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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1 19:10
총 24전 동안에 초반은 이윤열 선수의 우세 중반은 임요환 선수의 우세...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져온 후반은 두 선수 간의 전적이 비슷하군요.. 용호상박, 난형난제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경기가 되겠죠..+_+
04/01/11 19:27
아... 23하고..24가 바꼈군요.... 전적을 아무리봐도 24개인데..끝에 23이라고 적혀있어서... 몇번이고 다시 전적을 세어봤네요..하하... 총전적 12대 12네요... 진짜 기대가 됩니다.
04/01/11 19:41
이런 초대박 결승전이 나올 가능성은, 시작할 당시엔 1% 미만이었을텐데 말이죠...결국 이뤄져버리니 정말 하늘의 뜻입니다.
이뤄질 수 있었던 결승전 어느 것 하나 빅카드가 아닌게 없지만 저는 처음 강민, 박정석, 홍진호,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조용호 중 한명만 결승에 나와준다고 해도 OSL급, 만약 이 중 두 명의 결승이 실현된다면 그 이상의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빅카드 중의 빅카드가 뽑혀버리다니 참 뭔가...6구 스티플이 뜬 것 같은 전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 이왕 이렇게 된 이상, 스타리그 사상 최고의 명경기가 나와주기를 바랄 뿐이죠. 다만 어느 쪽이 허무하게 무너져도 실망은 안할겁니다. 백중세의 두 사람이 싸운다고 해서 경기가 반드시 백중세로 흘러가는 것은 아닐테니...사실 임 vs 홍은 이상하리만치 항상 명경기지만 그 쪽이 오히려 특이한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이 vs 서나 이 vs 조, 임 vs 장 등의 예를 봐도 왠지 일방적인 경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죠... 뭐, 이번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명경기로 꼽힐만한 승부는 이미 많이 건졌고 (저는 특히 박상익 vs 이윤열, 임요환 vs 홍진호 3경기...^^) 마음을 비우고 그저 박서를 응원하렵니다. 결과에 따라서 웃을지 울지는 모르겠지만, 색즉시공 공즉시색-
04/01/11 20:40
올림푸스배때 3만명왔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마이큐브배 부산투어때
좌석2만에다가 서있는사람(전 서서 제대로 못봤던-_-;;),응원석(?)에 앉아 있는 사람 컨테이너박스,트럭,차 등 올라간사람 뒷산에 있던사람등 하면 2만5천은 되보여군요.. 그런데도 자리가 없어서 많은분들이 돌아갔던(저도 3경기까지만 보고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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