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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11 03:18:35
Name WooN
Subject 우승하십시요 그래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십시요...
pgr에서의 첫글이네요... 솔직히 여러가지로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만

이렇게 용기내서 어설프나마 응원글하나 올리려구요...

다가오는 화요일, 최근 게임계를 달아오르게 만든 게임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그 게임...

언젠가 옛날에... 그는 이야기했습니다. 넘어야할 산이라고...

분명 그에게 그 선수는 넘어야 할 산이었고 아직 넘어야 할 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다를 최강이라 합니다.

어쩌면 대부분의 스타 팬들이 그렇게 인정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2003년 후반기에 그가 보여준 모습은 최강이 아니었습니다.

연속되는 OSL16강 탈락... 넘어야 할 산을 처음으로 나와 당당히 지명할 때...

그리고는 개막식에서 보란듯이 이겼을 때... 신화는 계속 될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무대라 불리는 MSL에서 어이없이 강한, 그래서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은 정도의 선수 최연성 선수에게의 참패...

현시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넘겨줘야할지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아직은 많은 분들이 그를 최강이라 불러줍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13연승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입증했고 보답하였습니다...

걸출한, 아니 무섭도록 강하고 완벽한 신인들이 등장해서 스타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그는 "최강"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임요환"...

나다는 스타계의 공공의적이라고 불립니다...

한때는 모든 게이머가 그를 라이벌로 생각했을 정도로...

많은 신인 게이머들의 목표는 "이윤열"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그는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가 넘고자하는 산은 처음부터 아직까지 "임요환"뿐입니다...

실력으로는, 대회 성적으로는, 랭킹으로는 이미 그 산을 넘은지 옛날입니다...

마이크로 컨트롤, 매크로 컨트롤, 물량, 게임운영, 타이밍, 자원관리, 심리전, 전략, 최적화

어느하나 임요환 선수보다 못한것이 있다고 이야기 못합니다...

그렇지만 그는 분명히 아직 임요환 선수를 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이번 결승에서 운좋게 3:0으로 이겨도 여전히 넘지는 못할 것 입니다...

임요환 선수의 그 이름값... 그 인지도... 넘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꼭 이기십시요...

그 산을 넘을 수 없다면 자신이 더 높은 산이 되십시요...

이겨서 최소한 당신이 실력만큼은 최고라는 것을 다시 보여주십시요...

이겨서 당신의 아이디처럼 "나다"를 외치십시요...

'나다, 나다, 그래 나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다...' 라고...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다...

그 가치를 보여주십시요...

아직은 "나다"라는 것을 모든 게임팬에게 인식시켜주십시요...

2004년 한해 역시 당신의 것이라는것을 보여주십시요...

저는 지금까지처럼 당신을 응원할 것이고 당신의 승리에 행복하겠습니다...

당신을 그렇게 말이 술술 나오게 만들었던 그 '산' 이제 넘으십시요...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It's about time...

나다의 우승의 기원하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대 되네요... 그 둘의 겜은 언제나 그랬지만 누가 이기냐에 상관없이

(12:12라는 것에서 보이듯이 솔직히 예상두 할 수 없죠...한일전에 비유할수도있을듯...

경기 외적인것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고연전인가??-_-;;) 최고의 명경기가 나올것

믿어 의심치않네요...

두 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스타에 질려 떠난지 어느정도 된 저를 다시 스타에 재미 붙이게 해준 임요환 선수...

(정말 좋아했더랬죠...지금은 온니 나다를 외치지만...^^;;)

이런 선수도 있을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해준 최초의(제 생각일뿐이에요...ㅠ.ㅠ)

완성형 플레이어 이윤열 선수...

기대되죠?? ^^

ps. 제 생일날 첫 글을 쓰게 되네요... 낼이 셤이라 셤 공부하러 왔다는...ㅠ.ㅠ
      제가 생각해두 넘 처량해요...ㅠ.ㅠ
      좀 늦은감이 있지만...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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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1 03:24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꼭 우승하세요
04/01/11 03:2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하지만 박서 타이밍으로 나다를 이겨줄것을 믿으니까.. 전 박서에 올인~
꽃단장메딕
04/01/11 03:39
수정 아이콘
최고의 명경기가 나올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올게요..

아...생일 축하드려요...^^*
04/01/11 03:40
수정 아이콘
이번엔 실력으로 완벽히 제압할것만 같은 나다....
이제는 넘어야죠..완벽히...이번엔 잘 해낼것 같네요..
쥘베른
04/01/11 03:49
수정 아이콘
왠지 느낌이 좋은데요...손에 땀을 쥐게하는경기 보여주세요..^ㅇ^
SummiT[RevivaL]
04/01/11 04:01
수정 아이콘
물론 이번 결승에서 운좋게 3:0으로 이겨도 여전히 넘지는 못할 것 입니다<<참으로 맞는 말 같아요..저도 나다의 골수팬이라고 할수 있을정도의 팬이지만...왠지 임요환선수를 뛰어넘는다는게...
04/01/11 04:1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에게 뛰어 넘을 건 인기 밖에 안 남은 것 같네요
그 이외에 같은 선상에 있는 상대전적 빼고는 모든 면에서 넘어선 것 같습니다
04/01/11 04:37
수정 아이콘
꽃단장메딕님 감사요^^그리고 SummiT[RevivaL]님...저도 그래서 가슴이 아픈거죠ㅠ.ㅠ rocta님 그렇지만 그 하나남은 것을 뛰어 넘는다는거...넘 벅차보여요...그렇지만 저희처럼 골수팬들이 있으니 나다도 즐겁게 게임할 수 있게죠...^^; 아무튼 게임은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윤수현
04/01/11 05:06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건 정말 재미있었음 좋겠네요..
아마도 아니 확실히,명백히 재미있을 테지만

rocta님// 인기밖에 안남았지만 단 하나남은 그걸 넘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론 정말 힘들거 같은데 ^^;;(딴지가 아니라 정말 넘을 선수는 나오기 힘들거 같은 생각이 자꾸...)
게임계 발전을 위해선 나와야 되는데,,, 또 팬 입장에서 보면 아쉬울거 같기도 하고...어렵네요
04/01/11 05:15
수정 아이콘
윤수현님//저는 이렇게 비유하고 싶네요 임요환 선수는 조용필 그 후의 이윤열 외의 여러 신인 선수들은 서태지,HOT,신화 등... 그들의 음악성이 더 뛰어 나다해도, 더 인기가 많아졌다해도 그들은 모두 조용필씨를 존경합니다...그들의 입장에서 그 자신들은 현시대의 왕일수 있지만 조용필씨는 음악계의 신이기에... 제가 거의 확신컨데 임요환 선수의 입지를 능가하는 선수가 나오는 것은 힘들다고 보이네요...실력이 문제인 부분이 아니라 엄청난 일반인을 게임팬으로 만들어 버린게 바로 그니까요 임요환선수덕에 제2의 스타붐이 일었고 그것이 대중화가 되었고, 지금의 게임계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그러니 박서를 넘는 무게감은 제 생각에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그래두 이윤열 화이팅~~ㅠ.ㅠ)
04/01/11 08:51
수정 아이콘
고연전....듣기 좋네요 ^^;;
04/01/11 08:51
수정 아이콘
나다가 3:0으로 박서를 이긴다고 해서 박서의 인기를 뛰어넘긴 힘들죠.
하지만 박서가 3:0으로 나다를 이긴다고 해서 나다의 실력을 뛰어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실력으로라면, 둘의 차이는 너무 벌어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지더라도 한 번 삐끗한 것일 뿐. -_-V
땅강아지
04/01/11 09:56
수정 아이콘
댓글을 다실려면..요환선수팬이나..윤열선수팬분들이 기분안나쁠수있는 댓글을 달아주십시오..읽다보면..참 기분이 나쁩니다..
질럿의 사랑니
04/01/11 10:02
수정 아이콘
멋진 글이네요... 어쨋든 나다 이번엔 3:0으로 이기길 바랍니다..물론 개인적인 바램...^^;; 16연승 달성하셔서 연승우승 하세요 대기록 세웁시다!!
해피맨
04/01/11 10:06
수정 아이콘
WooN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나다가 더 높은 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그럴 때도 됐지요.
그리고, 상대가 상대인지라 의미가 많이 있을수 있겠지만, 일단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나다 화이팅!!!
P.S: 나다를 응원하는 글에 박서의 승리를 바라는 글, 좀 그렇네요.(나만 그런가?)
hyuckgun
04/01/11 10:41
수정 아이콘
실력적으로 윤열선수와 요환선수의 차이가 언급될 정도였군요..-_- 너무 벌어졌다라..으음..
04/01/11 11:07
수정 아이콘
..... 언제부터 임요환선수의 실력이 너무 벌어질 정도로 이윤열선수와 차이가 났는지 모르겠군요. 오히려 전 어제 김동수해설위원이 설명한대로 그 영역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임요환선수의 실력이 그렇게 평가받아야될만큼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강하다고 생각되는데.. 흐음.. 좀 그렇군요
순수수정
04/01/11 12:29
수정 아이콘
물론 이번 결승에서 운좋게 3:0으로 이겨도 여전히 넘지는 못할 것 입니다...
임요환 선수의 그 이름값... 그 인지도... 넘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꼭 이기십시요...
그 산을 넘을 수 없다면 자신이 더 높은 산이 되십시요...

맞습니다.. 나다가 이길지라도 박서를 넘었다고 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박서는 박서.. 나다는 나다.. 더 높은산이 되어 박서 위에 우뚝서시길 바랍니다.. Fighting~
04/01/11 13:04
수정 아이콘
박서. 그는 황제죠. 물론 최고입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최강은 나다였죠.
아무리 선수들간의 실력이 백지 한 장 차이라지만, 지금으로선 나다와 바서의 실력간에 우열이 없다고 보는 게.. 오히려 어색하네요.
안전제일
04/01/11 13:14
수정 아이콘
그냥 좋아하는 선수 응원만 하면 안될까요?^^;;
분홍색도야지
04/01/11 13:27
수정 아이콘
꺄아~님// 오래전부터 최강은 나다였죠. // 그 오래전이 언제인가요?
나다가 최강이기 훨씬~ 오래전부터 박서도 최강이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높이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런식으로 말하는 건 보기가 참으로 좋지가 않네요~
진공날아골반
04/01/11 13:36
수정 아이콘
시대를 굴복시켜라~ 나다 -0-
용잡이
04/01/11 13:43
수정 아이콘
이런말씀 드리긴 그렇습니다만.
박서..나다.. 두선수 우열이 그렇게많다고는 보기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최강이란 단어를 혼자독식할수있는 선수는
없다고봅니다^^ 최강자가 너무나 많기때문이겠죠?^^
어쨋든 박서 v나다 두선수 이번에 멋진경기로 가슴졸이고
기다리는 팬들께 보답하시고^^ 저도 두선수(조금 한선수쪽으로 추가 기울기는 하겠습니다만^^)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04/01/11 14:28
수정 아이콘
-_- 인내심이 부족한 탓인지... 한마디 더 씁니다.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다가 최고던지 박서가 최고던지.. 최강이 누구던지... 그게 중요합니까? 중요하겠죠... 그런데 응원글에서 상대를 자극해가면서까지 써야하나요? 그냥 결승전을 앞두고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열심히 응원하는 거 되는 거 아닙니까? 왜 임요환선수 응원글에 이윤열선수가 누구에게 졌다는 이야기가 나와야합니까? 그러면 이윤열선수 응원글에 임요환선수가 누구한테 졌었죠 이런 대목있으면 좋겠습니까? 아무리 제가 속 좁으려니해도 짜증을 감출 수가 없네요. 이윤열선수응원글에도 그냥 이윤열선수 응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서는 강합니다. 박서가 2001년도의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안보이던 그는 결승에 오를만큼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나다도 지금 2002년도의 그 모습을 다 보여주고 있나요? 아니지않습니까... 그들도 사람인데 어떻게 맨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습니까...
서로 날카로워져있다는 것을 안다면 서로 더 조심하면 되지 않습니까... 왜 꼭 계속 댓글이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 글 하나하나에 반박못해서 참고 있는 게 아닙니다. 서로가 예민해져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자극적인 멘트는 삼가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_- 흥분해서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리플들이 결코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유치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은데... 잘 안되네요 -_-;
04/01/11 14:39
수정 아이콘
나다가 박서를 넘을 수 없다, 그가 최고다라는 글들이 너무도 당연스레 응원글에 들어가는게 현재 pgr의 모습인데,
다른 부분은 따라잡지 못하지만, 실력만큼은 엄연히 지금도 나다가 최강이다 식의 글을 올리는 게 그렇게 기분 나쁘신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그것도 '나다' 응원글에 말이죠. 그 정도로 날을 세운다면 pgr에 올라오는 응원글의 대부분은 삭제되어야 할겁니다.

진정 예의가 아닌 건, 한 선수의 응원글에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선수를 응원하고 높이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이 pgr에 올라오는 응원 글들이 꽤 많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응원을 올릴 자리가 부족하지 않을텐데,
꼭 남의 응원글까지 찾아와야 하는건지. 그게 어떤 기분을 주는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군요.

p.s. 분홍색도야지님 / 당연히 그랜드슬램때부터가 아닐까요. ^^
청개구리
04/01/11 14:51
수정 아이콘
역대 전적 12:12 가 그렇게 실력차이나는건지 pgr 에서 처음알았어요.
이상한 나라의 사이트 같아요.^^
Dream of Loving You
04/01/11 15:35
수정 아이콘
청개구리님, 하시는 말씀이 닉네임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부탁했건만..
04/01/11 15:50
수정 아이콘
나다는 나다고 박서는 박서입니다 ...
그리고 공공의 적은 전위입니다... ㅠ.ㅠ
천재이며 토네이도라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특별히 딴지는 아닙니다... 그냥-_-;:)
04/01/11 16:21
수정 아이콘
수많은 게이머들이 존재하는 프로게임계에서 실력이 단 두 사람만의 전적으로 판가름나는지 청개구리님 말씀에서 처음 알았어요. ^^
게이머가 두 명밖에 없는 곳에서 사시나보네요. ^^
윤수현
04/01/11 17:27
수정 아이콘
꺄아~ 님... Dream of Loving You님 말씀좀....
맞장구치는 손이 있어야 소리가 난답니다.
04/01/11 18:04
수정 아이콘
보이지 않는 신경전 참 대단하네요
둘 다 공통점은 무언가를 굳이려고 하는 듯한 느낌
한 쪽은 인기로 한 쪽은 실력으로
annapark
04/01/11 18: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실력이 더 평가받아야 하는데...한국사회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좀 슬픈 현실이죠;;; 실력과 능력만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데... 한국정서는 그게 아닌가봐요^^;
new[lovestory]
04/01/11 18:46
수정 아이콘
직장에서 실력은 더있으면서도 인기가 없어서 승진에 누락 되거나 혹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 보시면...어떤 기분일까란 생각을 해봅니다...ㅠㅠ
이윤열 선수 화이팅~~
가라앉은사원
04/01/11 19:05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결승전 떨려서 못볼것 같습니다.ㅜㅜ
그리고 저는 나다가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가 나다가 그동안 보여줬던 실력이 뽀록이라고 하기라도 했나요? 저는 나다가 평가절하됬다고 느껴본적이 없는걸요.^^
finethanx
04/01/12 02:31
수정 아이콘
무조건 나다 화이팅입니다~~~~~~!!
윤열 선수 응원글에 이 말 말고 또 뭐가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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