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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8 20:16
어제 신촌 모기장에 잠시 들렀다가 앵콜요청금지를 신청했었죠.
그런데 곡이 나오자마자 옆 테이블도, 앞 테이블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며 다들 따라부르더군요. 정작 저는 뻘쭘... 언니네이발관의 이번 앨범은 진리입니다. 암요.
08/12/28 20:25
언니네이발관의 이번 앨범은 진리입니다. 암요. (2)
언니네 이발관 5집 듣고 정말 뻑 가서 모든 앨범 지르기가 2009년도 목표입니다.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_-; 한희정양 음반과 갤럭시익스프레스 음반도 사고 싶고.. 지르고 싶은건 많지만 총알부족이 개탄스럽습니다.ㅠ.ㅠ 정말 요즘 들을 만한 음악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08/12/28 21:04
소몰이 창법 꺽끼.. 창법 구사하는 가수들 노래 많이들었는데
나이가 좀 먹으니 모던락 계열음악이 땡기고 기교없이 가사좋고 솔직하게 부르는 음악이 땡끼네요 이제 며칠후면 스무살이됩니다.. 그런데말이죠 윗부분이 심히공감됩니다..
08/12/28 21:56
참 요새 들을 것 많죠...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으면 들을수록, 듣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은 점점 많아지고,
이번주는 마이앤트매리 새앨범을 쫌 들어주다가, 이소라 새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이소라 앨범은 이번에 첨 사보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참여한 뮤지션들도 맘에 들고, 김민규, 이한철, 정순용 등등 강추입니다~ 그래도 올해 최고의 음반은 언니네이발관 5집입니다. 하하
08/12/28 23:56
나이가 들수록 많이 들어오던 노래 보다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찾다보니
아이돌이나 다른 대중 가수들이 잘 구사하지 않는 노래들이 끌리는가 보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욱 발라드만 들어오다 보니 (약간의 락 포함) 이제는 아이돌이 당기네요.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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