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12 13:32:30
Name 매번같은
File #1 0002668323_001_20231212125501080.jpg (133.3 KB), Download : 22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8323?sid=102
Subject 행선지 속인 채 공항으로…유학생들 ‘납치’ 출국시킨 한신대 (수정됨)


사진설명
한신대학교 어학당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이 11월27일 버스에 올라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영상 갈무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8323?sid=102

기사만 보고 사건을 정리해보면

. 우즈벡 유학생들이 한국에 올 때 학교측에서는 처음에 통장잔고 1천만원 있는거 [한 번]만 인증하면 3개월 유학생활 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고 안내.

. 하지만 한신대측이 잘못된 정보를 공지한거. 원래는 [3개월 내내] 통장잔고 1천만원을 유지해야 비자가 계속되는거.

. 원래라면 학기가 만료되고 비자가 만료되는 12월 20일 우즈벡으로 귀국을 해야 하는데
11월 6일에 출입국관리소측에서 학생들에게 통장잔고 증명을 요구함.

. 잔고를 1천만원 이상 유지하지 못한 학생들이 몇 있었고, 그들은 한신대의 잘못된 공지로 불법체류자가 되게 되었음

. 이러자 한신대측은 11월 27일 유학생 23명을 출입국관리소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버스에 태운채...
평택 출입국관리소가 아닌 인천공항으로 직행을 해서 학생들을 강제 출국 시켜버립.

. 버스 안에서 교직원들은 유학생들에게
“지금 출입국관리소에 가면 여러분은 감옥에 가야 한다. 한국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 지금 미리 출국해야 한다”
라고 협박을 하고 휴대폰도 압수함. 버스 안에 사설 경비업체 직원들도 태워서 고압적인 분위기 연출은 덤.

. 결국 23명 중 22명은 고국으로 귀국.
이 22명 중에 통장잔고 1000만원 이상 유지시켜서 불법체류자 될 위험이 없는 학생도 있었던듯.
유학생들은 귀국 후 ‘본인 동의로 출국했음’을 인정하는 서약서에 서명해야 남은 등록금 등을 환불하겠다고 통보를 받았다고.

. 이렇게 무리하면서 강제 출국을 시킨 이유는 본인들이 모은 유학생들이 불법체류자가 될시에
차후 유학생 모집에 차질이 빚을까 생각해서라는게 기사의 추측.

----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기사 퍼옵니다.
지방대들은 유학생 장사 엄청 한다고 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뭔가 싶네요.

저 학생들은 한국 온다고 돈도 엄청나게 썼을텐데
교육 완료도 못하고 본국으로 강제 출국 당하고, 불법 체류자 될지도 모르는 위험에 쳐하고...
제가 다 미안하네요.

한신대측은 법무부에서 안내를 잘못해서 우리가 잘못된 공지를 했다는 변명을 하고
법무부측은 여러번 관련 규정을 제대로 설명했다는 반박을 하였습니다.

결국 우즈베키스탄 쪽에서도 이 문제가 알려지게 되어 외교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제대로 된 학사과정도 아닌 3개월 자리 어학당 연수 과정에서도 이런 문제가 일어날 정도니...에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3/12/12 13:42
수정 아이콘
소송 걸려서 패소하면 학교 재정부터 무너질건데 대체 뭔 생각으로... 한신대나 모교단인 기장측이나 상태가 안 좋은지 오래라...
진짜진짜라면
23/12/12 13:42
수정 아이콘
충격...
서쪽으로가자
23/12/12 13:44
수정 아이콘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우주전쟁
23/12/12 13:46
수정 아이콘
저도 관련된 일을 좀 아는데 저 학생들 불법체류자가 되버리면 학교가 페널티 먹고 "비자제한대학"이 되어서 앞으로 유학생 유치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 요즘 지방사립대들은 사실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은 또 그들대로 한국에 바지받고 들어와서 일해서 돈 벌 생각하고...아주 복마전입니다.
매번같은
23/12/12 13:49
수정 아이콘
리플 쓰신 것처럼 유학생 장사가 수입에 기여를 많이 하고 있는 현실상 불법체류자로 남으려고 하는 유학생들에 민감한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이 사태는 지들 실수로 학생들이 불법체류자가 되게 생긴걸 강제로 출국시킨 사례다보니...더더욱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불법체류자 안되는 학생도 동반 출국 시켜버렸으니;;;
이 사건 빼고 생각하면 3개월 단기 연수와서 도망가서 알바일하는 불법체류자 유학생들이 꽤 많은가보군요...
우주전쟁
23/12/12 13:56
수정 아이콘
저건 뭐 한신대가 100% 잘못 한거죠. 어쨌든 제가 일하던 곳에 있는 학교는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들 거의 50% 이상이 중도에 도망가서 불벌체류자들이 되었습니다.
23/12/12 15:41
수정 아이콘
유학생 유치가 학교 운영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면 더욱 정신을 차려서 일처리를 했어야.........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23/12/12 19:09
수정 아이콘
유학생 담당자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분들이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지금 상황이 그래요.
대학은 어떻게 든 유학생 늘려서 연명하려고 하고, 유학생들은 그걸 철저히 이용합니다.

인터넷에서 촉법소년들이 '니가 날 어쩔건데?'한다던데, 유학생들은 더 해요. 수업 개판쳐도 '니가 날 자른다고?'하는 놈도 있고 불체하겠다고 협박(대학이 불체율 높아지면 문 닫으니까)하는 놈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즈벡 유학생들은 거칠어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담당자들이 질려버리는 일도 있죠. 저 친구들도 불체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였고,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는 갑니다.
복타르
23/12/12 13:47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7 게임에서 이와 똑같은 내용이 있어서 '진짜로 저걸 진행한다고?' 하며 웃었는데

그게 현실로 일어날 줄이야...
그림자명사수
23/12/12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통장 잔고 1000만원을 유지해야 유학생 신분이 유지되는건 무슨 근거일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3/12/12 13:55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에 재산같은거 걸어두는거야...뭐 은근히 많을걸요...
매번같은
23/12/12 13:59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도 외국 비자 얻을 때 통장잔고 확인하는게 놀라운 일은 아니죠. 통장에 돈이 많아야 한국에서 알바나 일한다고 몰래 도망가서 불법체류자 되지 않을거다...라는 최소한의 증명? 사실 별 소용은 없을듯 하지만요.
그림자명사수
23/12/12 14:14
수정 아이콘
취업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제약을 붙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가 보군요
취업활동을 제한(?) 하는 용도로?
23/12/12 14:06
수정 아이콘
일을 안해도 최소 일정 기간 동안 수업만 들을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사람을 골라내야하니까요. 아니면 일할 목적으로 학생 비자 받고 들어와서 잠적해버릴 위험성이 매우 높으니...
Nothing Phone(1)
23/12/12 14:06
수정 아이콘
저도ㅠ잘 몰랐는데, 외국인 친구와 여권, 비자 관련 이야기 했었는데...
여권 파워가 쎄지 않은 국가는 비자 받기 매우 힘들더라구요.
Underwater
23/12/12 13:54
수정 아이콘
한국어학당에 올 외국인이면
정말 한국을 좋아해서 왔을 분들일텐데
쪼아저씨
23/12/12 14:16
수정 아이콘
혐한 양성..ㅠㅠ
23/12/12 14:18
수정 아이콘
우즈백, 베트남 이런데에서는 불법체류허면서 돈벌려고 오는 경우도 많아서 안전장치가 필요한건 맞긴 한데 이번 경우는 학교행정 미스가 큰 사건이네요.
23/12/12 14:27
수정 아이콘
불법체류가 목적인 경우도 많아서 단순하게 보기는 힘들긴 합니다. 이번건은 변명의 여지없는 학교측 잘못이고.
세츠나
23/12/12 14:15
수정 아이콘
저런 개판 일처리의 후폭풍을 감당하느니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천만원씩 그냥 주는게 싸게먹힐 것 같음
23/12/12 14:26
수정 아이콘
지들이 안내를 잘못해서 벌어진 일을 강제출국으로 해결보려했다는게 크크
이게 문제가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일을 벌린게 더 아찔하네요 교육쪽에서 일할 머리들이 아닌데...?
소독용 에탄올
23/12/12 14:30
수정 아이콘
학교가 출국시킬 권한 자체가 없을건데....

개인 동의 없이 비행기표 사서, 납치, 감금한 후 강제출국이라니....
제로투
23/12/12 14:41
수정 아이콘
정부는 가만히 있다가 폭탄 맞았네요
타카이
23/12/12 14:47
수정 아이콘
이거 관련해서 정부가 가만히 있는건 아니라서...
경쟁력 없는 대학교 줄이기 위해서 열일하고 있습니다
한참 전부터 계속 하던거긴 합니다
cruithne
23/12/12 15:24
수정 아이콘
정부가 강제출국시킨건 아니잖아요
23/12/12 16:24
수정 아이콘
한신대가 싼 똥 정부가 우즈벡 상대로 치워야 한다는 소리 같은데요.
계층방정
23/12/12 15:27
수정 아이콘
일단은 한신대와 법무부가 서로 상대방 잘못이라고 다투는 중이긴 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기사는 지금 정책 자체가 외국인 관리를 학교에 떠넘긴다고 비판하네요.
제로투
23/12/12 16:08
수정 아이콘
아..법무부랑 입장대립이 있긴 하네요
매번같은
23/12/12 19:03
수정 아이콘
지들이 돈 벌겠다고 홍보도 하고, 등록금도 받고 비자 받을 때 보증도 해주고 해서 학생들 데리고 온건데...왜 그 관리를 법무부 출입국관리소가 해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래에 다른 분이 써주신 리플에도 있지만...법무부가 학교 등 떠밀어서 유학생들 강제로 맡아달라고 한건 아니거든요. 이런 경우 지방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국제적인 홍보를 엄청나게 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훌륭한 돈줄 중에 하나죠.
23/12/12 15:02
수정 아이콘
이게 뭔 미개한 짓거리야...
밤수서폿세주
23/12/12 15:07
수정 아이콘
미친 납치범들입니까?
가만히 손을 잡으
23/12/12 15:16
수정 아이콘
여기 기독교 신학대학 아닌가요?
무슨 일을 이렇게 하지?
cruithne
23/12/12 15:24
수정 아이콘
뭐 이런 또라이같은.....
탑클라우드
23/12/12 15:35
수정 아이콘
한신대가 한국신학대학 인가요? 신을 모시는 조직이 무슨 깡패들 같네요.
SAS Tony Parker
23/12/12 15:47
수정 아이콘
약자가 아니라 그냥 교명이 한신입니다
가니야
23/12/13 09:18
수정 아이콘
한국신학대학이라는 의미가 맞을 듯 합니다.
한신대학교는 1940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 개교하고 .. 학교 소개글에 있네요.
https://www.hs.ac.kr/kor/6942/subview.do
저도 고3때 담임쌤한테 납치되듯 여기 원서를 썼어서 크크. 그런 곳인지도 모르고 썻네요. 물론 안갔습니다.
SAS Tony Parker
23/12/13 09:20
수정 아이콘
전쟁중 변경을 크크
Janzisuka
23/12/12 15:37
수정 아이콘
한신한심
23/12/12 16:18
수정 아이콘
입닫고 결자해지 해야죠
23/12/12 16:28
수정 아이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를 일궈가는 진리, 민주를 피워내는 자유, 평화를 이루는 사랑을 실천한다.]

저따구로 처리하신 분은 본인의 학교 교육 목표를 다시 읽어봐야할 듯...
Jedi Woon
23/12/12 17:17
수정 아이콘
하.....모교지만 모교가 사라져도 아쉬움이 없어질 것 같네요....
No.99 AaronJudge
23/12/12 17:30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23/12/12 18:53
수정 아이콘
유학생 업무 본 지 두어해 지나서 확언하기는 뭐합니다만...
1. 명문대가 아닌 비인기대학의 어학연수생이나 유학생의 경우 공부하러 오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요. 거의 유학생이라고 이름걸어놓고 취업하죠. 그래서 유학생/어학연수생 비자발급이나 체류기간 연장의 큰 축 가운데 하나가 재정능력 입증입니다. 그 친구들이 그러는 근본원인은 돈이니까, 돈이 있는지 보는 겁니다.

2. [애초 법무부가 학생들의 유학 경비 잔고증명 필요 기간을 ‘1일’로 잘못 안내]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안내했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이건 배경설명이 좀 필요한데, 1과 같이 재정능력 입증자료로 예금잔고 증명을 요구하니까, 유학생/어학연수생들이 돌려막기를 해버립니다. 예컨대 몇명이 얼마씩 모아서 최소기준 충족하는 액수를 만들어서, 통장에 돈 넣어서 잔고증명발급받고 돈 빼버리죠. 그런식으로 차례로 자기의 잔고증명을 발급받는 겁니다. 이러는 애들의 절대다수는 공부하러 온 게 아니라 돈 벌러온 거고.
잔고 유지기간을 1일로 요구한다는 건, 돌려막기를 아예 봐주겠다고 밝히는 겁니다. 공무원이 미쳤습니까? 모른척 속아넘어가주는 게 아니라, 대놓고 봐주겠다고 그러니까 [내가 책임진다고]확답을 주는건데?

그리고 전에는 유학생관리지침이 대학 유학생 담당자들 쓰는 전산망에 공개되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아니라도 출입국 사이트 들어가면 민원인용 체류관리편람 올려져있구요. 제가 장담하는데 그 어떤 지침에서도 그런 식으로 규정하진 않습니다. 유학생 담당자라면 쉽게 확인할 수 있구요.

그랬을 수는 있습니다. 예금잔고증명에 하루 짜리가 있고 일정기간의 평균잔고 증명하는게 있었던거 같은데, 하루짜리 내는 거라고 안내했을 수는 있죠.

3. 외국인관리 책임은 1차적으로 초청자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자기가 돈 벌겠다고 초청했으면 관리책임도 자기가 져야죠. 등록금 장사하러 유학생 받은거 아닙니까? 학교에서 싫다고 했는데 법무부에서 유학생 좀 받으라고 한 거 아닙니다.
매번같은
23/12/12 19:00
수정 아이콘
추가 기사 나온거보면 학교측은 우리는 한번만 증명한다고 얘기한적 없다. 몇번을 반복해서 잔고를 꾸준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얘기했다는데 도대체 누가 맞는 말을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이 맞는다면 쫒겨날만해서 쫒겨난 유학생들이 악감정을 가지고 거짓 신고를 했다고 학교가 주장하는 것이 되거든요.
하지만 이렇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강제 출국 시킨게 용인 받을 수 있지는 않는듯 합니다.
23/12/12 19:21
수정 아이콘
추가기사는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유학생 담당자도 재정능력 유지해야 하는거 모를리 없습니다.
다만 상황이 짐작가는게...
유학생들이 배째라고 나오거든요. 그 친구들 돈 없고 수 틀리면 불체하겠다고 큰 소리 치고 했을텐데, 그런 애들 어떻게든 달래서 연장시켜보려고 출입국에 전화하든 찾아오든 해서 읍소도 하고 항의도 하고 했겠죠.
출입국 직원도 일 쌓여있는 상황에서 유학생 담당자가 어떻게든 유리한 답변 끌어내보려고 똑같은 소리를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하고 하는거 보면서 짜증났을테고...

아무튼 정확한 사정은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겠고, 저는 돌을 못 던지겠습니다. 저 사람들에게.
23/12/12 19:1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하루짜리 잔고증명은 n빵 돌려막기에 그냥 무력화 되겠네요.
23/12/12 19:23
수정 아이콘
참고로 민원인들이 '서류가 다 맞는데 출입국에서 문제삼는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저런게 많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2/12 20: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학생수 감소, 지방대 통폐합 어쩌고 하는데 쟤내 없애버리죠 그냥(농담)
지탄다 에루
23/12/12 22:31
수정 아이콘
한신대가 아니고 한심대네요. 어휴
infinitefrontier
23/12/13 08:37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지만...출산율 얘기 나올 때마다 "해외 이민자 받아서 해결하면 되죠." 이런 의견 종종 나오는데,

우리나라 외국인 대우가 이딴 식인데, 참 잘도 이민자가 오겠다 싶습니다.
초록물고기
23/12/13 09:10
수정 아이콘
유학생 업무가 돈이 된다는 것은 이미 지방대학교에서 유명한 이야기이고, 다만 학교에서 비자업무 등을 처리하는 것이 부담되어 처음에는 외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이걸 또 전문으로 하는 팀이 있어서 이들을 학교 직원의 신분을 주어 일을 처리하게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본래부터 학교 정직원이었던 사람들과 달리 이런 사람들은 1차적으로 거르는 장치가 전무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이나 장기적인 비전이 없다보니 한탕주의로 흐르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학교가 그런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담한 수법을 볼때 왠지 직영(?)이 아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여기에있어
23/12/13 10:38
수정 아이콘
학교가 제대로 공지를 했고 학생들이 의도적으로 불법체류자가 되는 악의가 있었다고 해도 경찰이나 출입국 관리소에 넘기는게 아니라 저딴식으로 일처리하는게 말이 되나요?
제라그
23/12/13 19:17
수정 아이콘
진짜 할말많…. 관련자들 법적 책임, 도의적 책임 다 물어야죠. 규모를 보면 절대 행정과 자체적으로 결정한 일도 아닐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39 결국 헝가리식의 파격적 현금지원 출산장려책은 민주당이 선점했네요. 지지합니다. [136] 홍철16468 24/01/19 16468 0
100738 올해 신년 기자회견은 없다는군요 [74] 또리토스11831 24/01/18 11831 0
100737 “국정기조 바꾸라” 지적에 야당 국회의원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598] Crochen29885 24/01/18 29885 0
100736 정부, ‘음주 수술’ 금지 추진… 의사협회 반발 [231] Davi4ever15279 24/01/18 15279 0
100735 이준석 기자회견 : 65세 이상 지하철 공짜 폐지 추진 [325] Croove18162 24/01/18 18162 0
100734 오늘 0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전라북도... '전북특별자치도' (+기사 추가) [41] Davi4ever11945 24/01/18 11945 0
100733 뉴욕타임스 12.28일자 기사번역 (미국의 아동노동 문제) [8] 오후2시5299 24/01/17 5299 2
100731 SVIP들을 엿 먹이는 CJ CGV의 만행(스페셜 기프트 사태) [40] SAS Tony Parker 7646 24/01/17 7646 1
100730 두 번이나 아내를 잃어도 [8] 계층방정8184 24/01/17 8184 11
100728 친구 없는 해외여행은 힘들다 (feat. 건보는 신이야) [30] 하카세7065 24/01/17 7065 2
100727 대통령, 야권 방심위원 2명 해촉 재가. 방심위 여4: 야1 구도로 [81] 빼사스10704 24/01/17 10704 0
100726 미투 광풍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다 망한 민주당과 서지현 [31] 홍철14066 24/01/17 14066 0
100725 성범죄 관련 새로운 판례가 나왔군요. [37] 時雨12862 24/01/17 12862 51
100724 국민의힘 경선룰 지역별 차등 적용 검토가 떴네요 [102] 쀼레기11808 24/01/16 11808 0
100723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의견서에 "문재인 정권 때 문서" [120] Crochen13304 24/01/16 13304 0
100722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이겠다 [162] 계층방정12088 24/01/16 12088 0
100719 양주시에서 허위 출장 공무원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67] Leeka11223 24/01/16 11223 4
100718 RTX 40 슈퍼 커스텀 모델 가격 유출 [43] SAS Tony Parker 6368 24/01/16 6368 1
100717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갑니다. [17] 간옹손건미축5681 24/01/15 5681 12
100716 시대유감, 서태지와 에스파 [43] Taima7384 24/01/15 7384 15
100715 나는 15살에 무엇을 했는가.. (tuki.- 만찬가, 한 송이 꽃) [6] 대장햄토리3913 24/01/15 3913 1
100714 <위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디즈니 100년의 편지.(스포일러 주의!) [16] mayuri4743 24/01/15 4743 1
100713 한가한 문구점 겨울의 어느날 일기 [20] Croove5199 24/01/15 519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