라서... 늦어도 1월말 2월초에는 통과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그때쯤이면 윤곽은 잡히니까말이죠.
밀리어
23/12/25 23:28
수정 아이콘
한과 윤관계에도 슬슬 균열이 가기 시작하나요..
결혼상대를 잘 알아보는것도 본인의 능력이죠
빼사스
23/12/25 23:42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 비토층인 중도층이 확인 쾅쾅 받는 거죠. 굳이 현재 윤석열 지지세력들이 이걸로 지지 철회할 것 같진 않고요.
딱총새우
23/12/26 00:11
수정 아이콘
하도 역치를 올려놓아서 이제는 무슨 짓을 해도 놀랍지가 않아요.
덴드로븀
23/12/26 00:1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ZQy6YPnbe7Y
[야당 의원이 거취 묻자, 한동훈 "혼자 궁금해하시면 될 것 같다"|지금 이 장면 JTBC] 2023.12.19

내일부터 특검법 & 비대위 관련해서 질문이 쏟아질텐데 정치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어떻게 답할지 흥미진진하네요.
류 하야부사
23/12/26 00:33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물으면 [혼자 궁금해하시면 될 것 같다] 이럴 것 같습니다만
도니뎁
23/12/27 08:36
수정 아이콘
불치의 병 중2병 크크
류 하야부사
23/12/26 00:34
수정 아이콘
??? : 이야 이래도 시위를 안해??? 대다나다!!!
그렇군요
23/12/26 01:02
수정 아이콘
큰거오네요. 내년 1월~4월이 두근두근거립니다.
23/12/26 0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No.99 AaronJudge
23/12/26 01:15
수정 아이콘
와 이걸 또 거부권을…? 아직 확정은 아니긴 한데 왠지 2년동안 봐온 윤석열 대통령이라면 [어울려~]네요
된장까스
23/12/26 01:31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여기서 들이받고 윤석열과 제2의 문윤갈등을 일으킬지, 아니면 정권의 충실한 개가 될지 흥미진진하군요 크크크
Jedi Woon
23/12/26 03:36
수정 아이콘
후자에 제 주머니 속 5유로 걸겠습니다.
밀리어
23/12/26 03:57
수정 아이콘
"법앞에 예외는 없어야한다" 뒤에 but인걸 보면 후자가 맞겠네요
그렇지뭐
23/12/26 06:39
수정 아이콘
애초에 김건희랑 메시지 수백건씩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한 사람이라 진짜 김건희 수호를 할 사람 같습니다.
사업드래군
23/12/26 09:58
수정 아이콘
그냥 충실한 딸랑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수준의 인간이라 뭐.
23/12/26 14:16
수정 아이콘
후자에 100조달러 겁니다
짐바브웨 달러요
23/12/27 10:13
수정 아이콘
자신이 불리해지고 윤이 약해지면 문다고 봅니다. 절대 다른사람과 같이 침몰한 사람은 아니라고 합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 변곡점이 어디인가가 궁금하네요.
안군시대
23/12/26 01:34
수정 아이콘
거부권 행사를 안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야당 단독으로 올린 법안은 [무조건] 거부할거라고 말해놨잖아요?
카케티르
23/12/26 02:05
수정 아이콘
시기가 묘~하네요
Jedi Woon
23/12/26 03:38
수정 아이콘
왠지 저걸로 뭔가 핑계 삼아 총선에서 써먹을 것 같네요.
무리한 특검 또는 과도한 특검으로 몰고 가거나 민주당의 횡포라고 선전할 것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3/12/26 08:51
수정 아이콘
그게 지지층에게도 안먹힐수도 있는게 윤석열 지지율보다 김건희에대한 여론이 더 안좋아서요.
물론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질수는 있겠지만 거기까지일겁니다.
물소싫어
23/12/26 08:08
수정 아이콘
하는짓 봐서 거부권 쓰겠죠
Cazellnu
23/12/26 08:46
수정 아이콘
황상께서 노하셨나봅니다.
스테픈커리
23/12/26 08:50
수정 아이콘
조국은 가루가 되도록 까놓고
내 마누라는 거부권이라....
아 이건 좀 .... ;;;
23/12/26 08:54
수정 아이콘
국민의 힘 의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윤석열 정권의 총선 전략은 그냥 200석만 주지말자 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200석 안주면 법안 강제통과 안되고 탄핵당할 걱정 없이 지금 하던대로 쭈욱 하면 된다는 생각인거 같아요
앤서니 디노조
23/12/26 09:03
수정 아이콘
180으로 성이 안차서 200을 들어 갖다 바치려나보네요

이거 보면 용산 큰형님은 양산 큰형님 충신 맞음
덴드로븀
23/12/26 09:10
수정 아이콘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921
[여론조사꽃 - 전화면접, ‘민주 43.4% vs 국힘 31.8%’.. ARS, ‘민주 52.3% vs 국힘 36.3%’] 2023.12.25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925
[여론조사꽃- 10명 중 6명, 한동훈 '몰카 공작' 발언은 "부적절"] 2023.12.25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25010015112
[巨野 ‘특검법’ 강행…‘잘하고 있다’ 49.7%, ‘잘못’ 42.8% 격차 6.9%p 한자릿수] 2023. 12. 25.
아시아투데이가 알앤서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조사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6.9%,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35.8%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
'야당을 지지하겠다' 51%,
'여당을 지지하겠다' 41.5%
빼사스
23/12/26 10:09
수정 아이콘
일단 '강행'이라는 질문부터가 부정적인데도 앞서는 게 대단하네요. 의뢰한 아시아투데이의 논조는 특검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네요.
울산현대
23/12/26 09:54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 만든 첫번째 이미지가 성역 없는 수사였는데 그거 다 갖다 버리는 꼴이죠.
사업드래군
23/12/26 10:00
수정 아이콘
사실 검사시절 정권 들이받은 것도 검찰도 아닌 게 대통령이랍시고 검찰을 건드려서 들이받은 거지 무슨 정의감에 불타서 들이받은 게 아니라서요.
울산현대
23/12/26 12:05
수정 아이콘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 하기전에 자기는 조직을 대단히 사랑한다는 말을 했었죠.
지나고보니 그게 핵심..
겨울삼각형
23/12/26 10:16
수정 아이콘
와 태평성대

부자감세로 살기좋은 나라
(나라 세수는 빵꾸나면 예산안 까면 그만이야~~)

국회에서 만든법은 대통령 거부권하면 그만이야~~

호호호
23/12/26 10:49
수정 아이콘
조국수호는 온 나라가 조리돌림했는데 김건희 수호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라떼는말아야
23/12/26 10:58
수정 아이콘
광화문 할배들이 건희수호단 해줄지 궁금하네 크크
임전즉퇴
23/12/27 00:39
수정 아이콘
보신도 못하게 하고 국모라기엔 초큼..
똥진국
23/12/26 11:20
수정 아이콘
저런걸 보면 여야 다 없애버리고 그냥 제가 독재를 하고 싶어집니다
23/12/26 11:50
수정 아이콘
자신들에게만 적용되는 공정과 상식,
요 며칠 김건희가 공식석상에서 빠진게 뉴스거리가 되는 희안한 세상이 되었는데 건희수호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23/12/26 12:26
수정 아이콘
진정한 내가 하면 로맨스군요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이예요
동년배
23/12/26 13: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100석은 지킬 것 같은가 봅니다
23/12/26 13:2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신나게 민주당 수사했으니 이제 본인들도 수사 받아야죠.. 법 앞에서 평등하고 공정하다면서요?
팔라디노
23/12/26 13:40
수정 아이콘
응 기소안하면 돼
응 거부권쓰면 돼
아무튼 불법은 아닌거죠?
23/12/26 13:55
수정 아이콘
먼저 보내기 싫죠.
버티다가 같이 가야죠.
다용도테이프
23/12/26 16:35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가! 민주당 따운!
박한울
23/12/26 16:54
수정 아이콘
이게 웃긴게!
저들도 먼짓을 하던 어차피 통과 될거란건 알고있고, 무조건 거부 할텐데. 재부의 할때 국힘쪽 이탈표를 한표라도 줄이려면 총선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어떻게든 억제해야하죠.

그에 내놓은 계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통령이 격노 할정도로 중요한 사항을
비대위원장인 나 한동훈은 따르지 않았다!
그러니 나 한동훈이 이끄는 국힘은 다르다!
국힘에 표를 달라!!

이렇게 되야 재부의때 이탈표가 한표라도 줄테니까요!

소설 한번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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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08 [정치] 윤석열 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은 심정”…씀씀이 확 줄인다 [132] 베라히19678 24/05/19 19678 0
101490 [정치] YTN, "소주 땡기네" 윤석열 풍자 돌발영상 삭제 파문 [36] Crochen11442 24/05/16 11442 0
101474 [정치] 윤석열 대통령 "개혁은 적 만드는 일…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운동" [28] 베라히9705 24/05/15 9705 0
101439 [정치] 윤석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특검은 거부. 대일본 굴종 굴욕외교. [96] Crochen13231 24/05/09 13231 0
101356 [정치] 일본 정부는 한국을 적성국으로 보겠다는 건가 + 윤석열은 뭐하나? [34] Crochen10424 24/04/27 10424 0
100990 [정치]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8] 붕붕붕9651 24/02/22 9651 0
100918 [정치] 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도중 끌려 나가는 카이스트석사졸업생 [325] 면역27886 24/02/16 27886 0
100840 [정치] 20년 이상 지속되었던 의사집단의 정치적 우경화 경향이 윤석열 때문에 끝나는 것일까요? [104] 홍철15925 24/02/03 15925 0
100811 [정치] ‘윤석열 대검’의 고발사주 조직적 관여…“총장 승인 없이 불가능” [36] Crochen10275 24/01/31 10275 0
100746 [정치] 윤석열 한동훈 갈등설 실화입니까? 점점 커지는데요? [294] 홍철27995 24/01/21 279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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