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5 11:16:54
Name insane
Subject [일반] 집주변 뛸만한 코스 알아보는 법. JPG (수정됨)


스트라바1.jpg




달리기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다 쓰고 있을 어플이지만

달리기 막 시작한 분들 중에선 스트라바 모르는 분들도 있기 떄문에



스트라바 어플 깔고 Maps 누르면 자전거랑 달리기 코스를 볼수 있음

몇달전까지만 해도 한글도 지원했는데

8월 1일 이후로 한글 지원 끊켜서 지금은 영어로 봐야됨




스트라바3.jpg


스트라바12.jpg





스트라바가 기본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쓰는 어플이였고

달리기는 나중에 추가된 상황이라



처음 어플깔면 기본적으로 라이드로 되어있어서 저기서 Run으로 바꿔줘야됨



코스선택.jpg

즐겨찾기.jpg

즐겨찾기2.jpg





내가 뛰고 싶은 코스를 클릭하면 코스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을 알수 있고


이것처럼 즐겨찾기를 누르면



즐겨찾기3.jpg



즐겨찾기로 내가 자주가는 코스 등록 가능함







루트 만들기.jpg



컴퓨터에서 스트라바 사이트 들어가면

내가 뛰었던 코스나 집주변 코스를 추가해서 코스로 만들수도 있음



예전에 무료일떄는 누구나 가능했는데

지금가서 눌러보니 유료결제로 바뀐듯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한테는 유료결제가 괜찮은 어플인데

달리기하는 러너들한테는 굳이 유료결제는 필요없을듯









순위.jpg

스트라바.jpg





스트라바를 많이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달린 기록을 보는 목적도 있지만

내가 그 코스에서 어느정도 뛰나를 확인가능



그 코스를 달렸던 사람들 페이스와 순위를 볼수있었음




그냥 뛸때도 있지만 운동하다보면 경쟁심리도 있고

순위안에 들어보려고 몇초 당길려고 열심히 뛰게 되기도함


예전에 자전거 탈떄는  스트라바 콤 한번 찍어볼려고 아둥바둥 하면서 기량 많이 올랐던 기억이








예전에는 무료 어플이였을떄는

전체순위도 다 볼수 있었는데

유료 결제로 바뀌면서 결제안하면

그 코스에서 1위에서 10위까지만 나오고



내 페이스와 기록은 나오는데 내가 몇위인지는 안나옴

빡세게 뛰어서 10위안에 들어가면 등수를 알수있음



같은코스를 뛰어도 내가 전 기록에서 몇초 당겼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순위에 못들더라도


PR (Personal Record) 내 최고기록 깨는 성취감도 있어서 쓸만합니다

 



MYNB1.jpg



예전 달리기 추천 제품에도 글 올렸는데


+ 뉴발란스 어플이랑 스트라바 연동하면 1KM당 100원 적립할수 있습니다



MYNB2.jpg




한달 최대 100KM - 10000원 적립 할수 있음




뉴발란스 런온 대회 신청할때도 포인트 쓸수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안해봐서 지금은 되는지 모르겠네요

양말이나 신발살떄 포인트 쓰면 나름 쏠쏠합니다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5 11:38
수정 아이콘
자전거 타면서 스트라바 어플을 깔아봤는데 집 근처에 추천하는 코스가 있길래 반가워서 확인해보니 평소에 매우 자주 다니던 길로, 완만한 경사가 길게 이어진 꽤 훌륭한 코스였습니다...만 중간에 신호등이 4군데 쯤 있는 도로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페이스 순위가 나오던데 이 순위를 올리려면 필연적으로 신호를 무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횡단보도들이 애매하게 신호를 무시해도 되는 상황이 나오곤 하는 곳들이기도 하고요. 사실 그 페이스 순위라는 것들이 최고 순위로 갈수록 속도계 등의 오류로 튀는 수치들이라 큰 의미 부여를 안할 수도 있을텐데 또 사람 심리가 그게 아닌지라 이거 사람 잡겠다 싶더라고요.
23/10/15 11:40
수정 아이콘
오 뭐지 저는 거의 산책만 하는데 한번 써보겠습니다 크크크크
Grateful Days~
23/10/15 12:13
수정 아이콘
집값이 뛸만한 코스인줄.. ㅠ.ㅠ
23/10/15 12:46
수정 아이콘
올해도 런온대회때5만포인트 사용가능해서 만원에 대회참가했습니다.
교자만두
23/10/15 19:14
수정 아이콘
강제로 유료를 제안하네요.
유유할때유
23/10/16 06:44
수정 아이콘
나는 왜 집값으로 보고 들어왔는가 크크크
몬스터
23/10/28 18:58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생각으로 누르신 분이 계셨군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739 [정치] 결국 헝가리식의 파격적 현금지원 출산장려책은 민주당이 선점했네요. 지지합니다. [136] 홍철19946 24/01/19 19946 0
100735 [정치] 이준석 기자회견 : 65세 이상 지하철 공짜 폐지 추진 [325] Croove22421 24/01/18 22421 0
100733 [일반] 뉴욕타임스 12.28일자 기사번역 (미국의 아동노동 문제) [7] 오후2시8782 24/01/17 8782 2
100649 [정치] 환자의 자기결정권은 어디까지일까? [22] 경계인10118 24/01/06 10118 0
100620 [일반] 2024년의 첫 글은 TMI로 시작합니다 [36] SAS Tony Parker 8559 24/01/03 8559 28
100618 [일반] 뉴욕타임스 12.17. 일자 기사 번역(중국 조폭의 인신매매, 사기) [2] 오후2시9167 24/01/02 9167 5
100603 [일반] 2023년 안녕, 2024년 안녕. [3] 간옹손건미축7401 23/12/31 7401 9
100587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11) 미봉책 [1] 후추통6571 23/12/29 6571 14
100586 [정치] 미중 패권전쟁? 신냉전? 아니, 다극화되는 세계 [14] 사람되고싶다10121 23/12/29 10121 0
100564 [정치] 이준석의 탈당 · 신당 창당 기자회견문 전문 [274] 퍼그19770 23/12/27 19770 0
100545 [일반] 반도체 공장 지어주시면 돈드립니다. [54] 어강됴리16410 23/12/24 16410 2
100503 [정치] 전두환 회고록으로 살펴본 '서울의 봄' [15] bluff8887 23/12/19 8887 0
100465 [정치] 군수 딸이 시험 응시하니 선발 인원을 늘려 합격시킨 일이 일어났습니다 [55] will15549 23/12/12 15549 0
100463 [일반] WIFI 7 내년 초 승인, SSD 가격 55% 상승 예상 [55] SAS Tony Parker 11712 23/12/12 11712 0
100461 [일반] 한미일 의료현장 비교 [35] 경계인12535 23/12/12 12535 55
100433 [정치] 국민의힘, '삐뽀삐뽀 119 소아과'하정훈, 범죄심리학 교수 이수정 등 영입 [56] EnergyFlow11285 23/12/08 11285 0
100428 [일반] 호주 : 개표기기오류로 인하여 선거 결과를 변경합니다!?! [18] 타카이11614 23/12/07 11614 0
100421 [정치] 한국은행전(허생전 패러디) [33] 너T야?11044 23/12/06 11044 0
100418 [일반] 마이크로닉스. 신형 WIZMAX GOLD ATX 3.0 파워 리콜 [33] SAS Tony Parker 8152 23/12/06 8152 1
100390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10) 자살수 [6] 후추통6977 23/12/03 6977 20
100381 [일반] 구글 픽셀 5년차 사용기(스압, 데이터 주의) [37] 천둥9823 23/12/02 9823 11
100317 [일반] 가족중에 구멍이 없는 집은 행복한 집이군요 [35] 흰둥12535 23/11/24 12535 28
100307 [일반] 대학을 다니는 것은 사치일까? [54] 칭찬합시다.11678 23/11/22 11678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