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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10:25
저도 김정민 매니아였지만, 임요환의 더티함에 가까운 승부근성에 반해서 팬을 바꿨었죠. (테란 유저중에는 저 2명만 좋아합니다) 김정민 선수 요즘 실력 많이 좋아진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주 기쁩니다.
04/01/10 10:34
어느 선수가 이기던지간에
3:0 화끈한 승부를 원합니다^^; 3:2도 좋겠지만.. 16연승을 하는 나다냐.. 더 이상의 연승은 없다냐.. 아..근데 왜 화요일이죠-_-a
04/01/10 11:47
임요환 선수를 좋아하지 않으셨던 이유가 저랑 비슷하네요-_-a
전 한가지 징크스에 희망을 걸고 있답니다! '결승까지 전승으로 올라온 선수는 우승하지 못한다' 2002년 스카이배. 임선수 10연승뒤 준우승 2003년 삼보TG배. 홍선수 6연승뒤 준우승
04/01/10 12:23
1월 13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6시에 합니다.
중계는 인터넷은 매가패스 홈페이지 티비는 엠비시게임에서 하겠죠... 너무 기대되서... 배가 아픕니다..-_-;
04/01/10 12:45
나다가 말했던..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꼭 이겨야할 경기네요.
이 경기 지는 선수는 두고두고 후회할 듯.. 누가 이기든 3:2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진 선수도 조금은 위로가 되죠.. 어쨌든...팬들은 즐겁기만 하다는...으흐흐흐...+_+
04/01/10 13:21
임요환 선수의 3:0우승에 올인!!!
'결승까지 전승으로 올라온 선수는 우승하지 못한다' 저두 이 징크스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이윤열 선수의 연승행진을 저지하고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임요환 파이팅!!!
04/01/10 13:39
역시 김정민 선수 팬들은 임요환 선수를 좋아하지 않았던 적이 있군요. ^^;; 뜬금없이 김정민 화이팅~!!!
그리고 우승은 이윤열 3:0. 연승우승 대기록~!
04/01/10 15:02
이번엔 꼭 NaDa가 징크스를 깨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윤열 선수..동생의 말처럼 아무 의심없이 절대신뢰를 가지고 13일의 빅경기를 지켜볼렵니다!! NaDa화이팅!!!!^^
04/01/10 18:13
최근 좀더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올라오길 바랬는데...임선수여서 솔직히 좀 그렇네요...2003년 다섯손가락에도 못드는 선수라... 뭐 그래두 팬은 많으니 분위기는 엄청 달아올라 그건 좋군요... 옛날에는 임vs이 게임이 진짜 대박이었지만(scv부터싸우기시작해서 마린한마리,벌쳐하나..)초장부터 치열한 머리싸움+컨트롤싸움...그치만 지금도 임요환선수가 그런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04/01/10 20:02
woon// 할말이 없게 만드는 글이군요...실력으로 인정못받는선수 다섯손가락.....지금도 의문.....안티인지는 모르겠지만 실력없는 선수가 2003년 신년초 기념성 대회에서 우승하고 꾸준한성적에 대미를 장식할 리그우승하고 결정전에 나갔는데도 손가락에 들수없는 선수라면 그에게 기회를 내준선수들 특히 다섯손가락에 드는선수들은 일접은란 소리같군요, 어지간해서는 댓글안다는 나인데 당신의 글은 대단히 불쾌하군요 안티라고 밖에는 보이질 않아요
04/01/10 23:39
이윤열, 홍진호, 강민, 서지훈, 최연성 이중 2003년에 임요환선수보다 못한선수 누가있죠? 없죠? 그럼 이미 5손가락은 넘어갔네요... 할말있으면 해보시죠 제말이 틀렸다면...맹목적으로 무조건 임요환이 최고였어가 아니라면 말이죠...보통은 그런 분이 많어서리...임요환은 부진했다 그러나 난 임요환이 좋다 뭐 그런게 아니라 작년두 임요환선수가 짱이었다...뭐이런식의 임요환팬이 넘 많아서요...제가 안티라...ㅋㅋ그럼 님은 임빠신가요? 당신같은 사람이 싫어 임요환 선수가 싫어진거죠...훌륭하신 팬들많지만 또 다른 다수의 분들때문에...-_-+
04/01/10 23:52
말을 확실히 하세요 난 임선수가 최고라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 당신이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글 그자체가 편견이 있기에 말한거고 당신말대로 하면 서지훈 강민 최연성 선수들도 우승 1회한거고 전체 승률이 누가 누구를 월등히 압도할수 있읍니까 홍진호선수는 우승을 하지도 못했고 당신이 못하다는 임선수가 그들보다 못한건 뭐지요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이 싫어 임선수가 싫다는 그말에 당신을 알수 있겠군요 말이 마음의 얼굴이라는 것이 그냥있는말이 아닙니다. 그누구도 어떤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도 비하하거나 그 자질을 논할수 없는 겁니다. 내가 당신에게 하고 십은말은 그겁니다. 자질이 없는 자가 어찌어찌해서 올라와서 그렇다니 한시합 한시합에 최선을 다한 그들의 노력이 어떤것일진데 그런 말을 더구나 남의 자존심을 마음껏 짖밟을수 있는 글을 올리다니 참으로 실망스런 분이군요 이글에 댓글달고 반박할수 있는대로 하세요 허나 단 당신은 마음속으로 남을 비하한 사람이고 그걸 태연히 논한 사람입니다.
04/01/11 00:03
woon님, 이윤열 선수의 상대가 누구여야 만족하시겠습니까? 님이 말씀하신 다섯 손가락에 드는 게이머가 아니면 결승전에 오르면 안됩니까?님이 싫어하시는 그런 팬들이 아닌 '훌륭하신 팬'들이라도 님 댓글 보고 유쾌하게 느끼진 않으실겁니다.
04/01/11 03:43
임요환선수가 걸어야 할 것이 전승진출자의 패배징크스라는 게 아쉽습니다 이윤열선수의 실력을 믿지만, 최연성 대 홍진호선수와의 결승전처럼
동양팀은 뭔가를 보여 줄 것이다에 올인합니다 그걸 변길섭선수와의 경기에서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서의 웁스같은 플레이
04/01/11 05:02
켁... 위의 글 제가 쓴거 아닙니다. 제 컴퓨터로 제 친구중 한명이 글을 쓴거 같네요... 전 저시간에 여친이랑 저녁 먹고 있었습니다. 암튼 이런 일 만든점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글 아닙니다.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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