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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1 09:49
전상욱 선수를 킹덤 언더 파이어때 부터 봤었는데 실력을 조금만 더 쌓는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그를 스타리그'결승전'에서 볼수있을 것입니다.
04/01/11 10:40
같은팀인데도 전상욱선수와 서지훈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보이지는 않더군요; 전상욱선수의 배짱은... 아주-_-;;;...혀를 내두르게 만듭니다.
04/01/11 11:10
전상욱선수...
일전에 워게이트(커프의 베넷...이라고 불리우면 될까요? -_-;;)에서 한번 게임 한 기억이 나는데... 워리어 컨트롤, 무섭습니다. -_-a 온게임넷 커프리그 VOD가 있었으면 그 선수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실수 있으실텐데... 아무튼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_-a
04/01/11 11:23
선수별 홈그라운드맵 List...
1. 요환 오브 발할라-_- 2. 변길섭's 메모리 3. 강민틴 4. 장재호스[워3 프라임리그의 Ilios] 이제는 전상욱 데이도 추가해야할듯...?
04/01/11 11:33
전상욱 선수.. 대단히 공격적인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드는 선수인데요^^;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지금보다도 훨씬 큰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04/01/11 11:54
전 아직도 전상욱 선수의 워리어를 그리워합니다. 커프..판타그램이 조금만 신경을 더 썼어도 자리를 잡았을 지도 몰랐는데..이제 스타로 자리를 굳히신 전상욱 선수의 앞날에 커프에서와 같은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04/01/11 12:16
사실...올스타전 투표에서 혼자 묵묵히 전상욱 선수에게 투표하는 중입니다.으하하하(퍼억-)
전상욱 선수만 보면 커프생각이 나는것은 어쩔수가 없지만요. 커프2가 나와서 커프리그가 꼭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하아. 국산 게임리그는 진정 멀고 먼것인가아... 저번에 혼자서 감탄하면서 찍은 전상욱 선수의 클로즈업사진을 부여잡고 매번 감동합니다,.으하하하(외면-)
04/01/11 12:42
전상욱선수는 이재훈선수를 잡은적이있었죠..^^ 그리고 아직 테프전이 요즘만큼 테란의 대세가 아니었던때, 박지호선수를 상대로 정말 블록버스터급 경기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그땐 정말 대단하더군요. 그런데 전상욱선수는 저그상대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것같습니다. 벌써 저그상대로 2패.. 컨트롤도 그 다지 뛰어나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앞날이 창창한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_-/
그런데.. 전상욱선수가 커프에서 우승(?)할때에.. 중학생이었겠네요..ㅡ_ㅡ헛헛;;
04/01/11 13:35
프로리그에서 전상욱 선수는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나더 데이의 최강자 전상욱 선수. :)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
04/01/11 14:36
김선기 선수의 특공테란이란 별명은요, 김선기 선수가 챌린지리그 진출하셔서 첫 경기때 학교 친구들이 응원해 준 것을 엄재경 위원께서 별명지어 주신거지요. 보통 여성팬들의 목소리로 "ㅇㅇㅇ화이팅"이란 것이 일반적인데, 김선기 선수때는 "예비역"스런 목소리로 "김선기 화이팅" 이랬거든요. 조금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이라 죄송하고요, 김선기 선수도 화이팅 입니다.
04/01/11 15:07
김선기선수가 특공테란이란 별명이 붙혀진 것은 제가 알기로는 김선기선수의 첫번째 방송경기때(2003 1st 챌린지리그 나경보선수와의 기요틴에서의 경기), 김선기선수의 친구(로 추정되는)분들이 플랜카드를 가지고 응원하셨죠. 그 중 하나의 플랜카드가 '특공태란 김선기 ****(뒤의 내용은 무엇인진 모르겠습니다..-_-)'였습니다.
04/01/11 16:06
저도 어제 경기 보면서 전상욱 데이라고 생각했는데... ^-^;; 요즘 신인테란들 너무 무섭습니다.
무서운 플토나 저그는 언제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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