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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18:47
충청도에서 충을 담당하는 도시라서 체급이 청주 반토막은 되겠거니 생각했는데20만 밖에 안되네요.
광역시 구청장들 인지도 생각하면 리얼 유일신 크크
23/12/13 19:17
그건 유투브로 쌓은 인지도랑 관계 없는 본인의 치적이라서 말이죠..
물론 홍보 유투브도 당사자의 업적이긴 합니다만 인터넷상의 유명도랑 지역민의 지지는 별개더라고요. 당사자가 지역에서 잘해서 3선이니 홍보 유투브의 인지도는 크게 관게가 없지 않나 라는 생긱입니다. 좀 찾아보니 경선룰과 기존 국회의원과의 경쟁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국회의원 출마 포기했다는 분석도 있더군요.
23/12/13 19:51
저도 충주 사시는 저희 아버지에게 들은 얘기고, 시청 직원들 몇명 아는데 초선때 비해 일 열심히 안한다고 합니다. 뭐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요
23/12/14 00:11
3선 했는데 별 인기는 없다, 초선에 비해 일 열심히 안한다 평가 정도면 3선째에 뒤로 뭐 해 먹지는 않았구나 싶네요.
충남의 모 시장님은 야구장으로 크게 해드셨던데..
23/12/13 19:06
일단 3선에 임기 아직 1년해서 국회의원에 나오네 마네 했다가 어제가 사퇴 마지막날인데 나오지 않아서 아마 다음 도지사 도전하나보다 합니다.
23/12/13 19:19
출마 고민했다가 안합니다. 출마하려면 어제까지 사퇴했어야 한다고.
이러고 출마한다고 하면 선거하고 2년만에 도망치는거라 시민들 민심이 안좋죠. 비록 3선이라 10년하고 도망치는거지만 재보궐 선거로 최소 수억 지출하는건 부담. 더욱이 지금 사퇴시 내년 4월에 총선과 동시에 충주시장 재보궐 선거 일어나기에 최악의 선택.
23/12/14 09:18
그니까요 이것저것 약간 선 타면서 유튜브 하는걸
탐탁찮아 할 아저씨들도 많을텐데 잘 한다고 격려해준것만 해도 어떻게보면 귀감이긴 한 것 같습니다 크크
23/12/14 09:09
잘 몰랐는데, 일반 공직자는 90일전에 사퇴하면 돼서 아직 시간이 있는데 지자체장은 120일 전에 사퇴하도록 되어있네요. 그래서 이미 기한이 끝나신거군요... 크크
아마 본인도 도지사쪽을 더 선호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 지선은 더 험난할수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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