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0 10:31:51
Name 빼사스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92006?sid=100
Subject [정치] 尹, 역대 최대 순방비 다 쓰고…예비비 329억 또 편성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92006?sid=100

올해 249억 순방외교 예산 모두 소진
지난달 예비비 329억 승인…작년 5배↑
특수활동비도 포함…"실익 따져봐야"

---

무슨 정상외교 기네스북 도전하겠다더니 그 꿈을 위해 올해 국회에서 받은 순방외교비 249억을 다 쓰고
다시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비 329억을 더 가져갔습니다.
올해 정상외교 비용만 578억 수준으로 그간 세수 부족이라며 긴축이라고 공무원들 허리띠 조르라고
매일 떠들고 사교육, 과학계 카르텔 타파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여기저기 칼질하는데
외교순방비는 기사에 나왔지만

2018년 246억   (트럼프, 김정은 북미 정상회담)
2019년 234억
2020년 19억 4000   (코로나)
2021년 192억 8000
2022년 261억 9000 (정권 교체)
2023년 578억 (예정)

...그런데 외교 나가서 뭔가 얻어온 게 기억나는 게 있나요? 날리면이 가장 임팩트가 크고 나머진 다 조공 외교였던 거 같은데. 아휴.
부인은 명품쇼핑하다 걸리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0 10:37
수정 아이콘
예산 날리면?
23/10/10 10:37
수정 아이콘
많이 쓴거도 쓴건데,

10월까지 249억인데
왜 두 달 남은 지금 329억을 가져가죠??
다람쥐룰루
23/10/10 10:49
수정 아이콘
영국과 네덜란드에 국빈방문이 예정돼있는데 문제는 연속방문이 아니라 한달간격입니다... 두번 간다는거죠
닉네임을바꾸다
23/10/10 11:01
수정 아이콘
국빈이면 비용부담은 초대한측 아니던가...흠...
다람쥐룰루
23/10/10 14:45
수정 아이콘
국빈방문도 우리돈이 꽤 든다더군요
23/10/10 11:22
수정 아이콘
요즘 국빈은 돈 내고 가나요..?
를 떠나서,
한번에 160억 드는게 아니라면 예산이 과한데요
백상아리
23/10/10 14:33
수정 아이콘
국빈 방문한다고 해서 상대 국가에서 비용부담 다 해주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대통령 내외 공식수행원 10명 정도 지원 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대통령이 해외가면 수행원들 150명 정도에 경호팀 20~30명에
현지 대사관인원에. 전용기 띄우는 비용 다 우리가 내는 거라고 합니다
백상아리
23/10/10 14: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해외 순방가면 여러 나라 한번에 돈다고 하더라고요 돈이 많이 드니..
윤석열처럼 따로 따로 방문 안한다고 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10/10 15:09
수정 아이콘
지방공기업 말단도 출장비 부족해서 한번에 여러 건 처리하려고 묶어서 나가는데 흑흑
23/10/10 15: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근데 그렇다고해도 금액이 과하지 않나요?
10달동안 쉬다가 첨나가는 것도 아닌데
두달동안 뭐 얼마나 간다고 예산을 더 타가는지..
환경미화
23/10/10 16:41
수정 아이콘
쉿~쉿~~
시린비
23/10/10 10:38
수정 아이콘
R&D 재고해달라고 하니까 화냈다면서요?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어요
23/10/10 10:39
수정 아이콘
돈 써도 좋으니 좋으니 제발 나대지마 ㅠㅠ
특히 요새 같은 때는 제발 나대지마 ㅠㅠ
괜히 이스라엘 편, 사우디 편 어디 들지마
그렇지뭐
23/10/10 11:11
수정 아이콘
전폭적 지원에 파병한다고 설레발 안치면 다행일거 같습니다.
No.99 AaronJudge
23/10/11 13:55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의 영토회복을 기원한다

이 정도면 됐고…괜히 아랍놈들이 어쩌고 이러면 진짜 안돼요…
23/10/10 10:39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해외순방 카르텔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해봐야...
초식성육식동물
23/10/10 10:41
수정 아이콘
(해외 다녀야 할 돈 모자라니까) 예산 다 잘라!!
23/10/10 10:44
수정 아이콘
해외 순방 MOU는 대부분 공치사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밥 한번 먹자.] 와 동일한 무게죠.
이쥴레이
23/10/10 10:44
수정 아이콘
그동안 코로나떄문에 못나가서 국익을 위해 왕성한 활동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올해 나가기만 하면 참담한 소식이나 역대급 듣기평가 닐리면 생각하면...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앤서니 디노조
23/10/10 10:47
수정 아이콘
반박시 좌파
23/10/10 10:48
수정 아이콘
돈 더 줄테니 저기 태평양 어디 섬에 4년짜리 순방가서 않왔으면
제주용암수
23/10/10 10:50
수정 아이콘
어디서 차이가 나는거지..
덴드로븀
23/10/10 10:5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2339?sid=101
[폴란드로 30조 무기 수출, 금융지원 안돼 발목 잡혔다] 2023.10.10. (조선일보)
수출입은행법 지원한도 초과… 2차 계약 차일피일 미뤄져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428
[尹 지지율 35.7%, ‘답보’...내년 총선 승리 민주당 41.9% vs 국힘 32.9%] 2023.10.09
여론조사꽃 조사 : 10월 6일~10월 7일 2일간 조사
<전화 면접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35.7%(0.7% 상승)], ‘부정’ 평가는 62.5%(0.2% 상승)

<ARS 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40.5%(5.1% 상승)], ‘부정’ 평가는 58.0%(5.3% 하락)
빼사스
23/10/10 10:58
수정 아이콘
역시 지지율은 꽃이 가장 잘 나오네요. 신기하게도. ARS 40% 넘겼다는 건 지지층 결집으로 보이는군요.
다람쥐룰루
23/10/10 11:02
수정 아이콘
대통령 지지율이 높게 나와도 보수쪽에서는 안믿더라구요 메신저가 메신저다보니
로즈엘
23/10/10 10:53
수정 아이콘
호구인지 모르고 많이 돌아다니는군요.
나중에 뜯긴 내역에 대해 드러나는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23/10/10 10:54
수정 아이콘
역시 1호 영업사원이야..

근데 영업직군 특성이 돈 쓰는거 왠만하면 다 이해해주는데, 실적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잘 아셔야...?
23/10/10 10:56
수정 아이콘
세금이 달달하긴 하죠.
지르콘
23/10/10 10:57
수정 아이콘
성과를 내미는 모양이 없어보이는 상황이니 술먹고 놀러 다니는 모양새군요,
인생은에너지
23/10/10 11:02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옷 갈아입으면서 돌아다니던 박근혜 시즌 2 느낌이...
23/10/10 11:03
수정 아이콘
요즘하는거보면 박근혜 최순실은 선녀....
MurghMakhani
23/10/10 13:20
수정 아이콘
딱 그정도였으면 지금보단 나았을듯..
환경미화
23/10/10 16:42
수정 아이콘
그때가 선녀 입니다...
다람쥐룰루
23/10/10 11:03
수정 아이콘
편하게 사시네요 우리나라에 저렇게 편하게 사는 사람 한명밖에 없을겁니다
Chaosmos
23/10/10 11:04
수정 아이콘
좀 덜가고 연구비를 증액하면 얼마나 좋을까..
유료도로당
23/10/10 1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좋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선진국 국가 원수로써 최고 레벨의 의전과 대접을 받고 다니는게...

지방자치단체장들 중에서도 유독 행사일정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몇 개씩 가기도 하고요. 행사 가면 최고죠. 구청장이든 시장이든 도지사든, 지방행사 가면 최고 상석에 모시고 왕처럼 대접해주니까.. 근데 그렇게 행사만 다니면 일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거고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가의 원수를 겸하고 있는데, 국가의 원수로써의 화려만 역할에만 너무 심취하지 마시고 행정부의 수반으로써의 힘든 고민도 많이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3/10/10 11:50
수정 아이콘
MB와 함께 직업만족도 최상
부동산부자
23/10/11 14:26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는 MB는 왜 끌어들이시는지...?
23/10/11 16:24
수정 아이콘
(대통령직을 사적 욕구 충족용으로 신나게 사용한)MB와 함께 직업만족도 최상
시린비
23/10/10 11:1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술먹으면 자꾸 뭐라 하니까 뭐라고 감히 못하는 외국에서 먹으면 된다 이거겠죠 아님 다행이고
23/10/10 11:11
수정 아이콘
와...예산 깍인 입장으로 엄청 열받네요. 아오
23/10/10 11:21
수정 아이콘
나라에 돈이 부족한게 아니라더니 크크크크
그리움 그 뒤
23/10/10 11: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얘네 부부는 진짜 웃겨요.
둘이서 집에서 술마시면서 다음 여행 어디 갈까? 계획 짜고 있을거 같아요.
윤석열
23/10/10 11:2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23/10/10 11:25
수정 아이콘
순방(no) , 관광(yes)
인데 다니는곳마다 나라망신 + 대형사고 터트림
아따따뚜르겐
23/10/10 11:26
수정 아이콘
왕께서 해외 좀 나가신다는데 어쩔 수 없죠.
덴드로븀
23/10/10 11:2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62488?sid=100
[단독 - 세금 들여 개설한 청와대 유튜브…'구독자 7명'] 2023.10.09. (JTBC)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업체 A사와 5천290만원에 계약을 맺고, 채널 개설과 운영을 맡겼습니다.
계약 기간은 연말까지로 돼 있습니다.

지난 8월 민간업체 B사가 만든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문체부가 5천480만원을 주고 제작과 운영을 시켰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 팔로워는 540명 선입니다.

Q : 홍보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
문체부 : ["한 달에 2~3개 영상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스케줄이나 예산, 시간 때문"]
수의 계약에 대해서는 "업무 효율을 중시했을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23/10/10 11:32
수정 아이콘
8월부터 연말까지 5500만원이면
한달에 1300이 넘는데 영상 2-3개를 왜 못 뽑죠 크크
Janzisuka
23/10/10 14:53
수정 아이콘
...영상업계 종사자였었는데...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노나먹은겁니다...하아
루크레티아
23/10/10 11:30
수정 아이콘
영업사원이 유류비랑 교통비는 겁나 청구하는데 해오는 결과가..
23/10/10 11:30
수정 아이콘
이게 맞냐?
특이점이 온다
23/10/10 11:32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 못나간 정상회담 몰아서 나간다 치고 싶은데, 3달 남은 올해 예산에 330억 쓰는거 보면 그것도 아니죠.
한달 110억씩 쓰면서 할 의전이 뭐가 있을까 싶어지네요.
23/10/10 12:52
수정 아이콘
순방갔던곳에 술값이랑 명품산거 외상값일수도여
생강차
23/10/10 11:33
수정 아이콘
남은 4q에도 국내 정치에 교시 내리고 내빼려는 듯..
붕붕붕
23/10/10 11:43
수정 아이콘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며 사는거 같네요 크크. 잘하는건 없는거 같고 그냥 동네아저씨... 박근혜최순실이 생각나네요.

동네아저씨 vs 동네아줌마 누가 더 나은가요?
23/10/10 11:49
수정 아이콘
최순실이랑 엮으면 최순실이 많이 억울할겁니다
박근혜도 망치지는 않았다고 할거고..
박근혜
23/10/10 11:50
수정 아이콘
닥후죠
23/10/10 13:52
수정 아이콘
박근혜 없는 최순실이어도 이쪽에 한표
환경미화
23/10/10 16:42
수정 아이콘
저..박근혜 최순실은 확실하게 선녀입니다..
비교도 안되요..
23/10/10 11:47
수정 아이콘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닙니다
도둑놈이 많은거지(...)
일각여삼추
23/10/10 11:54
수정 아이콘
다니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Judith Hopps
23/10/10 12:20
수정 아이콘
다니는 것 자체만 놓고 왜 판단합니까? 나라에 돈이 없어서 모든 예산 다 짤려나가는데
취임 하자마자 용와대 이전한다고 예산 다 끌어다 쓰고 뭐가 안나빠요?
23/10/10 12:53
수정 아이콘
팩트) 다니는 것 자체도 결과가 나쁜 경우가 더 많음(바이든 날리면, 우크라 지원금,명품 쇼핑 등등)
루카와
23/10/10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비아냥(벌점 2점)
일각여삼추
23/10/10 12:59
수정 아이콘
활동하고 싶어도 비추 폭탄으로 레젤업된 사람도 있을걸요
23/10/10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 비아냥(벌점 2점)
SG워너비
23/10/10 13:30
수정 아이콘
여긴 펨코가 아닙니다
비추버튼은 없어요
일각여삼추
23/10/10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신고 언급(벌점 2점)
Quarterback
23/10/10 13:39
수정 아이콘
규정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3/10/10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삭제된 코멘트 재작성(벌점 2점)
Janzisuka
23/10/10 16:46
수정 아이콘
...반말...?!이라구요? 크크
23/10/10 16:53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벌점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러니까 '비추폭탄으로 레벨업 됐다'는 저런 인식을 가지게 만들기도 할 것 같네요. 정치게시판이니 조금 팍팍해도 될 것 같아요.
Janzisuka
23/10/10 16:56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뭐...저도 반말로 벌점 받아봐서 주의하고 있어요 몬가 혼잣말 느낌으로 쓴건데 ㅠ 뭐 그냥 요 자나 붙이려구용
23/10/10 16:59
수정 아이콘
다시 삭제되었네요. 크크크
진짜 부들부들하신 듯
그게 저분일지 관리자일지 모르겠지만
23/10/10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삭제된 코멘트의 지속적 작성(벌점 2점)
23/10/10 17: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존댓말로 써드림요
이상한걸로 기싸움하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10/10 15:12
수정 아이콘
사이트를 헷갈리신 듯 합니다.
23/10/10 14:43
수정 아이콘
줄타기를 잘하니까요.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커뮤니티 활동이긴 하죠 허허
cruithne
23/10/10 13:53
수정 아이콘
다니는 것 자체로 뭐라 하는 사람 있나요?
다람쥐룰루
23/10/10 14:42
수정 아이콘
이번정권 들어서 다니는것 자체로 나빴던 기억이 좀 있는데요 뭐 이번에는 안나쁘기를 바래봅니다
Janzisuka
23/10/10 14:57
수정 아이콘
서실 다니는건 둘째치고 존재자체가 지금 폐급으로 치달아서 ㅠㅠ 나라가 진짜 최악이에요 역대급 ㅠ
신탁회사 팀장인 친구는 어제와서 인력감축들어가야해서 명단 추스리면서 괴로워하던데 ㅠㅠ
Darkmental
23/10/10 11:55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인 호구 생활이 아닐지
23/10/10 11:56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도 출장 줄이는데 하는것도 없으면서
럭셔리 출장만 다니네...
아 탄핵 마렵다
카케티르
23/10/10 12:01
수정 아이콘
열심히 다니는거 자체는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올해가 2개월도 채 안남았는데 증액하는 이유는 궁금하긴 하네요

머 표면적으로는 부산 국제 엑스포 관련이다 라고 할듯 한데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괜찮을듯 하네요 중동 지역에는 전쟁중이긴 하니

아 물론 경쟁국인 사우디랑은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23/10/10 12:03
수정 아이콘
공무원들 출장이라고 해외나가서 골프치고 다니던 일이 엊그제같은데...(지금도?)
최고봉인 대통령은 역시 규모도 남다르네요. 다 일이 있고 큰 뜻이 있어서 나가시는 거겠죠.
크림샴푸
23/10/10 12:03
수정 아이콘
수고하세요. 대통령님
자칭법조인사당군
23/10/10 12:12
수정 아이콘
일단 문재인 대입법 해보면 언론 및 보수쪽에서 얼마나 때렸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외유 좋아하는건 왠지 김건희씨 입김도 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경호인력 우르르 끌고 명품샵 다니던 사진이 생각나네요
아이군
23/10/10 16:11
수정 아이콘
당장 김정숙 외유논란 생각하면....

특히 인도는 멀쩡히 총리 만나고 왔는데 놀러갔다고 난리였음....
밥돌군
23/10/10 12:13
수정 아이콘
다음 대통령 누가될진 모르지만 고생좀 하겠네요.
울리히케슬러
23/10/10 12:25
수정 아이콘
마일리지 낭낭하게 챙길려고 돌아다니나봐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10 14:33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적립 될까요?
아테스형
23/10/10 12:31
수정 아이콘
공무원들은 출장비도 깍이는 거 같던데..
재미삼아 다음 정권 윤석열 2기 vs 최순실 하면 누가 더 높을지 궁금하네요 크크
건이건이
23/10/10 12:4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지지율이 30프로나 나오네
23/10/10 12:40
수정 아이콘
??? : 이재명이면 더 했을 듯요.
아밀다
23/10/10 12:43
수정 아이콘
공무원들 출장비는 깎아내고...
23/10/10 12:54
수정 아이콘
이럴려고 공무원들 출장비 깎았음
23/10/10 12:45
수정 아이콘
한쪽은 다쓰고, 한쪽은 수습하고..
국민은 수습하는쪽 욕하고..
반복되는게 정치죠.
23/10/10 12:54
수정 아이콘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3/10/10 12:54
수정 아이콘
선거 전에 치적 쌓을게 해외순방밖에 없으니 그거에 올인하는군요...
덴드로븀
23/10/10 13:4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34442?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1%p 오른 32%…긍정평가 1위 ‘외교’ - 한국갤럽] 2023.09.22.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31%), 전반적으로 잘한다(6%),
부정 평가 이유는 외교(1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경제·민생·물가(이상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74674?sid=100
[윤 대통령 국정평가 “긍정” 34.6%·“부정” 58.7% - KBS 여론조사] 2023.09.28.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를 한 응답자 가운데 53.1%가 그 이유로 '한미일 관계 등 외교'를 꼽았습니다.

(일부)국민만 보고 가는거긴 하죠.....
최종병기캐리어
23/10/10 14:00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경제, 민생인데 이건 선거 전까지 "치적"이란걸 만들어 낼 수가 없거든요. 6개월 사이에 경제성장률이나 물가를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가 없잖아요.
반면에 해외순방은 몇 군데 돌면서 해외 정상 만나서 악수하고 투자유치 얼마니 경제효과 얼마니 하면서 언론플레이하면 되는거라 그쪽에 올인하려는겁니다. (물론 누군가의 말실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그럴수도있어
23/10/11 15:42
수정 아이콘
순간 일부를 '일본'의 오타로 봤네요. 제 뇌가 썼었나봐요 ㅠ
유목민
23/10/10 13:09
수정 아이콘
관광을 다니든, 쇼핑을 하든
돈은 써도 좋으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중동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관련 등등

바이든이든 날리면이든 입이나 닥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3/10/10 13:2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3753?sid=100
[단독 - 사무용품 비용까지 끌어 썼다‥'성대한' 국군의날 행사 위해] 2023.10.06. (MBC)
장병 6천7백 명·장비 340대가 투입된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는데, [편성된 예산만 101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육군에서 끌어온 예산은 모두 17억 3천여만 원.
각 부대에서 A4용지나 필기구 같은 사무용품을 사는 [일반 수용비 14억 원, 간부에게 지급하는 직책수행경비 2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렇게 전용해 온 예산은 행사 기획사 용역비와 참전용사 초청 등에 쓰였습니다.
[군은 지난해 쓰지 않고 남은 예산과 비슷한 규모가 올해도 남을 거라고 예상해, 우선 가져다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국군의날 예산에 대해 "집행 과정에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람쥐룰루
23/10/10 19:20
수정 아이콘
내년 한해동안 이면지만 써야겠네요
23/10/10 19:35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행사가 너무 별로였는데
SG워너비
23/10/10 13:31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리얼 욕나와요
대통령되서 돈 펑펑 쓰면서 하고 싶은거 다 하네요
사르르
23/10/10 13: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랑하시죠?
Janzisuka
23/10/10 14:58
수정 아이콘
현명하네요 이렇게 돈 더 들어갈 줄 알고
미리미리 R&D 예산빼서 준비하려는 거죠
아주 대다나다
조메론
23/10/10 15:13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 부부
겨울삼각형
23/10/10 15: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예산을 바이든 하시면..

그래도 지지율든든 하다
비올라
23/10/10 16: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자 비아냥(벌점 2점)
환경미화
23/10/10 16:43
수정 아이콘
근데 아마도 그때되면 역시나 국힘찍으실듯...
Janzisuka
23/10/10 16:48
수정 아이콘
아뇨 그냥 이제 안속으려구요 재들은 이번에 윤석열과 애들 확실하게 나라 망치는 놈들이라는거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눈치도 안볼줄은
사나아
23/10/10 17: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순방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임기 동안 세금 수백-수천 억 더 쓰는 게
되돌리기 힘든 민영화로 장기적으로 국민들 힘들게 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크낙새
23/10/10 18:3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영업사원1호를 참칭하면서 아무런 실익도 없이 다른 나라에 퍼주고 다니면서 세금을 쓰고 다니는게 모자란가 보군요. 공정과 상식 운운하면서 그렇게 떠들어대고 지지하던 사람들이 책임져야죠. 차악이 아닌 최악을 선택한 댓가를 자신들의 남은 인생을 갈아넣는걸로 치뤄야 할겁니다.
23/10/10 19:28
수정 아이콘
독도 예산도 알앤비도 반도체도 다 삭감하는데 이게 맞음??
크낙새
23/10/10 19:3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삭감하는데 늘어나는건 윤석열부부 외유예산뿐이네요.
달밝을랑
23/10/11 08:34
수정 아이콘
일본 오염수 안전하다는 홍보비용 예산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No.99 AaronJudge
23/10/11 13:51
수정 아이콘
다 팍팍 줄이는데 혼자 유독 늘어나는게
핵심이다..란 말을 어디서 들었던것 같은데
역시나
23/10/10 19:37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입법을 썼으면 어땠을려나요...

그나저나 뭔 벌점이 이렇게 많나요.
진짜 문제 댓글이 많은 건지, 벌점을 남발하는 건지...
23/10/10 19:45
수정 아이콘
팔자 좋다
성야무인
23/10/10 20: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볼때 특활비만 써서 나머지 예산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R&D 예산 써보면

(저도 쓰고 있지만)

관리하는 카드에서 서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근데 특활비는 안그러니까 저러는 듯 합니다.
23/10/10 21:00
수정 아이콘
평범한 자유대한민국이네요
다리기
23/10/10 22:30
수정 아이콘
문재인 때도 과도하다 싶었는데 바로 선녀 만들어버리기~
소주파
23/10/10 23:0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인지 축구대표팀 감독인지
치킨너겟은사랑
23/10/11 07:28
수정 아이콘
대통령 직속위 식비로 11.3억 사용했던데
긴축재정이라면서 신나게 써대는군요
No.99 AaronJudge
23/10/11 13:50
수정 아이콘
허;
R&D는 탈탈 털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014 [정치] 오늘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 입니다. [122] Croove15200 23/10/11 15200 0
100003 [정치] 尹, 역대 최대 순방비 다 쓰고…예비비 329억 또 편성 [128] 빼사스18689 23/10/10 18689 0
99999 [정치] [단독] "선관위 北해킹 정황 없지만 취약…사전투표 폐지해야" [123] 기찻길16985 23/10/09 16985 0
99992 [정치] 윤 대통령, 신원식 · 유인촌 장관 임명…김행도 임명할 듯 [88] 덴드로븀15624 23/10/07 15624 0
99989 [정치] 높은 투표율로 강서구청장 재보선 사전투표가 끝났습니다. [56] DownTeamisDown14054 23/10/07 14054 0
99986 [정치]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 도중 도망 갔습니다 [177] 카린21543 23/10/06 21543 0
99983 [정치] [속보] 野 주도 '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與 반발 퇴장 [45] 기찻길11718 23/10/06 11718 0
99981 [정치] 프로젝트 문 림버스컴퍼니 사태 이후 진행상황 [22] 토루10440 23/10/06 10440 0
99978 [정치] 저출산 문제? 정부는 아직 배가 불렀다(feat.사학연금) [37] 하나11422 23/10/06 11422 0
99969 [정치] 윤석열과 일본관계, 그리고 미중전쟁시 일본군의 한반도진출 [72] 방구차야12995 23/10/05 12995 0
99963 [정치] 與 "강서에 '샤이 보수' 결집 중…이재명 영장 기각 국힘에 유리" [97] 기찻길14861 23/10/05 14861 0
99961 [정치] [단독] 육사, '홍범도실' 등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도 철거 결정 [196] Crochen15406 23/10/05 15406 0
99957 [정치] 국민의힘 "내년 총선까지 전기요금 추가인상 없다" [158] 톤업선크림17752 23/10/04 17752 0
99955 [정치] 친윤 신핵심 박수영 "이준석빠 사양…대깨명 대깨문 막말러와 동급" [29] 기찻길10602 23/10/04 10602 0
99949 [정치] 헌재, '남성에게만 병역 의무 부과하는 병역법은 합헌' [413] Schna21420 23/10/03 21420 0
99946 [정치] 국힘 공식 논평: 차이나게이트 주장 [115] 기찻길21444 23/10/02 21444 0
99942 [정치] 북한 식당 종업원 집단 귀순 사건의 당사자 중 한분이 인터뷰를 했네요. [99] 아이군19997 23/10/02 19997 0
99933 [정치] 직선제 이후 역대 대선 후보별 득표 결과 [37] Croove12484 23/09/30 12484 0
99930 [정치] 부동산 사기에 당할 수 밖에 없는 이유 [8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589 23/09/29 13589 0
99924 [정치] 선출된 대통령들은 모두 정직했다 [98] 갈길이멀다15024 23/09/28 15024 0
99923 [정치] 논평에서 한남 이라고 쓴 여당 대변인 [75] 기찻길18808 23/09/28 18808 0
99922 [정치] 태국 총리, 대마초 사용 제한하겠다고 공언 [62] 具臣11232 23/09/28 11232 0
99920 [정치] 日대마도, 핵폐기물 처분장 추진 않기로…시장 "시민 합의 안돼"(종합) [22] 기찻길10831 23/09/27 108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