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www.pps.co.kr(아름다운 글) 에서 퍼온 글입니다-

잔디밭 한구석 클로버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한 번쯤은 누구나 네 잎 클로버를 찾아보앗을 겁니다.
네 잎 클로버를 찾게 되면
괜히 마음이 뿌듯한 느낌을 가져본 적 계시죠
또 아마도 네 잎 클로버를 찾으면 바로 뽑거나 잘라서
책갈피나 여기저기에 보관하기도 하지요
그럼 거기 있던 세 잎 클로버들은 어찌 하셨나요?
아마도 내버려두었을 겁니다
네 잎 클로버를 찾기위해 그냥 내어버린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무엇일까요?
네 잎 클로버는 아마 행운이죠.
그래서 그리들 찾는다고 난리인데
그냥 내버린 그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입니다
네 잎 클로버는 '행운'
세 잎 클로버는 '행복'
수 없이 많은 행복 속에서도
우린 행운만을 기다리나 봅니다


혼자 읽기 아쉬워서 씁니다.
글을 읽고 나니 저 같은 경우도 무수히 많은 행복들을 저버리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이런 각박한 세상에서는 행복보다는 행운을 찾게되는게
어쩔수 없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주 드물게 있는 행운보다는 무수히 많은 행복들은 안고 살고 싶습니다.

p.s 뒷북은 아니겠죠?
p.s2  맞춤법검사기 아주 유용하네요, 요즘 한글이 헷갈리는게 너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