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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19:59
저도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크하하 오랫만에 스타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특히 무한 울트라에 와~하고 있었는데 나도현선수진영비췄을때 무한탱크-o- 올스타전이 그냥 올스타전이 아니라 이런 재밌는 이벤트 경기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04/01/10 20:14
1경기는 박정석선수와 박경락선수였고 1인 팀밀리 방식이었습니다. 한명이 두종족 이상을 컨트롤 해야 했고 첫 러쉬는 2종족의 유닛이 있었을때만 갈수 있었죠.. 프로토스를 주종으로 하고 두번째로 해처리를 폈던 박정석선수가 이겼습니다..내용역시 재미있었구요..
두번째는 로스트템플패스트버전(?)이었는데 1초만에 해처리펴지고-_- 1초만에 유닛나오고 무한 마나에 아..자원조차 캘 필요가 없었죠..정말 재미있엇어요..^^
04/01/10 20:23
제2경기는 조용호선수 vs 나도현선수였고, 각각 주종족으로 했는데 시간제한을 두어 조용호선수가 44만점:43만점으로 승리했습니다. -_-;
04/01/10 20:26
덧붙히자면
LG IBM배 팀리그 4강에 진출해있는 KTF,슈마,4U,한빛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누어서 경기를 합니다. 동군이 KTF, 슈마이고 서군이 4U, 한빛입니다. 감독은 동군 정수영감독, 서군 이재균 감독입니다. 2번째 경기는 조용호 선수와 나도현 선수의 경기였고요..
04/01/10 20:46
다템으로 해처리 하나 부술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이재훈선수가 정확한 타이밍에 취소하고ㅡ,.ㅡ;; 러커2기가 넥서스강제어택으로 부수는 바람에 이재훈선수 승!!!!
04/01/10 20:53
오늘 올스타전 하는줄 몰랐는데... 그래서 PGR글 보고 부랴부랴 엠겜 실시간방송을 눌렀는데.... 정말 뻥하나 안보태고 딱 화면 나오는게.. 팀리그 로고 나오면서 스르륵 우측 하단데 뜨는 자막... 다음 이 시간에......
럴수럴수 이.럴.수!
04/01/10 21:40
경기 끝나고 박정석 선수가 박경락 선수에게 악수 청했는데 박경락 선수 손만 내밀고 고개는 돌렸다는... 삐칠만도 하죠. 커맨드 감염돼서 인페스티드테란이 나오면서 경기가 끝났는데... ^-^;;
뮤탈에 당해오던 박정석 선수는 뮤탈로 재미보고, 드랍십에 당해오던 박경락 선수는 드랍십에 저글링을 태우고 언덕 탱크를 감행하기도 했답니다. 정말 잼있었습니다. ^-^
04/01/10 23:07
올스타전이란건 모든팀의 스타들이 모여야 의미가 있는것일텐데 이번처럼 현재까지 남아있는 팀의 스타들만이 참가하는건 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올스타전선수선발은 온게임넷의 체제가 더 좋다고 봅니다. 게임방식은 이번 엠겜올스타전처럼 보통게임보다 팀밀리나 맵의 트리거변화를 해주는게 더 재밌겠구요
04/01/10 23:09
이정석님은 왜 , 계속 온게임넷에 관련없는 글에 둥둥둥 스타리그2004 성학승우승 둥둥둥두둥둥. 이라는 똑같은 코멘트를 다시는지요?
이번이 첫번째가 아닌걸로아는데요.
04/01/11 00:03
마린이랑러커랑 님 댓글에 올인이요-
요즘 KTF팀에서는 팀원들에게 '악수' 를 시키나 봅니다. 변테란과 조저그의 모습을 보고 짐작했는데 박토스도 그러는군요.
04/01/11 08:21
clover님 사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KTF팀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시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더래죠.-_-; 어쩌면 이 곳에 올라온 글이 영향을 끼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04/01/11 13:34
일부러 악수를 시킨다해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경기가 끝나고나서 자신의 모니터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것 보다는 악수를 한다거나 가벼운 포옹(?)을 하는것이 아예 전통이 되버리면.. 그것도 좋겠죠
04/01/11 17:16
일부러 일까요?
변길섭 선수가 최인규 선수에게 예의를 갖추고 각종 게시판에서 대박내자 모두 인기관리를 위해...-_-;;; 쿨럭~ ( --) 애써 모른척 외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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