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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23:16
전적이나..대회 경력으로는
박경락.홍진호.조용호 선수가 유력하지만... 왠지 저그 첫 우승은 한 신인이 불쑥 튀어나와 해낼거 같네요.. 그래서 박태민.변은종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v
04/01/10 23:37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대마왕에 올인합니다!으하하하하!
이용범 선수는..제발 빨리 좋은 팀을 찾기를 바랍니다.좋은 선수를 오래 보고싶습니다.
04/01/11 10:28
2004년에는 저그가 누구가 됐던지 우승한다에 올인! 아무나 좋다 저그에도 당당하고 뒷탈없이 M.O 둘중에 하나라도 우승하길 기대하면서...
04/01/11 11:36
TheRune // 저도 그렇게 알고 있지만,
다른분들은 3차겜티비스타리그부터 메이저대회로 쳐주시더군요-_-; 저도 성학승 선수가 이번에야말로 기회를 잡았다고 봅니다.
04/01/11 12:10
저는 박경락 선수가 가장 기대됩니다...대플토 대테란전은 예전부터 극강인데다가 요즘은 대저그전도 갈고닦은 모습...!!! 극강테란이 많은 요즘이니까 대테란전 최전성기였던 때의 모습...테란유저들이 박경락 선수가 뭘 준비하는지 시나리오를 뻔히 알면서도 질질 끌려다니다 질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의 모습만 찾는다면 우승도 바라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4/01/11 14:36
의외로 홍진호 선수가 없네요 괜히 섭함?
추천게시판에도 있었듯이 비운의2인자가아니라 준비된1인자죠. 비록 지금 스타리그에 부재하셔도 최고의 저그 유저임에는 변함없습니다
04/01/11 15:50
진공두뇌님//겜티비는 1차 때부터 메이저 대회였었어요. KPGA로 부터 공인된 메이저 대회였지요.누가 3차 때 부터를 메이저 대회로 인정해 준다고 했는지는 모르나 1차때부터 메이저 대회였습니다. 그러므로 TheRune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04/01/11 15:54
올해 만약 저그유저가 우승을 넘본다면 그 사람은 박경락 선수가 될것같은 생각이듭니다 . 박경락선수의 요즘을 보면 왠만하면 지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을해봅니다 .
개인적으로 부활을 기대하는 강도경 대마왕 저그도 나래를 펼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04/01/11 16:51
진공두뇌님//겜티비는 3차부터 메이저로 쳐주는 게 아니라 쳐주거나 안쳐주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저는 안쳐주는 쪽에 속합니다. 상금 규모에서 제가 3대 메이저로 보는 WCG, 온게임넷, 엠비씨게임에 비해 너무 적기 때문이죠.
04/01/11 19:09
대부분 프로게이머가 참여해서 예선라운드를 거치고 방송으로 경기를 하는 리그는 모두 메이저대회인정 하는게 맞는듯한데. 최소한 전 그렇게 봅니다.
그런관점에서 프리머엄리그는 예선이 없기에 메이저로 보기힘들고 WCG는 본대회보다 국내국가대표선발전이 더 힘들기에 메이저로 보기힘들듯.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대회의 상금이나 규모보다. 리그기간과 빡쎈정도(참여게이머의 양.질)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올해저그유저는 심소명선수가 활약해주었으면 최근 나오는 게이머가 대부분 물량을 추구하는것에 비해서 그렇지않은 심소명선수의 경기가 재미있고 멋있기에..
04/01/11 21:38
페이스가 제일 좋아보이는 박태민 선수, 대 저그전마저 극복하면서 진정한 공공의 적이 되어가는 박경락 선수, 눈빛이 달라진 성학승 선수, 플토의 재앙 조용호 선수......등등이 기대되지만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폭풍입니다^^;
04/01/11 22:00
그래도 저에게는 홍진호 선수네요... 꾸준함은 정말 대단하고도 무서운 것이죠.. 전 홍진호 선수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최고의 저그라고 생각합니다...
04/01/11 22:06
성학승선수 요즘 기세가 대단하고, 박경락선수 언제나 좋은성적 내시고있으니 올해는 이둘중에 하나는 꼭 대박낼거 같고요.
비저그 나경보선수,대마왕 강도경선수, 장진남선수는 좀더 분발해 주셨으면...
04/01/11 22:23
개인적으론...이용범선수 ..(이용범선수 리플레이보고..실력이 늘었다는...후훗~)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은..박경락선수! 박경락선수
가 될것같음...... 최고! 최고!
04/01/11 22:29
겜티비까지 메이저 대회로 쳐줬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3개 대회 우승한 걸 그랜드슬램이라고 한 것 아닐까요?
저그 대 저그전이여서 약간 빛이 바랜 것도 사실이지만 강도경 저그가 메이저 대회 우승한 것 맞는 것 같구요. 2004년에는 타종족 상대로 우승 한번 해야죠. 그런 의미에서 박경락 홧팅! ^-^;
04/01/11 22:54
저그군단 소울...이번 2004년에큰일 한번 내겠는걸요?
나경보선수의 MSL선전과 영원한 목동저그...조용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4/01/12 00:08
모든 저그유저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지만(이녀석 저그유저 편애모드 중;;) 그래도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 장진수 선수가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장진남선수와 강도경선수 (올드 저그 고수들이 선전하는 2004년이 되었으면;;), 조용호선수. 하지만 역시나 일 칠 것 같은 선수는 변은종 선수로;;(홍진호선수는 말이 필요없는 최강이니까요.)
04/01/12 00:34
이 선수는 없군요.
13번 - 박성준! 가히 2004년은 July의 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더불어 장브라더스의 부활도 기대합니다.^^
04/01/12 01:16
맘은 2번 저그대마왕 강도경 선수를!!!
현실적으로는 1번 공공의 적 박경락 선수를!!! 어쨌든, 한빛 선수가 잘해야 됩니다. 2004년은 한빛의 해!
04/01/12 02:53
온게임넷 최초의 저그 우승은 홍진호 선수가 꼬~옥 이루어 내길 바랍니다.
2004저그 강세의 바람은... 여전히 무서운 공공의적, 초짜... 다시 태어난 박태민선수 주목합니다. 하지만... 영웅토스 연승자 킬러 박정석 선수가 박태민 선수의 연승을 저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의 말거리가 나올수 있도록..)
04/01/12 03:12
언급된 선수들 모두 최고의 자리를 다투며 저그의 시대가 온다면 좋겠네요(저그유저 아님;) 굳이 꼽는다면;;, 저는 홍진호 선수에서 9할을 걸겠습니다.^^
04/01/12 09:33
기대하기는 테란의 최연성-이병민 선수와 같은 극강의 신예선수가 등장해주길 바랍니다만... 역쉬나 홍진호 선수에게 감정이 쏠리는건 어쩔수 없는듯... 옐로우.. 우승 한번 해야죠~~~
04/01/12 09:47
박경락 선수가 이번에 크게 일한번 낼껍니다^ ^
그리고 정말 아쉬운 건 조용호 선수겠지요. 정말 실력에 비해서 너무 성적이 안나오는 선수. 조용호 선수, 다음 번에는 꼭 승리를 거머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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