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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7 11:01:14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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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여러 이슈들에 묻힌 합참의장 후보자 "김명수"


합참의장은 각 군 참모총장보다 높은 직위이자 군서열 1위라서
보통 각 군 참모총장 중에서 대장 2차보직이자 최종보직으로 가는것이 일반적 입니다만
중장에서 진급과 동시에 합참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현 군 수뇌부를 믿지 않는다는 뜻이고 실제로 대장 7개 보직을
모두 중장에서 대장으로 갈아치워 버렸습니다.
하나회 숙청 비슷한 유례가 없는일 같습니다만.. 이게 잘 된 인사 일까요?

합참의장 으로 임명된 김명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 재산신고 누락


1.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
딸인 김 모(26)씨가 부산 오륙도중학교 2학년이던 2012년에 여러 명과 함께 A씨를
교내 화장실에서 집단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씨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1호 처분의 징계를 받았는데, 이는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이다.

이에 대해 형평성 의혹이 제기됐는데, 해당 학교는 부산 해군기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보니
해군작전사령부에 근무하는 장교들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피해 학생이 김 후보자보다 하급 장교의 자녀여서
징계 수위가 낮았던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1년간 자녀의 학폭을 몰랐다는 가정에 관심이 전혀없는 후보자
"가족들이 기억을 못하고 있다(?)"


2. 근무 중 주식거래 의혹
지난 2년간 근무시간에 십수 차례 주식을 거래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던 22년 1월 5일과 17일에도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행적은 작전사령관으로 근무하던 23년도에도 계속돼
국군의 작전을 총괄할 합참의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3. 골프 중독자
북한이 22년 3월 5일 오전 8시 50분쯤에 ICBM을 쏜 당일 오후 1시에 골프장에 방문 하여 논란이 되었다.
또한, 북한군에 피살 당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실종 수색 작업이 한창이던 시기에도 골프를 쳤던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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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7 11:06
수정 아이콘
전정권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
우유크림빵
23/11/17 11:06
수정 아이콘
코드인사중의 코드인사네요(...) 세상에 이게 뭔 일인지..
호러아니
23/11/17 14:24
수정 아이콘
코드 인사는 문제가 아니죠. 당연히 국정운영자랑 생각이 잘 맞는 사람을 써야 시너지가 나는거라. 이건 코드 인사가 아니라 그냥 자격 없는 사람을 지멋대로 써서 문제인거...
마카롱
23/11/17 11:10
수정 아이콘
최근 임명된 사람들이 자녀 학폭 어벤져스네요.
인사검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능력이 출중하신 분께서 인사검증 책임을 맡고 계신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셨겠죠.
아니면 국민을 우습게 생각하시던가요.
23/11/17 11:17
수정 아이콘
한동훈 장관님께서 인사 검증한다고 야부리만 안 터셨어도 이렇게 추잡해지지는 않으셨을텐데
23/11/17 11:26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민정수석 하는 직무까지 겸직할거면 인사검증이라도 제대로 해야지 해야 할 일은 안 하고 문제인사 프리패스만 해주는 게 무능한 윤석열이랑 하는 짓이 판박이죠. 윤석열 아바타, 윤석열 공범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11/17 11:48
수정 아이콘
인사 추천 요건에 학폭 여부만 기재되서 사람들이 거꾸로 생각한 건 아닐까요?
뒤에도 없어야 한다고 명시를 해놔야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을텐데 말이죠.
락샤사
23/11/17 11:11
수정 아이콘
어짜피 다 무시하고 진행할거라... 기대감 0인정부 -_-;;
다용도테이프
23/11/17 11:15
수정 아이콘
윤정부에 대해선 요샌 정게형들 쉴드도 안보이네요
DownTeamisDown
23/11/17 11:22
수정 아이콘
쉴드 쳤다가는 쉴드째로 부셔질정도로 맞을거니까요.
회초리가 아니라 메이스 정도 준비되어있는거죠.
에이치블루
23/11/17 17:08
수정 아이콘
엌 메이스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17 11:19
수정 아이콘
이러다 친위 쿠데타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입니다.
DownTeamisDown
23/11/17 11:24
수정 아이콘
친위 쿠테타라... 하면 영관급에서 오히려 별들 프레깅 할껍니다.
임전즉퇴
23/11/17 20:24
수정 아이콘
일잘하면 겁나겠는데 일못해서 그나마 다행이죠.
23/11/17 11:24
수정 아이콘
어디서 이런 문제인사만 골라서 임명강행하는지 진짜 기가 찹니다. 또 인사참사네요.
23/11/17 11:26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군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3/11/17 11:34
수정 아이콘
임명직에 대한 도덕성 요구가 갈수록 유해지고 있다고는 느끼는데 이건 좀 싶네요; 이러다 다음 정권 때는 진짜 사람 죽여도 임명 강행될 거 같아요.
23/11/17 11:35
수정 아이콘
이 정권에서 공직자 하려면 아들 딸 학폭부터 시켜야 할 듯
알바척결
23/11/17 11:36
수정 아이콘
???: 국민적 지탄이 커지면 내가 책임을 져야 될 상황이 생기지 않겠나
몰라몰라
23/11/17 11:53
수정 아이콘
골프 라운딩 84일동안 17회라… 매주 빠지지않고 1,2회는 무조건 나갔네요. 골프 좀 좋아하는 분들중에 자영업자면서 시간도 재정적 여유도 넉넉하신 분들중에선 가끔 있긴 하지만 월급받는 사람에게는 어림도 없는 수치네요 흐흐.
북한 미사일과 골프 중에 골프를 골랐다니 그냥 은퇴하시고 좋아하는 골프 맘껏 치는게 어떨지…
23/11/17 12:15
수정 아이콘
사업하는 분들이야 골프가 영업이긴 한데 공직자는..
DownTeamisDown
23/11/17 13:38
수정 아이콘
공직자 한테도 영업일수 있죠...
23/11/17 14:19
수정 아이콘
다음 자리(?)를 위해서는 윗분들한테 뭐...
눕이애오
23/11/17 12:04
수정 아이콘
인사검증이라는게 부적격자만 모아오는 행위였던가
거믄별
23/11/17 12:06
수정 아이콘
아니... 학폭때문에 그 난리를 쳤으면 다른 건 몰라도 학폭은 제대로 걸렀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나같이 부적격자들만 잔뜩 뽑는 것도 능력인건가.
설탕가루인형형
23/11/17 12:13
수정 아이콘
골프치면서 윗사람들 접대한거 아닌가요?-_-
23/11/17 12:14
수정 아이콘
학폭은 쫌
이정재
23/11/17 12:26
수정 아이콘
단순학폭인가 했더니 아버지 계급 앞세운거였군요
다람쥐룰루
23/11/17 12:32
수정 아이콘
학폭은 있을수 있죠 자녀가 주먹 못휘두르게 제대로 가정교육 시켜야하는데 그걸 못했을 수는 있습니다.
그걸 무마한다는게 문제라는거죠 본인의 권력으로 재력으로 무마시켜놓고 뻔뻔하게 청문회 나와서는 과거의 일이라 잘 모르겠는데요 어차피 청문회에서 뭐라하든 임명 될건데요 이러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꼴이 사람 짜증나게 만드네요 진짜 검사출신은 절대 정치권에 넣어주면 안되는건데 굳이 저런사람을 앉혀갖고
23/11/17 12:32
수정 아이콘
주식거래는 근무시간 외에 할 수가 없잖아요...
23/11/17 12:36
수정 아이콘
김남국때도 그랬지만 근무시간에 하는 거 자체는 그냥 좀 깬다 정도죠. 주위만 봐도 다들 눈치껏하는게 현실인데...
23/11/17 12:41
수정 아이콘
김남국 때 융단폭격 받은게 근무중 주식거래 했다 였죠.
더군다나 사령관 지위에 있었다는 양반이
북한이 미사일 쏜날, 목선 귀순자 발생한날, 북한군의 민간인 사살 등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됐을때 에도
골프치러 다니고 주식거래 하고 있었다는게 요점입니다.
23/11/17 21:33
수정 아이콘
김남국 때의 융단폭격 생각하면 매번 언론의 잣대 뿐 아니라 대중의 잣대에도 회의감이 느껴집니다.
눕이애오
23/11/17 12:41
수정 아이콘
보니 웃긴 건 11시부터 12시까진 거래하고 12시부터 1시 점심시간까진 하나도 안 했다더군요
악튜러스
23/11/17 12:49
수정 아이콘
근무시간에 하다걸리면 욕 먹어야죠
아테스형
23/11/17 12:50
수정 아이콘
단타치는 게 아니면 미리 스탑로스 설정해놓고 9시 이전 동시호가에 매수 거는 정도로 거래하면 가능할 것도 같네요
cruithne
23/11/17 13:53
수정 아이콘
그럼 안해야죠
롤격발매기원
23/11/17 12:35
수정 아이콘
왜 학폭 논란만 있는 인재만 고르는게 아니라
애초에 특권의식이 있는 사람들끼리 해먹다 보니
학폭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는거죠..
동년배
23/11/17 12:53
수정 아이콘
어떻게보면 저런 치명적인 약점 하나는 있는 놈들이 임명시켜주는거에 감사하고 고분고분 말 따를거란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이 정권에 있을리가 없죠. 그냥 끼리끼리 일뿐
23/11/17 13:02
수정 아이콘
고귀하신 본인들이나 가족,친인척이 하는 학폭은 아랫것들에 대한 자기객관화를 시켜주려는 목적의 참교육 겸 현실인식을 가르쳐주는 착한어루만짐이고 주식은 고귀함의 원천인 본인들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중 하나이니 근무보다 우선인것이고 골프는 고귀하신 인맥을 유지하기위한 활동이니 역시나 더 우선인것이죠. 이해합니다.
유목민
23/11/17 13:0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모아도 이런 쓰레기들만 모아서
그럴수도있어
23/11/17 13:08
수정 아이콘
이정부의 인사를 보면 한동훈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책임한지 알 수 있습니다.
조메론
23/11/17 13:17
수정 아이콘
주변 수준이 딱 저 정도라는 얘기죠
쯧쯧
No.99 AaronJudge
23/11/17 13:19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자녀학폭이 많아요….? 도대체 몇번째야; 거의 논문표절급으로 자주 보이는것같은데요…
인재풀이 진짜 이정도밖에 안돼요?
전자수도승
23/11/17 13:2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47HijgvBYUA?si=sLHiNnvv796PSyPG
받고 경계실패 추가요
당시 유관 책임자들 다 옷 벗을때 혼자 살아남아서 승진까지 하셨죠
23/11/17 13:38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부에 어울리는 인사들만 잘 찾아서 데려오네요 대단한 능력...
붕붕붕
23/11/17 13:55
수정 아이콘
대장을 모두 바꾼건 놀랍네요. 이력은 뭐 다른 인간들이 워낙 심해서 저정도는 애교로...
아이군
23/11/17 14:04
수정 아이콘
이제 학폭이 슬슬 디폴트가 되는 건가.... 싶습니다
매번같은
23/11/17 14:58
수정 아이콘
이 분도 그렇지만 어제 지명한 신임 헌법재판관 정형식 판사도 아주 화려하십니다.
정치적으로 보수쪽이 좋아할만한 판결 많이 내린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박근혜 탄핵 재판 여러개 진행되는 동안 삼성 이재용 집행유예 내린 것도 있고 등등. 다만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고를 치신 적이 없고, 이번 지명은 대통령에게 배정된 헌법재판관 지명 티오기 때문에 국회 청문회에서 뭐가 밝혀져도 지명 강행되겠죠. 국회 인증을 통과해야만 지명할 수 있는 인사들 제외하고는 지명 철회 케이스가 거의 없는게 이번 정권 특징이라...
No.99 AaronJudge
23/11/18 22:56
수정 아이콘
엇 이분;;; 이재용 판결내린분 아닌가요
헌법재판관…허허..그렇군요..
Jedi Woon
23/11/17 15:20
수정 아이콘
지금 정부에 딱 맞는 인재군요.
국방 관련해서 위부터 아래까지 제대로 망가뜨리고 있는걸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이라 착합니다.
답이머얌
23/11/17 18: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논란이 있는데도 중장까지 잘만 진급한것 보면 뭔가 군 내부에서도 인사 시스템 자체가 문제 많은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윗사람 심기 맞추고, 전시 행정에만 달인들이 진급하는게 아닌지 싶어요.
뭐 하나라도 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다 진급 누락이고, 무사안일에 비리 감추기에 성공한 자들만 살아남는게 군이 아닌지 ...
게다가 윤통이 군부 인사와 알 기회 자체가 대통령 되기 전엔 없었을텐데, 바로 대장 진급까지 바라보는 능력보면 정말 아부와 짜웅의 화신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것도 능력이지요. 본인 출세와 조직 멸망의 능력.
똥진국
23/11/17 20:32
수정 아이콘
어디나 그렇지만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승진하죠
아주 압도적인 업무능력이 있으면 조금 승진하고요
대한민국 정부 수립부터 예스맨들만이 살아남는 조직인데 요즘은 공무원 조직답게 군인화보다는 공무원화가 많이 되어서 몸사리는 조직인 것도 있죠
군대갔다온 예비역들은 다 아는거잖아요...무사안일에 비리 감추기에 성공한자만이 살아남는게 한국군이라는거..
No.99 AaronJudge
23/11/18 22:56
수정 아이콘
별 다는건 정말로 정치의 대가들이죠
거기서도 중장 대장 이런 곳 가는 사람들은…
손꾸랔
23/11/17 19:02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 때도 바로 아래 치안정감들 다 제끼고 치안감을 초고속 승진시켜 청장 자리에 앉히더니만
그 행태가 군대 인사에서도 반복됐군요. 전정권 손때가 묻은 인사들은 내치고 하급자 벼락출세시켜 열렬한 충성도 확보하겠다는 거겠죠.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무서운 위계질서의 조직 출신이라 그런지 이런 쪽으로는 확실히 챙기는 듯합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3/11/17 20:07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 부르다가 성대 나갈 듯
뻐꾸기둘
23/11/17 20:55
수정 아이콘
FBI에서 배워온 인사검증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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