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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0 14:33
국빈 방문한다고 해서 상대 국가에서 비용부담 다 해주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대통령 내외 공식수행원 10명 정도 지원 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대통령이 해외가면 수행원들 150명 정도에 경호팀 20~30명에 현지 대사관인원에. 전용기 띄우는 비용 다 우리가 내는 거라고 합니다
23/10/10 15:28
그렇군요.
근데 그렇다고해도 금액이 과하지 않나요? 10달동안 쉬다가 첨나가는 것도 아닌데 두달동안 뭐 얼마나 간다고 예산을 더 타가는지..
23/10/10 10:44
그동안 코로나떄문에 못나가서 국익을 위해 왕성한 활동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올해 나가기만 하면 참담한 소식이나 역대급 듣기평가 닐리면 생각하면...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23/10/10 10: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2339?sid=101
[폴란드로 30조 무기 수출, 금융지원 안돼 발목 잡혔다] 2023.10.10. (조선일보) 수출입은행법 지원한도 초과… 2차 계약 차일피일 미뤄져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428 [尹 지지율 35.7%, ‘답보’...내년 총선 승리 민주당 41.9% vs 국힘 32.9%] 2023.10.09 여론조사꽃 조사 : 10월 6일~10월 7일 2일간 조사 <전화 면접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35.7%(0.7% 상승)], ‘부정’ 평가는 62.5%(0.2% 상승) <ARS 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40.5%(5.1% 상승)], ‘부정’ 평가는 58.0%(5.3% 하락)
23/10/10 11:07
솔직히 너무 좋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선진국 국가 원수로써 최고 레벨의 의전과 대접을 받고 다니는게...
지방자치단체장들 중에서도 유독 행사일정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몇 개씩 가기도 하고요. 행사 가면 최고죠. 구청장이든 시장이든 도지사든, 지방행사 가면 최고 상석에 모시고 왕처럼 대접해주니까.. 근데 그렇게 행사만 다니면 일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거고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가의 원수를 겸하고 있는데, 국가의 원수로써의 화려만 역할에만 너무 심취하지 마시고 행정부의 수반으로써의 힘든 고민도 많이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3/10/10 11: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62488?sid=100
[단독 - 세금 들여 개설한 청와대 유튜브…'구독자 7명'] 2023.10.09. (JTBC)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업체 A사와 5천290만원에 계약을 맺고, 채널 개설과 운영을 맡겼습니다. 계약 기간은 연말까지로 돼 있습니다. 지난 8월 민간업체 B사가 만든 청와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문체부가 5천480만원을 주고 제작과 운영을 시켰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 팔로워는 540명 선입니다. Q : 홍보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 문체부 : ["한 달에 2~3개 영상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스케줄이나 예산, 시간 때문"] 수의 계약에 대해서는 "업무 효율을 중시했을 뿐"이라고 답했습니다.
23/10/10 11:32
코로나때 못나간 정상회담 몰아서 나간다 치고 싶은데, 3달 남은 올해 예산에 330억 쓰는거 보면 그것도 아니죠.
한달 110억씩 쓰면서 할 의전이 뭐가 있을까 싶어지네요.
23/10/10 11:43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며 사는거 같네요 크크. 잘하는건 없는거 같고 그냥 동네아저씨... 박근혜최순실이 생각나네요.
동네아저씨 vs 동네아줌마 누가 더 나은가요?
23/10/10 12:20
다니는 것 자체만 놓고 왜 판단합니까? 나라에 돈이 없어서 모든 예산 다 짤려나가는데
취임 하자마자 용와대 이전한다고 예산 다 끌어다 쓰고 뭐가 안나빠요?
23/10/10 16:53
전 그냥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벌점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러니까 '비추폭탄으로 레벨업 됐다'는 저런 인식을 가지게 만들기도 할 것 같네요. 정치게시판이니 조금 팍팍해도 될 것 같아요.
23/10/10 14:57
서실 다니는건 둘째치고 존재자체가 지금 폐급으로 치달아서 ㅠㅠ 나라가 진짜 최악이에요 역대급 ㅠ
신탁회사 팀장인 친구는 어제와서 인력감축들어가야해서 명단 추스리면서 괴로워하던데 ㅠㅠ
23/10/10 12:01
열심히 다니는거 자체는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올해가 2개월도 채 안남았는데 증액하는 이유는 궁금하긴 하네요
머 표면적으로는 부산 국제 엑스포 관련이다 라고 할듯 한데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괜찮을듯 하네요 중동 지역에는 전쟁중이긴 하니 아 물론 경쟁국인 사우디랑은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23/10/10 12:03
공무원들 출장이라고 해외나가서 골프치고 다니던 일이 엊그제같은데...(지금도?)
최고봉인 대통령은 역시 규모도 남다르네요. 다 일이 있고 큰 뜻이 있어서 나가시는 거겠죠.
23/10/10 12:12
일단 문재인 대입법 해보면 언론 및 보수쪽에서 얼마나 때렸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외유 좋아하는건 왠지 김건희씨 입김도 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경호인력 우르르 끌고 명품샵 다니던 사진이 생각나네요
23/10/10 13: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34442?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1%p 오른 32%…긍정평가 1위 ‘외교’ - 한국갤럽] 2023.09.22.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31%), 전반적으로 잘한다(6%), 부정 평가 이유는 외교(1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경제·민생·물가(이상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74674?sid=100 [윤 대통령 국정평가 “긍정” 34.6%·“부정” 58.7% - KBS 여론조사] 2023.09.28.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를 한 응답자 가운데 53.1%가 그 이유로 '한미일 관계 등 외교'를 꼽았습니다. (일부)국민만 보고 가는거긴 하죠.....
23/10/10 14:00
중요한건 경제, 민생인데 이건 선거 전까지 "치적"이란걸 만들어 낼 수가 없거든요. 6개월 사이에 경제성장률이나 물가를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가 없잖아요.
반면에 해외순방은 몇 군데 돌면서 해외 정상 만나서 악수하고 투자유치 얼마니 경제효과 얼마니 하면서 언론플레이하면 되는거라 그쪽에 올인하려는겁니다. (물론 누군가의 말실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23/10/10 13:09
관광을 다니든, 쇼핑을 하든
돈은 써도 좋으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중동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관련 등등 바이든이든 날리면이든 입이나 닥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23/10/10 13: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3753?sid=100
[단독 - 사무용품 비용까지 끌어 썼다‥'성대한' 국군의날 행사 위해] 2023.10.06. (MBC) 장병 6천7백 명·장비 340대가 투입된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는데, [편성된 예산만 101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육군에서 끌어온 예산은 모두 17억 3천여만 원. 각 부대에서 A4용지나 필기구 같은 사무용품을 사는 [일반 수용비 14억 원, 간부에게 지급하는 직책수행경비 2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렇게 전용해 온 예산은 행사 기획사 용역비와 참전용사 초청 등에 쓰였습니다. [군은 지난해 쓰지 않고 남은 예산과 비슷한 규모가 올해도 남을 거라고 예상해, 우선 가져다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국군의날 예산에 대해 "집행 과정에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3/10/10 16:48
아뇨 그냥 이제 안속으려구요 재들은 이번에 윤석열과 애들 확실하게 나라 망치는 놈들이라는거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눈치도 안볼줄은
23/10/10 17:30
개인적으로 순방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임기 동안 세금 수백-수천 억 더 쓰는 게 되돌리기 힘든 민영화로 장기적으로 국민들 힘들게 하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23/10/10 18:35
대한민국 영업사원1호를 참칭하면서 아무런 실익도 없이 다른 나라에 퍼주고 다니면서 세금을 쓰고 다니는게 모자란가 보군요. 공정과 상식 운운하면서 그렇게 떠들어대고 지지하던 사람들이 책임져야죠. 차악이 아닌 최악을 선택한 댓가를 자신들의 남은 인생을 갈아넣는걸로 치뤄야 할겁니다.
23/10/10 20:22
개인적으로 볼때 특활비만 써서 나머지 예산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R&D 예산 써보면 (저도 쓰고 있지만) 관리하는 카드에서 서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근데 특활비는 안그러니까 저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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