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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13:45
흠...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와 서태웅은 서로가 자기탓만 하다가 싸운다는... (갑자기 글을 읽으니 여기에 어울리는 사례를 생각하려고 했는데.. 엉뚱한 사례만 기억이 나네요...) 슬램덩크 처음 볼때랑 두번째 볼때는 윤대협이 최고였고 3번쨰 볼떄는 불꽃남자 정대만의 투혼에 감동받았지만 4번째 보니깐 이젠 강백호가 멋지네요.. (갑자기 딴소리로 전환이 돼서...)
04/01/10 13:45
읍!! 저 역시 처음에는 pgr이 답답하고 힘든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네요. 차라리 더 좋을 뿐입니다~ 저도 살기 좋고, 인간내 풀풀 풍기는 pgr이 좋네요~0~
04/01/10 13:47
흠.... 토요일 대박 리플전쟁에 시간이 후딱 가버려서.
어느덧 퇴근시간이네요. 그나저나 토요일 출근한 사람은 그렇다 쳐도 이 많은 "아침형 인간"들 이라니^^ 대단합니다.
04/01/10 13:47
저음질의 mp3를 고음질로 바꿔봤자 별 실효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파일의 대역폭이 고음질로 바꾼다 할지라도 되살아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대로 들으시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네요.
04/01/10 13:48
아 그리고 소리바다는 아직 불법이 아닙니다.. 법원의 확정판결이 난 것도 아니고, 또한 소리바다도 유료화를 통해 음협과 절충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04/01/10 13:49
개밥주고 왔습니다 . 아직 씻지도 못하고 피쥐알 들어오는 SuoooO 폐인같습니다 우선막득님// 기존의 MP3파일을 바꾸는게 아니고, 전부 삭제시키고, 인터넷에서 새로 다운받고 있는중이랍니다.... ㅠㅠ;; 얼마나 생노가다인지 아시겠지요?? ..... 보통 인터넷에 떠도는것의 대다수는 128kbs군요... 확실히 192아래서는 음질 차이가 납니다 ..(오디오CD로 제작하고 고음부분에서요. . .) 그럼 전 밥먹으러... 아니다. 그전에 씻으러.
04/01/10 13:59
내탓과 니탓을 떠나.. 또 댓글들은 넋두리에 집중되는군요... 두줄짜리 넋두리가 전체글보다 우선시 되는것에 대한 섭섭함과, 야릇한 설렘에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군요.. . ^ㅡ^;; 원래 넋두리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좋습니다만, 그래도 좋은생각을 두번죽이고 싶진 않아요.......
04/01/10 14:13
글 잘 읽었습니다.
버스 하니까 예전 가거도 라는 시집에서 비슷한 내용이 생각납니다. -시골길 버스가 덜컥 덜컥 / 내 나이도 덜컥 덜컥 (먹어간다) 이런 내용인듯 내탓만 하기엔 너무 억울해!! 하지만 억울함을 따듯하게 안아줄 한 사람만 있으면 훈훈 할텐데요. ^^ 초당 192kb 이면 고음질이죠. 예전엔 128kbs 로도 만족했는데요. ^^ 앞으로 음악도 5.1ch 로 들어야 될려나 직성이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고음에 음질은 오히려 kbps 에서 차이가 난다기 보다 44khz 를 중심으로 48khz 가 고음 부분을 더 강조하게 됩니다. 근데 단점이 너무 음이 가볍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kbps 부분은 얼마나 많은 음원을 재생하는가 일겁니다. 초당 더 많은 정보를 기록하면 세세한 악기에 이르기까지 좀 명확하게 잘들리죠. 잘못된 것일수도 있으니 틀리시면 SuooooO 님 탓이 아니라 제탓으로 돌리십시오. ^^
04/01/10 17:13
개밥관련: 아무래도 집에서 키우는 개는 스스로 먹이를 차려먹을수가 없으니까요. 사람은 대여섯살만 지나도 스스로 밥을 차려먹을수는 있잖아요. 우리집 강아지도 저만 보면 뭐 달라고 열심히 텔레파시를 보내는 모양인데... 간식금지령이 내려져서 사료만 득득거리고 있군요.^^;;
04/01/10 17:35
아들의 밥보다 개밥이 중요하답니다 // 이부분에서 엄청 웃었네요// 오타 발견! 초등학생의 시에서/다리는 히든다고 ->힘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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