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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2 02:21
퍼즐 재밌지요.. 저희 어머니께서 상당히 옛날부터 퍼즐을 좋아하셔서 저도 좋아한답니다. 요즘도 가끔, 주로 2000피스 짜리 사서 가족끼리 맞추곤 합니다.
04/01/12 03:21
커플이벤트, 선물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에 가보니 커플사진을 퍼즐로 맟추어주더군요.
2만원대부터 제일 큰 1000피스짜리는 9만원 합디다. 크리스마스때 여자친구에게 커플달력을 선물받았는데 여친 생일날에는 무난하게 300피스정도 되는 퍼즐이나 선물할까 합니다. 둘이서 퍼즐 맞추면서 놀면 정말 행복할듯 합니다 ^.^
04/01/12 04:33
흐 지난 크리스마스 때 150피스 짜리 조그만한 퍼즐을 여자친구와 했었는데 괜찮더군요.
대략 1시간 좀 안걸렸던 듯.. 다만... 너무 큰 사이즈는 자제를 -_-;; 퍼즐만 맞추다가 힘 다 빠지는 수가.. 500피스짜리 같이 맞추는데 한 4-5시간 걸리덴데요;; 1000피스를 2시간이라... 음 -_-;;;; 할말이..
04/01/12 05:28
앗..그많은 조각들 중에서 어떻게 양옆 좌우의 퍼즐을 찾아서 맞춘단말인가요? 도무지 상상이 안 가네요...(안 해봐써요...ㅜ.ㅜ)
그리고 문득...겨울 연가의 배용준 씨가 생각나네요....^^
04/01/12 08:22
1000피스를 2시간이라.... 스승님으로 모시고 싶사옵니다. 저는 지금 며칠째 낑낑대고 있는데... 하늘이나 풀밭 같은 똑같은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4/01/12 17:54
사실은 여러서부터 퍼즐갖고 놀았더니 그런 건 좀 빨리 맞춰요.
(익숙해졌다고나 할까요?) 또 전 퍼즐할때는 쌓아놓고 하는게 아니라 전부 거실바닥에 펼쳐놓고 맞춥니다. 그러면 그나마 잘 보이거든요.; 여기서 포인트는 색깔을 섞어놔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눈에 더 잘 띄죠. 상당히 빨리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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