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에 가입해놓고

글은 안써지겠지하고 놀고있다가

그냥 심심해서 로그인해보니까 글이 써지는군요 (신기)

pgr는 뭐든지 엄격해서

'자유롭게 글을쓰는' 게시판인 이곳에서

이런 사소한글 올렸다고 뭐라 비난받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자유게시판이니까 글을 씁니다

흐음a 규칙을 모르니 몇줄 제한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전 프로토스가 주종족이기 떄문에 전태규 선수와 관련된 이야기나 해볼렵니다

지금 전태규선수 방송접고 열심히 부활을 준비하고있죠

아직 사람들이 4대토쓰에 전태규 선수를 집어넣어주지만

제생각에는 이미 전태규 선수는 4대토쓰의 자리에서 밀려난거 같습니다

왜 강민선수도 부진하고

박용욱선수도 비교적 부진한데

왜 전태규선수만 4대토쓰에서 빠지느냐..?

그건 '방송'을 시작했다는거하고 -.-

요즘 성적이 그렇다는것이죠

박용욱선수는 안좋다 하지만 MSL에서 활동중이고

강민선수도 프로리그,프리미어 막판에 좋은모습도 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전태규 선수는 한참 안보이다 팀리그 예선전에서 안좋은 모습보여주고

여러경기에서 안좋은 모습보여주면서 x맨이라고까지 듣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4대토쓰라긴 그렇고 3대토쓰라고 불릴는게 맞을듯 싶군요

제가 보는 차세대 토쓰들은

박지호,박정길,안기효 이 3선수들입니다

박지호 선수야 물량은 이미 입증되었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프로게이머죠(로템에서 리버로 역전하는걸 봤을떈..)

박정길선수.. 솔직히 T1들어가기 전에는 괜찮은 프로토스구나라고만 생각했지

별로 눈여겨 보진 않았지만 박지호선수와 엇비슷한 가능성을 가진 프로토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안기효선수.. 분명 좋은선수고 박정길,박지호 선수보다는 성적이 더 잘나오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정길,박지호 선수가 절대 실력에서 밀리지 않을거라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저 3명의 토쓰가 차세대 3대토쓰가 될거 같군요

하아.. 잡솔이었습니다

스타리그 프로토스 1명진출이라니...

박정석 선수는 좋게 됬습니다

테란전 저그전만 연습하면되니..

이번리그에서 저그전을 극복해내길..(하지만 임요환 우승을 바란다는 =ㅅ= 멋있게 군대가기전 우승을..!)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